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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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랩 업 파티의 주인공으로 원작 게임의 귀검사의 모습을 빌린 캐릭터. 성우는 콘도 타카시/홍진욱.[1]

2 작중 행적

과거 카잔저주에 걸려 왼쪽 이 "귀화(鬼化)"되어 가족마을에서 쫒겨났다. 시간이 지나 성장한 그는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서 한 자루의 대검을 지고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일단 파티리더이며, 책임감이 강하고 믿고 따를 수 있는 형과도 같은 존재. 하지만 가끔 카펜시스와 함께 보케짓을 할 때도 있다.[2] 파티 내에선 제일 강할지도.[3][4] 그가 가지고 있는 대검이 아간조의 대검이라 그런지 유일하게 록시를 볼 수 있다.

은근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륭메이 란카라든가 일랩스 자매라든가 로리안이라든가...솔로부대인 카펜시스는 그저 웁니다 그런데 본인은 그걸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록시가 힌트(?)를 줘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기술은 원작(게임)기준으로 에센포크와 발도 정도가 있는데 발도의 경우 쓸 때 얼굴이 매우 압박적이며, 1화와 13화에서 밖에 안쓴다.

명색이 주인공이지만 머리의 헤드기어 때문인지 눈쪽에 작붕이 꽤 많다. 참고로 그 헤드기어만 벗으면 이 녀석은 꽤 훈남이다...고 적어는 놨다만 그 장면 딱 두 편 나오고 끝이다. 진짜, 정말 두 편이 끝이다.

웃기게도 이름이 바론 아벨인데... 아벨은 성씨에 쓰는 이름이 아니다.
  1. 한국판 성우와 같이 출연한 륭메이 성우인 서지연이 여기에 출연한 후 던파에 캐스팅 되었기에 게임을 하고 애니를 보면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이쪽은 남성 격투가.
  2. 한번은 돈을 벌려고 도박에 전재산을 쏟아부었다가 빈털터리가 되기도 했다.
  3. 륭메이와의 싸움에서 결국 무승부가 됐기 때문에 순위를 가리지 못했다.
  4. 또한 절망의 탑 92층에 바론이 나오는데 귀참드라이브 맞으면 진짜 쌈싸대기 때리고 싶어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