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꼭지(쓰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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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 CV : 사이토 모모코
ちくび

쓰리몬에 등장하는 햄스터. 수컷.
일본어로는 '치쿠비'. 햄스터의 이름만 듣고 쿠리야마, 교장에게 변태학급으로 찍혔다.

국내 방영되면서 표현 순화라는 이유로. 꼭지로 표현하게 되었다.

평일에는 6학년 3반에서 기르고 있고, 휴일에는 야베 사토시가 집에 갖고 간다.[1] 사육 당번은 주로 마루이 히토하. 히토하는 젖꼭지를 보려고 야베 선생의 집에 놀러갈 때도 있고[2], 때때로 집에 데려다 놓기도 한다. 젖꼭지도 주인으로서 히토하를 좋아하고, 히토하도 젖꼭지를 무진장 좋아한다.나도 젖꼭지 만져볼래!

마루이 미츠바가 가지고 있는 햄스터 무늬 팬티에 반한 적이 있다. 미츠바는 팬티로 히토하에게 이겼다는 강렬한 우월감을 느껴서 학교까지 입고 왔다. 그리고 히토하는 발광하여 "이 팬티를 갈가리 찢어버리고 나도 죽을래!"라는 얀데레 모드를 발동. 하지만 젖꼭지의 순수한 표정을 보고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결국 팬티에 그려진 햄스터가 미츠바가 입은 바람에 그림이 늘어나서 돼지처럼 돼버린 것을 보고 젖꼭지는 도로 히토하에게 돌아온다.(…)

히토하가 다른 곳으로 놀러 갈때 가끔 데리고 가기도 한다.
스기사키 미쿠네 집에 놀러 갔을 때엔 을 마시고 취해 스기사키 마리나의 가슴 골짜기로 다이빙.(…) 히토하가 "잠깐 배탈나서 용변보러 간 것 뿐이야!!" 라며 현실 부정을 했다.

어느 여름철, 히토하가 젖꼭지 전용 워터 슬라이드를 만들어줬는데, 그걸 내림 소바로 착각한 마루이 미츠바가 입을 들이대는 바람에 미츠바의 입 안으로 다이빙. 먹힐 뻔(…) 한 뒤로 미츠바의 입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

어느날 히토하가 젖꼭지가 자신만을 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남자만 문다' 라는 사실을 알고 남장을 하고 아침 일찍 교실에 나타나는데, 젖꼭지는 자신을 알아 보았고 물질 않는다. 야베 사토시가 '도가 지나치다. 남자인 나도 한번밖에 안 물려봤는데~' 라고 하자 히토하가 '그거야 당신이 계집애같은 쓰레기인간이기 때문이지!!!' 라고 독설을 내뱉어 야베가 삐뚤어진다.(...)[3]

히토하가 감기에 걸려 결석했을 때 후타바가 대신 돌보면서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면 백덤블링을 하는 재주를 가르쳤다.

인기 투표를 할 때마다 상당히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4위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 주인공 세자매가 1,2,3위를 했다고 생각하면 사실상 조연 중 가장 인기가 많을지도 모른다 흠좀무

캐릭터송은 찌(ち)타령 뿐이다

인터넷상에 가끔 보이는 이 플짤의 젖꼭지는 얘를 말하는 거. 훈훈한데 묘하게 거시기하다
  1. 야베 선생이 젖꼭지의 원래 주인이다.
  2. 공작시간에 키 복사까지 해놨다. 역시 무서운아이
  3. 반 애들에게 숫총각이라고 까인 직후 회복. 이 에피소드는 애니화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