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전설의 흑석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黒石(ブラック・オブ・レジェンド) | |||
영어판 명칭 | The Black Stone of Legend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어둠 | 드래곤족 | 0 | 0 |
"전설의 흑석"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7 이하의 "붉은 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의 묘지의 레벨 7 이하의 "붉은 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
전설의 백석의 붉은 눈의 흑룡판. 다만 공격력/수비력이 푸른 눈의 백룡의 10분의 1이었던 백석과 달리 깔끔하게 0이며, 튜너도 아닌데다 효과 자체도 크게 다르다.
1번 효과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레벨 7 이하의 붉은 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것. 레벨 10인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은 밸런스 상 당연히 특수 소환할 수 없지만, 붉은 눈의 흑룡 원본이나 붉은 눈의 흑염룡, 붉은 눈의 불사룡, 심지어 붉은 눈의 흉뢰황 - 에빌 데몬까지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어디서든 묘지로 가면 백룡을 패로 더할 수 있는 백석보다 훨씬 공격적인 효과이지만, 일단 필드 위에 꺼내서 릴리스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2번 효과는 자가 샐비지&붉은 눈 회수. 이 효과 역시 레벨 7 제한이 걸려 레다메는 회수할 수 없지만, 덱으로 되돌린 붉은 눈의 흑룡을 붉은 눈 융합의 소재로 쓰거나 다음 턴 흑석의 효과로 다시 불러올 수 있다. 흑룡이나 흑염룡이 너무 많이 묘지로 가 홍옥의 패를 쓰기 곤란할 때에 덱으로 충전시키는 것도 좋은 사용처.
거기다가 레벨 1에 어둠 속성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금화고양이로 특수소환하면 바로 릴리즈해서 흑룡을 불러온 후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불러올수 있다. 물론 덱에 흑룡이 없을경우 바로 불러올 수도 있다. 이 경우 번 데미지가 400으로 매우 초라해지지만, 레벨 1 몬스터 2장으로 공격력 3000의 몬스터가 튀어나온다는 시점에서 충분히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당장 고타점 몬스터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그냥 매턴마다 덱에서 붉은 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쓰는 게 효율적인 편이다. 비스트아이즈의 융합 소재로 쓴다면 붉은 눈 카드 서치가 되는 흑강룡이 유리하다. 게다가 백룡을 이용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한 백석과는 다르게, 튜너가 아닌지라 이런 쪽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것도 약간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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