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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제바스티안 켈 (Sebastian Kehl) |
생년월일 | 1980년 2월 13일 |
국적 | 독일 |
출신지 | 헤센주 풀타 |
신체 조건 | 187cm, 87kg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등번호 | 5번 |
소속팀 | 하노버 96 (1998~2000) SC 프라이부르크 (2000~2001)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1~2015)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2010~2011) |
국가대표 | 31경기 / 3골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살아있는 전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할 보루센의 No. 5.
1 클럽
지방의 클럽을 전전 한 후 17세에 하노버 96에 입단하였다. 1998년 8월 10일 빌레펠트 전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2시즌동안 32경기 2골을 기록하며 상위권팀의 영입제안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였다. 이 팀에서 25경기 2득점으로 팀의 리그 6위로 마칠 수 있게 공헌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01-02 시즌에서도 15경기 2골을 기록하는 도중 2001년 겨울 320만 유로로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이적한 첫시즌에 소속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하는 등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8-09 시즌부터 클럽의 주장을 맡고 있다가 14-15 시즌에 마츠 후멜스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다. 이젠 은퇴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라 그런 모양. 그리고 폭망해버린 14 - 15 시즌의 도르트문트를 끝까지 이끌어가며 DFB 포칼 결승 진출도 이뤄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한다. 그리고 2015년 5월 23일 베르더 브레멘 전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은퇴한다. 그동안 꿀벌 군단을 위해 헌신했던 켈을 위해 외쳐주자. Danke! Kehl!
2 국가대표
2001년의 슬로바키아 전에서 A 대표로 데뷔하였다. 2001년 8월 15일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02 FIFA 월드컵과 2006 FIFA 월드컵에도 슈퍼 서브로 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