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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4와 아머드 코어 포 앤서의 등장 기업.
인테리올 유니온 진영 쪽의 기업인 알브레히트 드라이스와 더불어 독일계 기업으로 추정되는 회사. 아머드 코어 4에서는 로젠탈 그룹의 리더 기업으로 있었으며, 이크발과 오메르 사이언스, 테크노크라트를 이끌고 있었다.
특징은 높은 범용성과 가공할 정밀 설계. 로젠탈제 프레임은 높은 범용성 및 안정성으로 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정밀설계로 인해 세세한 부분까지도 하나하나 꼼꼼히 파고들어 그 품질이 높다고 한다. 실제로 그들이 만든 프레임인 TYPE-HOGIRE의 경우 장점도 단점도 없는 높은 성능을 보유한 넥스트.
자사 전력은 레온하르트와 미하엘 F. 레온하르트는 그 유명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주인. 초 엘리트주의로 인하여 자사가 직접 육성한 링크스는 거의 없다. 미하엘 F는 시험부대인 사피러스 포스에 소속된 적이 있는 링크스. 자세한 것은 미하엘 F 항목을 참조할 것.
아머드 코어 포 엔서에서는 주도권을 오메르 사이언스에게 넘겨준 상태. 기본적으로 정치력이 있다고 하기는 좀 그랬고, 자사 유일의 가용 전력이었던 레온하르트가 '단두대로의 행진'에서 베를리오즈에게 한 번 쓰러진 이상 아무래도 약체화될 수밖엔 없었던 듯.[1] 그래도 LANCEL 프레임을 새로이 제작하거나 제럴드 젠들린을 키워내는 등 전력보충에 힘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리고 아르테리아 카팔스를 보유 중.
회사의 파트 디자인은 중세 갑옷이 모티브이며, 무기류는 중세 냉병기가 모티브. 실제로 레이저 블레이드와 라이플, 체인건은 각각 검/방패/활의 모습을 띠고 있다. 신규전력 다리오 엠피오의 트라센드가 바로 이런 모습.
2 여담
분명 PV 기체를 제작한 기업이기도 하면서, 은근히 존재감이 없다. 그래서인지 리그베다 위키의 4 계열 기업 항목 중 가장 늦게 작성되었으며, 링크스 항목의 포 엔서 관련 링크스들이 모두 채워지고 나서야 만들어졌다. 이 무슨 안습...
공식 설정집에 의하면 애초에 오멜의 꼭두각시였다고 한다. 로젠탈은 바지사장이었고 자본, 정치도 죄다 오멜이 주축이었다고 한다. fA 시대에 이르러선 '본래 힘관계대로 관계가 맞춰졌다'고 까인다.- ↑ fA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아키텍트가 레온하르트로 나오는 것을 보면 살아있긴 한 듯.
아니면 그냥 동일한 기체를 하나 더 만들어서 고인을 추모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