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인형

참고한 번역:주요설정1
참고한 번역:주요설정2
참고한 번역:식각이론
참고한 번역:각인시스템(ASST)
참고한 번역:세계관연표

1 기본설정

소녀전선 세계관에서 많은 캐릭터들은 전술인형으로 등장하며, 군사적 목적을 위해 개발된 안드로이드로 활용된다.

2 자율인형

특정 안드로이드에 대한 통징으로, 세계관 연표상 2033년부터 연구 및 제작이 이루어졌다. 겉보기에는 인간과 똑같은 외형을 가지며, 동시에 높은 지능을 가졌으며, 소녀전선 세계관에서는 일상 업무부터, 간단한 작전보조를 수행할 수 있는 단계였으며, 이후 기술발전에 따라 전투전력의 주력으로 부상하게 되는데, 이러한 작전에 투입되는 인형을 전술 인형으로 분류한다.

제작시에 인형에 대한 권한 조작을 진행함으로, 비록 인공지능이라고 하더라도 일부 인간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다만, 인간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한다고. 기술이 진보되면서 자율인형은 감정표현과 상관 없이 인간이랑 구분이 안갈정도로 발전하였다.

소녀전선 세계관에서 이런 자율인형은 서비스업종과 광산산업등의 업종에도 폭 넖게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3 전술 인형

기술 발전에 따라 자율인형을 군사적으로 활용하게될 수 있는데, 초기에 전술인형의 소체는 일반 민간용 자율인형을 이용하다. 이후 전투에 특화된 모델이 개발되게 된다. 이에는 세계관적 배경이 있는데, 제 3차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서 군사적 영역에서의 수요가 증대 되었다.

제1세대 모델은 2054년도에 첫 선을 보였지만. 일반적인 자율인형에 화기를 부여하고 사전에 작전환경에 투입하기 알맞은 인형모델에 특수 장비 및 개조를 통해 완성하는 반면 6년후에 등장한 2세대 모델은 "각인"과 "돌 네트워킹"을 통해서 고효율 작전능력을 얻고, 동시에 대규모 작전수행 능력을 얻게되었다. 다만, 철혈공조의 전술인형은 이 분류와 달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 식각이론과 각인 시스템

페르시카가 2054년, 식각 이론을 발표하게되는데. 이론에 따라 특수 제작되어 표준화된 식각처리 수단을 거친 후, 물체와 물체사이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공간 내부에서 특수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이에 IOP제조공단은 페르시카에게 16LAB을 건설해주고, 자본을 대주며 연구를 지원하였고, 그결과가 1세대 전술인형, IOP는 식각이론을 전술인형 기술에 응용해서, 특정 무기 부품에 각인 연결을 구축해서 고효율의 작전능률을 획득했다고 한다.

4년후 Advanced Statstic Session Tool, 약칭 ASST 시스템을 개발하게되는데. 전술인형과 무기간의 특수한 감응 연결을 갖게 하게되는데, 전술인형은 손에 무기를 쥐고 있지 않더라도 무기의 총구가 어디를 향하는지 느낄 수 있다고. 이러한 처리접속 형식이 각인을 새기는 것과 비슷해서 '각인 기술'로도 통용되는 듯.

이 ASST 시스템에 의해서 총기의 특징에 따라 전술인형의 소체가 설계되는 점을 가지는데, 서버내 데이터와 자료를 통해 인형은 ASST를 통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형태와 조작습관 및 성격에 맞는 총기를 결정하게된다. 이를 통해서 전술인형은 화기의 조작효율과 정밀도가 높아지고, 만일 화기를 분실하더라도 일정물리환경하라면 언제든지 무기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3.2 더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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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들과 연동된 전술인형 M4A1

전술인형들은 본체에 동일한 모델의 인형을 링크업 시켜서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때 본체와 링크업 된 더미들은 독립된 개체가 아닌 본체의 더미가 되기에 고유한 개별의 인격은 없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상기의 식각이론과 그것을 바탕으로한 ASST와 달리 상세한 설정 언급은 없으나. 철혈공조공단의 인형 역시 더미를 이용하는 묘사가 나와 식각이론과는 별개의 기술이거나 철혈공조공단과 IOP공조공단의 미묘한 개념차이일수도.

4 활용

제3차세계대전 이후, 국가와 조직들의 재정 및 관리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도시와 공업지구 보호에 역량을 투자하고, 소규모도시와 변경구역은 입찰방식을 통해 PMC에게 외주를 맡기는 식으로 발전했는데. 초기 이 PMC의 오퍼레이터들은 인간으로 구성되었으나, 이후 인간 전술지휘관의 통제하에 있는 전술인형들이 PMC 전력의 중심이 된다. 2지역 야간작전 스토리에 의하면 군대는 군용 사양의 전술인형을 따로 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5 주요 생산업체

5.1 철혈공조공단

철혈공조 공단 역시, 전술인형을 생산하는 업체였지만, IOP제조공단과는 다른 기술기반개념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5.2 IOP 제조공단

현재 플레이어의 세력인 그리폰&크루거와 협력관계의 업체로서 자세한건 항목참조 참고.

6 게임내에서 묘사

위의 설정에 응하듯, 등장하는 전술인형들과 사용하는 무기는 다양하게 나오는데, 일러스트 묘사를 보면 NTW-20 같은 괴물총도 무리 없이 든다던가, 아무리봐도 체급이 안맞는 인형이 대물저격 소총을 든다던가가 있는가 하면, 아킴보도 무리 없이 사격하는 걸 보면 이미 신체스펙은 이미 아득히 인간을 상회한다.
하지만 소비자원에 뻔히 식량이 있는데다가 먹보 속성 캐릭터들이 있는 것과, 게임내 시나리오 대사등을 봐선 동력원은 아마 음식물인 듯, 하지만 어디까지가 유기체고, 어디까지가 기계인지는 미지수. 그리고 게임내 스토리 묘사상으로는 거짓말 알고리즘상 진실을 어느정도 포함한다던가, 꿈을 꾸지 못한다던가의 묘사가 있다. 모 동구권 자동소총 인형의 스킨을 보면 전술인형의 피부는 태닝이 가능 한걸지도...? 혹자는 태닝한 피부 옵션이라고 주장 한다

인간들에게는 인격체처럼 대우 받느냐 물건처럼 대우 받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른 듯하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다소 표기가 갈리는데, 전술인형(Tactical-Doll)의 영문형 약자인 T-Doll(공장메뉴), 전술소녀 Tactical Girls (로딩 툴팁,도감), Figurine(창고 항목)으로 갈린다.

7 여담

게임 시스템 상 '인형해체'가 있다.

'해체'의 어감상 많은 유저들은 전술인형을 그라인더에 집어넣고 갈아버린다, 혹은 사통장치와 무기를 반납하고 민간으로 불하된다라는 가설이 나돌았으나 이후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IOP 제조공단에서는 그리폰&크루거사와 협약으로, 인형을 IOP 제조공단에 환불하고, 공단측에서 규정에 맞게 화력 제어코어와 무기를 회수하고, 일정 공정을 거친 후에 민간용으로 판매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M16a1의 언급에 따르면 이렇게 민간으로 나간 인형은 탄광이나 카페로 주로 가는 것 같다. 스텐 Mk.II를 그린 真名이 그린 삽화중엔 이를 연상케하는 한 장이 있다.

게임중 '?'발판을 밟을시 낮은 확률로 전술인형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때 뉴스 메세지는 '인형 인권단체의 노력으로 많은 인형들이 서비스 업을 떠나 편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다. 블랙 코미디성 드립이니 곧이 곧대로 들을지는 자유.

인게임 메세지나 인터뷰 형식으로 나온 공식 공지등을 참조하면 이런 자율인형들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단체와 법안도 있는 듯.

ASST 시스템이 화기와의 감응을 한다는 점을 노려서인지 총을 만지면 가버린다는 드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