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어 그릴스를 한국에서 부르는 말 중 하나
2번 항목과 헷갈리면 곤란하다
생존다큐에서 살아있는 곤충을 잡아먹는 모습이 임팩트가 강했는지, 여러가지 드립들이 파생되고 있다.
여담으로, 시골에서 자라신 몇몇 어르신들은 먹을게 없어서 산에 놀러가서 메뚜기나 두더지, 뱀 등등을 구워먹곤 하셨다고 한다. 재밌었다고 하신다.
2 성적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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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의 소재로 쓰이는 여러 대상들, 즉 딸감들 중에서 특히 그 효과가 탁월한(...) 것들을 일컽는 속어. 정확한 유래나 출처는 불명이지만, 정액의 일부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마구 뽑아가는 도둑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듯하다. '정액 헌터'라는 단어도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듯. 따라서 '정액 헌터'라고 써도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또한 '휴지 도둑'이라는 표현도 쓰이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위행위 후 뒤처리용으로 휴지를 사용하기 때문.
각종 야동,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기타 장르 매체에서 색기가 지나쳐 온갖 에로 동인지에 나와 덕후들의 에센스 오브 라이프를 빨아먹는 여캐들이나 에로게들을 일컫는다.
색기담당에 해당되는 캐릭터들이라면 넓은 의미에서는 대부분 여기에 해당될 수 있으나,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대략 실제 자위행위와 관련이 있는 경우여서 엄격하게 따지면 구분된다.
물론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지만, 정액에 단백질 함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99%가 수분이고 1% 이하만이 단백질이다.다만 몸 밖으로 분비되는 체액 중에선 단백질 함량이 많은 편이다. 정액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