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슬랩 업 파티의 등장인물로, 직업은 프리스트.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엄상현.
2 작중 행적
6화에서 첫 등장. 몸을 다친 바론 아벨을 위해 근육 마사지를 빙자한 더듬기 를 해주어 바론에게 트라우마를 주었다. 몇 년 전에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여행 중인 프리스트로, 교단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각지의 이변을 조사한 뒤 교단에 이를 보고하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친구로 인해 생겨난 좀비들을 바론 일행과 같이 처리하곤 다시 헤어졌다가 바다 에피소드에서 재합류한다. 다만 최종 목적지로 가는 여행에서는 파티에서 제외되는 등 무언가 서브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원작과는 달리 침착하며 진지한 성격. 하지만 치료를 할 때는…. 그리고 생김새는 게임판 프리스트와는 100% 다르다.[1]
본인은 게이이긴 하지만(...) 나름 훈훈한 외모와 덩치 덕분인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바론 일행을 위해 공짜로 수영복을 빌려주도록 하는 것을 보면 인맥도 많은 듯.
6화에서 록시가 바론에게 "너의 목덜미를 노리고 제다가 숨어있는거야" 라고 말하는 바람에 제다=게이라는 설정이 잡혔지만 그건 사실 오해였다…였지만, 제다가 바론을 회상하는 장면을 보면- ↑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판의 '구 프리스트'를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