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기

1 남성 인권 운동가

鄭菜基, 1962 ~ 2013
한국 최초의 남성 인권 운동가.[1] 이름이 자모음이 비슷해서 혼동할 수 있지만 성재기와는 동일인이 아니다. 건국대학교명지대학교, 경기대학교의 심리학, 교육학 교수를 지낸 인물이다. 1994년 한국에 최초로 남성주의 운동 매스큘리즘을 소개하였다.

1920년대에 한국에 페미니즘이 소개된 것에 비교하면 늦게 소개된 편이며, 남성운동 자체가 1970년대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90년대 일본에서 활발해졌으며 정채기에 의해 한국에도 소개되었다.

2 정치인

鄭採基, 1948~

지역의회 의원이자 정치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토건정비과장을 지냈고, 1995년 동광양시 시의원, 1999년 광양시 시의원을 지냈다.
  1. 성재기가 최초로 알려졌지만 남성운동인 매스큘리즘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 사람은 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