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알리 힐리스/미즈키 나나.
이번 작전에 크리스와 함께하는 파트너. BSAA 입대전 파커 루치아니와 같이 FBC에 소속해 있으며 파커와는 달리 여전히 FBC에 있다.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어 그 전투력은 보기 보다 높은 것 같다. 후방에서의 활약이 돋보일 듯하다. 캐릭터 중에서 아주 해괴한 전투복을 입는다. 질과 파커구하러 갈때 입은 옷은 해녀같은 잠수복인데 엉덩이 반쪽과 다리가 노출된(...) 전투복이다.
격투기는 내려차기. 테라그리지아에서 헌터를 상대로 롱다리 내리찍기를 시전한다.
크리스 레드필드에게 푹 빠져있는 모습이다. 질과 비교해서 자신이 어떻냐고 묻질 않나, 은근히 지속적으로 섹스 어필을 해대질 않나... 크리스는 계속 임무에나 집중하라며 무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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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스파이. 꽤 오랫동안 알고지냈던 파커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총질할 정도. 엑셀라 기오네에게서 T 어비스의 샘플 확보 및 실험 데이터 확보가 목적이었다.
여담인데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가나오면 다시 출연할 확률도 높아보이는데, 이미 스파이란 정체를 들켜버렸으니 앞으로 처사가 어떻게될지 궁금하다. 덤으로 담당성우 미즈키 나나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에서 동안 미인계로 유저들을 완전 혼을 빼놓았는데, 실은 스파이였는데다가 결국 속편에서 비참하게 죽는 캐릭터 파스 오르테가 안드라데 역을 한지라 왠지 제시카도 2편에선 명줄이 짧을것 같다... 라고 생각했으나...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