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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京畿大學校) KYONGGI UNIVERSITY | |
眞(진), 誠(성), 愛(애) Change for Jump | |
분류 | 사립대학 |
개교일자 | 1947년 11월 8일조양보육사범학교 |
총장 | 제 9대 총장 김기언 |
소재 국가 | 대한민국 |
주소 | 서울 캠퍼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9길 24 수원 캠퍼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 154-42 |
재학생 수 | 학부: 약 14,900명(2015) 대학원 : 약 2,300명(2015) |
교직원 수 | 518명(2015.) |
상징 | 백목련, 향나무, 거북 |
재단 | 학교법인 경기학원 |
웹 사이트 | 경기대학교 홈페이지 |
기본(眞理)에 충실한 믿음직한 인재양성
KYONGGI UP!!
경기대학교 Kyonggi University, 京畿大學校[1]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에 위치한 사립종합대학.
2 역사
1947년 11월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에 설립된 조양보육사범학교(朝陽保育師範學校)를 모태로 1957년 교육자인 소성 손상교 선생이 하초학원(河樵學園)을 인수하여 재단법인 경기학원(京畿學園)을 설립. 1963년 정규 대학으로 승격해 경기대학(4년제) 신설을 허가받았으며 1979년 대학 이전 인가를 받아 수원캠퍼스를 조성, 82년 제4대 홍낙선 학장 때 대학 본부를 수원으로 이전해 지금에 이른다. 자세한 연혁 학부 13,000여 명 대학원 2,000여 명 등 총 15,000명 가량의 재학생과, 400여 명의 전임교수가 재직 중이다. 교육 이념은 진(眞), 성(誠), 애(愛).
원래 캠퍼스는 서울 연지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70년대 대형 사기사건에 휘말리면서 연지동 부지를 팔고 1979년 지금의 수원캠퍼스 위치로 옮겼다. 이후 어느정도 재정을 회복하면서 서울 아현동에 작은 캠퍼스를 설립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수원캠과 서울캠은 본교-분교 관계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제1캠퍼스와 제2캠퍼스로 지칭한다.
2.1 학교의 상징
3 교통
3.1 수원캠퍼스
- 정문방향
소요시간은 노선과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0~40분. 사당역에도 스쿨버스[2]가 다니며 사당역에서 수원 장안문행 버스를 탄 다음 장안문에서 정차하는 스쿨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1호선 화서역에서 운행하는 스쿨버스[3]와 수원역지옥의 수원역 환승센터를 뚫고 맞은편에서 경기대학교 행 시내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 후문방향
서울에서 통학하는 학생 대부분은 후문 정거장을 이용하게 된다. 잠실역에서 출발하는 1007번, 1007-1번, 강남역에서 출발하여 양재역을 거쳐오는 3007번, M5414번,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7000번, 7001번, 서울역행 8800번, M5115번 광역급행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
이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운행속도가 빠르다. 다만,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사당역과 잠실역, 강남역에서 만원버스가 되어 출발하는게 일상으악 1007번이나 1007-1번은 판교로 출근하는 회사원들과 같은 시간대에 버스를 타게 된다.
과거 한군데 뿐이었던 후문 정류장이 광교신도시 건설로 인해 두 군데로 나뉘어졌다. 잘 보고 타자.
광교신도시 개발과 함께 수원캠퍼스 옆에 광교차량사업소가 들어서면서 장암역처럼 차량기지에 경기대역이 생길 예정이었으나 광교신도시 주민들과의 난장판이 벌어진 끝에(...) 광교(경기대)역으로 개통했다.[4] [5]신분당선은 장암역,서동탄역과 달리 차량기지로 들어가기 전에 역이 있어서 입출고 열차가 모두 정차할 수 있다.
또한 후문 방향 기숙사 드림타워 근처 부지가 매우 넓어 코스트코가 입점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소문은 소문일 뿐이었고, 수백억 규모의 새로운 도서관을 짓는다는 소문이 경기대 학생들 사이에 퍼져있다. 하지만 언제 시공이 시작될지는 의문이다.
3.2 서울캠퍼스
지하철 2호선, 5호선 환승역으로 충정로역(부역명 경기대입구)이 있다. 실제 학교와의 거리는 5호선 충정로역의 다음 역인 서대문역이 더 가깝다.
서대문역 1번 출구에서 직진후 큰 길목에서 오른쪽으로 꺾은 뒤 5분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문이 나온다. 정문에 도착한 뒤엔 쩌는 계단을 또 오르면 된다. 일명 66계단 난이도는 광교산에 위치하고 있는 넘사벽수원캠퍼스 정문이나 다른 대학교(예를 들면 여기나, 여기)에 비하면 동네 마실 수준. 걷는게 귀찮다면 서대문역 앞에서 정차하는 마을버스를 타고 후문쪽에서 하차하면 된다. 다만 마을버스 순환이 15분 단위 인 건 기억해두시길...
마을버스를 타려면 충정로역이 더 편리하긴 하다. 02번 마을버스가 약 5분 내외 간격으로 오고, 학교 후문에서 바로 내려주기 때문이다. 다만 오거리행 버스를 타야하고, 독립문행 버스를 타면 엉뚱한 방향으로 가니 유의해야 한다.
즉, 걸어오고 싶으면 서대문역을 이용하고, 마을버스를 타려면 충정로역을 이용하는게 낫다.
4 커뮤니티
현재 거북이, 경기업[6], 경기대 갤러리 세군데가 존재. 교내 신문방송사 소속의 웹진인 거북이와 디시인사이드 경기대 갤러리가 대세였으나 2012년 서울캠퍼스 학생이 만든 경기업의 규모가 다른 커뮤니티 보다 더 크고 활발해 졌다.Succeeding You, father. 거북이와 경기대 갤러리는 외부인도 사용 가능하나 경기업은 별도의 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경기대생만 가입할 수 있다.교수님들도 경기업을 한다는 소문이 그마저도 이제 학생들 대부분이 페이스북 외에는 관심이 없다. 학사관리는 경기대학교 종합정보사이트인 KUTIS를 이용한다.
5 학과
단과대학으로 수원캠퍼스 기준 인문대학, 법과대학(사회과학대학으로 변경), 사회과학대학, 경상대학, 관광대학, 국제대학(사회과학대학내 국제학부로 변경),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이 있다.
입시 커트라인은 2013학년도(2012년)에는 언수외탐 (2) 전형이었으나, 2014학년도(2013년)부터는 인문사회기준 언B수A외B탐(1), 자연과학기준 언A수B외B탐(1)로 변경되었다.(B형 지정,A형 불가 및 교차지원 불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각 과목별 백분위를 제공하고 있고, 입결 백분위는 80% 초 중반(어문학 계열, 청소년학 등)~80% 후반(호경, 관경 등), 90% 초반(경찰행정) (2016학년도 기준)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국내 최초의 관광대학(구재단이 여행사였으므로)과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경찰행정학과로 유명하다.
학교 당국의 방침은 관광대학을 제일 우선시하며 그만큼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경찰행정학과의 입시 점수는 다른 학과보다 높다.
컴퓨터과학과는 숭실대학교에 이어 한국에서 2번째로 만들어진 IT 계열 학과라는 긴 역사를 자랑한다.
체육대학과 예술대학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며 특히 체대는 유도와 씨름, 그리고 배구로 유명. 배구는 전통의 강호이다. 예대는 사실 유명한 이유가 95년 이전 대학 입시 제도가 전후기 분할일 때, 후기전형에 거의 유일하게 미대가 있는 지라 유명세를 탔다. '홍익대학교 떨어지면 경기대 온다.' 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 수상 경력도 꽤 된다.
그 밖에 서울캠퍼스의 애니메이션영상학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의 뒤를 잇는다.
야간대학을 많이 운영하고 있는 학교였으나 점차 주간으로 전환되었다. 2015학년도 입시부터는 아래 서술할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기존 서울캠퍼스에만 위치했던 야간대학이 모두 주간 학과로 통합되었다. 향후 야간대학 신입생을 받지 않고, 서울캠퍼스는 관광대학+연기관련 예술계열로, 나머지 단과대는 수원캠퍼스로 이원화 시키려는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건축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실습동 [7] 건물이 7과 8강의동 사이에 있다. 원래 창고였던 건물을 개조했는지라 건축학과들의 공간이라는 목적과는 다르게 환기도 안되고 구조도 난잡하며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다.답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학년 이상이 쓰는 3층 이상의 설계실은 그나마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1학년들이 쓰는 2층은... 답이 없다!! 2층 복도에 1학년 설계실 복도 맞은편에 건축대학원 학생들이 사용하는 대학원실이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웬만한 전문대학 못지않게 외식조리학과, 교정보호학과, 청소년학과 같은 '국내최초, 국내유일'같은 특이 학과가 많다는 점. 그 중 교정보호학과는 그쪽 계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5.1 수원캠퍼스
경기대 전체 학과 중 대부분이 본교인 수원캠퍼스에 있다. 주/야간이 병존하는 학과가 많았으나 09학번을 기점으로 거진 주간으로 통합된 상태이며, 관광대학의 몇 학과가 서울캠퍼스로 이전된 상태. 김기언 총장의 취임과 함께 학과 통폐합을 진행한다는 썰이 나오다가 2015년도부터 서울캠 중복학과 신입생 TO를 수원으로 돌려 받으면서 전면 시행되었다.
- 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 영어영문학과
- 일어일문학과
- 중어중문학과
- 문예창작학과
- 독어독문학과
- 프랑스어문학과
- 사학과
- 문헌정보학과
- 유아교육학과
- 교직학과
- 러시아어문학과
- 사회과학대학
- 행정학과
- 사회복지학과
- 청소년학과
- 교정보호학과
- 경찰행정학과
- 법학부 법학과
- 국제산업정보학과
- 국제관계학과
- 경상대학
- 경제학과
- 응용통계학과
- 지식재산학과
- 경영학과
- 무역학과
- 회계세무학과
- 경영정보학과
- 자연과학대학
- 수학과
- 전자물리학과
- 화학과
- 생명과학과
- 식품생물공학과
- 컴퓨터과학과
- 공과대학
- 건축학과
- 건축공학과
- 토목공학과
- 환경에너지시스템공학과
- 전자공학과
- 기계시스템공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 신소재공학과
- 도시교통공학과
- 화학공학과
- 예술대학
- 한국화・서예학과
- 서양화・미술경영학과
- 입체조형학과
- 미술경영학과
- 시각정보디자인과
- 산업디자인과
- 장신구・금속디자인과
- 체육대학
- 체육학과
- 사회체육학과
- 스포츠경영학과
- 레저스포츠학과
- 경호보안학과
- 본부대학
- 교양학부
- 융합보안학과
5.2 서울캠퍼스
- 관광대학
- 관광경영학과
- 호텔경영학과
- 관광개발학과
- 관광이벤트학과
- 외식조리학과
- 예술대학
- 애니메이션영상학과
- 연기학과
- 전자디지털음악학과
- 미디어영상학과
5.3 캠퍼스 구조조정과 논란
캠퍼스 이원화를 위한 구조조정을 계획만 해놓고 진행하지 않고 있다가 2013년 김기언 총장이 부임과 동시에 학교 구조조정을 진행한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김기언 총장이 취임한 이후 경기비전 2024를 발표했는데, 이것이 바로 구조조정의 구체적 계획 안이다. 이 비전안의 골자는 한마디로 학과 및 단과대의 통폐합 및 이전이다. 2013년에는 각종 잡음 끝에 법학대학과 국제대학을 사회과학대학으로 통합했고, 2014년에는 서울캠퍼스의 8개학과(국문,영문,경영,경제,무역,회계,행정,법)를 수원으로 통폐합하고, 관광대(외식,조리학과 등)를 모두 서울캠퍼스로 보내겠다는 안을 추진했다. 명분은 서울,수원으로 나눠진 두 학과를 통폐합시키며 재원 절감을 도모하고, 서울캠퍼스를 관광대 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 만든다는 논리.
이에 일방적인 처사라며 분개한 서울캠퍼스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삭발, 단식, 총장실 점거[8]까지 진행했고, 양 캠퍼스에서 팻말시위에 벽보시위까지 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해당과 교수들도 구조조정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탐탁치 않게 받아들이고 있던 것 같다. 이게 당연한 것이, 서울캠퍼스 학생들 입장에서는 멀쩡히 다니던 학과가 하루아침에 날아가게 생겼는데 반발 안할리가... 그럼에도 김기언 총장을 위시한 학교 본부에서 워낙 강도높게 추진하는 지라 구조조정은 추진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았고, 결국에는 학교측에서 추진했다. 서울 학생들은 날치기라고 반발했지만 이미 도장 찍었는데 어찌하리...
수원에서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 관광대학 학생들도 꺼림칙한 건 마찬가지인데, 경기대 서울캠퍼스는 정말 아주 매우 작기 때문에 새로 정착하는 학과를 위한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9] 일단 과 학생회실 등 복지시설을 만들 공간이 없고 특히 관광대학 특성상 실습실이 필요한데 공간이 없다. 2015년에는 새내기용으로 임시 학생회실을 만들어 학생회관 7층에 만들었다지만 이건 뭐... 말그대로 임시라서..
서울과 수원이 양측 모두 피해가 필연적으로 발생함에도, 서울 총학과 수원 총학의 온도차가 꽤 심했다. 서울은 극렬반대, 수원은 찬성. 양측 이유를 따져보자면 서울의 경우 전체 15개 학과 중 과반에 해당하는 8개학과가 통폐합 대상이었기에 민감성이 높은 반면, 수원은 해당하는 학과가 60여개 학과 가운데 관광대 3과에 불과했기 때문이다.(게다가 관광대에서도 크게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고..) 또한 서울은 전통적으로 운동권이 주류였고, 수원은 후술되겠지만 운동권이 힘을 못쓰고 있다. 당연히 시위에 대한 인식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서울 총학이 총장실을 점거할 때조차 수원 총학에서는 선긋기만 하고 있었다. 결국 서울에서는 수원을 학생간 연대의식도 없는 어용이라고 욕하고, 수원에서는 서울을 학교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이기주의자라고 욕하며 학생간 갈등까지 생겨버렸다.
사실 구조조정 사태의 가장 근본적이고 큰 책임은 학생측과 협상도 제대로 안하고 불도저식으로 구조조정을 밀어 부친 학교측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구조조정이야 재원 절감이라던지 나름의 명분이 있다지만, 문제는 구조조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방식이다. 2013년에 선행되어 진행됐던 법학과 구조조정 당시만 하더라도 소통없는 강행이라고 당시 학과측에서 꽤 심한 잡음이 발생했는데, 학습효과도 없이 2014년에는 그것보다 더 민감한 8개학과 구조조정안을 학생들과 제대로 된 협상도 없이 닥치고 강행한 것이다. 김기언 총장의 경우 총장 취임 전까지도 원래 손씨일가 반대에 앞장서서 활동하던 인물이었기에 학생들과 교직원들 사이에서 비교적 이미지가 좋던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 사태 이후 독재자가 된 영웅 소리까지 들었다.
구조조정 반대한 서울 총학 측에도 사실 책임은 있다. 총장실 점거나 삭발, 단식 같은 경우는 일단 다른 학생들에게 딱히 피해끼치는 내용은 아니니 그렇다 쳐도 수원캠에서 시위한답시고 확성기까지 동원했는데, 이 시위가 수업시간에 진행 한 것 인지라 소음으로 수업방해가 된 것이다. 비판이 있은 다음에는 그나마 확성기 시위는 안하고 그냥 팻말과 벽보시위로 바꿨다지만 이미 여기도 욕은 먹을 만큼 상황. 시위라는 것이 여론 형성 하겠답시고 하는 목적인데, 오히려 괜시리 수업듣던 학생들에게 반감만 키운 꼴이다.
제 3자격이라고 볼 수 있는 수원 총학도 문제였다. 여기는 같은 학생회로써 연대나 변호까지는 고사해도, 최소한 중간자 역할은 하면서 논란을 수습하려는 노력정도는 했어야 하는데. 그냥 선긋기만 하고 앉아있고 외려 구조조정을 찬성한다는 벽보까지 여기저기 붙여놓으니 이건 어용이라고 욕 먹을 수밖에... 당시 학교 신문사에서도 발뺌이나 하고 있는 수원 총학의 태도를 거하게 깠다.
결국 2015학년도부터는 서울캠퍼스에 끝까지 남아있던 야간 5개학과(경영,무역,회계,국문,영문) 및 법학과, 경제학과, 행정학과는 신입생을 받지 않게 되었다. 안습. 대신 수원의 동일학과의 TO가 늘어났다. 기존 서울 학적의 학생들은 8학기 이상 수강하지 않은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수원 동일학과로 학적을 변경해주고 있다. 물론 희망하지 않는다면 서울에서 그대로 졸업하는것도 가능. 학교에서는 한명이라도 남아있으면 그 학생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수업을 개설해 주겠다고는 했지만... 사실상 몇명 안 남은 상황이라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기에는 무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10] 사실상 14년도부터 서울학적의 학생들이 대거 소속을 변경하면서 서울캠 야간과는 새학기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썰렁해졌다. 한편 16년도부터는 몇몇 유사학과의 통폐합이 이뤄졌다.
이렇게 피를 보면서까지 구조조정을 했음에도 그 성과가 가시적이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정원감축으로 대힉구조조정평가는 C등급에 그쳤다. 전임 최호준 총장 시절에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상위로 평가 된적 있으나 김기언 총장시기에는 임기 내내 학교가 하락 하는 분위기에, 구재단이 이사회를 차지하는 등 좋지 않은 일만 일어나는 상황.
6 캠퍼스 소개
6.1 수원캠퍼스
광교산의 초입에 위치한 수원캠퍼스는 과거 군사시설[11]이 있던 자리였다고 한다.
정문쪽이 등산로 초입이라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다. 벚나무가 길을 따라 심어져있으며 봄에는 장관을 이룬다. 다만 산이라그런지 다른 곳의 벚나무보다 늦게 만발한다. 다른 곳의 벚나무는 져가는데 이곳의 벚꽃들은 5월 말까지는 거뜬하다 여의도를 놓쳤다면 광교산으로
21세기 들어 수원시의 팽창으로 인해 아주대와 마찬가지로 점차 수원에 파고들어가는 모양새를 띄고 있으며, 광교신도시의 건설로 앞으로의 추이가 기대된다.
인근에 지하철역이 들어서며 광교신도시와의 시너지로 많은 발전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드디어 대학가 다운 대학가가 생기는구나
학생회의 경우 아래의 흑역사 항목에도 자세히 나왔지만, 꽤 오랫동안 운동권이 힘을 못쓰고 있다. 체대 계열, 혹은 최소한 체대에서 지지를 받는 비권(경우에 따라 반권)학생회가 오랫동안 집권하고 있다. 문제는 학교와의 협상테이블에서 너무 미온적으로 움직이는 터라 어용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2015년-16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학생회의 대처에 실망한 학생들이 서울의 적극적인 운동권 학생회와 비교하며 총학을 까고있다 근데 14년에 서울캠 총학이 수원 총장실에서 농성할때는 강성운동권이라고 욕하던 사람들도 꽤 있던거 같은데
6.1.1 건물 소개
강의동마다 다 이름이 있긴 한데, 이름 대신 X강의동으로 불리는게 현실(...) 강의동까지도 안 말한다.. 1강,2강,3강...
- 1강의동 (진리관)
대학본부가 있으며, 관광대학, 국제대학이 위치해있다. 경기대 수원캠퍼스의 시작을 함께 한 유서깊은 건물이다.
1층에 학생 지원과 관련된 부서가 있다.[12] 수강신청 기간에 전화기를 내려놓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지하에는 예전 연극동아리(나루) 공연을 볼 수 있던 극장이 있다. 현재 연극동아리가 어울림관으로 이사가면서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럴꺼면 왜...2015년 1월 현재는 학사행정을 위한 서류창고가 위치해 있다. 곱등이를 목격할 수 있다.
- 2/3강의동 (성신/애경관)
체육대학이 위치해있으며, 체육계열 교양수업도 여기서 주로 이루어진다. 그외에 2강의동에는 경기대학교 직장예비군연대가 있으며, 3강의동에는 보건진료소와 학군단이 있다. 보건 진료소에서는 쿠티스에서 예약을 한 후 저렴한 비용에 인바디를 측정할수도 있다.
두 건물이 이어져있어서 사실상 한 건물이나 다름없다. 건물내에 체육관도 있으며, 바로 옆에 별도의 체육관배구장이 있긴 하지만 시설이 오래돼서 체대생들의 불만은 상당한 모양이다. 체육관 뿐만 아니라 강의실도 다른 강의실에 비하면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 참고로 체육대학 입학 실기시 핸드볼 던지기는 배구장에서 본다. 상당한 정도가 아니다. 강당이 골든벨 나오는 고등학교 강당보다 구리다.
- 4강의동 (예지관)
인문대학, 경상대학이 위치해있다. 건물이 옆으로 매우 길쭉하다. 지형적 특성상 이공대 방향, 교학2처가 있는 부분은 1층같아보이지만 "지하"1층이다.(...) 신입생들은 헷갈린다... 정수기는 층마다 설치되어 있지만 컵이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2층은 더더욱. 이럴땐 지하 1층의 정수기보다는 3층을 이용하는게 더 편하다. 3층엔 자판기와 정수기가 마련되어있다. 화장실의 경우 정비는 잘 되어있으나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 지못미...
- 5강의동 (덕문관)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이 위치해있다. 아무래도 후문과 기숙사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이기도 해서 유동인구는 매우 많은 편이다. 특히 아침시간대엔 더더욱. 또한 1층에서 대학원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다. 영어 시험이나 종합 시험 등은 얄짤 없이 서울캠퍼스로 가야한다. 종합강의동이 건설되기 이전엔 상당수 교양강의가 여기서 이루어지기도 했었다. 또한 후문에서 쭈우우욱 걸어가면 제일 먼저 만날수 있는 강의동이다. 정말 신기한 건, 경상대학은 정작 4강의동에 있는데 경제학과 전공수업은 대부분 여기서 한다. 참고로 이 건물은 1층에 출입구가 없다. 급경사에 지어져 지하 1층과 2층에 출입구가 있다. 역시 헛갈린다...
참고로 현재의 외관은 07-08년도 즈음에 리모델링을 한 것. 예전에는 도서관과 같은 붉은 벽돌 건물이었다.
추가로 이 건물은 엘레베이터가 없다. 즉, 5층 수업인데 기숙사쪽에서 온다면 지하1층부터 5층까지 무려 여섯 층을 걸어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 6강의동 (광교관)
자연과학대학이 위치해있다. 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이 있는 6~8강의동 일대는 한때 접근할수 있는 길이 하나뿐이여서 "경기대 제3캠퍼스"나 "경기대 이공대 캠퍼스"같은 개드립이 존재했었다(...). 지금은 학교에 건물이 여러채 올라가면서 이런 드립도 사라졌다. 2013년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화장실에 온수가 나온다. (7/8강의동 거주자들은 이를 매우 부러워 한다.)
- 산학협력단
6강의동 옆에 보면 벽돌로 지은 건물이 산학협력단 건물이다. 작은 세미나실등등이 있는 듯 하다.
- 7/8강의동 (집현/육영관)
7강의동은 공대, 8강의동은 자연과학대학이 위치해있다. 2/3강의동과는 달리 여기는 아예 한건물이다. 컴퓨터과학과 전공수업은 주로 8강의동 3층이나 5층에서 이루어진다.(최근 대부분의 학부 전공 강의는 종합강의동에서 한다.) 공밀레가 시전되는 현장이다보니(...) 담배피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편이다. 7강의동 입구에 그라지에가 있다. 지하에는 밤새고 씻으라고 샤워실이 있다.(아침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다 보면 지하에서 목욕바구니를 들고 올라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2014년 7강의동 화장실이 리모델링되어 7강의동에서도 온수가 나온다. 8강의동은?(...) 8강의동 화장실도 리모델링되어 온수가 나온다! 엘리베이터가 있던 중앙부분에는 남자/여자 화장실이 다 있지만 8강의동에 가보면 한 층에 화장실이 하나다. 8강의동 5층 연구실 거주자들이 슬퍼합니다. 7강의동 5층에서 계단을 오르면 담배를 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최근에 책상으로 막아놔 올라가질 못한다. 애초에 담배를 피우면 안되는 곳이니 굳이 넘어갈 생각 말고 담배는 흡연구역에서 피우도록 하자.
7강의동이 공대건물이지만 입구에 사람들이 거의 끊임없이 보인다. 입구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공대커피(공카라고 불린다.)라는 카페가 있는데, 경기대의 모든 카페중 가장 인기가 많다. 추천 메뉴는 스무디류라고 하더이다.
- 공학실습동
7강의동과 8강의동 사이에 건물 입구가 있다. 주로 건축학과가 이용한다. 건물 안에원래는 창고여서 화장실이 없다.
- 제2공학관
8강의동 뒷편에 새로 건설됐다. 8강의동 3층과 연결되어있다. 경기대 이공대생들의 성지였던(...) 이공대 매점[13]이 가건물이라 2011년 2학기 개강후 철거되었는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1층 로비에 CU가 입점예정이라는 설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런 진행소식이 없다.
- 9강의동 (호연관)
예술대학이 위치해있다. 이공대와 더불어 캠퍼스 한쪽 끝에 위치해있다(...) 건물 구조가 ㅁ자 구조로 되어있어서 가운데는 비어있다. 건물 구조상 엘리베이터가 4층까지만 운행하므로, 5층은 반 바퀴 돌아서 한 층 더 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 9강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왼쪽에 차가 지나갈 수 있는 벚나무 길이 하나 있는데, 이 길로 직진해 언덕을 올라가면 바로 5층이 나오기도 한다. 혹시 5층 수업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흔한 예대생 아는 사람만 아는 마법의 5층....배달 오시는 분들도 5층 도대체 어떻게 가냐고 물으시곤 한다 이곳에도 세미나실과 미대 학생들을 위한 전시실이 있다. 그리고 9강의동 옆에 졸업앨범 촬영때만 물을 트는 분수가 있다.[14] 학교 다니면서 여기 분수 있는거 아는 학생이 몇명이나 될까
- 종합강의동
상당수 교양강의가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교육대학원도 이곳에서 수업을 한다. 1층에 교육대학원 사무실과 복사실, 카페가 있다.
주로 종강이라고 불리운다. 그 수업 종강이야. 이럴경우 혼란이 온다.
- 미래관
구 학생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고있다. 국제/사회교육원 수업이 여기서 진행되며, 일부 특수대학원들도 여기에 위치해있다. 미래관에 유일하게 그라찌에와 비어드파파의 마수를 벗어나 띠아모가 영업중이...였으나 2015년 현재는 띠아모가 없어지고 CU가 들어와있다.
- 중앙도서관
수원캠퍼스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그래서 학생들의 약속장소로 많이 쓰인다. 위치는 4강의동 옆 빨간색 건물. 1층에 들어가면 좌측과 우측에 컴퓨터실이 있는데 좌측 컴퓨터실에는 DVD 열람이 가능하고, 5층에 있는 전산실에서는 A4용지만 들고가면 공짜로(!) 프린트가 가능하니 참고바람. 시험기간만 되면 열람실에는 격렬한 자리쟁탈전이 벌어지지만, 그러나 2층은 한산 기간이 지나면 매우 한산...(어?) 평소에는 열람실마다 사람 거의 없다.
참고로 바로 앞이 운동장인 관계로... 축제기간만 되면 야간에는 쿵짝쿵짝... 그래서 학교 미래계획중에 운동장 자리로 도서관을 이전하고 운동장은 지금의 5강의동 앞 주차장으로 옮긴다는 썰도있다. 하지만 썰은 썰일 뿐 2016학년도 여름방학부터 공사가 진행중...인데, 원래 개강과 함께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문제가 생겨 시공업체와 소송까지 가야 하는 상황. 결국 언제 끝날 지 아무도 모른다.
- 중앙세미나실
중앙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약 300석 규모의 강의실이 있는 독립 건물로 세미나나 소규모 공연, 일부 수업이 여기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 학생회관
손씨 일가가 퇴출된 이후 처음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예전 학생회관 건물이였던 현 미래관에 비하면 매우 크고 아름답다(...) 각 학과 학생회실과 동아리방, 신문방송사(신문방송사 행정실을 비롯한 방송기획국[15], 신문편집국[16], 영자신문편집국[17], 웹지운영국[18])와 총학생회[19], 여총, 여학생 휴게실, 동아리연합회 등이 위치한다. 참고로 샤워실도 있으니 밤샘하고 샤워할 분들은 샤워도 가능. 학생회관 앞에 풋살장, 농구장 등의 시설이 존재한다.
- 어울림관
제 1복지관 좌측에 있는 건물로 그 안에 있는 동아리 학생 외에는 건물의 존재도 모르는 학생이 많다. 연극, 댄스, 마술 등의 중앙동아리 방이 위치하고 있다. 1층에는 소극장이 있어서 동아리 공연을 하기도 한다.
- 제1복지관
학생회관과 함께 지어졌다. 4층에 강당, 2층에 학생지원팀, 장학지원팀과 인재개발원 등이 위치하며, 지하 1층에는 교직원 식당이 있다. 교직원 식당은 12시 30분 이후 교직원들이 뜸해지면 학생들도 이용 가능하니 그날의 메뉴를 보고 잘 선택하자. 2016년 3월 기준으로 운영업체는 웰스팜.[20] 그 밖에도 E-스퀘어로 학생식당이 옮기면서 들어온 분식점과 한솥도시락이 있다. 복지관내 한솥도시락은 파는 메뉴가 제한적이다(아마도 정문앞 한솥과의 관계를 고려한게 아닐까싶다). 현재는 한솥의 아류브랜드로 바뀌어있는 상태. 분식류를 판매하는 버무리와 함께 위치한다. 주 메뉴는 치킨마요,돈까스마요,미니우동 등등이다. ....였으나, 2016년 3월 기준으로 버무리는 사라지고 '토마토도시락'이 입점하였다. 비싸다. 1층에는 신한은행, 우체국, CU가 있다. 학생회관 4층과 복지관 지하 1층은 통로로 연결되어있다. 예전에는 싸이버거 밖에 안 파는 맘스터치가 있었지만 2013년 10월 현재 카페테리아로 바뀌면서 메뉴가 늘었다!심지어 맛도 좋다 맛이 좋지 않다. 맘스터치싸이버거는 통살버거였기에 꽤 인기있었는데 현재의 카페테리아는 진짜 편의점햄버거수준. 그나마 인기있던 두꺼운 감자튀김도 얇게 변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지구촌교회가 지하2층을 임대해 사용한다. 왜냐하면 지구촌교회는 학교에 매우 많은 발전기금을 냈기 때문이지
원래 학생식당은 도서관 옆에 함바집처럼 낙후된 가건물로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윗줄에서 언급한 학생식당은 예전에 2식당으로 불리던 곳으로, 도서관 옆의 컨테이너 건물에서 운영했으며 주로 떡볶이, 라면 등의 분식류를 팔았다(아주머니의 8냄비 동시운영이 빛을 발하던 시절). 그리고 그 바로 옆에 교직원 식당도 위치했었다. 현재 그 자리에는 지상에 카페, 지하에 감성코어(벙커)가 위치하고 있다. 그 외에는 현재 미래관 자리에 있던 1식당(현재는 복지관에 위치)과 현재 이스퀘어 자리의 3식당(돈가스정식과 모밀정식이 맛있었다)이 있었으며, 언덕 중간과 아래를 왔다갔다하던 먹거리아(포장마차 시절)를 4식당으로 칭하기도 했다.
- 박물관
1복지관 우측에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농경박물관으로 개관했으며 현재는 전국에서 민화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모 사학과 교수님 왈, 민화 박물관이라고... 실제로 전시 품목을 보면 한 층이 전부 민화인 것을 알 수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십장생도>, <일월성신도>, <책가도> 같은 그림들을 실제로 볼 수있으니 참고하자. 3층에는 농경문화가 농사과정에 따라서 정리되어있다. 세시풍속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 훑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단오나 동지와 같은 주요 절기나 농업인의 날[21] (11월 11일 빼빼로데이다!)에 이벤트[22]를 열기도 하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 바란다. 참고로 층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시험기간에 열람실이 꽉차면 여기로 오기도 한다. 매우 쾌적하다.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이용해 여기서 서식하는 사람도 가끔 존재한다.
- E-스퀘어
4강의동 옆 옛 3식당 자리에 새로 건설됐다. 학생식당, 비어드파파, 패밀리마트, 하나투어가 있고 1복지관의 학생식당을 운영하던 LSC와 학내 서점이 여기로 자리를 옯겼다. 가격은 2,500~3,000원선. 2012년 대한민국 건축상을 받은 건축학과 윤희진 교수님이 설계하셨다. 학생식당은 기본 메뉴로 라면, 치즈사리, 만두사리 등을 판매하며 나머지 메뉴는 날마다 바뀌는 편이다. 다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바뀌지 않는다. 로테이션 미리 알고 싶다면 경기대 어플에서 식단을 참조하자. 일반 라면이 제일 맛있다. 술마신 다음날 해장하러 가자
- 감성코어
중앙도서관 옆 옛 2식당 자리에 지어졌다. 여기도 LSC가 운영하였으나, 2016년 2월 교직원식당과 같은 웰스팜으로 운영업체가 변경되었다. 원래 2식당이 위치하던 자리에는 비어드파파만이 있고 그 아래 4강의동 1층과 같은 위치에 식당이 존재한다. 벙커? 축제기간에는 클럽이 된다. 참고로 점심시간에는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지만 영양사가 불친절하기로 유명하다. 카드결제하려다 싸울 수도 있다. 2016년 3월 현재, 모든 식당에서 카드로 결데할 수 있는 기계를 설치해 더이상 싸울 일이 없다.
- 텔레컨벤션센터
왠지 대학교마다 하나씩 있는거같은 신입생 낚시용 간판 건물(랜드마크)이다. 하지만 아무도 랜드마크 취급해주지 않는다 입학식/졸업식 등 교내 주요 행사와 경기특별강좌 같은 대형 강좌가 여기서 진행된다. 외부 단체에 대여해주기도 한다. 모양이 되다만 이유는 사실 원모양으로 지으려 했으나 예산이 부족해 그대로 완공했다는 괴담이 존재한다. 여기도 일요일에 지구촌교회가 임대해서 쓴다.
- 생활관(한우리관)
후문에 민자 기숙사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여기가 유일한 생활관이였다.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위치는 페이크(...) 지도에서 확인해보면 거리가 매우 끔찍하다.
- 기숙사 (경기드림타워)
후문에 새로 건설된 크고 아름다운(...) 아름답진 않다 민자 기숙사다. 1층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으며 만세! LSC가 아니다! 근데 밥이 맛 없다. 심하게 맛 없다. 심지어 밥때문에 퇴사한 사람도 있다. 미니스톱도 입점했다. 교내 건물 대부분에 KT 와이파이존이 설치된것과는 달리 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존이 설치되어있다. 민자로 건설된 만큼 몇 년간은 시공사에서 수익을 가져가고 이 그 이후에는 학교로 귀속된다고 한다...였으나 몇년간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한 시공사(서희건설)에서 학교측에 모든 지분을 매도하기로 하고 2015.7 현재 협의중에 있다.
2016년 8월, 운영사측에서 학교 및 학생과의 협의 없이 기숙사비 인상을 공지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사생회는 우선 개강을 앞둔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진행하나, 인상분에 대해 추후 부당이익반환소송을 통해 반환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그 돈을 내고 그 시설에 사느니 자취를 하는 게 백번 낫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였던 기숙사 입사 인원의 모집기간이 8월 12일 자정까지로 열흘 연장되었다. 이렇게 되면 합격자 발표는 최소 8월 13일 이후가 되는데, 만약 기숙사에 합격하지 못해 입사하지 못한 인원이 그 시기에 방을 구하려고 한다면... 헬게이트 오픈 8월 23일 오후 3시에 기숙사 합격 공지가 나왔다. 문제는 기숙사측에서는 그 흔한 사과 한 마디 없이 2학기 운영 공지를 내걸었는데, 공지 내용이 상당히 어이없다. 그 내용으로는 1. 겨울철 냉난방 설정 온도 22°c 제한 2. 온수 30°c 제한 3. 정수기 및 무인 택배 시스템 운영 중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기숙사비는 10-20만원이 올랐으면서 서비스는 최악 수준이다.
결국 네이버 /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 및 SBS, KBS 등의 뉴스에 경기대학교 기숙사에 관련한 문제가 보도되었다.
허나 2016년 9월 5일 오후 19시를 기준으로, 변화의 기미는 요만큼도 보이지 않고 있다.
- 교수연구동
도서관 뒤쪽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교수님들의 연구실이 이곳에 있다. 이공대 교수님들의 연구실은 대부분 7/8강의동에 있다. 5층에는 사과나무라는 양식집이 있는데..맛은 영...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것도 교수님이. 고학번들이 여기서 식사하거나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데리고 온다. 와인을 판매한다! 하지만 지금은 Plan BPlan 8 라는 음식점으로 바뀌었는데 맛이 매우 좋아졌다고 한다! 사과나무보단... 가격은 5000원에서 7000원 선. 전망도 좋아서 커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카더라.
6.1.2 정문 언덕
정문이 위치한 언덕이 정말로 높고 가파르다!
학교에서 고학번과 신입생을 구분하는 방법 중에 정문 언덕을 오를 때 신발 신는 것을 보고 구분 한다고 카더라.[23] 정문이 가파른 경사를 두고 광교산의 한 봉우리를 끼고(상명대학교보다 훨씬 높은 곳에 위치) 있고 그 뒤로 완만한 경사를 타고 산 아래까지 캠퍼스가 이어져 있어 정문에 서면 캠퍼스가 한눈에 들여다 보인다. 산 아래서부터 정문까지 올라가는 경사는 눈이 오면 차가 못올라가는 정도이고 경기썰매장 개장 [24] 학생들이 이용하는 샛길에는 잡고 올라가라고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주말이면 광교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중간 휴게소로 대학을 이용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배달음식을 싣고 올라오는 오토바이들이 매우 크고 아름답다. 술에 잔뜩 취한 채 정문을 등산(?)하면 술이 깨거나 중앙도서관 쯤 가면 술이 깬다 토를 하게되는 진기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신입생들은 조심하도록 하자
언덕을 오르는 중에는 학사기획(복사, 제본 등 가능), 헬스장, 토끼마을(토끼고기를 판다.) 나니행(카페), 먹거리아 4식당 [25] 등을 볼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용자도 몇몇 있다카더라. 혹자는 이곳이 MTB를 타는 사람들에겐 하나의 관문으로 인식된다 카더라. 식사를 위해 연무동으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는 길에 전부 소화된다 카더라. 경기대 체대가 강호인 건 언덕 때문이라 카더라. [26] 몇몇 수험생들은 4년간 언덕 오르내릴 생각에 입학을 포기한다 카더라. 스쿨버스 타면 되는데, 안습
6.2 서울캠퍼스
사진만 봐선 광교산 정상에 있을 기세다
요약하자면 상당히 작다. 총 면적 14,642m², 약 4429평으로 건물 3개동에 전체 크기가 일반 고등학교 이하이며, 운동장이 부족하여 건물 옥상도 운동장으로 이용[27]한다. 서울캠퍼스의 학생 당 공간 점유율은 고작 1.7m2[28]. 단순히 부지 크기로만 봐도 우선 건국대학교 일감호보다 작은건 당연하고(...),[29] 캠퍼스 작기로 유명한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보다 더 작다.
최초 서울캠퍼스의 활용 방안은, 다른 학과를 수원으로 내려보내고 관광대학을 서울캠퍼스로 올린 뒤 호텔을 세워 관광학 전문화를 꾀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서울 캠퍼스가 위치한 부지가 택지라 설립허가가 나지 않아 무산되었다. 택지라는 점은 계속해서 서울캠퍼스의 발목을 붙잡아 확장을 막았으며, 과연 그것을 '대학교라고 볼 수 있을 것인가' 라고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을 조성했다 주변 건물을 조금씩 사들여서 확장하고 있기는 한데, 캠퍼스 내에 모든 건물이 있는 게 아니라 정문 안에는 몇개 건물만 있고 정문을 나가서 주변 주택가 내에 또 학교 건물이 하나 있고, 그런 식이다.(…)
현재 아현동 주역이 뉴타운으로 지정됨에 따라 캠퍼스를 크게 확장할거라고는 하는데[30], 언제 될 지는 모른다. when it's done.. 이 60주년기념관의 경우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결국 건립이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가장 결정적인 건립 무산요인은, 학교부지의 일부가 학교 옆 인창중ㆍ고등학교측 소유인데 이들이 건립 허가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창고측 재단은 경기대의 구재단과 혈연관계의 재단이나, 2004년 경기대에서 구재단이 물러나면서 경기대와 사이가 악화됐다. 허가를 내주지 않는 이유를 거기서 추론할 수 있을 듯. 근데 구재단이 슬쩍 들어왔는데도 아직 허가를 안해주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 외에도 건립 비용 문제나, 공법문제등의 다른 요인도 많이 있었다. 이유를 불문하고 피해를 보는 것은 학교와 학생들. 특히 실습실 문제로 고생하는 예대와 관광대학생들에게 치명타이다.
원래 서울캠퍼스에는 예술계통 학과 및 경영학과, 회계학과, 무역학과, 국문학과, 영문학과 등의 야간 학과도 있었다. 야간학과의 특성 때문인지 간간히 만학도들도 교내에서 볼 수 있었으나 14학번 이후로 더 이상 모집하지 않는다. 2015년 통폐합 이후에는 수원에 있던 관광대학 학과들이 이곳으로 옮겼으나, 기존 8개 학과 재학생들의 경우 원하면 서울캠퍼스에서 졸업을 할 수 있다.
서울과 수원캠퍼스의 거리가 아주 멀지는 않기 때문에, 서울캠퍼스 학생이 수원캠퍼스 수업을 신청하면 수원캠퍼스 가서 수강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가능. 물론 그러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12학번부터는 양 캠퍼스 간에 복수전공을 하지 않으면 수업을 들을 수 없다. 참고로 12학번부터는 캠퍼스 간에 교차로 복수전공하는 경우에도 수원캠퍼스 소속 학생이 서울캠퍼스 학과를 복수전공할 경우, 복수전공 외의 수업(교양 등)은 들을 수 없다. 이럴 경우 시간표가 굉장히 복잡해지니[31] 이러고자 하는 학생은 잘 생각하자. 시간표도 겹치지 않도록 잘 짜야 한다. 반대로 서울캠퍼스 학생이 수원캠퍼스로 복수전공할 경우 수원캠퍼스 교양수업은 들을 수 있다. 무슨 차별이냐
학생식당은 2013년 2학기 새로운 업체가 들어왔는데, 가격이 꽤 급등했다. 일품 3,300원, 백반은 4,000원으로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학생들은 어지간하면 66계단을 내려가서 먹거나 전화기를 들고 시켜 먹는다.(...) 강북 종로학원이 충정로에 있을 때는 싼 밥값을 노리고 여기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는 재수생들도 상당수였다.
서울캠퍼스 학생회는 2012년 이래 운동권 계열이 집권하고 있는데, 마지막 경선이었던 2012년 선거 이후 단일후보만 나서기 때문에 찬/반 투표로 선거가 치러진다. 전임 총학의 간부 출신들이 차기선거로 출마하는 관례가 이어지고 있다. 선관위원장을 현임 학생회장이나 부회장이 담당하는 만큼, 선관위와 선본이 사실상 한통속 아니냐는 비판도 종종 나온다. 정족수 미달임에도 통과시켰다는 의혹 등도 제기된다. 그러나 학생들이 별로 관심이 없어 그냥 넘어간다는게 함정 운동권 학생회로써 학내문제 / 사회문제에 대한 참여가 많다는 점과 학생 권리 문제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점은 훌륭하지만 그만큼 논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른 구성원(최소한 수원 총학생회)과의 합의 없이 '경기대학교'의 이름을 내걸고(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아니고) 활동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는다.
6.2.1 건물 소개
- 본관(금화관)
서울캠퍼스의 최고 핵심시설. 최고 핵심시설 답게 가장 예술대학이나 평생교육원, 대학원 등 소수의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공, 교양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학생지원팀, 교학팀, 관리지원팀, 통합학과사무실, 총장실, 교학처장실 등 대부분의 행정업무도 이곳에서 처리된다. 많은 교수 연구실도 이곳에 몰려있다. 그 외에 잡카페, 전산실, 그라지에, 체육관 등 많은 편의 시설이 이곳에 몰려있다. 사실상 서울캠퍼스는 본관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볼 수 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고....)
- 학생회관
총학생회, 신문사[32], 방송국[33](전부 2층), 동아리실(5층), 학과방(6층) 등 학생 관련 시설은 모두 이곳에 몰려있다. 3층에는 멀티플렉스실이, 4층에는 식당이 있으며 옥상 운동장을 통해 본관과 연결된다. 1층에 퓨로커피가 있다. 그나저나 학생회관인데 7층에는 관경과용 전산실습실이 있다(...)
- 충정관
학생회관과 본관 사이에 끼어있는 작은 건물. '관'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음에도 이곳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대학원용 강의실은 있지만) 일부 동아리방이나, 일부 교수연구실이 이곳에 배정되어있고, 독서실도 있다. 사실상 본관과 학생회관의 기능을 약간 분담하는 수준이다. 학생들에게는 존재감이 매우 미미한 편이고, 학교에 무관심한 학생들에게는 충정관이 뭥미?라는 말을 들을 정도다.
- 금화도서관
말 그대로 도서관. 대학원 건물 바로 옆에 있다. 입구에 작은 정원이 있는데 2010년에 만들어 진 것이다. 근데 이곳은 거의 흡연지역으로 쓰이는 수준이라(...) 서울캠퍼스 구조의 한계상 크기가 작은 편이라 다른 기능 없이 거의 도서관의 기능만을 하는 수준이다. 그래도 대학도서관 치고 작다는거지, 절대적인 크기가 작은 것은 아니기에 이용에 불편할 정도로 책이 모자란 수준은 아니며, 2013년부터는 수원캠퍼스 중앙도서관과 교차대출이 가능하므로 없는 책은 수원에서 책을 빌려볼 수는 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지하 포함 8층짜리 건물을 계단으로 오르내려야 한다는 점(...)은 단점.
- 대학원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건물. 말 그대로 대학원이 있다. 일반 학부생들과는 거의 연관이 없는 건물이다.
- 한울관, 컴플렉스빌딩, 미디어센터
예술대학생들이 전공 수업을 들을 때 이용하는 건물이다. 비예대 학생들에게는 존재감이 없다. 공간부족과 열악한시설이 항상 문제시 되고 있지만, 거의 개선이 안되고 있다.
- 평생교육원
작은 유치원이 있고, 평생교육원 입학생들이 들어가는 건물이다.
7 학사
학점이 짠 편이다. 2014년부터 바뀌었는데, A의 비율이 최대 20%이고, B도 35%에 불과하여 수강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은 C, D, F를 받을 운명이다. 이는 학점이 짜다고 알려진 서강대나 명지대보다 더 짠 것이다.근데 잘 안 알려져있다 그리고 C+부터 재수강이 가능하다.
2015년 A의 비율이 5% 늘어났고, D, F 의 비율이 줄어들었다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 대학으로 유학을 오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즉 못 온다.
[1]
주거래은행은 조흥은행...이였다가 지금은 신한은행이다. 그래서 학생증도 신한카드 탑스파워 캠퍼스플랜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카드 유효기간은 무려 10년. 나라사랑카드와 똑같은 유효기간이다 티머니도 내장되어있다. 조흥은행 시절 학생증이 직불카드(!)여서 학생증 이외에는 잉여 카드였던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긴 한데, 정작 학생증으로 학교가 돈이 없다고 스쿨버스는 탈수 없다. 뭐 임마?
8 시설
8.1 와이파이
수원캠퍼스, 서울캠퍼스 모두 교내 대부분의 건물에 KT 올레 와이파이존이 설치되어있다. KT 가입자가 아닐 경우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1인당 1개 기기에 최대 6개월 이용 가능한 아이디를 발급한다. (6개월 이후 재신청)
단, 마지막 접속 후 1개월 내 미접속시 무선 아이디를 회수처리한다. 학교 내에서만 사용가능하며, 당연하지만 강의동 외의 다른 올레 와이파이존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신청하러 가기
는 옛말이고 이제는 경기대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8.2 스쿨버스
스쿨버스가 상당히 괜찮다. 버스회사와 계약으로 운행하는 스쿨버스는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비수기에는 일반 대절버스로 이용되기 때문에 비교적 신형이며 시설도 좋은 편. 방학기간인 여행 성수기에 경기대 스쿨버스를 타고 관광버스 춤을 추는 아줌마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게다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교통편이 애매하기 때문에 그리고 정문의 미칠듯한 언덕! 스쿨버스의 운행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다.
그러나 2011년 3월 새학기 개강과 함께 학교에서 기존 회수권 형태의 스쿨버스 표를 폐지하고 카드 승차를 도입하면서 몇가지 병크를 터트렸다. 학교측의 설명에 의하면 이 카드 하나로 스쿨버스, 교내 식당, 복사실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문제는 카드값이 무려 8,000원![34] 거기에 카드 환불시에는 카드값을 5,000원만 환불해준다고 한다. 내 3,000원!!! 충전도 10,000원 단위로만 가능하다고... 학교의 행정도 매우 현기증나게 만드는데, 이런 큰 사안을 달랑 현수막 1장으로 알리고 홈페이지에는 공지사항 하나도 안올라왔다는 게 문제다. 아니, 이런 카드 도입할 필요없이 그냥 교통카드로 결제 가능하게 만들면 되잖아? 아니면 학생증에 넣으면 안되나?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결국 학생들의 포풍까임에 버틸 수가 없다 학교와 총학생회에서 문제점을 일부 개선했다. 충전 금액의 제한을 없애고, 카드 환불시 전액 환불하는걸로 바뀌었다. 식권과 버스표도 1학기에는 계속 판매한다고 밝혔다.총학생회 공식 답변 하지만 돈없어서 티머니 결제[35]를 도입하지 못했다는건 좀 까여야된다. 등록금 받아서 대체 어디다 써먹는건데?!
2016년 2학기부터 스쿨버스 카드의 구매와 충전은 정문 옆의 대학교관광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8.3 고양이 버스
정문 언덕 아래와 후문에서 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작은 버스, 공식 명칭은 교내 미니 셔틀버스다. 다만 2011년 도입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와 비슷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고양이 버스', 줄여서 '고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07학번 아재가 말하는 거니 신빙성 있음
고양이 버스 도입 당시, 총학생회 측은 시범 운영이라는 뜻을 밝혔지만 큰 인기에 힘입어 정식 편성됐다. 고양이 버스가 정식으로 편성된 이유는 1교시가 시작되는 9시에 맞춘 운행시간이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이건 후배들이 추가 바람
고양이 버스는 출발 시간이 8시 45분(가끔 몇 분 늦는 경우도 있었다)이었는데, 언덕에 도착하는 8시 48분 즈음이면 2강(체대 건물)부터 8강(공대 건물)까지 수업 전 도착할 수 있었기 때문.
2016년 현재 고양이 버스는 정문과 후문에서 각각 출발을 한다. 자세한 노선표는 경기대 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문 노선 : 연무동(한솥 근처 가로등에 정류장 팻말이 붙어있다!) - 경기탑(도서관과 1강의동 사이) - 종합강의동 3거리(실제론 7강의동 입구다) - 제2공학관(해당 타임의 마지막 시간대에서만 내려준다. 그 전 시간대라면 7강의동에서 다 내려야 한다.)
1타임 : 8시30분 / 8시 40분 / 8시50분 / 9시 50분(아마 10시 수업을 위한 배려인듯. 작년까진 없었다.)
2타임 : 11시 30분 / 11시 40분 / 11시 50분(연무동에서 점심을 먹고싶은 학생들이나 오후수업때문에 일찍 온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계로 대부분의 경우 자리가 널널하다.)
3타임 : 13시 30분 / 13시 40분 / 13시 50분(오후수업인 학생들과 연무동에서 점심을 먹은 학생들이 몰려 줄이 매우 길다.)
참고로 1타임과 3타임의 대기열은 매우 길다. 때문에 막상 줄을 섰다가 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는 정류장의 시작인 가로등에서부터 그 다음 가로등까지가 버스 1대에 탈 수 있는 인원으로 가늠할 수 있다. 만일 줄이 2번째 가로등 이후까지 있다면 과감하게 정문을 걸어올라가자. 그 편이 훨씬 빠르다.(물론 본인의 체력은......)
여름에 이 버스를 타지 않고 정문을 걸어 올라가게 된다면 일반인의 체력으로는 아침 첫 수업을 견딜 수 없다.(몸은 땀으로 흥건한데다가 거하게 아침운동을 한 탓인지 소화도 잘되어서 잠이 솔솔 오게 된다.)
후문 노선 : 광교(경기대)역(실제로는 역에서 한참 걸어와야 한다. 제2공학관이 보이는 사거리에 있다.) - 경기드림타워(후문의 쌍둥이 건물) - 5강의동 - 2,3강의동 - 9강의동
후문 노선은 작년과는 다르게 광교(경기대)역이 개통하면서 노선이 약간 길어졌다. 작년보다 5분 늦어진것 뿐이니 별다른 문제는 없다.
1타임 : 8시 30분 / 8시 40분(광교(경기대)역 기준이다.)
- 8시 35분 / 8시 45분(경기드림타워 입구 기준)
2타임 : 11시 30분(광교(경기대)역 기준이다. 이건 한번밖에 없다!)
- 11시 35분 / 11시 45분(경기드림타워 입구 기준)
3타임 : 13시 30분(광교(경기대)역 기준이다. 이건 한번밖에 없다!)
- 13시 35분 / 13시 45분(경기드림타워 입구 기준)
후문에서 고양이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2,3 강의동이나 9강의동으로 가는 학생들이다. 사실상 5강의동까진 평지나 다름없는 경사이기 때문에 걸어가는게 훨씬 빠르다!
고양이 버스 노선은 현재 재학중인 화석학번이 16년도 내용을 추가했으며, 후문쪽은 이용해 본 적이 없다.(정문에서 통학하기 때문)
참고로 눈이오는 겨울에는 고양이 버스이던 통학용 대형버스이던 정문의 제설작업이 끝나기 전까지 못올라간다. 그렇다고 정문을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고는 하지 않았다. 눈오면 그야말로 빙벽등반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예전에는 잡고 올라오라고 로프 놔 줬는데 요즘은 안주나벼
기사아저씨가 여학생들을 상대로 "걸어올라가지 왜 버스를 타고가냐 그러니까 살이찌지" 라는등 꽤나 불만이 많다. 경대전에도 가끔 올라온다
9 재단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4.5%로써 심각하게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
사립대가 대부분 그렇듯 재단이 매우 열악한데, 경기대는 그중에서도 심하다. 재단의 모체가 겨우 여행사 하나였다.
전국 최하위권이다. 재단이 한해 벌어 들이는 수익금이 7천2백만원이라는데 이정도면 어지간한 구멍가게도 이보다 낫다. 한마디로 거지재단이란 말이고,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먹고 산다는 이야기다. 안습 즉, 재단전입금이 제로라는 이야기. 교비는 전액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충당된다.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70.1%로...전국평균 63.2%보다 높다.
당연히 부패할 대로 부패했고 총장 및 재단 이사장은 손씨 일가를 벗어나 본 적이 거의 없다.[36] 2000년대 중반 교육인적자원부의 중재로 겨우 손씨 일가의 독재를 벗어나게 되었지만, 워낙 손씨 일가가 해쳐먹은 게 많기 때문에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다. 덤으로 교직원들이 구재단편이라는건 비밀도 아니다(...)[37]
특히 손씨일가 마지막 손종국 총장은 총장과 이사장을 왔다갔다하며 눈에 띄게 해쳐먹었다. 덕분에 학생을 더 받기 위해 신설학과는 부지기수로 생겼지만 관련 시설 증설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웠으며 신설학과 학생들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해야 했다.
물론 기존 학생들도 형편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90년대에는 손씨 일가 퇴진을 위해 시위를 하던 학생들과 장학금을 끊는다고 학교 당국측에게 협박당한 운동부 학생들 사이에 손도끼와 쇠파이프가 오가는 집단난투가 벌어진 적이 있다. 당시 이사진은 이런 학내 분위기를 잠식시키고 외부의 인지도를 위해 공약을 자주 걸었는데...
경기대학교 그 안습의 역사.
- 80년대 의대 유치 실패
- 90년대 한의대 유치 실패
- 경기도립대학 선정 실패
- 로스쿨 유치 실패[38]
...뭔가 유치하겠다고 공언한 것치고 성공한 것이 한 건도 없다.
그래도 현재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중재에 의한 외부 이사진의 영입으로 그나마 학교가 학교다워지고 있다는 평이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2010년 들어서는 전 총장 손종국이 학교운영권을 되찾으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동국대나 몇몇 기업등이 인수전을 벌였던적이 있었지만 흑역사에 가깝다.
2011년 9월 8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대학교가 안건으로 올라왔는데,구재단 복귀가 결정되었다!!!~~ 아직 최종 결정된건 아니지만,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이명박 정부동안 보여준 결정을 보면 심히 막장이라...[39]. 2012년 7월 13일 결국 사분위에서 정상화 라고 쓰고 구재단 복귀라고 읽는 결정을 내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구재단 완벽하게 복귀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재단이사 7명 가운데 3명이나 구재단과 연관된 인사인 것이 문제다.
2013년 5월에는 구재단측 이사 한 사람이 항의 시위하는 학생에게 손찌검을 한 사건이 있었다. 이건 뭐 독재정권이 시민군 강제진압하는 것도 아니고...
9.1 구재단 복귀
2014년 12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손종국 전 경기대 총장의 친누나인 손희자[40] 여사가 제 1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노답이다. 교육부파견 정이사로서 이사회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었던 박승철 전 경기대 이사장이 법학과 교수 채용부정으로 인해 사퇴 한 이후 바로 경쟁대학인 가천대학교 특임부총장 겸 석좌교수로 임명 받은 그의 행보에도 구린내가 많이 난다. 당당한 산업스파이 심지어 손희자 이사장은 학생, 교수, 직원들에게 모두 욕을 쳐먹고 있는 박승철 이사를 내치기는 커녕 감싸주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커넥션이 있었냐는 의혹까지 나오는 상황이었다.
2015년 8월 대법원에서 박승철 이사장이 채용한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의 아들 법학과 김모 조교수의 임용무효처분소송에서 원고 정모씨의 승소 판결이 나자 박승철 이사는 이사직에서 사퇴했다.경기대 체대 명예교수 전모씨가 후임이사로 선출됐다.
10 흑역사
10.1 오원택씨 사건
- 90년대에 손씨 일가 퇴진을 위해 시위를 하던 학생들과 장학금을 끊는다고 학교 당국측에게 협박당한 운동부 학생들 사이에 손도끼와 쇠파이프가 오가는 집단난투가 벌어진 적이 있다. 당시 분위기는 유도부가 학교내를 순찰하며 대자보를 찢고 학생을 폭행하고 운동부원이 총학생회장을 납치해 강원도 두메 산골로 버리고 오는 등 거의 학교가 계엄령이었다고 한다.
- 이 때 서울캠퍼스 학생회 부회장이었던 오원택 씨가 유도부가 휘두른 야구배트에 안면을 강타당해 수술을 받고, 치료후 군에 입대하였으나 의문사한다.
- 사인에 대해서 야구배트로 맞은 것에 대한 후유증이다, 같이 입대한 유도부 학생에 의한 타살이다 등 여러가지 썰이 돌았으며, 지금도 의문이다. 다만 확실한 것은 직, 간접적인 어떤 형태로든 전 이사진이 관계되어 있다는 것.
- 현재 학교에는 서울, 수원 캠퍼스 모두에 오원택 열사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으며 매 3월마다 열사의 추모식을 거행하지만, 일부 학생들을 제외한 상당수의 학생들이 오원택이 누군지도 모르고 추모식도 안 간다. 씁쓸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재학생, 졸업생이라면 최소한 오원택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옛 선배들이 비리재단척결과 학생민주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 지에 대해서는 머릿속에 새겨두도록 하자.
10.2 막장 학생운동
수원캠퍼스는 90년대에 NLPDR 학생운동 계열이 강했는데 98년 총학생회 선거에서 NL 내부 계파 사람사랑계열과 자주대오 계열이 거하게 한번 붙은 적이 있었다. 당시 사람사랑 계열 후보가 약우세를 점한 상태에서 자주대오 계열인 선관위장이 부정선거 꼬투리를 잡아 선거 무효를 선언하고 도주한 것이다. 분노한 사람사랑계열 후보 진영은 각목을 들고 선관위장을 찾아헤메는 등 폭력사태 직전까지 갔었다. 원래부터 양 진영이 사이가 안좋았지만 일이 이렇게 심화된 이유는 사람사랑 계열 후보가 한총련 산하 경인총련 의장으로 내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총련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라이벌 입장에서는 필사적으로 싹을 자르려 했던 것.
아무튼 선거는 무효화되었는데 어떻게든 당선이 필요했고 수적으로 우위였던 사람사랑 계열 후보측이 멋대로 각 과 학생회장을 모아 날치기 당선을 선언해 버리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날치기로 당선된 후보는 예정대로 경인총련 의장이 되었다.
굳이 사례만이 아니더라도 대대로 학내 학생운동 계열이 막장성이 심해서 4학년을 후보로 내세웠다 당선후 바로 졸업해 버렸다던가, 등록금 인하 시위를 하다가 농활 때문에 하던거 팽계치고 가버린다던가 하는 등등 웃지못할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들은 학교의 막장화에 분명히 한 몫을 했다. 그래서 임시이사 체제 이후부터는 세력이 많이 죽어서 총학 선거때마다 후보를 내기는 하나 쭈욱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이어지고 있다.
10.3 2010년 경기대학교 축구부 성폭행 사건
축구부 학생 2명이 부녀자를 성폭행한 사건으로 이때 축구부 해체직전까지 갔었다.
10.4 화이트 엔젤스
대학 응원단인 '거북선'(웹진 '거북이'와 헷갈리지 말자.)은 2002년 서울 월드컵에서 기독교계와 연합하여 화이트엔젤스[41]라는 응원단의 주축이 되어 병크를 터뜨린 적이 있다.
10.5 신분당선 연장 구간, 역명 갈등
경기대학교 측은 SB05-1역의 역명으로 가칭이던 경기대역 명칭의 유지를 기대하고 있었으나, 역명 투표 당시 경기대 기숙사생들의 표가 무효표 처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역은 종착역으로, 광운대역의 예에서 보듯 종착역 표기가 가져오는 홍보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경기대 측은 광교신도시 입주민들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지금은 협의 끝에 광교(경기대)역으로 정해졌다.
참고로 '(경기대)'는 부기역명이 아닌 병기역명으로, 부기역명의 경우 표기해도 안해도 그만이지만 병기역명은 무조건 표기해야 한다.
...지만 열차 내 방송에서조차 '광교행'으로 나오는 판에... 망했어요
역명을 놓고, 지역 주민과 대학교가 대립하는 것은 비슷한 예로, 성균관대역 등이 있다. 지역 주민은 동이름을 따 '율전'역을 원했지만,
성균관대 측에서 기숙사생들의 전입신고를 독려해 투표권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역명을 성균관대로 유지했다.
그러나 경기대는 경기대학교 기숙사들의 표를 인정받지 못했고, 그렇게 역명은 광교역으로 확정.
10.6 한경대와의 교명 공방전
- 한경대학교가 경기국립대학교란 이름으로 개명을 시도했을때 소송을 걸어 저지한적이있다.
10.7 이완구 채용 논란
이완구 전 총리가 한때 경기대학교의 행정대학원 교수직을 역임했었다. 근데 채용과정에서 구재단인 손씨일가 측과 커넥션이 있었다는 의혹이 총리임명 청문회에서 밝혀지기도 했다.
11 출신인물
연예인이 유독 많다. 다중매체영상학부가 신설되었던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반짝스타로 활동하던 하이틴 스타나 아이돌 가수들이 무더기로 입학.[42] 딱히 다중매체영상학부 출신이 아니더라도 비예능계 학과 출신 연예인도 의외로 많다. 허나 경기대 출신 연예인들은 몇몇을 제외하곤 인지도가 절망적인 이들이 대부분(...)이라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인물만 작성했다. 그리고 배구부가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이라 배구계 인물도 많다. 역사가 비교적 오래된 학교이다보니 경기도와 수원시를 중심으로 지역정치계에 몸담고 계신 분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위에 여러 설명들처럼 학교연혁이나 동문배출규모로 볼 때, 90년대 중반 이후에 폭락한 진학선호도와는 별개로 사회생활 중 동문 선후배들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빈약한 총동문회의 활동과 최상위권 대학에는 밀리는 사회적 영향력에 있다. 일부 특화 전공(관광,예술대,체대,건축/토목 등)의 경우는 전국구 순위권이므로 전공관련 업종에 종사한다면 동문출신을 만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리고 복수 캠퍼스별 위화감이 큰 다른 대학들과 다르게 캠퍼스간 위화감이 거의 없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간미연 - 가수, 다중매체영상학부
- 강균성 - 가수, 그룹 노을, 다중매체영상학부
- 강동원 - 정치인[43](무소속[44], 제19대 남원시•순창군 국회의원), 경영학과 학사,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
- 고나은 - 배우,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학과
- 기성용 - 스완지 시티 AFC 소속 축구 선수, 사회체육학과
- 김나희 - 개그우먼
- 김상순 - 연기자, 경제학과.
- 김새롬 - 모델 겸 방송연예인,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학과 13학번
- 김성수 - 에너지 관리공단 충북지점지사장
- 김승수 - 배우, 체육학과
- 김국진 - 개그맨, 영어영문학과.
- 김용서 - 정치인[45](새누리당, 민선 3~4기 수원시장), 청소년학과
-
김진표- 가수, 중퇴 - 김재화 - 롯데그룹 정책본부 개선실 사장, 회계학과 1985년 졸업
-
김현중- 가수 겸 배우, 다중매체영상학부 전자디지털음악전공 중퇴 - 마일영 - 야구선수, 레저스포츠학과
- 문성민 - 現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배구선수, 경기대 배구부 출신
- 문희준 - 가수, 다중매체영상학부
- 박슬기 - 배우 겸 리포터,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학과.
- 박원 - 가수,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前 원모어찬스[46] 보컬, 공업디자인학과, 교내 창작가요 동아리 아르페지오 출신
- 백재현 - 정치인(더불어민주당, 제18~20대 광명시 갑 국회의원, 민선 2~3기 광명시장), 무역학과
- 서나 - 만화가, 애니메이션학과, 네이버 웹툰 핑크레이디 작가
- 소찬휘 - 가수, 다중매체영상학부
- 송승헌 - 배우, 다중매체영상학부[47]
- 신지 - 가수, 코요태 멤버, 다중매체영상학부
- 얀키 - 본명 양준모. 가수, 전자디지털음악과
- 앤덥 - 본명 한별. 가수, 청소년학과
- 요조 - 가수, 프랑스어문학과
- 우정신 - 성우, 독어독문학과
- 유승민 - 전 탁구선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대표팀 코치, IOC 선수위원, 스포츠경영학과(07졸)
- 유지은 - 2007 미스코리아 미
- 윤명선 - 작곡가[48], 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행정학과, 교내 창작가요 동아리 아르페지오 출신
- 윤시윤 - 배우,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학과
- 윤후덕 - 정치인(더불어민주당, 제19~20대 파주시 갑 국회의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
- 이노근 - 정치인(새누리당, 제19대 노원구 갑 국회의원, 민선 4기 노원구청장), 정치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
- 이용대[49] -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소속 배드민턴 선수, 경영학과(응?)
- 이원종 - 배우, 행정학과
- 이원준 - 성우, 국어국문학과(서울)
- 이진 - 배우, 다중매체영상학부
- 이충희 - 명품브랜드 에트로 한국총판 (주)듀오 대표, 백운장학재단 이사장, 관광경영학과[50]
- 이태곤 - 배우, 사회체육학과
- 일락 - 가수, 신소재공학과
- 장윤창 - 전 배구선수, 현 경기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경기대 배구부 출신
- 전진 - 가수, 신화 멤버, 다중매체영상학부
- 전기영 - 전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유도 86Kg급 금메달리스트, 현 용인대학교 교수, 체육학부
- 전선욱 - 만화가, 애니메이션학과,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 연재중
- 정보경 - 유도선수, 2012 런던 올림픽 훈련 파트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유도 -48kg 은메달리스트, 스포츠경영학과(14졸), 현 안산시청 소속
- 조성모 - 가수, 레저스포츠학과
- 지미애 - 성우, 관광학부
- 차태현 - 배우, 다중매체영상학부
- 천우희 - 배우,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학과
- 최동규 - CU그룹[51][52] CEO, 경영학과
- 최진이 - 가수, 밴드 럼블피쉬 보컬
이라고 설명하는 것도 이젠 보컬 1인체제이므로 의미없다, 유아교육학과, 교내 창작가요 동아리 아르페지오 출신 - 최창민 - 배우 겸 가수[53], 다중매체영상학부
- 최호진 - 모델,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석사
- 한경일 - 가수, 관광학부, 교내 창작가요 동아리 아르페지오 출신
- 한인수 - 배우 겸 정치인[5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55],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 혜미(FIESTAR) - 가수, 경제학과
- 후인정 - 現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 배구선수, 중어중문학과, 경기대 배구부 출신
- PHAROH - 래퍼, 스포츠경영학과
- ↑ Gyeonggi가 아니다!
- ↑ 사당역 4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걸어가서 탑승
- ↑ 화서역 1번 출구에서 탑승
- ↑ 광교신도시 주민들의 희대의 병크는 광교역 항목 참조. 철도 동호인들에게 흑역사 취급을 받는 대학교 역명 중 유일하게 대학이 아닌 지역주민이 까이는 사례다.
- ↑ 이전 서술에 부역명이라는 듯한 어조가 있었으나 광교(경기대)역은 엄연한 병기역명이다. 부역명과 병기역명은 그 위상(?)부터 다르다.
- ↑ 경기업의 역사 [3]
- ↑ 엄밀히 말해선 1층은 기계공학부가 사용하고, 2~5층을 건축학과가 사용한다.
- ↑ 이 총장실 점거를 2주동안 진행하다가 2주 후에 총장과 면담한 후 점거를 풀었다.
- ↑ 근본적으로 예대의 실습실들도 부족한 공간과 열악한 환경이 문제시 되던 상황이었다. 심지어 연기과 학생들은 주차장이나 교내 공터에 가서 연습을 하던 상황(...)
- ↑ 그리고 2016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신청자가 1인이라도 있으면 수업을 개설하겠다고 약속해놓고서는 수강신청 자체를 불가능하게 해서 신청자가 0이 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학생들을 엿먹였다.
- ↑ 학생들이 예비군훈련가는 바로 그 모 부대 본부가 학교 자리에 있었다. 정확히는 지도에서 정문(32번)과 중앙도서관(7번)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방위대대가 대학교와 공존하고 있었다. 군부대가 사라지면서 호연관을 시작으로 확장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구나 - ↑ 입학처, 교무처, 재무처 등.
- ↑ '공대매점' 이라 불리던 컨테이너 건물. 수업 중간 쉬는시간에 빨리 먹고 들어갈 수 있던 우동이 명물이었다.
- ↑ 2012년 5월 졸업앨범 촬영때 분수를 틀지 않았다!
- ↑ 호출부호 V.O.K.U. 매일 나오는 학교방송을 담당하는 그 방송국이다.
- ↑ 격주로 발간되는 경기대신문을 담당.
- ↑ 영자신문 'Pharos'를 담당.
- ↑ 학교 커뮤니티인 '거북이'를 담당.
- ↑ 2016년 3월 기준 '맑음' 총학생회.
- ↑ 이전에는 LSC.
- ↑ 경기대학교 박물관이 농업인의 날 제정에 힘썼기 때문이라고 한다.
- ↑ 가래떡 같은 걸 준다. 그 외에도 부채를 주거나 하는 등 꽤 쏠쏠하다. 줄을 서야 할 가능성이 높으며, 은근히 인기가 많아 선착순이다.
- ↑ 언덕 오르기가 익숙한 고학번은 하이힐을 신고도 잘만 올라간다고 한다. 물론 고학번 중에서도 정문 언덕을 오를 땐 운동화를 신다가 학교에 도착해서 하이힐로 갈아신는 사람도 있다.
- ↑ 실제로 여기서 썰매를 탔다는 07학번의 증언이 있었다.
- ↑ 예전에 포장마차로 운영하던 그 식당 맞다. 위치가 4번 변경된 끝에 현재의 자리가 되었다. 과거에는 분식류를 팔았었으나 2015년경부터 판매중단하고 식사류와 주류 등을 판매한다.
- ↑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로 배구부 체력훈련에 언덕 업힐 코스가 있다.
- ↑ 남자셋 여자셋을 촬영할 때 송승헌이 여기서 농구하는 장면을 찍었다.
- ↑ 학생들을 일렬로 눕힐 수조차 없다.
- ↑ 일감호: 약 5만m2, 서울캠퍼스: 약 1만m2
- ↑ 60주년기념관 이라고 기존 민주광장과 입구의 66계단이 있는 부지에 새로운 건물의 건립이 예정됐었다.
- ↑ 예를 들어 오전엔 수원캠퍼스 수업을 듣고 오후엔 서울캠퍼스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체력낭비+교통비낭비 - ↑ 경기대학교 신문방송사 신문편집국 서울지국.
- ↑ 경기대학교 신문방송사 방송기획국 서울지국.
- ↑ 티머니를 비롯한 교통카드 가격이 3,000원이다! 2015년 기준으로 현재 5,000원
- ↑ 학생증에도 내장되어있다!
- ↑ 설립자가 아니다! http://www.kyonggi.ac.kr/webService.kgu?menuCode=K00M000105 참고
- ↑ 사분위 회의에 직원노조 위원장이 구재단측 대표중 한명으로 참석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사실 학교에서 유치하려는 의지도 없었다.
- ↑ 상지대학교, 세종대학교, 조선대학교항목 참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전 인창의숙 이사장. 현재는 이사로 활동 중. 참고로 인창의숙은 경기대 서울캠 옆의 경기초, 인창중고등학교를 거느린 7.
- ↑ 붉은 악마가 '악마'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안된다고 기독교계에서 따로 만든 응원단. 경기대학교 응원단이 교계와 연합하여 주축이 됐다.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 대 프랑스 경기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응원했으나 경기는 5:0으로 한국이 대패당했고, 사람들이 이들에게 욕과 야유를 해버렸다.또한 관련 홈페이지는 욕설로 도배되었다. 결국 프랑스전,딱 1번의 공식 응원 활동을 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 ↑ 학교와 학과 홍보를 위해 학교 측에서 입학시켜줬다 카더라.
뭐 다른 학교 연영과들도 사정은 비슷할 것이다 - ↑ 당적이 매우 파란만장하다. 2012년 이전에는 국민참여당의 당원이었다가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진보신당 탈당파들이 통합한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19대 총선에 전북 남원시-순창군 지역구로 출마해 당선 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으로 인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진보정의당 창당 행렬에 동참하고 진보정의당 초대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이후 안철수 의원이 신당창당 선언을 하자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기 위해 진보정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의원으로 지냈다. 2014년 3월,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되자 이에 합류한다.
당적만 봐서는 피닉제 부럽지 않다. 하지만 초선의원이란 게 함정 - ↑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가 제20대 총선 컷오프에 반발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
수원 시민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전 수원시장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수원시를 삼성시(!)로 개명하겠다는개드립공약을 내걸고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그 분 맞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드디어 공천을 받았으나 염태영 시장에게 20% 이상의 득표율로 밀려 낙선했다. 지못미... 같은 해 4월에는 염태영 민선 5기 시장이 경기특별강좌에 강의를 왔으나 본교 출신인 김용서 후보는... 안습... - ↑ 나는 가수다 음악감독을 맡은 정지찬이 결성한 포크 성향의 밴드.
- ↑ 학사경고 누적으로 제적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 대표곡은 장윤정의 어머나(!!!), 이루의 까만 안경, 이승철의 서쪽 하늘.
- ↑ 수원과학대학 졸업 후 편입
- ↑ 포브스코리아 인터뷰 참고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07970
- ↑ 편의점 CU와는 관계없다!
- ↑ 경기대학교가 임시이사체제로 운영되던 2010년 당시, 인수의향을 보이던 기업 중 하나
- ↑ 2000년도 이후 가수활동은 없다. 대표곡 '짱', '영웅', '그녀의 뒤엔 항상 내가 있었다'. 곱상한 외모로 세기말에 저연령층 중심으로 끝발 날리던 하이틴 스타였다. 현재는 배우활동만 하고 있다.
- ↑ 전직 경기도의원이었다.
- ↑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식 후보에게 3% 차이로 패배해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