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여객

20px전라북도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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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주시버스 회사로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2016년 5월에 제일여객에 인수되면서 신성여객자동차합자회사에서 성진여객으로 사명을바꿨다.이 회사 차량에 부착하는 마크가 일동제약의 옛 상표를 닮았다.

1979년 5월 12일 이 회사가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에 바위가 떨어져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있었다. 기사

노사간 갈등이 심한 버스회사 중 한 곳이다. 2014년 5월 7일 버스기사들이 해고된 진기승 기사의 자살기도에 대한 진상규명과 회사측의 사과를 요구하며 버스운행을 중단했다.# 자살기도 다음 날 '부당해고'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지만, 결국 해당 운전기사는 2014년 6월 2일 숨졌다. 기사

그래서 2014년 7월 기준으로 신성여객에서 배차를 맡는 일부 노선이 운행되지 않고 있으며, 거의 매주마다 전주시청을 중심으로 추모행진이 진행 중이다.

2015년 11월에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차라리 전주시가 인수하는 게 나을 듯 하다.

2016년 4월 7일에는 제일여객이 성진여객을 설립하였다.

2016년 5월 13일 신성여객 대표의 수익금 횡령으로 인하여 대표는 구속되고 2016년 5월 17일 신성여객을 성진여객에서 인수하여 사명을 성진여객으로 변경하였으며 이에 따른 면허도 변경되었다.[1][2]

2016년 6월부터 출고되는 모든 차량은 앞 유리에 제일여객처럼 초록색 데칼을 하고 다닌다.

2016년 9월 제일여객 차고지 옆으로 성진여객 차고지를 옮겼다.

2 차고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난전들로 59(평화동3가 264-13)

3 운행노선

시내, 순환 노선에는 모두 타 업체와 함께 공동 배차 중이며, 시민여객, 전일여객, 제일여객, 호남고속과 함께 1달 간격으로 순환하면서 배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주에서 유일하게 중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으나, 2015년 9월에 전라북도 내에서 실시된 중저상 동시도입 덕에 이제는 전주시내 모든 회사가 해당 차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4 면허 번호

  • 전북 7011##호 ~ 12##[3], 20##호 ~ 22##호 전반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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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 12##에서 20##, 21##로 변경되었다.[1]
  2. 하지만 05년식 글로벌 900인 1100호는 2000호가 아닌 1100호로 아직 신성여객 소속이다. 다만 2000호는 시민여객이 사용할 가능성 있다.
  3. 신성여객 시절 면허로 성진여객으로 사명변경된 이후에도 일부 존재한다.
  4. 2001호부터 2200호까지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