전동 스쿠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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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킥보드'를 기본 형태로 취하고 거기에 전동관련 장치를 달아서 전기의 힘으로 달릴 수 있는 탈것. 어린이용부터 시작해서 익스트림 기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보통 레저용으로 사용하는데 성능이 일정수준 이상 되는 기종은 단순 레져용을 넘어서 출퇴근용이나 캠핑, 혹은 그 이상의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자전거를 타다가 질려서, 오토바이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대체할 만한 수단을 찾다가, 대중교통 대신 이용할 만한 교통수단을 찾다가, 기름넣는 것이 귀찮아서 등 여러가지 다른 경로나 상황에 맞춰서 입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속도는 평균 15Km/h~45km/h, 등판능력은 10~25도라고 하지만 제품에 따라 천차만별의 성능을 보이며 17~20Kg 이하로 경량화된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모든 길을 주행하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제약이 생긴다. 하지만, 이 문서 내 독립항목이 있는 제품[1]의 경우는 휴대가 가능한 무게나 부피를 지닌 제품들 중 현존 최강급의 성능을 자랑하며 주행거리도 상당히 긴 편[2]이다. 등판력에 있어서도 어지간한 길은 우습게 주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베터리 등 소모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리튬베터리가 30~40만원 하는 편이라서 부담이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리튬배터리의 수명을 매일같이 충전과 방전을 한다고 하면 대략 2~3년으로 잡고 이렇게 사용할 시 2~3년 후에는 배터리의 최대용량이 약 80%로 줄어들며 최대용량이 약 80%로 줄어든다고 하지만 이전보다는 조금 불편해질 뿐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80%용량으로 줄어들 때까지를 비용으로 계산하면 배터리 용량이나 모델에 따라서 한달에 약 1만원 ~ 3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배터리의 최대 용량이 사용하면 할 수록 줄어들긴 하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는 게 모든 사용자가 출퇴근용이 아닌 이상 매일같이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며 사용습관과 빈도에 따른 개인차가 있지만 일정 주기로 충전만 꾸준히 해준다면 5년에서 10년 이상을 써도 배터리의 최대용량이 80% 이상을 유지하는 등 굉장히 오래 쓸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오토바이 기름값을 생각하면... 훨씬 낫다. 오토바이는 전동스쿠터에 비해 소모품도 많으니. 전기료는? 출퇴근시에는 사무실을, 통학할 때는 학교를 이용하면 된다

여담으로 아래 두 회사 카페에 가면 상대 제품을 디스하는 글이 종종 보인다. 유치하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자전거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를 보이는 다 같은 전동인들끼리... 어느 회사 제품이건 자기가 만족하면서 타고 다니면 그만 아닌가?

마이봇 ST-1002[3]
설명 대부분 중국제이나 성능은 최고를 자랑한다. 파나소닉의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한다.[4] 1단은 1부터 30까지 나가고 2단은 30부터 40까지나간다. 3단은 40에서 50까지 자동차 속력을 빰친다.조정스위치는 빨간전원버튼을 짧게 누르고 좌측을 누르고 설정하고 다시 빨간버튼을 짧게 누르면 천천히 가속을 한다.[5] 충전시간은 5시간에서 8시간까지 풀충전하면 빨간불에서 파란불이 들어온다. 설명서종이는 영어이며 한글이 없으니 주의바란다. 계기판에 P1부터 P7까지 옵션이 있는데. 잘모르고 손을 댓다간 큰일난다. 가다가 꺼짐현상발생. 답없다. 그냥 옵션을 손대지말고 그냥 두자! 그래도 손을 댓다면? 네이버에서 마이봇 ST-1002을 치고 제품사진을 클릭하면 계기판설정이 한글로 되어 있다. 기본으로 돌리자. 주의할점은 배터리가 풀이 아닌 4개로 되어있는데. 2단으로 설정할경우 갑자기 배터리가 3개로 줄어든다. 1단으로 계속 갈경우 배터리가 4개로 갈수있다. 단 속력은 체감상 천천히간다. 3단으로 갈경우. 갑자기 배터리가 3개에서 2개로 줄어들수도 있고 계속 3단으로 주행한다면 1개로 준다. 그리고 배터리가 없다고 깜박깜박거리다가 갑자기 꺼지면 답없다. 도시철도가 있는 인근지역이라면 도시철도로 킥보드를 갖고 타면되지만 오지마을에서 꺼진다면 답이 없다. 끌고 가자! 대중교통에서 킥보드를 실을수 있냐고 물어보는 용자분들이 간혹계신다. KTX.[6]ITX-새마을은 실을수 있다. 단 좌석을 원한다면 화장실옆 객차통로에 두자! 무궁화호는 100프로 가능하다. 단 입석이라면 오케이 바리다. 그러나. 좌석이 잡힐경우 5호차나 신형객차통로를 추천한다. 거기에 주박시킨다면 좋다. 고속버스에 실을수 있을까다! 실을수 있으나 밑에 짐칸을 넣는곳에 주박을 해야된다. 주의할점은 짐칸에 실었을때. 손잡이를 보호할수있는 면장갑이나. 코팅장갑을 준비하자! 차가 흔들리면 답이없으니 전체에 손상가기싫으면 반드시 접어서 눕히도록하자! 다음은 시내버스에 탑승이다. 아무말씀을 안하시고 그냥타라는 기사님들이 있는 반면. 안된다며 그냥가시는 기사님이 계실거다.[7] 저상버스는 오케이바리다. 장애인용 저상버스[8]는 주변이 넓고 아무말씀안하신다. 택시나 자차는 100프로다! 마지막으로 마이봇 ST-1002의 주행거리는 80KM[9]다 갈때 40KM라고 잡고 올때도 40KM로 계획을 잡고 타자!

2 주의점

2.1 구입시 주의할 점

  • 이것도 역시 싸구려 병크를 터뜨리는 중국제를 조심하자. 기본 100만원 이상의 제품이 비교적 탈만하고 싸구려는 답이 없다. 중국산 완성차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경우에 내구도도 호구일 뿐더러 내부를 뜯어보면 배선 등의 마감도 엉망이다.
  • 대다수 일부 판매자들은 제품의 스펙을 과장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춘추전국 상황인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 중국제라서 중국 특유의 허풍(...)이 많이 섞여있고, 국내 업체들도 이에 편승해서 야금야금 스펙을 뻥튀기한다. 특히 등판각에 대한 뻥튀기가 가장 심한데, 등판각 30도라던가.[10] 이에 대해 소비자들이 의문을 제기하면, "그건 적당한 기후와 기상상황,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이 탔을 때를 측정한 최대의 측청치입니다 고갱님" 이런 식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어물쩍 넘어간다. 참고로 적자면 배터리 용량이 20AH 정도면 대략 40km정도 간다고 보면 된다. 하도 이런 사례가 많다보니 동호인들은 회사가 표시해놓은 주행거리와 등판각을 믿기 보단 쓰여있는 배터리 용량과 전압 등으로 유추하길 추천한다. 다만 최근에는 배터리 자체도 바꿔치기 하거나 심지어 배터리의 스펙 자체를 뻥튀기 해놓는 경우도 많아 이 조차도 믿기 어려운 상황이니 주의를 요한다.
  • 구입하기 전에 직접 시승해볼 것을 권한다.
  • 구입 전에 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기존 라이더들과 정보를 교환하자.[11] 그리고 아래에 있는 이름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AS 등에서도 좋다.
  • 법적으로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가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오토바이와 마찬가지로 처벌받는다고 한다. [12]
  • 고가의 제품인만큼 정말 나에게 필요한지 심사숙고한 후 구입하자

2.2 라이딩시 주의할 점

  • 다른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물과는 상극이다. 그러니 비가 오거나 도로에 물이 있다면 라이딩을 삼가자.[13] [14]
  • 겨울에 바깥 온도가 내려가면 배터리의 효율도 떨어진다. [15]
  • 전동 스쿠터의 특성상 어떠한 제품도 상관없이 체감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므로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안전장비를 구비하고 즐길 것을 이 문서를 읽는 모두에게 당부한다. 최소한 헬멧이라도 꼭! 쓰도록 하자. 속도는 괴수급 자전거들을 제외하고 일반 자전거보다 좀 더 빠른 편이라 만약 사고가 나면 더 위험하다.
  • 야간 라이딩 시에 라이트를 꼭 켜도록 하자. 라이트가 탑재된 것들도 있으나 성능이 좋지 않다면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다는 것이 좋다. led 튜닝하면 간지는 덤
  • 도로의 요철을 조심하자. 자전거에 비해 바퀴가 훨씬 작으므로[16] 요철에 걸려 몸만 날아가버리니 라이딩 시에 노면을 항상 살펴야 한다. 또, 바퀴가 작기 때문에 자전거보다 섬세한 조향이 필요하다.
  •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스로틀을 땡기면 가고 브레이크 잡으면 선다고 해서 단순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타이어 공기압[17], 브레이크, 배터리 관리 등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특히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 모델은 디스크 간격 조정 때문에 은근히 귀찮고 로터가 휘기라도 하면 짜증을 유발한다. 놔두면 주행시에 사각사각... 하면서 패드가 타이어에 닿아 연비도 떨어지고 패드 마모도 빨라지게 돼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2.3 법률상 주의점

  • 현재 운행자가 늘어나며 관련 법안이 검토중에 있으나 현행법은 매우 미흡하여 운행자의 주의가 요구되지만 모르는 운행자가 상당히 많고 알더라도 그냥 운행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 서술한다.
  • 현존하는 대다수의 전동스쿠터는 도로/인도에 나가면 안된다. 공도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2종원동기 면허가 필요하고, 해당 차량에 공도 주행을 위한 장치(방향지시등, 백미러, 전조등, 브레이크등 기타등등)가 되어있어야 한다. 또한 보험과 번호판도 필요하고 차대번호 등록도 필요하지만 대다수 전동스쿠터는 그런 거 없다.
  • 잦은 사고와 애매한 규정으로 보험 상품이 없어 보험 가입이 안되는 관계로 사고가 나면 무보험 교통사고로 처리된다. 전동킥보드로 덤프트럭 뒤에 박아도 운전자가 뒷목잡으면 답이 없다는 소리다
  • 원동기장치자전거로 취급받으니 술을 마시고 운행하는것도 불법이다.
  • 운행시에는 오토바이처럼 헬멧 착용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도에서 주행하면 인도침범으로 11대중과실 취급이다.[18]
  • 항공기를 이용해 운송이 불가능할 수 있다. 리튬배터리가 폭발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의 리튬배터리를 위탁 수화물로 싣지 못하도록 결정했다. 심지어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위탁 수화물로 실린 전동 스쿠터 때문에 회항한 사건이 벌어졌으며 이후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기내 반입도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전동 스쿠터를 해외에 반출 및 반입할 생각이 있을 경우 항공기내 반입이 가능한지 사전에 알아두어야 한다.

3 전동 스쿠터를 판매하는 대표적인 회사들

3.1 미니모터스

미니모터스 홈페이지
미니모터스 카페

3.1.1 주요모델

  • 클러퍼 퓨어
  • 이투2
  • 유비고
  • 우버스쿠트
  • 패트리엇
  • 슈퍼 패트리엇
  • 클리퍼 이퓨어(e-Pure)
  • 스피드웨이1, 1.5, 2, 3, 네오, st
  • 스피드웨이 미니1, 2, 3
  • 듀얼트론 - 세계 최초로 다른 모델과는 다르게 앞바퀴와 뒤쪽 바퀴 모두 허브모터구조를 적용했다. 그래서 그런지 단순 스펙상으론 휴대 가능한 기종들 중에서 최강급이다.
  • 듀얼트론맨 - 소음이 강한 기존의 엔진휠맨의 전동화

3.2 이브이샵

이브이샵 홈페이지
이브이샵 카페

3.2.1 주요모델

  • 이노킴
  • 아이맥스
  • 우버스쿳
  • 트라이비키
  • 타미솔져X2 - 제조사는 '(주)인간과 디자인'이라는 곳이다. 이브이샵의 기존제품들과는 디자인과 스펙 등 다른 점이 많이 보인다. 최근에는 기존 제품과 디자인은 동일하되 더 월등한 성능의 기체를 만들어서 시험하는 중이다.아예 오토바이를 만드시렵니까?? 디자인을 재탕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이 기종의 디자인이 타 기종과 비교해 볼시 눈에 확 띄는 편이라 지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타미솔져 카페, 해당회사의 홈페이지가 구축되면 이 카페는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 타미 허브 - 기존의 타미솔져X2와 비슷하지만 외장모터가 아닌라 허브모터를 사용해 형태를 좀 더 간결하게 만들었으며 원래는 이 모델이 타미솔져의 초기 디자인이었다고 한다.
  • 타미 쿠거

3.3 킥보이

킥보이 홈페이지

3.3.1 주요모델

  • 에스원(S1)
  • 위페드
  • 팻기어
  • X7
  • BL300
  • ONDEW
  • byeQ
  • 슈퍼러너
  1. 듀얼트론타미솔져X2 두 모델이 여기에 해당된다. 두 제품 모두 무게를 제외하면 마개조에 가까운 성능을 보인다. 무게를 제외한 거라지만 무게 역시 30kg 이하로 지금까지 나온 제품들 가운데 비슷한 성능의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의 무게로 줄인 것이며 휴대가 가능한 마지노선정도 수준의 무게다. 성능만 놓고 보면 이와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성능의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게는 두 제품의 무게에 비해 무려 두배에 가깝거나 혹은 그 이상의 무게가 나가서 폴딩 여부와는 관계없이 휴대가 불가능할 정도다. 디자인도 대체적으로 투박한 것은 덤. 심지어 두 제품은 기존 제품들과 비교할 시 주행거리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전동 스쿠터계의 라이트한 고스트 라이더??고스트 라이더라면이런 걸 말하는거냐!!
  2. 듀얼트론타미솔져X2 둘 다 극단적으로 터보나 에코로만 주행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70~100km정도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3. 전동스쿠터로 오셨다면 착각입니다.전동킥보드입니다. 단 의자를 부착할경우 전동스쿠터가 됩니다.
  4. 예외라면 삼성SDI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이 있다.
  5. 계기판 우측 엑셀을 당기면 된다. 단. 주거지 밀집지역은 1단으로 가자.
  6. 웬만해선 탑승하지말자! 넓기는 하나. 최고급열차니. 사람들이많이 탄다. 정탑승을 했다면 가방보관대를 이용하자!
  7. 특히 좌석버스나 헬게이트가 열리는 입석버스는 순수익이많은 버스는 타면 민폐객이 된다. 작성자 본인이 김해 버스 8번을 킥보드를 안고탑승을 했더니! 기사님왈~ 그거 실고 타면 안됩니다. 이런소리를 한다.
  8. 오히려 신기한듯 물어보는 기사님도 계신다.
  9. 풀충전시 가능한거리를 계산 한것이다.
  10. 이정도면 힘좋은 차도 간신히 올라가는 경사다. 정말 작정하고 만든 고스펙 제품이 아니면 대부분 제품은 20도에도 버거워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11. 상품평이나 지식인 등은 댓글 조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련 회사나 제품의 카페에 가입해 다른 사람들이 올린 후기 등을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2. 다만 관련 법을 정비한다고는 하지만 언제 될지는 미지수. 게다가, 한쪽에선 인도에서 불법/다른 한쪽에선 차도에서 불법이라고 명시해버려서 경찰들 대부분이 현실성이 없다는 걸 인지했는지 안전장구를 차면 거의 단속하지 않는다. 단, 여의도나 뚝섬 같이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단속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국회에서 하는꼴보면 평생 안될듯
  13. 핵심부분인 배터리와 모터가 침수되면 답이 없다.
  14. 애초에 두바퀴 탈것인 시점에서 비나 눈 등의 도로사정은 상당히 위험하다
  15. 영하의 기온에서는 주행거리가 30~50% 이상 줄어든다. 경우에 따라서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 수도 있다.
  16. 자전거의 경우 20~26인치 정도가 보통이나 전동 스쿠터의 경우는 8인치에서 13인치 사이가 대부분이다. 특히 바퀴가 10인치보다 작거나 폼필드타이어 계열이라면 충격흡수량이나 기타 다른면에서 매우 취약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해야한다.
  17. 공기 주입구에 주로 자동차에 쓰이는 슈레더 방식을 쓰기 때문에 던롭이나 프레스타방식을 주로 쓰는 자전거보다는 손이 덜 가는 편이다.
  18. 제일 중요한 이야기지만 현재 법상의 현실을 반영하면 사실상 공도와 인도 둘다 못가게 명시해버려서 현실성이 거의 없는 탓에 경찰이나 단속원들은 사람들이 몰리는 몇몇장소를 제외하면 굳이 발벗고 나서서 잡으려하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장비를 갖춘 자전거라이더들과 실 주행속도가 엇비슷한것도 한 몫을 한다. 오토바이도 무헬멧/무등록 그냥 넘기는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