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시리즈에 나오는 우크라이나 정부 소속의 과학자들. ZONE을 연구하러 들어온 집단으로, 헬기를 이용하여 벙커를 Zone에 집어넣어놓고 거기서 연구를 하고 있다.에미션과 이상현상은 어찌 피했다냐?
다른 집단과 같이 복장이 있는데, 복장을 잘 보면 모 만화 등장인물과 비슷하게 생겼다. 다른 복장들에 비해 방사능이나 파열에 잘 견디지만 총알에 금방 뚫린다. 그렇지만 야시경은 진짜 좋다. 기본 복장중 야시경이 있는 복장은 없는데, 이건 초록색이 아니라 푸른색 빛깔이 나며 또한 주간에 나다니는것과 같은 시야를 제공한다 오오!!
그렇지만, 등장하는 장소는 매우 제한되어 있다. 1편과 2편에선 얀타 호수에서만 등장하며, 3편에선 자기네 벙커안에서만 지내고 있다. 나가서 하는 작업들과 더불어 벙커를 방어하기 위해서 로너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3편에서는 듀티나 프리덤 혹은 용병이 벙커를 방어할수 있다.
Zone에 들어가는걸 공식으로 허가 받은 사람들이지만, 군바리들은 이들에 대한 보호는 안해준다. 하기야 자기네들 몸 간수도 어려운 판국에 이들을 보호하라는 것도 매우 힘들듯. 하지만 호출하면 오기는 온다. 스토커들에 이야기를 듣자하면 저 머리 좋은놈들은 한번 나올때마다 헬기, APC, 무장열차가 온다면서 나중에는 장갑전함이 온다면서 비꼬고 있다.
1편에서는 중요 인물은 사하로프 교수 와 교수 크러글로프가 있다. 2편에서는 역시나 사하로프 할배가 있다. 이들은 좋은 장비를 팔며 비싸지만 효율있는 물건을 판다. 그리고 아티팩트들은 원가에 사준다. 오오 대인배. 그리고 뮤턴트의 신체 조각도 오오~ 하면서 사간다. 3편에선 오제스키와 헤르만 교수가 나오는데, 임무를 수행하면 에미션에 견딜수 있는 약을 판다. 오오!! 그리고 이들이 주는 미션에 따라 엔딩이 변경된다.
이녀석들도 예전 obilvion lost 때에는 ZONE의 여러곳을 탐험하면서 밴디트들과 용병과 모노리스들을 적대하는 세력으로 설정 해 놓았으나. 현실은 1편에서 크러글로프가 호출한 하인드 헬기가 털털 털리는것을 보니 슬프다.[1] 그리고 스토커들에게 여러 의뢰를 하는데. 살아 나온놈이 적다. 천하의 고스트도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난이도의 의뢰를 준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경력이 있는 스토커들은 과학자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 그리고 그뒤에는 과학자들은 얀타 호수에밖에 안보인다. 그것도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