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전주시 시내버스
1 노선 정보
전주시 시내버스 1000번 | |||||
기점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전주동물원) | 종점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치명자산주차장) | ||
종점행 | 첫차 | 07:00 | 기점행 | 첫차 | 06:55 |
막차 | 22:25 | 막차 | 22:15 | ||
배차간격 | 평균 40분 | ||||
노선 | 전주동물원 - 호성동신아파트 - 전주역 - 전북대병원 - 백제교 - 전주시외버스터미널 - 금암광장(팔달로) - 중앙시장 - 전동성당.한옥마을 - 남부시장 - 전주교육대학교 - 승암교 - 치명자산주차장 |
2 개요
전주동물원과 천주교 치명자산성지를 잇는 노선으로, 편도 운행거리는 약 12.36km다.
3 역사
- 2016년 추석 연휴인 9월 13~15일(3일)에는 무료운행을 했다. 전주시 공지사항 버스 측면에 플랜카드가 붙어있기도 하고, 버스단말기를 종이로 가려두어 실수로 카드를 대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4 특징
- 전주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네자리 번호를 가진 노선이다. 한옥마을 1000만 관광객 유치와 천년고도 전주를 상징하고자 붙인 것이라고 한다.
- 전주시 최초의 명품노선이다. 명품노선답게 79번에서 명품버스 4대를 전부 가져왔다.
전주역에서 내렸더니 기존에 있던 빨간버스가 없어지고 왠 초록버스가 있다.참고로 버스가격은 1억 1천만 원, 개조비용이 추가로 1억 2500만 원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대당 2억 2500만 원씩 든 셈.가격으로도 명품버스비용으로만 따지면 자일대우버스 BX212와 비슷한 수준이다.
- 기존에 유일하게 동물원까지 갔던 165번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79번의 확장판이다.
- 치명자산성지 앞으로 가는 최초이자,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다.
- 배차간격은 5분에서 80분까지 매우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시간표를 꼭 확인해야 한다.
- 트롤리버스가 고장, 사고, 점검 등으로 인해 운행할 수 없게 되면, 일반 차량이 대신 운행한다.
- 관광객들을 위한 노선이다보니, 다른 노선들에 비해 운행사원이 친절한 편이며 이 기사들은 친절기사로 뽑힌적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친절기사라도 운전은 거칠다. 다른노선에 비해 양반일 뿐이지 전주 시내버스에서 나오는 거친 운전습관은 그대로 있다.
- 전일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에서 운행한다. 운행 차량은 제일여객의 1579호, 호남고속의 1785호, 시민여객의 1999호, 성진여객의 2099호다. 참고로 2099호는 기존 신성여객 1199호가 성진여객으로 넘어오면서 바뀐 면허다.
- 차량 안에 TV가 있으며, 전주시 홍보동영상을 틀어준다.
그러나 꺼져 있을 때도 있다.
- 개편 이후에는 현 72번, 79번 종점인 전주역 종점으로 단축된다고 한다. 이유는 기차에서 나온 사람들이 이 버스를 잘 찾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신에 동물원 보조의 역할은 79번이 맡게 될 예정이다.
4.1 시간표
KTX 도착시간을 고려해 만들었다고 한다. #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전주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