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회계 관련 자격증 | |||
공인회계사 | 세무사 | 경영지도사 | |
전산세무회계 | AT 자격시험 | 재경관리사 | 전산회계운용사 |
1 개요
대한상공회의소의 국가기술자격증이다. 1~3급까지 있다. 유사한 국가공인시험으로 전산세무회계가 있다. 전산회계2급이 전산회계운용사3급 수준이다. 즉, 취업에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다. 다만, 학점을 인정받기 때문에 학점 취득용으로는 유용한 편. 실질적으로는 운용사 2급 이상을 응시하는게 좋다. 1년에 3, 6, 9월 3회 시험을 본다. 응시료는 필기 14,500원 실기 18,500원이다.
2 수험 정보
- 필기
3급: 회계원리[1] = 25문항
2급: 재무회계 + 원가회계 = 40문항
1급: 재무회계 + 원가회계 + 세무회계 = 60문항
- 실기
컴퓨터 작업형이다. 3급 1시간에 한 급수 올라갈 수록 20분이 추가된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sERP과 유사한 수험용 ERP 프로그램과 더존의 회계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만든 수험용 프로그램을 쓴다.
- 수험기간
1급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따로보기 때문에 정기시험으로 본다면 최소 3개월 이상 걸린다고 보면 된다.
2016년부터 전산회계운용사2.3급은 상시시험이 생겨 빠른시간안에 취득 할 수 있게 되어 1~2개월 안에 취득이 가능해졌다.
- 난이도
전산회계운용사3급=전산회계2급, 전산회계운용사2급=전산회계1급수준이라 보면 된다. 필기는 기출위주로 공부하면 무난하게 통과하고 실기 역시 시중 문제집풀이 꼼꼼히 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
3 활용도
공공기관 가산점이 있다.(이때문에 일부 특성화고에선 자격증 취득을 강요한다)
- 코레일 : 사무영업분야. 1급은 기사 2급은 산업기사 3급은 기능사 수준으로 가산점
4 안습의 1급
강의가 없다. 또한 마찬가지도 교재조차 한 권도 없다. 부기에서 막 바뀔때에도 그렇더니, 2016년 현재도 관련된 강의나 교재가 없다. 그래서 회계 관련 사람들은 애정과 근성이 없다면 못 딸 자격증이라고 한다. 그래도 요즘은 예전처럼 1년 1회가 아닌 1년 2회로 늘어났고 실기 모의고사에서도 해설을 제공하여 접근성이 높아진 편. 2009년때만 해도 실기 프로그램 매뉴얼 북으로 공부해야 했었다.(...)
- ↑ 재무회계와 상당 부분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