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구(전자오락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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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미상
생일7월 22일
별자리게자리
321cm
몸무게227kg
혈액형A형
취미티타임
특기고속 운송
좋아하는 것단 것, 가만히 있기
싫어하는 것날기 이러니 치킨 취급받지

1 소개

고전게임부서에 살고있는 비둘기. 20화에서 수컷임이 밝혀진다. 일반적인 전서구처럼 발목에 편지를 묶고 다니는데, 인간의 말을 할 줄 알아서(...) 대화로 전해버려 아무 의미가 없다. 비둘기치고 덩치가 많이 커서 항상 창문 같은곳에 끼어버린다.

2 작중활약상

2.1 용검회수 작전

7화에서 용검을 다시 회수하기 위해 서두르는 패치를 음료수를 마시며 구경하고 있다가 협박을 당하고 태워주게 된다.[1]

삭제기계에 휘말릴뻔한 패치를 간신히 구조했으나, 용검의 날이 지워져버렸다.

20화 이후부터는 차량(?) 대용의 이동수단으로 같이 움직인다.

2.2 사스콰치 대타 구하기

퍼블리와 함께 사라진 약초마을 보스인 사스콰치의 대타를 구하기위해 움직인다. 이때 모드의 화살에 짜가 닭꼬치 안주거리가 될 뻔했다(...).

2.3 홀리시티

방문 직후 언데드로 오해받아 가죽이 벗겨질 뻔 했다.아아아아 야 이거 진퉁이야!!! 순살만드냐?!! 그후 전후사정을 듣고 일을 망쳐서는 안된다는 대사제 홀리에 의해 감옥에 갇혀서 분노하다가 수호대의 지시를 받고 온게 아니라 수호대라고 한것은 잘한 일이라고 말한다. 왜냐면 수호대의 부하라고 했다간 패치를 잡는답시고 난리를 피울게 뻔하기 때문. 퍼블리가 "오 그렇구나!" 라고 감탄하자 퍼블리를 마구 쪼며 "뭘 그렇구나야! 이건 나보다 니가 먼저 깨달았어야지 이 망할 육체파 멍청이를 그냥!" 콕카콕카콕칵칵카코쿤캅 이라며 화를 낸다. 명색이 수호대 지망생이 멍청해서 그런듯. 몰래 탈출한 퍼블리가 잘 있는 척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은 없었으나 브레이니가 만들어 놓은 구멍으로 빠져나가 50화에서 GM을 데리고 온다. 아마도 패치가 시킨 일인듯.

이후 51화에서 GM이 홀리를 거대 화투패(…)로 때려잡고 사라지며 뒷처리를 부탁하자 투덜거리면서이러다가 위인전에 실리는 거 아닌가 몰겠네 용검석을 집어들고 군중 앞에 나타나 보스행세를 한다(…).전서구! 전서구! 쩐다아아! 그래 쩔지 임마!
그리고 아무도 52화의 잘난척이 그렌라간 패러디라는것을 눈치 못했다.

62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패치에게서 도망치려는 모습을 보였다.

3 기타

의외로 고급입맛이다. 밀크티에 브런치를 즐긴다고 (...).

누가 비둘기 아니랄까봐 자기를 먹으려 하거나 가죽을 벗기려고 하면 치킨드립을 친다. 모티브는 작가를 괴롭히던 비둘기라 카더라

웨메~, 음머??와 같은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한다.근데 가스파드는 부산출신이다...
  1. 어떻게 위협 받냐면 패치한테 중성화 수술을(...) 받을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