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96

2016-17 독일 2. 분데스리가

1860 뮌헨
(1860 München)

뉘른베르크
(Nürnberg)

뒤셀도르프
(Düsseldorf)

드레스덴
(Dresden)

보훔
(Bochum)

뷔르츠부르크
(Würzburg)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아우에
(Aue)

브라운슈바이크
(Braunschweig)

빌레펠트
(Bielefeld)

우니온 베를린
(Union Berlin)

잔트하우젠
(Sandhausen)

장크트 파울리
(St. Pauli)

카를스루에
(Karlsruher)

카이저슬라우테른
(Kaiserslautern)

퓌르트
(Fürth)

하노버
(Hannover)

하이덴하임
(Heidenheim)


하노버 96 엠블럼
하노버 96
Hannover 96
정식 명칭Hannoverscher Sportverein von 1896
창단1896년
소속 리그독일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연고지니더작센주 하노버 (Hanover)
홈 구장HDI-아레나(HDI-Arena)[1]
(49,000명 수용)
구단주마르틴 킨트 (Martin Kind))
감독다니엘 슈텐델 (Daniel Stendel)
애칭Die Roten (The Reds)
공식 홈 페이지[1]
  • 우승기록
    • 독일 챔피언십 우승 (2회) : 1938, 1954
    • DFB-포칼 우승(1회) : 1992

1 개요

독일 분데스리가의 축구 클럽. 연고 도시는 하노버.

1896년에 팀이 창립되었는데,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 창립했다. 그래서 팀의 명칭에 96이 들어가는 것. 창립 당시에는 정작 축구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고. 그러다가 1900년대 접어들어서야 비로소 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920년대 들어서야 비로소 주 리그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지역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Eintracht Braunschweig)에 밀려 별 두각은 드러내지 못했다.[2]

그 뒤로도 그냥저냥 주 리그에 가끔 모습을 드러내는 다크호스 정도였다. 1938년 샬케 04를, 1954년에 1.FC 카이저슬라우테른을 누르고 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지만, 전통적인 강호 수준은 아니었다. 이 팀 저 팀을 합치면서 어느새 하노버에서 제일 큰 축구 클럽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그런 통합이 수준을 꼭 담보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 초대받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1965년 분데스리가 1부 무대에 진출한 후, 10년간 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1973-74 시즌 강등을 시작으로 강등과 승격을 두 차례 반복하다가 그 뒤 오랜 2부 리그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그 이유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클럽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재정난이었다. 재정난으로 위기를 맞던 하노버에 서광이 비친 것은 1991-92 시즌 DFB 포칼이었다. 당시 2부 리그에 머무르던 하노버는 1부 리그의 팀들을 모조리 격파하면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덕분에 재정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스폰서가 들어오면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여전히 성적은 안습. 1996년부터 두 시즌 간은 아예 2부 리그에서도 강등당해 지역 리그에서 뛰었다.

다행히 제바스티안 켈, 게랄드 아사모아, 파비안 에른스트 같은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성적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 1998년 1부 리그로 승격했고, 이어 마침내 2001-2002 시즌 2부 리그 우승으로 감격적인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바로 떨어질 줄 알았던 그들은 그러나 예상 외로 잘 버텨 2010-2011 시즌까지도 강등당하지 않고, 1부 리그 붙박이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 중심에 있던 로베르트 엔케는 딸의 죽음에 따른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2009년 자살을 선택하면서 하노버 팬들 및 독일 축구 팬들에게 슬픔을 안기기도 했다.

2010-2011 시즌 예상 외의 돌풍을 일으키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바라봤다. 심지어 바이에른 뮌헨을 3:1로 완파하기까지도. 막판 힘이 부치면서 결국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3위 내 진입은 좌절되었다. 그래도 분데스리가 출범 후,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했다.

11-1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 나와 플레이오프에서 라리가의 강호 세비야 FC를 광탈시킨 뒤, 벨기에의 스탕다르 리에주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서 조별 예선에서 1패를 안겨준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조 1위)를 16강 대진에서 만나 6:2로 설욕하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선 대회 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 2경기 모두 1:2로 지면서 탈락했다.

리그에선 12승 12무 10패[3] 로 7위를 거둬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다.

2012-13시즌 폴란드 슬라스크를 3:5,5:1로 2경기 모두 이기고 48강에 진출, FC 트벤테,레반테 UD (스페인),헬싱보리 IF(스웨덴)과 같은 조를 이뤘는데 헬싱보리를 제외하면 트벤테나 레반테 모두 얕볼 상대가 아니라는 전망이라 어려운 경기를 벌이게 되었다. 하노버는 3승 3무, 조1위로 조별리그를 쉽게 통과하고 유로파 리그 32강에 진출하였지만 32강에서 FC 안지에게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14-15 시즌은 리그 13위를 기록했으며 DFB-포칼에서는 32강에서 2부 리그 소속의 아렌에게 0-2로 패해 탈락했다.

15-16 시즌은 매우 암울하다. 핵심 플레이어 중 하나였던 기요타케가 A매치 기간 중에 당한 부상으로 두 달이 넘게 결장하는 등 악재 속에 결국 전반기를 최하위로 마감했으며,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감독이라고 쓰고 관중이라고 읽는 미카엘 프론트첵이 경질당했다. 후임 감독으로 베르더 브레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감독을 맡았던 토마스 샤프가 취임하였다.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 포르투갈 국가대표 포워드 우구 알메이다,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야마구치 호타루, 노르웨이의 영건 이베어 포섬 등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보강했다.
2월 27일 VfB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먼저 실점했지만 크리스티안 슐츠가 2골을 넣어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지긋지긋한 8경기 무승행진을 끊어냈다.

그러나 이후로 역시 부진에 다시 빠지면서 18위 꼴지로 추락했다. 함부르크와의 28라운드에서 0-3으로 패배하며 토마스 샤프가 경질당하고 유스 팀 코치였던 다니엘 슈텐델이 임시 감독직을 맡았다. 29라운드에서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원정에서 2-2로 비겼지만 승점은 18점. 사실상 강등 확정.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33점에 지나지 않는데. 14위 호펜하임이 31점이다. 즉 14위까지 부진한 상태에서 5경기를 모두 이기면 기적적인 잔류에 성공하지만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해보인다. 결국 강등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임시 감독직을 수행한 다니엘 슈텐델의 역량은 인정받아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17년부터 50+1룰에서 벗어나는 4번째 구단이 된다.


2 선수 명단

2016-2017 하노버 96 1군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1GK 필립 테슈아우너
3DF 미코 알보르노즈
4DF 스테판 스트란베리[4]
5MF 살리프 사네
6MF 마빈 바카로즈
7MF 에드가 프립
8MF 마누엘 슈미테바흐
9FW 아르투르 소비흐
10MF 제바스티안 마이어
11MF 펠릭스 클라우스
14FW 마르틴 하르닉
15MF 안드레 호프만
17FW 위페 베흐
18MF 이베어 포섬
19DF 플로리안 허브너
20DF 펠리피
21FW 마리우스 볼프
22FW 티모 후버스
24FW 니클라스 필크루그
25DF 올리버 소그
26FW 케난 카라만
27DF 블라디미르 란코비치
28DF 마이크-스티븐 뵈레
29FW 바바카르 구에예
30GK 사무엘 라들링어
31DF 발데마르 안톤
33DF 핀 아르켄베르크
34MF 팀 데르센
35MF 찰리슨 벤숍
38FW 발미르 술레이마니
40GK 티모 쾨니히스만
  1. 2002 - 2013년 사이에는 AWD-아레나(AWD-Arena)로 불렸다
  2. 이 팀은 1963년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 초청받은 16개 팀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쇠락한 편. 15-16 시즌 현재 2부 리그에 위치해 있다.
  3. 홈에서 10승 7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하노버 원정에서 무릎을 꿇었다.
  4. FC 크라스노다르에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