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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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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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want to earn the respect of fellow stalkers? Do you want to build a team of loyal friends who will stick up for you in times of trouble? Do you dream of kicking some Duty ass? All this and many other opportunities awaits you if you join Freedom!

동료 스토커들에게 존경심을 얻고 싶은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늘 곁에 찰싹 붙어 도와주는 진짜배기 친구들로 이루어진 팀을 만들고 싶은가? 듀티 놈들한테 엿 좀 먹여 보는 게 꿈인가? 프리덤에 가입한다면 이것들 외에도 다른 수 많은 기회들을 누릴 수 있다!
-프리덤 선전 방송

스토커 시리즈 에서 나오는 듀티 세력과의 상반된 세력이자 초록색 패티쉬

1 세력의 기초

프리덤의 상징은 녹색의 이리와 SVD

이세력은 무정부주의자(지내들은 자유의 투사라는 휘양찬란한 이름으로 부른다.) 와 무모한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세력으로서 듀티와 같은 혹은 비슷한 시기에 설립되었다. 이세력들은 특유의 자유[1]와 사람 잘대해주는 실력으로 여러곳에서 루키 스토커들을 불러 모았다.[2]

그리고 듀티와도 우호적으로 농밀하게 지내면서 ZONE 을 개척해 나가다가. 아티팩트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3] 그 날 이후로 듀티와 의견차이를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싸우기 시작한다. 사실 듀티가 츤츤대는거다

SC에서 일어났던 듀티-프리덤 간 세력 전쟁은 2011년 강력한 에미션이 발생하면서부터 휴전상태가 되었다. 양쪽의 지도자들이 사망하고 난뒤 듀티 측 보로닌 장군이 공식적인 공격작전은 꾸미지 않고, 로스토크군 창고사이를 두고 긴장상태를 유지중이다. 근데 어느 듀티 분대가 모든것을 망쳐놨다 [4]

슬로건이자 최종목적은 "세상에 ZONE을 알리고 군과 정부의 통제가 없는 자유로운 ZONE을 만든다"면서 어딘가의 평행세계에서 대머리 빡빡교를 믿는 교단 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5]

그 이후로는 존의 비밀을 지키려는 집단(듀티, 우크라이나 내무군, 모노리스, 용병)과 피터지게 싸우기 시작한다. 블러드매치!

프리덤 스토커들은 로너 사이에서도 말하길 미친놈들이라고 한다. 1편에서는 갑자기 말을 걸고는 "허허 친구 그러지 말고 우리의 일원이 되라구 허허"하는 프리덤 문지기를 볼수 있고. 말도 안걸었는데 갑자기 식샤 같이 하자는 놈도 있다. [6] 심지어는 요리사가 술고래고 주변에 제대로 된놈들이 없다. 그래도 프리덤 스토커들이 잡담하는 걸 들으면 호탕한 헿↗헤↑헤헿↓헤↘헿를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유쾌하다.

그리고 2편에서는 그냥 정신병원 내지는 재활소. 이렇게 된 이유는 프리덤 대장은 그래도 마약에 손은 대지 않는데, 간자와 같은 바텐더나 거래처가 히피같은 뽕쟁이 집단같은 놈들이 자리잡은 데다 대장이 이에 별 터치를 안해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유쾌를 넘어서 그냥 낙천적이게 사는 놈들 같다. 을씨년스러운 다크 밸리를 클리어 스카이에서 가장 유쾌하고 씡나는 구역으로 바꾸는 데 크게 일조했다.

이때 프리덤은 ZONE안에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스토커를 연구하고 있었다. [7] 연구 목적은 아마 이들을 포섭해 프리덤의 세력향상에 힘이 되줄것이라고 생각한듯 싶다.

골때리는 게 바텐더 간자는 뽕쟁이고 거래자인 애숏은 목소리가내시 다.[8]

2편 시점으로 프리덤은 용병들의 음모로 세력이 많이 약화되어있었다. 계속해서 습격당하는 부대가 많아져 쓰레기장으로 진출하려고 해도 안팍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진것. 프리덤 스토커들은 완전히 겁에 질려서 젠장. 화장실도 같이 가야겠네.라고 한다. 어느 프리덤 스토커들은 자기들끼리 부적마저 붙여놓고 지냈다고.

하지만 프리덤 개개인의 능력은 아주 뛰어나다, 분대끼리 싸운다면 조금 조직력이 흐트러져있기는 하지만.. [9]

주로 서방제 무기들을 많이 쓴다. 예를 들자면 SIG 나 AR-15 계 무기를 많이 쓰고 애용한다. 물론 듀티 측에 붙어서 프리덤을 학살하고 다니다 보면 물자 부족으로 AK류 같은것도 쓰긴 하지만 동구권 무기는 SVD, SVU같은 저격소총만 주류이다. 정확도와 적은 반동, 그리고 저격총이 주로 사용된다는 것이 프리덤 무기의 특징이다.

방어구는 무기와 마찬가지로 서방(독일)쪽에서 사용하는 플랙탄(Flecktarn) 위장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전부 가볍고 움직임을 편히 하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방어력이 없는것은 아닌 속도 위주의 방어구를 선호한다. [10] 특히 프리덤 외골격은 정말 쓸만한 방어구다.[11]

2 목표

이 세력의 목표는 듀티 세력의 목표와 상반된다고 할수 있다.

듀티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것을 고르자면. 무기가 전부 NATO 계열이라서 탄약 구하기가 조금 힘들다. 그래서 기지에서 대비를 하거나 벼룩 시장에서 스토커들과 거래 해야한다.

먼저 다크 밸리의 주도권을 다시 잡은뒤 쓰레기장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주 적이 될 듀티들은 맷집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헤드샷을 추천한다.

그런뒤 아그로포롬 길을 차지 하면... 또 싸운게 언제였냐고 또 WE WANT PEACE!를 외쳐되면서 듀티의 기지를 공격을 안한다... 그리고 듀티 기지는 정말 모든 팩션 전쟁에서 겪었던 기지 쟁탈전중 가장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초기에 습격해도 외골격 2~3명과 듀티 아머 3~4명 을 만나야 하고 심지어는 나는 고작해야 ZM-LR 300인데 저놈들은 부티좔좔 아 쓰발 같은 고급무기를 써댄다. 하지만 메디킷이 출동하면 어떨까? [12]

듀티 기지를 점거한다면 체코브 (2편의 프리덤 대장)가 고맙다면서 프리덤 찬양을 해댄다.

보상은 노랭이 엑소스켈레톤 즉 프리덤 외골격 방호복을 선물받는다. 이 물건은 가볍지만 보통 외골격과 방호력이 같다 매우 좋은 방어구다. 그리고 멋있기도 하고. 그리고 드라구노프 SVD를 선물로 준다. 그리고 만약 프리덤 과 사이가 최대치이면 SVU를 살수 있는데. 스토커 시리즈의 저격총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뛸수 있다

1편에서는 루카쉬가 듀티 특공대 프리덤 레이드 가요 를 각개 격파 하자면서 의뢰를 한다. 당신이 프리덤이 마음에 든다면 프리덤 친구들의 헿↗헤↑헤헿↓헤↘헿 를 들으며 신나는 특공대 학살시간을 가질수 있고 [13] 만약 듀티 를 사랑한다면 듀티쪽에 붙어서 공격대 뛰면 된다.

만약 공격대 다 사살하면 배신자 사살을 요청하는데. 이 의뢰는 꽤 재미있으니 꼭 해보도록 하자. [14]

3편에서는 역시나 정보 삽니다 ㅜㅜ 나 프리피야트뭔지 모름 늅늅 하면서 정보를 사재기 한다. 로키(스토커)야노브의 프리덤 분견대 대장이다. 로키에게 정보를 많이 판다면, 프리덤과 친밀도가 올라가면서 야노브의 상인 하와이안이 서방권 무기를 판매하고, 보관함에 프리덤 보호복이 들어온다.
이외로, 프리덤은 3편에서 이미지가 붕괴된 듀티와는 달리, 교활하기는 하지만, 듀티보다는 착해보여 GSC의 프리덤 편애를 느낄수 있다.

3 세력의 이야기들

프리덤의 라디오 음악. 듀티 바에서 울리는 노래와는 정 반대의 분위기. 레게파티!! [15]

프리덤은 왠지 게임 제작자들에게 편애를 받고 있는 듯한 대우를 받는다. 프리덤의 행동도 멋있고. 말하는것도 듀티랑은 다르게 재미있으니. 그렇기 때문에 유투브나 여러 스토커 팬들은 가끔씩 DUTY 찬양수준의 영상이나 듀티의 우수성을 말해주는 영상을 보면 갑자기 스토커 팬들이 들이닥쳐서는 свобода!! 하면서 fxxking duty!! 이라며 완전히 듀티빠들과 프리덤빠 의 키배가 벌어진다. 게임이나 현실이나 똑같다.

프리덤에 대한 제작사의 편애는 무기에서도 나타나는데. 동구권 무기에는 한계가 있는 무기 G36이나 더러운 F2000[16]을 써대는데 이게 바로 편애 그 자체! 그리고 GSC 제작진이 인터뷰에 응한 내용중 프리덤과 듀티중 누가 더 마음에 듭니까? 라는 내용에 "저희들도 듀티 측과 프리덤 쪽이 있는데요. 조금 많은수의 제작자와 저는 프리덤을 더 좋아합니다."라는 내용의 인터뷰 기사가 러시아 스토커 웹진에 적혀있다. 듀티의 미래가 걱정된다.. 이건 사기야! 그때 시기에는 이즈마쉬가 완전히 망한건가? 그래서 그런지 1편에는 완전히 놀고 자빠져 있다.

하지만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는 부지런해 지는데. 이건 듀티에게 지기 싫으니까 [17] 그렇지만 한지붕 세가족의 모습이 훈훈하다. [18]

이놈들의 기지는 1편에서는 군 창고 2편에서는 검은 계곡이다. 스토리 진행중 프리덤 기지를 옮기기 때문. 스카 가 군 잔당을 처리 하는것을 도와주는것들이 프리덤 애들이다. 군 창고로 옮긴 다음에 짜증나는 광신도들을 다른 곳으로부터 격리 시켜주는 착한 놈들이다.[19]

참고로, 2편에서 클리어 스카이를 도와준 용병 레쉬는 1편에서는 프리덤 소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웃긴것은 이 용병분대가 도와주고 난 뒤 프리덤 세력의 부대와 만나면 환영인사로 총부터 쏜다.

프리덤의 리더는 1편에서는 루카쉬 2편에서는 체코브다. 아마 체코브는 ZONE상조에서 데려 간듯 싶다.

여담이지만 프리덤 부대원의 명대사는 2개 있는데 스바보다(свобода!!!)!!!!![20] "AK로 흥한자 AK로 망한다 알겠냐, 듀티 자식들아?"[21]그럼 G36 쓰는 너희들은 열팽창때문에 망하냐?

프리덤 대원 성우분 중 한명은 크레딧에 나오진 않았지만 스티븐 브럼이 확실하다. 엉클 야르나 체호프 목소리 말이다. 더구나 뱀발로 말하자면 스티븐 브럼은 모 지하철 게임힘쎈 단역의 목소리 겸 메트로 주민들 목소리이기도 하다. [22]
  1. 세력 복장은 분명 군복 같은데 듀티와는 달리 규율이나 격식에 관대한 편이다. 지휘 체계 역시 심플하면서 서로를 "형제(Bro)" 라고 부를 정도. 다만 3편의 야노프 분견대장 로키는 규율을 조금 신경쓰는 편.
  2. 요놈들 방송 참 웃긴다. 특히 엉클 야르와 아숏의 대화는 돌아이 정신이 듬뿍. 프리덤 간부가 고만해 미친놈들아할 정도
  3. 그전에는 구 소련 시대 폐품이나 팔면서 지냈다.
  4. 심지어 보로닌이 마크드 원에게 의뢰할때도 이놈들 무시해. 라는 말을 들어보면 이들도 듀티에서는 이단 취급하는 중..
  5. ZONE을 과학적 보고, 세계의 여러 문제들과 과학적인 과제들에 대한 답으로 여긴다. 정부소속 과학자들의 시점과 비슷.
  6. 물론 거절하면 화내면서 꺼지라 한다.
  7. 에 대해 언급하는 부근에서 체호프가 말한다.
  8. 애숏은 이따금 자리를 비우고 있다가 주인공이 가게에 오면 "잠만 기다려! 나 갈게!"하며 후다닥 달려 들어오기도 한다.(...)
  9. 듀티는 지들끼리 협력해서 잘싸우지만 프리덤은 중구난방으로 싸워댄다. 명령체계가 안잡혀 있는건가?
  10. 이는 프리덤이 소규모 게릴라전 중심의 전술을 위주로 하기 때문인 듯 싶다.
  11. 원판 외골격과 동일한 성능에 무게가 10이나 가볍다!
  12. 아니면 아그로포롬에 숨겨저 있는 스토커를 찾아가 요술봉을 사서 스토커들이 모여있는곳에 쏘면 콰쾅!
  13. 하지만 조금 어렵다. FPS 많이 했다고 엄폐안하면 바로 GAME OVER
  14. 스토커 시리즈 중에서 미행을 하는 이제야 스토커 답군임무다
  15. 유투브에서는 클리어 스카이의 바 노래와 같이 포르노 음악이라고 칭한다.
  16. 모노리스 측에서 애용하지만, 원래는 프리덤 거다.
  17. 솔직히 말해서 존의 중심에서도 주도권 싸움이 쟁쟁하다.
  18. 듀티와 프리덤, 로너들이 모여있는 야노프 역을 생각하면 된다
  19. 2편에서도 이 광신도들을 격리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20. 러시아어로 자유란 뜻. свобода!!!
  21. Those who live by AK, die by AK! got that duty!?
  22. 미국 애니 및 영화배우 겸 성우, 목소리는 중저음의 간지 보이스인데 디지몬 테이머즈 미국판에서 길몬 목소리 디지몬으로 흥한자 디지몬으로 망한다, 알겠나 데리파 자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