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알려주는 짤방
筋肉 / Muscle
1 설명
근육 세포들의 결합조직으로 수축 운동을 통해 개체의 이동과 자세 유지, 체액 분비 등을 담당하는 신체기관 (네이버 건강 발췌)
인체를 구성하는 최중요 요소이며 의학, 화학, 해부학, 웨이트 트레이닝 등 많은 분야와 다양한 시각에서 분류되어 왔다.
근섬유(근육 세포) 다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력을 냄과 동시에 뼈, 관절, 내장 기관을 지켜주는 갑옷 역할도 하며 일부 호르몬을 분비하기도 한다. 생체이므로 웬만한 작은 손상에서는 자연치유로 복구되며 의도적으로 적당한 양의 손상을 주면(운동) 더 힘세고 강한 근육! 으로 태어난다.
보통 외견상 눈에 잘 띄는 근육은 이두근, 삼두근, 복근, 대흉근,광배근,승모근등이 있다.
주로 무산소 운동(근력 운동)을 통해 단련할 수 있다. 여기에 적절한 BCAA(Branched-chain amino acid; 류신, 발린, 이소류신-분지사슬 아미노산)의 공급이 있으면 금상첨화.
양판소에서는 근육의 양은 파워와 스피드에 반비례한다 카더라. 양산 판타지 사전에 의하면 판타지 소설 주인공인 불필요한 기관인 근육이 없는데 오크 등의 몬스터들은 근육이 있어서 항상 주인공에게 깨진다고 한다. 양판소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주인공은 별로 대단치 않은 근육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드래곤볼의 손오공이나 구인 사가의 구인, 무적코털 보보보의 보보보, 북두의 권의 켄시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죠나단 죠스타같이 빵빵한 근육을 가진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의 만화에서는 주인공들이 슬림한 체형이며 근육거구들이 스피드가 느린 것처럼 묘사된다.
물론 현실에서는 근육이 없는 사람보다 근육거구들이 당연히 더 빠르고 민첩하다. 애초에 그 '스피드'를 내기 위한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봐라. 인간중 가장 빠른 단거리 스프린터들의 몸만 봐도 엄청나게 발달된 근육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양판소에서는 근육 = 지방인가보다 [1]
물론 과도한 근육의 발달은 '유연성'을 떨어뜨릴 수는 있다. 당장 여자가 남자보다 보통 유연한 이유는 골격의 차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근육이 남자에 비해 덜 발달하기 때문이다. 근육은 근섬유의 덩어리이다. 근육이 발달한 것은 근섬유가 대규모로 촘촘히 짜여져 있는 것을 의미한다. 고무줄 한개가 고무줄 수십, 수백개를 겹쳐놓은 것 보다 더 낭창낭창하고 쉽게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하지만 유연성과 순발력, 민첩성은 전혀 다른 요소이다.
설령 근육을 강조한 주인공도 더 힘이 센 악당보다는 근육과 덩치가 작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주인공이나 영웅이 정의로운 속성이며 역경을 극복해야하기 때문이다. 덩치 크고 근육질인 주인공이 덩치 작고 빼빼 마른 악당을 때려 눕히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베르세르크?
에너지 효율은 끝장나게 높으면서 접고 펴고 비트는 등의 3차원적인 움직임(actuated move)이 가능한 킹왕짱 기관. 인간이 발명한 그 어떤 기계도 아직 여기까지 닿지 못했으며, 현재 로봇이 로봇스런 움직임밖에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따라서 인공 근육 개발은 보다 진보된 로봇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모터나 기어를 이용한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해지기 때문.[2] 근데 사실 모터랑 작동원리 자체가 다르다. 근육은 고무줄 비스무리한 1차원 운동 기관이니까. 고무줄을 겁나 많이 복잡하게 얽어서 3차원 운동을 가능하게 한 셈.
근육이 피곤해지면 조직 사이사이에 젖산이 형성되는데, 이를 눌러서 풀리게 만드는게 마사지이다.
근육이 붉은 색인 이유는 혈액도 있겠지만 미오글로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2 매커니즘
보통 근육 하면 울끈불끈한 그 근육만을 떠올리지만 그건 근육계 하나만을 얘기하는 것. 인간의 몸은 골격계, 근육계의 외적 활동부위와 신경계, 순환계, 호흡계, 소화계, 내분비계, 비뇨기계, 피부계의 내적 활동부위로 나뉘며 이 중 명칭의 성분만으로 구성된 골격계, 신경계, 피부계를 제외한 다른 모든 부위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각자의 활동을 담당한다. 이 중 근육계가 따로 있는 것은 근육만으로 이루어진 부위, 즉 사지 등을 이르기 위한 것일 뿐.
모든 근육은 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며 다만 대뇌가 내리는 의식적인 명령을 받는가 받지 않는가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구분 단락의 의학적 구분 참조.
근육은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지만 사실 근육이 스스로 팽창할 수는 없으며 단지 수축 운동만을 할 수 있다. 근육이 팽창하는 것은 다른 방향의 근육이 수축함으로서 그 에너지로 당겨져 늘어나는 것. 따라서 한 부위를 움직이려 해도 그 부위의 근육 하나만 사용하는 일은 없고 관련된 수많은 근육들을 사용하게 된다.
근육 하나만 사용하는 일이 없다는 말이 이해가 어렵다면 예를 들어 '가볍게 걷기', 중심을 땅에서 최대한 가깝게 하고 몸체를 흔들지 않으면서 다리만 가볍게 들었다가 놓는, 최대한 근육을 쓰지 않는 걷기의 경우를 보자. 이것은 일반적인 걷기로서는 '기어간다' 라는 표현이 가능한 이상할 정도로 느린 걸음이지만 여기에 쓰이는 근육의 수는 상상을 불허한다. 관절 수로 따졌을 때 사람의 관절은 총 100±20개[3], 이 중 가볍게 걷는데 쓰이는 관절은 약 55±20개[4] 정도 된다.
걷는다는 식의 복합적인 움직임을 하게 될 경우 한 무리의 근육이 여러 개 이상의 역할[5]을 수행하는 것이 인체의 구조이며 가볍게 걸을 때 저 관절들 하나하나가 전부 접혀지고 펴지고 비틀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가볍게 걸을 때 쓰이는 근육의 총 개수는 세자릿수 정도이다. 바로 이 수치가 '걷는 데 쓰이는 근육은 세자릿수' 라는 말의 근거가 되는 것. 아주 크게 근육 뭉텅이로 친다면 열 개 단위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미묘한 중심의 오차나 관성 등을 제어할 미세근육무리를 깡그리 무시한다면.
이족보행병기를 만드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이유도 바로 이 때문. 사람이 걷는 과정을 최대한 풀어보자면
1. 왼발 끝으로 땅을 밀면서, 왼발 오금을 펴면서, 왼쪽 고관절을 미묘하게 회전시키면서, 왼쪽 옆구리를 뒤로 회전시키면서, 왼쪽 겨드랑이를 죄면서, 왼쪽 어깨를 가볍게 앞으로 보내면서, 왼쪽 팔을 가볍게 구부리면서, 구부린 왼쪽 팔을 어깨 앞으로 흔들면서, 왼쪽 목근육을 펴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얼굴근육을 이용해 시선을 오른쪽으로 정렬하면서 양쪽의 균형을 미묘하게 흐트러뜨리는 것과 동시에
2. 오른쪽 발 앞굽으로 땅을 밀면서, 오른쪽 오금을 굽히면서, 오른쪽 허벅지와 고관절을 동시에 접어 오른다리를 들어올리면서, 오른쪽 발목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발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오른쪽 골반과 옆구리를 수축하여 오른발을 허공에 띄우면서, 오른쪽 어깨를 가슴이나 어깨근육, 등근육으로 뒤로 보내면서, 오른팔 근육을 이용해 오른팔을 구부리면서, 구부린 팔을 어깨 뒤쪽으로 보내면서, 목근육과 가슴근육을 이용해 머리의 위치를 잡음과 동시에
3. 복근과 등근, 허리근육을 오른쪽으로 휘게 만들면서, 동체를 오른쪽 사선방향으로 정렬함과 동시에 무게중심을 잡은 다음
처음으로 돌아가서
1. 왼발 끝으로 땅을 완전히 밀어 올리면서(위 (1)과정과 비슷하여 이하생략)
2. 오른발을 내려놓으면서(역시 이하생략)
3. 오른쪽 사선으로 무너지는 중심을 몸체와 허리, 골반의 근육으로 제어하면서
4. 팔을 흔들어 동체의 무게중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면서
5. 오른발 앞굽으로 땅을 짚으면서
6. 오른발 발바닥 근육을 수축시켜 뒷꿈치를 땅쪽으로 향하다가
7. 발목근육으로 무게를 오른발에 실어서 오른발을 완전히 땅에 디디어 몸무게를 지탱.
...여기까지가 약 0.5초~1초 정도 걸리는 "오른발을 한 번 내딛는다" 라는 동작이다 그렇다고 진짜 이거 생각하며 걸으면 못 걷는다
QWOP라는 게임을 해 보면 이게 얼마나 복잡한 과정인지 대충 알 수 있다. 아기들이 두 발로 서서 걷기까지 괜히 수 십 수 백번을 넘어지는 게 아니다. 아이가 있거나 친척의 아기를 볼 일이 있으면 유심히 관찰해보자.
이 페이즈를 다시 무너뜨리면서(오른쪽으로 체중을 싣고 있기 때문에 이 체중을 왼쪽으로 무너뜨리기 위해서 서있을 때보다 더 많은 과정을 거쳐서) 왼쪽으로 다시 한 걸음 내딛고 이 과정에서 미묘한 관성과 오차를 모두 제어하면서 시선은 발의 위치와 직진하는 궤도를 파악하면서 동시에 전방의 장애물 및 기타사항을 체크하면서 다시 오른발을 내딛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바로 "걷기".
사실 이 과정 자체도 아주 간략하게 뭉텅이로 자른 편이고 세세히 동작을 풀자면 논문 한 편 정도의 분량은 거뜬하며 이 과정에서 수축하고 이완하는 근육들의 숫자들과 작용 방식은 현재까지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규명한 사례가 없다.
보통 2족보행로봇은 만들기 힘들지만 4족이상보행로봇, 다족로봇들이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쉽고 컨트롤하기도 쉬운이유가 무게중심이 비틀리는거나 중력으로인한 오차를 다른 다리들이 잡아주기 때문이다.
3 구분
3.1 모양에 의한 구분(화학적 구분)
근섬유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신체의 모든 부위는 두 근육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며 부위에 따라 그 배합량에는 차이가 있다. 또한 유전적인 차이도 심하게 탄다. 무산소 운동 항목의 관련 단락 참조.
3.1.1 가로무늬근 (횡문근, striated muscle)
근섬유 사이사이에 혈액, 글리코겐 등 화학 물질을 듬뿍 함유하여 검붉은 가로무늬가 새겨진 근육. 헬스 용어로는 속근섬유라고 부르며 속칭 붉은 근육. 글리코겐을 순간적으로 변환시켜 사용할 수 있고 근섬유 사이의 화학 물질이 마찰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폭발적이고 순발력 있는 수축이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근육에 걸리는 부담 역시 민무늬근에 비해 높다. 모양은 보통 큼직하고 둥근 편. 적절한 트레이닝을 통해 의도적으로 만들기 좋은 근육이다.
사지를 움직이는 근육에서는 이 근육의 비중이 크다. 단, 심장은 가로무늬근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쉬이 지치지 않는 특수한 구조로 되어 있는 등 다른 골격근과는 여러 차이가 있으며 이때문에 의학적으로 구분할 때 심장근을 따로 두어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횡문근 중에서도 A타입과 B타입으로 다시 나뉘며 이 중 속칭 분홍근으로 불리는 A타입의 가로무늬근은 민무늬근의 특성도 어느 정도 갖고 있다. 미국에서의 통계에 의하면 백인은 흑인보다 A타입의 가로무늬근이 7% 적다고 한다. 흑인이 운동 계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 것은 체질적으로 A타입의 가로무늬근이 많아 멀티 플레이어가 될 자질이 더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물론 개인차는 있으며 트레이닝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3.1.2 민무늬근 (평활근, smooth muscle)
근섬유만으로 이루어져 무늬 없는 크림색을 띠는 근육. 헬스 용어로는 지근섬유라고 부르며 속칭 흰 근육(혹은 크림색 근육). 가늘고 날카로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에너지 조달에 시간이 조금 걸리고 수축 속도도 가로무늬근에 비해 떨어지지만 대신 근육에 걸리는 부하도 적어 회복이 빠르다.
내장을 움직이는 근육에서는 이 근육의 비중이 크며 특히 소화계, 호흡계, 혈관계(심장 제외)는 거의 민무늬근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회복이 빠르고 지구력 있는 수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하는 내장의 특성상 민무늬근이 적당하기 때문. 이때문에 내장근이라 불리기도 한다.
미국 통계에 의하면 백인은 흑인보다 민무늬근이 8% 더 많다고 한다.
3.2 특성 및 부위에 의한 구분(의학적 구분)
모든 근육들은 뇌에서 내린 명령(전기신호)을 신경계를 통해 전달받아 에너지를 소모하여 수축하면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때 명령을 내리는 루트는 크게 자율신경 루트와 운동신경 루트로 나뉜다.[6] 이 두 루트의 차이는 대뇌의 지배, 즉 의식적으로 내리는 명령에 따라 동작하게 하는가 그렇지 않고 자율적으로 동작하는가의 차이.
의학적으로는 자율신경 루트에 제어받는가 운동신경 루트에 제어받는가에 따라 수의근과 불수의근으로 나뉘며 각기 부위에 따라 골격근, 내장근, 심장근 등으로 다시 나뉜다.
다만 이 정의는 대분류이며 수많은 예외와 더욱 자세한 소분류가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의학이나 생물학을 전공하자.
3.2.1 수의근 (맘대로근, voluntary muscle)
의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근육. 예를 들어 팔다리의 근육은 대뇌의 일부인 두정엽에서 내린 명령대로 제어된다.
- 골격근 : 근섬유의 배합량이 가로무늬근으로 치우쳐져 있다. 타 근육에 비해 강력한 힘을 낼 수 있고 발달이 빠르며 안정적이다. 무산소 운동으로 단련하는 근육은 이 부위.
3.2.2 불수의근 (제대로근, involuntary muscle)
대뇌, 즉 의식의 명령을 받지 않고(정확히는 받지 못하고) 움직이는 근육으로 자율적으로 동작한다. 예를 들어 심근(심장 근육)은 굳의 의식해서 뛰게 하지 않아도 뛰며 의식적으로 멈출 수 없다.
- 내장근 : 근섬유의 배합량이 민무늬근으로 치우쳐져 있다. 타 근육에 비해 지속적인 수축과 회복이 가능하며 발달은 느리지만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 회복이 빠르다.
- 심장근 : 근섬유의 배합량은 가로무늬근으로 치우쳐져 있으나 근섬유가 뭉친 모양이 타 근육과 매우 다르며 핵의 숫자도 적다. 운동에 의한 발달이 더딘 대신 쉽게 피로해지지도 않는다.
피로해졌다간 바로 심장마비심장에만 있는 특이한 근육이다.
3.3 기능 및 작용에 따른 구분(해부학적 구분)
어떤 부위가 움직일 때에는 그 부위와 인접하거나 인접하지 않아도 관련이 되는 수많은 근육이 함께 작용한다. 이때 행동에 따라 가장 힘을 많이 사용하는 근육이 있으며 그것을 돕거나 폭주하지 않도록 제동을 걸어주는 근육 등이 생긴다. 이 작용 방식에 따라 주동근, 협력근, 길항근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들은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지기에 어디가 어느 근육에 해당한다고 딱 정할 수는 없다.
- 주동근 (Prime mover)
- 말 그대로 가장 힘을 많이 사용하며 해당 활동의 주가 되는 근육. 예를 들어 원 암 덤벨 컬을 할 때에는 직접적으로 수축해 덤벨을 들어올리는 이두근이 이에 해당한다.
- 협력근 (synergist)
- 주동근을 도와 힘을 끌어올리는 것을 돕는 근육. 예를 들어 덤벨 컬에서는 삼각근과 전완근이 이두근을 도와 덤벨을 들어올리는 것을 돕는 협력근이다.
- 길항근 (antagonisten)
- 주동근 및 협력근의 동작이 폭주하지 않도록 운동에 고정성과 안정성을 부여하는 근육. 보통 주동근과는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덤벨 컬에서는 평소 팔을 펴는 데 쓰이는 삼두근이 이두근의 길항근으로 작용한다.
위 분류와는 별개로 각 근육이 동작하는 방식 및 그로 인해 수행되는 운동에는 차이가 있으며 이는 각 근육별로 정해져 있다.
- 신근(폄근, extensors) : 수축함으로서 크기를 늘리고 굴곡을 줄이는 근육. 뻗거나 펴는 동작을 수행하며 삼두근 등이 해당된다.
- 굴근(굽힘근, flexors) : 수축함으로서 크기를 줄이고 굴곡을 늘리는 근육. 굽히거나 마는 동작을 수행하며 이두근 등이 해당된다.
- 외전근(벌림근, abductors) : 운동 부위를 중심측(정중시상면)에 먼 쪽으로 끌어당기는 근육. 벌리는 동작을 수행하며 삼각근 중 측면머리 등이 해당된다.
- 내전근(모음근, adductors) : 운동 부위를 중심측에 가까운 쪽으로 끌어당기는 근육. 몸 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을 수행하며 광배근 등이 해당된다.
- 회외근(뒤침근, supinators) : 운동 부위를 중심측 바깥 방향으로 끌어당겨 회전시키는 근육. 손바닥을 하늘 쪽으로 뒤집을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전완근 중 장무지외전근의 일부 등이 해당된다.
- 회내근(엎침근, pronators) : 운동 부위를 중심측 안쪽 방향으로 끌어당겨 회전시키는 근육. 손바닥을 땅 쪽으로 뒤집을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전완근 중 장장근의 일부 등이 해당된다.
- 괄약근(조임근, sphincters) : 구멍 부위를 조여서 구멍을 막는 근육.
- 산대근(열림근, dilators) : 구멍 부위를 동그랗게 열어 구명을 여는 근육. 식도, 입술 등은 특성상 괄약근과 산대근을 둘 다 가지고 있다.
- 거근(올림근, levators) : 어떤 구조나 장기를 끌어올리는 근육. 입술 끝을 올리는 상순거근 등이 이에 해당하며 타 근육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다.
크고 아름다운 부위와는 상관없다
3.4 인접근육량에 따른 구분(웨이트 트레이닝적 구분)
무산소 운동 등에서는 기존의 의학적, 해부학적, 화학적 분류를 수용하여 이들에 기반한 운동 특성에 알맞은 분류를 만들어냈다.
- 작은 관절에 작용하는 작은 근육무리
- 활동할 때 단독이나 적은 수의 협력근과 움직이며 그 크기가 작고 범위가 좁은 근육무리를 말한다. 쉬운 예를 들자면 이두근과 삼두근이 바로 작은 근육무리이며 단일관절에 협력근은 삼각근과 전완근 정도 뿐이다.
- 몸체나 큰 관절에 작용하는 큰 근육무리
- 활동할 때 여러 개의 인접근육이 같이 움직이며 그 크기가 크고 범위가 넓은 근육무리를 말한다. 쉬운 예를 들자면 대표적인 큰 근육무리인 대흉근, 속칭 갑빠는 운동시 삼각근, 이두근, 삼두근, 전완근, 척추기립근, 소흉근을 쓸 수밖에 없는 근육이다.
모든 운동은 큰 근육무리에서 작은 근육무리로 가야 하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을 짤 때에는 매우 중요한 분류 방식. 큰 근육무리는 인접한 작은 근육무리를 사용하여 운동하게 되므로 작은 근육무리에 피로를 주어 작은 근육무리의 운동효과를 늘려주고 웜 업 효과를 주지만 작은 근육무리를 먼저 운동해 피곤해질 경우 이 작은 근육무리를 사용한 큰 근육무리 운동이 비효율적이거나 부상위험도가 높아지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4 근육과 다이어트
무산소 운동 관련 오해와 진실 항목에 근육과 다이어트에 대한 흔한 오해들의 일부가 소개되어 있다. 함께 참조 바람.
많은 여성들이 미적인 이유로 근육이 생기는 걸 싫어하지만 근육이 어느 정도 있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에너지 소모가 증가해 같은 운동량으로도 더 많은 지방이 소모된다. 더해서 근육과 지방이 조화를 이루어야 소위 말하는 S라인이 잡힌다.
다만 체질과 운동 방법을 잘 선택하지 않으면 근육이 불균형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 혹은 제대로 교육받은 트레이너가 필요하다. 불균형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게 종아리 알통. 생기기 쉬운데 반해 보기 싫다는 인식이 팽배한지라, 미관상의 이유로 종아리 알통을 수술해서 없애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멀쩡한 신경을 잘라내 더이상 기능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 퇴화시키는 원리.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보디빌더마냥 근육이 불거질 것 같아서 아예 운동을 시작 못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차피 여성은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데 필요한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적어서 남성처럼 비교적 쉽게 근골격량이 늘지 않는다. 애당초 남성도 여성에 비해 근골격량을 증가시키기 쉽고, 단순히 보기 좋은 몸을 만들기 쉽다는 이야기이지 보디빌더같은 몸을 만드려면 보충제를 비롯한 보조제는 필수요 식이조절과 치밀한 워크아웃 계획이 필요한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여성은 당연하거니와 남성들도 단기간에 눈에띄게 근육이 생기는 일은 없다. 만일 운동을 시작한 지 2-3주만에 무언가 잡히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단순히 운동하는것보다 더먹어서 다시생긴 살집 해당 부위의 혈류량 증가로 인한 펌핑이거나 운동을 안 해서 생긴 근육의 뭉침 딱 두 가지 뿐이다. 그리고 보디빌더처럼 되는게 그렇게 쉬운거였으면 보디빌더라는 말이 없었겠지
한마디로 근육 핑계를 대며 다이어트를 피하는 건 "내가 공부하면 아이비리그 가서 돈이 많이 드니까 공부를 안하겠다." 흙수저는 웁니다... 흙흙...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참고로 덧붙여두자면 건강한 성인 남성이 다른 일에 일체 신경을 안쓰고 지방이 늘어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근육 늘리는 것에만 집중했을때, 늘어나는 양은 1년에 약 4kg가량이다. 그런데 회사나 학교를 다니면서 겨우겨우 1-2시간 짬을 내서 아령 깔짝깔짝 들면서 근육 생길까봐 걱정하는건 정말 헛된 고민이다.
기초대사량과 관련해 근육이 많으면 평상시 소모하는 에너지와 지방량이 많아져 살이 상대적으로 덜 찌게 되고 따라서 요요 현상도 덜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근육이 사용하는 기초대사량 비율은 18% 정도로 타 장기에 비해 기초대사량 중 차지하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다. 오히려 늘어나는건 활동대사량이다. 움직이는데 근육이나 살이 많은 사람이 더 큰 칼로리를 소모한다. 그래서 같은 량의 운동을 하더라도, 덩치 큰 사람이 체력소모가 더 심하다.
어쨌든 비만인 사람이 건강한 감량을 하기 위해서는 근육을 같이 키워주는 게 좋다. 그러니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무산소 운동 피하지 말고 운동하자. 유산소 운동, 식이요법과 함께 근육을 단련하는 무산소 운동을 적당히 하며 시행하는 원론적인 다이어트가 타 다이어트보다 요요가 적다. 게다가 유산소 운동만으로 비만인 상태에서 급속히 살을 빼면 살가죽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걸 되돌리는 방법은 살을 다시 찌워서 천천히 빼든지, 절제수술을 하는 방법뿐이다. 그러므로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천천히 뺀다.
5 근육의 명칭
근육 | |
어깨 | 삼각근 · 회전근개 |
가슴 | 대흉근 |
팔 | 이두박근 · 삼두근 · 전완근 |
배 | 복근 · 복직근 · 외복사근 · 내복사근 · 복횡근 · 횡격막 |
등 | 광배근 · 승모근 · 척추기립근 · 다열근 |
허리 | 전거근 · 척추기립근 |
다리 | 대둔근 · 대퇴부 · 골반저근 · 아킬레스건 |
5.1 그 외의 근육
5.2 해부학적 근육 분류
[7]
잘 알려진/육체에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대표적 근육은 굵게 처리한다.
한글용어 | 한자어 | 영어 | 작용 |
머리 덮개 근육 | |||
뒤통수이마근 | 후두전두근 | occipitofrontalis | 눈썹을 올림 |
뒤통수힘살 | 후두근 | occipital belly | |
이마힘살 | 전두근 | frontal belly | |
관자마루근 | 측두두정근 | temporoparietalis | 관자부분의 피부를 뒤로 당김 |
귓바퀴 근육 | |||
앞귓바퀴근 | 전이개근 | anterior auricularis | 귀를 들고 올리나 보통 흔적 기관으로 남아있다. |
위귓바퀴근 | 상이개근 | superior auricularis | |
뒤귓바퀴근 | 후이개근 | posterior auricularis | |
얼굴 근육(표정 근육) | |||
눈둘레근[8] | 안륜근 | orbicularis oculi | 눈꺼풀을 조임 |
눈썹주름근 | 추미근 | corrugator supercilli | 눈쌀을 찌푸리게 함 |
눈살근 | 비근근 | procerus(pyramidalis nasi) | 미간 가로주름을 지게 함 |
코근 | 비근 | nasalis | 콧구멍을 누름 |
코중격내림근 | 비중격하제근 | depressor septi | 콧구멍을 좁힘 |
콧구멍확대근 | 비익확대근 | dilatator naris | 콧구멍을 넓힘 |
위입술올림근 | 상순거근 | levator labii superioris[9] | 윗입술을 올리고 콧구멍을 넓힘 |
눈구석갈래 | angular head[10] | ||
눈확아래갈래 | infra-orbital head | 입꼬리를 올림 | |
광대갈래 | zygomatic head | 윗입술을 가쪽으로 올림 | |
입꼬리올림근 | 구각거근 | levator anguli oris(caninus) | 입꼬리를 올림 |
큰광대근 | 대관골근 | zygomaticus major | 입꼬리를 뒤 위로 당김(웃음) |
작은광대근 | 소관골근 | zygomaticus minor | 코 입술 고랑을 깊게 함 |
입꼬리당김근 | 소근 | risorius | 입꼬리를 들임 |
아래입술내림근 | 하순하제근 | depressor labii inferioris[11] | 아래입술을 내리고 가쪽으로 당김 |
입꼬리내림근 | 구각하제근 | depressor anguli oris[12] | 입꼬리를 내림(슬픔) |
턱끝근 | 이근 | mentalis | 아래 입술을 들고 앞으로 내밈(의아/부정) |
입둘레근 | 구륜근 | orbicularis oris | 입술을 수축, 내밈(뾰루퉁) |
볼근 | 협근 | buccinator | 볼을 좁힘,공기를 불고 씹기에 도움 |
씹기 근육 | |||
관자근 | 측두근 | temporalis | 아래턱을 올림,들임 |
깨물근 | 교근 | masseter | 아래턱을 올림 |
└ 얕은부분 | superficial portion | ||
└ 깊은부분 | deep portion | ||
안쪽날개근 | 내측익돌근 | pterygoideus medialis | 아래턱을 내밀고 올림 |
가쪽날개근 | 외측익돌근 | pterygoideus lateralis | 아래턱 내밀고 관절 원반을 앞으로 당김 |
└ 위갈래 | upper head | ||
└ 아래갈래 | lower head | ||
눈의 근육 | |||
위눈꺼풀올림근 | 상완검거근 | levator palpebrae superioris | 위눈꺼풀을 올림(수의적으로) 중간층은 불수의근육 |
위곧은근 | 상직근 | recus superior | 안구를 올리고, 모으고 안쪽으로 돌림 |
아래곧은근 | 하직근 | rectus inferior | 안구를 내리고, 모으고 가쪽으로 돌림 |
가쪽곧은근 | 외측직근 | rectus lateralis | 수평면을 축으로 안구를 가쪽으로 돌림 |
안쪽곧은근 | 내측직근 | rectus medialis | 수평면을 축으로 안구를 안쪽으로 돌림 |
위빗근 | 상사근 | obliquus superior | 안구를 아래쪽 가쪽으로 돌림[13] |
아래빗근 | 하사근 | obliquus inferior | 안구를 아래쪽 가쪽으로 돌림[14] |
혀의 근육 | |||
턱끝혀근 | 이설근 | genioglossus | 뒤쪽 근육섬유에 의해 혀를 내밈 앞쪽 근육섬유에 의해 혀를 들임(붓혀근의 도움)혀를 내림 |
목뿔혀근 | 설골설근 | hyoglossus | 혀모서리를 아래로 당김 턱끝혀근과 같이 혀를 내림 |
붓혀근 | 경돌설근 | styloglossus | 혀를 들임(턱끝혀근의 앞근육섬유와 도움)혀를 올림(입천장혀근의 도움) |
위, 아래 혀세로근 | 설종근 | longitudinalis superior and inferior | 혀의 모양을 바꿈 혀를 짧게 함 반대편 근육섬유와 합쳐지는 것은 혀끝을 돌리고 위로 올림 붓혀근과 합쳐지는 부분은 혀끝을 돌리고 아래로 내림 |
혀가로근 [15] | 설횡근 | transversus and verticalis linguae | 혀의 모양을 바꿈 혀가로근 : 혀를 좁하고 길게 함 혀수직근 : 혀를 납작하게 하고 넓힘 |
입천장의 근육 | |||
입천장올림근 | 구개범거근 | levator veli palatini | 음식물을 삼킬 때 물렁입천장을 올림 |
입천장긴장근 | 구개범장근 | tensor veli palatini | 물렁입천장을 긴장시킴 음식물을 삼킬 때 귀인두관을 염 |
입천장인두근 | 구개인두근 | palatopharyngeus | 인두를 좁힘 인두를 올림 코인두를 닫음 |
목젖근 | 구개수근 | muscukus uvulae | 목젖을 올림 |
입천장혀근 | 구개설근 | palatoglossus | 혀를 올림 |
후두의 근육 | |||
반지방패근 | 윤상갑상근 | cricothyroideus | 반지연골활을 올림 반지연골 위모서리를 뒤로 기울임 (성대를 길게하고 긴장시킴) |
뒤반지모뿔근 | 후윤상피열근 | cricoarytenoideus posterior | 모뿔연골을 돌리고 기울여 성대를 분리하고 성대문을 염 |
가쪽반지모뿔근 | 외측윤상피열근 | cricoarytenoideus lateralis | 모뿔연골을 안쪽으로 돌려 성대주름을 가깝게하고 성대문을 닫음 |
가로모불근 | 횡피열근 | arytenoideus transversus | 모뿔연골을 가깝게하여 성대문을 닫음 |
빗모뿔근 | 경사피열근 | arytenoideus obliquus | 모뿔연골을 가깝게하여 성대문을 닫음 |
방패목뿔근 | 갑상피열근 | thyreoarytenoideus | 모뿔연골을 앞으로 당겨 성대주름을 이완시키고 짧게 함 모뿔연골을 안쪽으로 돌려 성대문을 닫음 |
성대근 | 성대근 | vocalis | 가로모뿔근과 함께 성대인대를 긴장 (아마도 소리의 높이를 조절) |
방패덮개근 | 갑상후두개근 | thyreoepiglotticus | 후두덮개를 내림 (후두구멍의 조임근으로 작용) |
인두의 근육 | |||
아래인두수축근 | 하인두수축근 | constrictor pharyngeus inferior | 음식물을 삼킬 때 인두를 수축시킴 |
중간인두수축근 | 중인두수축근 | constrictor pharyngeus medius | 음식물을 삼킬 때 인두를 수축시킴 |
붓인두근 | 경돌인두근 | stylopharyngeus | 인두를 올리고 넓힘 |
귀인두관인두근 | 귀관인두근[16] | salpingopharyngeus | 코인두를 좁힘 |
목의 근육 | |||
넓은목근 | 광견근 | platysma | 아래턱을 내림 입술을 내림 목의 피부를 당김 |
목빗근 | 흉쇄유돌근 | sternocleidomastoideus[17] | 한쪽만 작용하면 머리를 굽히고 돌림 양쪽이 같이 작용하면 머리를 굽힘 |
목뿔위 근육 | |||
두힘살근 | 악이복근 | digastricus[18] | 목뿔뼈와 혓바닥을 올림 목뿔뼈를 고정시킴 |
붓목뿔근 | 경상설골근 | stylohyoideus | 목뿔뼈와 혓바닥을 올림 |
턱목뿔근 | 이설골근 | mylohyoideus | 목뿔뼈와 혓바닥을 올림 아래턱뼈를 내림목뿔뼈가 고정되었을 때 입안의 바닥을 올림 |
턱끝목뿔근 | 악설골근 | geniohyoideus | 목뿔뼈와 혀를 올림 |
목뿔 아래 근육 | |||
복장목뿔근 | 흉골설골근 | sternohyoideus | 후두와 목뿔뼈를 내림 목뿔뼈를 고정시킴 |
복장방패근 | 흉골갑상근 | sternothyroideus | 후두와 방패연골을 내림 |
방패목뿔근 | 갑상설골근 | thyrohyoideus | 후두와 목뿔뼈를 내림, 방패연골을 올림 |
어깨목뿔근 | 견갑설골근 | omohyoideus [19] | 목뿔뼈를 안정시킴 목뿔뼈와 후두를 내리고 들임 |
척주[20] 앞 근육 | |||
긴목근 | 견장근 | longus colli[21] | 목뼈와 머리를 굽히고 돌리는데 도움을 줌한쪽만 작용하면 척주를 가쪽으로 굽힘 |
긴머리근 | 두장근 | longus capitis | 목뼈와 머리를 굽히고 돌리는데 도움을 줌 |
앞머리곧은근 | 전두직근 | rectus capitis anterior | 머리를 굽히고 돌림 |
가쪽머리곧은근 | 외측두직근 | rectus capitis lateralis | 머리의 가쪽굽힘 |
가쪽 척주 근육 | |||
앞목갈비근 | 전사각근 | scalenus anterior | 위에서 작용하면 첫째갈비뼈를 올림 아래에서 작용하면 목뼈를 굽히고 돌림 |
중간목갈비근 | 중사각근 | scalenus medius | 목뼈와 머리를 굽힘, 돌리는데 도움을 줌목뼈의 가쪽굽힘 호흡할 때 첫재 갈비뼈를 올림 |
뒤목갈비근 | 후사각근 | scalenus posterior | 목뼈와 머리를 굽힘, 돌리는데 도움을 줌한쪽만 작용하면 목뼈의 가쪽굽힘 위쪽이 작용하면 호흡할 때 둘재 갈비뼈를 올림 |
등의 근육 | |||
등세모근 | 승모근 | trapezius | 어깨뼈를 모음 턱을 기울임 봉우리를 뒤로 젖힘어깨를 돌림 |
넓은등근 | 광배근 | latissimus dorsi | 위팔뼈를 모음 위팔뼈를 폄 위팔뼈를 안쪽으로 돌림 |
어깨올림근 | 견갑거근 | levator scapulae | 어깨뼈를 올림 |
작은마름근 | 소능형근 | rhomboideus minor | 어깨뼈를 모음 어깨뼈를 돌림 |
큰마름근 | 대능형근 | rhomboideus major | |
위뒤톱니근 | 상후거근 | serratus posterior superior | 갈비뼈를 올림 갈비뼈의 가쪽번짐 |
아래뒤톱니근 | 하후거근 | serratus posterior inferior | 아래쪽 갈비뼈를 고정 아래쪽 갈비뼈를 아래, 뒤로 당김 |
머리널판근 | 두판상근 | splenius capitis | 머리와 목을 폄 머리와 목의 가쪽굽힘 머리를 약간 돌림 |
목널판근 | 경판상근 | splenius cervicis | |
허리엉덩갈비근 | 요장늑근 | iliocostalis lumborum | 척주를 폄(척추기립근) 척주의 가쪽굽힘 척주의 돌림 |
등엉덩갈비근 | 흉장늑근 | iliocostalis thoracis | |
목엉덩갈비근 | 경장늑근 | iliocostalis cervicis | |
등가장긴근 | 흉최장근 | longissimus thoracis | |
목가장긴근 | 경최장근 | longissimus cervicis | |
머리가장긴근 | 두최장근 | longissimus caputis | |
등가시근 | 흉극근 | spinalis thoracis | |
목가시근 | 경극근 | spinalis cervicis | |
머리가시근 | 두극근 | spinalis capitis | |
등반가시근 | 흉반극근 | semispinalis thoracis | |
목반가시근 | 경반극근 | semispinalis cervicis | |
머리반가시근 | 두반극근 | semispinalis capitis | |
뭇갈래근 | 다열근 | multifidus | |
돌림근 | 회선근 | rotators | 척주의 돌림을 도움 |
가시사이근 | 극간근 | interspinalis [22] | 척주를 펴는데 도움을 줌 |
가로돌기사이근 | 횡돌기간근 | intertransversalii [23] | 척주의 가쪽돌림을 돕는다 |
갈비올림근 | 늑골거근 | levator costarum [24] | 척주를 세움 척주를 돌림 척주를 가쪽굽힘 |
큰뒤머리곧은근 | 대후두직근 | 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 머리의 폄 머리의 가쪽굽힘 머리의 돌림 |
작은뒤머리곧은근 | 소후두직근 | rectus capitis posterior minor | 머리의 폄 머리의 가쪽굽힘 |
위머리빗근 | 상두사근 | obliquus capitis superior | |
아래머리빗근 | 하두사근 | obliquus capitis inferior | 고리뼈와 머리뼈를 돌림 |
가슴 근육 | |||
큰가슴근 | 대흉근 | pectoralis major | 팔을 벌림 팔을 앞으로 당김 팔을 안쪽으로 돌림 |
작은가슴근 | 소흉근 | pectoralis minor | 어깨를 내림 어깨뼈를 아래로 당기고 안쪽으로 돌림 어깨를 앞으로 당김 |
빗장밑근 | 쇄골하근 | subclavius | 빗장뼈를 아래 앞쪽으로 당김 |
앞톱니근 | 전거근 | serratus anterior | 어깨뼈를 모음 어깨뼈가 고정되어 있을 때 갈비뼈를 올림 |
어깨세모근 | 삼각근 | deltoideus | 팔을 벌림 |
어깨밑근 | 견갑하근 | subscapularis | 위팔뼈의 안쪽돌림 위팔뼈를 앞으로 당김 위팔뼈를 올렸을 때 아래로 당김 |
가시위근 | 극상근 | supraspinatus | 팔을 벌릴 때 어깨세모근을 도움 관절오목에 위팔뼈머리를 고정시킴 위팔뼈머리를 가쪽으로 돌림 |
가시아래근 | 극하근 | infraspinatus | 작은원근과 함께 위팔뼈머리의 가쪽돌림 |
작은원근 | 고원근 | teres minor | 위팔뼈머리를 벌림 위팔뼈머리의 가쪽돌림 위팔뼈를 뒤로 당김 |
큰원근 | 대원근 | teres major | 위팔뼈를 벌림 위팔뼈의 안쪽돌림 위팔뼈를 뒤로 당김 |
가슴벽 근육 | |||
바깥갈비사이근 | 외늑간근 | intercostales externi | 호흡시에 갈비사이공간을지지 갈비뼈를 올림 |
속갈비사이근 | 내늑간근 | intercostales interni | |
맨속갈비사이근 | Innermost Intercostal | 갈비 사이를 둘러막음 | |
갈비밑근 | 늑하근 | subcostales | 갈비뼈를 내림 |
가슴가로근 | 흉횡근 | transversus thoracis | 위쪽 6개 갈비사이신경의 앞가지 |
배 근육 | |||
배바깥빗근 | 외복사근 | obliquus exernus abdominis | 배를 누름 내장을 보호 강하게 숨을 내쉴 때 작용 |
배속빗근 | 내복사근 | obliquus internus abdominis | |
배가로근 | 복횡근 | transversus abdominus | |
배곧은근 | 복직근 | rectus abdominis | 배를 누름 내장을 보호 강하게 숨을 내쉴 때 작용 골반과 척주를 굽힘 |
고환올림근 | 고환거근 | cremaster | 고환과 정삭을 쌈 고한을 올림 |
배세모근 | 추체근 | pyramidalis | 배를 누름 내장을 보호 강하게 숨을 내쉴 때 작용 |
허리네모근 | 요방형근 | quadratus lumborum | 마지막 갈비뼈를 내림 몸통을 굽히는데 도움을 줌 한쪽만 움직이면 척주를 가쪽으로 굽힘 숨을 들이쉴 때 가로막의 작용을 도움 |
큰허리근 | 대요근 | psoas major | 넓적다리를 굽힘 다리가 고정되어 있을 때 척주를 굽힘 |
작은허리근 | 소요근 | psoas minor | 골반을 굽힘 척주를 굽힘에 있어 큰허리근을 도움 |
엉덩근 | 장골근 | iliacus | 넓적다리를 굽힘 다리가 고정되었을 때 골반을 앞으로 기울게 함 |
앞넙다리 근육 | |||
넙다리빗근 | 봉공근 | sartorius | 넙적다리와 종아리를 굽힘 넓적다리를 가쪽으로 돌림 |
넙다리네갈래근 | 대퇴사두근 | Quadriceps Femoris | 아래 네 항목이 대퇴 사두근이다. |
└넙다리곧은근 | 대퇴직근 | rectus femoris [25] | 종아리를 폄 넓적다리를 굽힘 |
└가쪽넓은근 | 외측광근 | vastus lateralis | 종아리를 폄 |
└안쪽넓은근 | 내측광근 | vastus medialis | 종아리를 폄 무릎뼈를 안쪽으로 당김 |
└중간넓은근 | 중간광근 | vastus intermedius | 종아리를 폄 |
안쪽넙다리 근육 | |||
두덩정강근 | 박근 | gracilis | 종아리의 굽힘과 안쪽 돌림 넓적다리를 모음 |
두덩근 | 치골근 | pectineus | 넓적다리를 모으고 굽히고 가쪽으로 돌림 |
긴모음근 | 장내전근 | adductor longus | 넓적다리를 모음 넓적다리를 굽히고 안쪽으로 돌리는데 도움을 줌 |
짧은모음근 | 단내전근 | adductor brevis | |
큰모음근 | 대내전근 | adductor magnus | 몸쪽부분은 넓적다리를 모으고 굽힘 먼쪽부분은 넓적다리를 펴는데 도움을 줌 |
볼기 근육 | |||
큰볼기근 | 대둔근 | gluteus maximus | 넓적다리를 폄 넓적다리를 모으고 가쪽으로 돌리는데 도움을 줌 이는곳이 작용하면 몸통을 폄 |
중간볼기근 | 중둔근 | gluteus medius | 넓적다리를 벌림 다리를 폈을 때 넓적다리를 안쪽으로 돌림 |
작은볼기근 | 소둔근 | gluteus minimus | 넓적다리를 벌림 다리를 폈을 때 넓적다리를 돌림 |
넙다리근막긴장근 | 대퇴근막장근[26] | tensor fasciae latae | 넙다리근막을 긴장시킴 넓적다리를 굽히고 벌리고 안쪽으로 돌리는데 도움을 줌 |
넓적다리 근육 | |||
궁둥구멍근 | 이상근 | piriformis | 넓적다리를 가쪽으로 돌림 다리를 굽혔을 때 넓적다리를 벌림 |
속폐쇄근 | 내폐쇄근 | obturator internus | |
위쌍동이근 | 상쌍자근 | gemellus superior | 넓적다리를 가쪽으로 돌림 |
아래쌍동이근 | 하쌍자근 | gemellus inferior | |
넙다리네모근 | 대퇴사각근 | quadratus femoris | 넓적다리를 모으고 가쪽으로 돌림 |
바깥폐쇄근 | 외폐쇄근 | obturator externus | |
뒤넙다리 근육 | |||
넙다리두갈래근 | 대퇴이두근 | biceps femoris [27] | 종아리를 굽힘 무릎을 절반만 굽혔을 때 종아리를 가쪽으로 돌림 |
반힘줄모양근 | 반건양근 | semitendinosus | 종아리를 굽힘 넓적다리를 폄 무릎을 반쯤 굽혔을 때 종아리를 안쪽으로 돌림 |
반막모양근 | 반막양근 | semimembranosus | |
넙다리삼각 | 대퇴삼각 | Femoral Triangle | 근육은 아니다.대퇴전면 상부의 삼각형 패임,이 지점에서 대퇴골 방향으로 대퇴동맥을 압박하면 하지 출혈을 멈출 수 있다. |
종아리 앞칸 근육 | |||
앞정강근 | 전경골근 | tibialis anterior | 발의 등쪽굽힘 발의 안쪽번짐 |
긴엄지폄근 | 장무지신근 | extensor hallucis longus | 엄지발가락을 폄 발의 등쪽굽힘 |
긴발가락폄근 | 장지신근 | extensor digitorum longus | 발가락을 폄 발의 등쪽굽힘 |
셋째종아리근 | 단비골근 | peroneus tertius | 발의 등쪽굽힘 발의 가쪽번짐 |
종아리 뒷칸 얕은층 근육 | |||
장딴지근 | 비복근 | gastrocnemius [28] | 발의 바닥쪽굽힘 정강뼈에 대하여 넙다리뼈를 굽힘 |
가자미근 | 가자미근 | soleus | 발의 바닥쪽 굽힘 발에 대하여 종아리를 안정시킴 |
장딴지빗근 | 족척근 | plantaris | 발의 바닥쪽굽힘 |
종아리 뒷칸 깊은층 근육 | |||
오금근 | 슬와근 | popliteus | 종아리를 굽힘 굽힘이 시작될 때 정강뼈를 안쪽으로 돌림 |
긴엄지굽힘근 | 장무지굴근 | flexor hallucis longus | 엄지발가락을 굽힘 발의 바닥쪽굽힘 |
긴발가락굽힘근 | 장지굴근 | flexor digitorum longus | 발가락을 굽힘 발의 바닥쪽굽힘 |
뒤정강근 | 후경골근 | tibialis posterior | 발의 바닥쪽굽힘 발의 안쪽번짐 |
종아리 가쪽칸 근육 | |||
긴종아리근 | 장비골근 | peroneus longus | 발의 바닥쪽굽힘 발의 가쪽번짐 |
짧은종아리근 | 단비골근 | peroneus brevis | 발의 바닥쪽굽힘 발의 가쪽번짐 |
발등 근육 | |||
짧은발가락폄근 | 단지신근 | extensor digitorum brevis | 안쪽 4개 발가락을 폄 |
짧은엄지폄근 | 단무지신근 | Extensor Hallucis Brevis | 안쪽 엄지 발가락을 폄 |
발바닥 첫째층 근육 | |||
엄지벌림근 | 무지외전근 | abductor hallucis | 엄지발가락의 벌림 |
짧은발가락굽힘근 | 단무지굴근 | flexor digitorum brevis | 첫마디뼈에 대하여 중간마디뼈를 굽힘 첫마디뼈 굽힘에 관계 |
새끼벌림근 | 소지외전근 | abductor digiti minimi | 새끼발가락의 벌림 새끼발가락을 굽히는데 도움을 줌 |
발바닥 둘째층 근육 | |||
발바닥네모근 | 족척방형근 | quadratus plantae[29] | 가쪽 4개 발가락을 굽힘 |
벌레근[30] | 충양근 | lumbricales | 발허리발가락뼈관절에서 발가락을 굽힘 발가락뼈사이관절에서 발가락을 폄 |
발바닥 셋째층 근육 | |||
짧은엄지굽힘근 | 단무지굴근 | flexor hallucis brevis | 엄지발가락을 굽힘 |
엄지모음근 | 무지내전근 | adductor hallucis [31] | 엄지발가락의 모음 엄지발가락을 굽히는데 도움을 줌 |
짧은새끼굽힘근 | 단소지굴근 | flexor digiti minimi brevis | 새끼발가락을 굽힘 |
발바닥 넷째층 근육 | |||
등쪽뼈사이근 | 족척골간근 | interossei dorsalis | 둘째. 셋째, 넷째 발가락을 둘째발가락 축에 대하여 벌림 첫마디뼈를 굽히는데 도움을 줌 중간마디뼈와 끝마디뼈를 폄 |
바닥쪽뼈사이근 | 배측골간근 | interossei plantaris | 셋째, 넷째, 다섯째 발가락을 둘째발가락축에 대하여 모음 첫마디뼈를 굽히는데 도움을 줌 둘째마디뼈와 끝마디뼈를 펴는데 도움을 줌 |
윗팔 근육 (상완) | |||
위팔두갈래근 | 상완이두근[32] | biceps brachii [33] | 아래팔의 뒤침 아래팔을 굽힘 어깨관절을 약하게 굽힘 |
부리위팔근 | 오훼완근 | coracobrachialis | 위팔의 굽힘과 약한 모음 |
위팔근 | 상완근 | brachialis | 아래팔을 굽힘 |
위팔세갈래근 | 상완삼두근 | triceps brachii [34] | 아래팔을 폄 위팔을 벌렸을 때 긴갈래는 위팔을 모으는데 도움을 줌 |
아래팔 근육 (전완) | |||
팔꿈치근 | 주근 | anconeus | 아래팔을 펴는데 위팔세갈래근을 도움 |
원엎침근 | 원회내근 | pronator teres [35] | 아래팔의 엎침 |
노쪽손목굽힘근 | 요측수근굴근 | flexor carpi radialis | 손목의 굽힘 손의 엎침과 모음에 도움을 줌 팔꿉의 굽힘 |
긴손바닥근 | 장장근 [36] | palmaris longus | 손목의 굽힘 아래팔 엎침에 도움을 줌 |
자쪽손목굽힘근 | 척측수근굴근 | flexor carpi ulnaris [37] | 손목을 굽힘 손목을 모음 |
얕은손가락굽힘근 | 천지굴근 | flexor digitorum superficialis [38] | 안쪽 4개 손가락 중간마디뼈와 첫마디뼈의 굽힘손목과 팔꿉의 굽힘에 도움을 줌 |
긴엄지굽힘근 | 장무지굴근 | flexor pollicis longus | 엄지손가락 끝마디뼈의 굽힘 |
깊은손가락굽힘근 | 심지굴근 | flexor pollicis profundus | 안쪽 4개 손가락 끝마디뼈의 굽힘 (첫마디뼈와 중간마디뼈 굽힘에 도움을 줌) 손목을 굽히는데 도움을 줌 |
네모엎침근 | 방형회내근 | pronator quadratus | 아래팔의 엎침 |
위팔노근 | 완요골근[39] | brachioradialis | 위팔두갈래근과 위팔근에 의해 굽힘이 일어난 이후 아래팔을 굽힘 약간의 엎침과 뒤침 |
긴노쪽손목폄근 | 장요측수근신근 | extensor carpi radialis longus | 손목의 폄 손을 벌림 |
짧은노쪽손목폄근 | 단요측수근신근 | extensor carpi radialis brevis | 손목을 폄 손을 모음 |
손가락폄근 | (총)지신근 | extensor digitorum | 안쪽 4개 손가락의 폄 손목을 펴는데 도움을 줌 |
새끼폄근 | 소지신근 | extensor digiti minimi | 새끼손가락의 폄 |
자쪽손목폄근 | 척측수근신근 | extensor carpi ulnaris | 손목의 폄 손을 벌림 |
손뒤침근 | 회외근 | supinator | 아래팔의 뒤침 |
긴엄지벌림근 | 장무지외전근 | abductor pollicis longus | 엄지손가락과 손목의 벌림 |
짧은엄지폄근 | 단무지신근 | extensor pollicis brevis | 엄지손가락의 첫마디뼈를 폄 |
긴엄지폄근 | 장무지신근 | extensor pollicis longus | 엄지손가락 끝마디뼈를 폄 |
집게폄근 | 시지신근 | extensor indicis | 둘째손가락(검지)의 첫마디뼈를 폄 |
손 근육 | |||
짧은손바닥근 | 단수장근 | palmaris brevis | 손바닥 자쪽부분의 피부를 주름지게 함 손바닥의 가운데 고랑을 깊게 함 |
벌레근 | 충양근 | lumbricales | 손허리손가락관절에서 손가락 굽힘 손가락사이관절에서 손가락을 폄 |
뼈사이근 | 골간근 | iinterossei [40] |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을 벌림 |
짧은엄지벌림근 | 단무지신근 | abductor pollicis brevis | 손바닥에 직각인 방향으로 엄지손가락의 벌림 |
짧은엄지굽힘근 | 단무지굴근 | flexor pollicis brevis | 엄지손가락의 첫마디뼈를 굽힘 |
엄지맞섬근 | 무지대립근 | opponens pollicis | 첫째손허리뼈를 앞안쪽으로 돌림 각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맞서게 함 |
엄지모음근 | 무지내전근 | abductor pollicis [41] | 엄지손가락의 모음 맞섬에 도움을 줌 |
새끼벌림근 | 소지외전근 | abductor digiti minimi | 새끼손가락을 벌림 |
짧은새끼굽힘근 | 단소지굴근 | flexor digiti minimi brevis | 새끼손가락 첫마디뼈의 굽힘 |
새끼맞섬근 | 소지대립근 | opponens digiti minimi | 다섯째손허리뼈를 앞으로 돌림 손바닥의 고랑을 깊게 함 |
6 실전근육 풍선근육?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풍선근육이라는 말은 보디빌딩에 대한 비하적인 표현으로, 보디빌딩의 목적이 근비대를 이루어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것임을 생각할 때 실전성을 운운하면서 근비대 훈련을 비하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보디빌딩식 근비대 위주 훈련이 운동 능력에 향상과 직결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웨이트 운동보다 저급한 취급을 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으나, 모든 사람이 반드시 운동 능력을 얻기 위해서 운동을 하진 않는다. 항상 웨이트 트레이닝의 방식이 다양함을 인지해야한다.
근육의 구성과 훈련 방식에 따라 근력에 차이가 크다. 근섬유 자체와 신경계를 훈련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면 부피와 무게 대비 근력이 상당히 향상되며, 이는 운동 능력 향상에 원천이 된다. 반면 근지구력 향상과 근비대 훈련을 통해서는 근부피가 늘어 좋은 몸을 만들어지지만 부피와 무게 대비 근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기에 비해 운동 능력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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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엔딩
- ↑ 다만 운동선수들의 경우 과도한 벌크업으로 인해 장점으로 가지고 있던 스피드를 잃어버리는 경우를 꽤나 찾아볼 수 있는만큼 속도를 내기 위해서 무조건 근육을 키우는것이 맞다고 볼수는 없다.
- ↑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3차원적으로 움직이는 3차원 모터는 이미 실용화되긴 했다. 하나의 모터가 3차원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2차원으로 움직이는 모터 2개를 연결해서 움직이는 것이라서 인체 작동 메커니즘과는 매우 다르다.
- ↑ ±20개씩이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움직이지 않는 관절(ex: 두개골의 관상 봉합. 충격을 방지하기 위한 관절이며 움직이지는 못함), 유전적인 차이에 따라 움직일 수 있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관절(ex: 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움직이지 않지만 특수한 상황(ex: 출산)에서만 움직이는 관절 등등 분류하기가 요상야리꾸리한 관절들이 여러개 존재하기 때문이며 이것을 관절로 분류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이만큼의 차이가 나게 된다.
- ↑ 일반적인 걸음에 쓰이는 관절은 약 75±20개 정도. 말 그대로 전신을 거의 다 쓴다. 역시 ±20개씩이나 차이나는 이유는 걸을 때마다 동작이나 근육의 움직임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오차.
- ↑ '팔을 흔든다' 는 동작은 목 근육으로도, 등 근육으로도, 가슴 근육, 어깨 근육, 팔 근육으로도 가능하다. 이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관절 하나가 작동하기 위해서 반드시 한 개 이상의 근육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 ↑ 신경계에는 자율, 운동 외에도 감각신경 루트가 있기는 하지만 감각신경 루트는 말 그대로 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루트라 명령을 내리는 데에는 쓰이지 않는다.
- ↑ : 작성자 정규 교육 정보 + # # # # #
- ↑ 눈확/눈꺼풀/눈물주머니 부분으로 나뉜다.
- ↑ (alaequae nasi)
- ↑ alaequae nasi
- ↑ quadratus labii inferioris
- ↑ triangularis
- ↑ 이 근육이 마비되면 고개가 한쪽으로 기운다.
- ↑ 위 빗근과 비틀림 운동
- ↑ 혀수직근
- ↑ 이관인두근
- ↑ 복장갈래 sternal head, 빗장갈래 clavicular head
- ↑ 뒤힘살 posterior belly, 앞힘살 anterior belly
- ↑ 아래힘살 inferior belly, 위힘살 superior belly
- ↑ 척추가 척주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 ↑ 수직부분 vertical portion, 아래비스듬부분 inferior oblique portion, 위비스듬부분 superior oblique portion
- ↑ 목가시사이근 등가시사이근허리가시사이근
- ↑ 가쪽허리가로돌기사이근 안쪽허리가로돌기사이근 가슴가로돌기사이근 뒤목가로돌기사이근앞목가로돌기사이근
- ↑ 짧은갈비올림근 긴갈비올림근
- ↑ 곧은갈래 straight head 접힌갈래 reflected head
- ↑
대퇴근이 막장이 아니라 대퇴-근막v장근이다. - ↑ 긴갈래(궁둥뼈결절) long head 짧은갈래(가쪽근육사이막) short head
- ↑ 안쪽갈래 medial head 가쪽갈래 lateral head
- ↑ (flexor accessorius) 안쪽갈래 medial head 가쪽갈래 lateral head
- ↑ 벌레처럼 깨알같이 뼈(중족골)에 붙어있는 형태다
- ↑ 빗갈래 oblique head 가로갈래 transverse head
- ↑ 흔히 이 근육을 알통이라 부른다.
- ↑ 긴갈래 long head 짧은갈래 short head
- ↑ 긴갈래 long head 가쪽갈래 lateral head 안쪽갈래 mmedial head
- ↑ 위팔갈래 humeral head 자갈래 ulnar head
- ↑ 인구의 약 13%에서 나타나지 않는 근육이다. 기능적으로 보조적 역할을 하기때문에 건이 필요한 수술에서 떼어내 사용하기도 하는 부분.
- ↑ 위팔갈래 humeral head 자갈래 ulnar head
- ↑ 위팔자갈래 humeroulnar head 노갈래 radial head
- ↑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면 이 녀석을 모를리 없다.
- ↑ 등쪽(배측)뼈사이근 dorsal interossei 바닥쪽(장측)뼈사이근 palmar interossei
- ↑ 빗갈래 oblique head 가로갈래 transverse head
- ↑ 근육이 곧 고기다.
- ↑ 관리자(파워위키러) 중 한 명의 닉네임이 '근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