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머드 코어 포 앤서의 등장 링크스. 통칭 2대째 파괴천사.
포 엔서 시점에서의 로젠탈의 제1 링크스로, 아주 높은 AMS 적성과 안정된 정신을 고루 갖춘, 링크스로서의 이상점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사나이. 레온하르트에게서 새로이 인계받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탑승하여 싸운다.
등장 미션은 알테리아 카팔스 습격/알테리아 카팔스 방어. 각각 적군/아군이 되며, 예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탑승하고 출격해온다.
탑승기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2 여담
오르카 여단의 초기의 5인 중 한 명인 줄리어스 에미리와 아는 사이인 듯하다. 실제로 미션 중 마주치면 서로 대화 이벤트가 일어나고, 제럴드가 매우 놀란다. 오멜과 로젠탈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후속작인 포 앤서에서 주도권을 쥔 오멜과 협력관계에 있는 아스피나 기관에서 같이 훈련받은 사이라는 가설도 가능할지도.
적으로 등장할 경우 귀족 도련님답지 않은 빈정거리는 말투를 자주 사용한다. "비적이라고 최소한의 긍지도 없다는 거냐? 속편한 자세로군. ...아니, 부럽다고, 정말로."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