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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호시노(ジェミー・星野)/Jamie Hoshino
1 소개
우주전사 발디오스의 주연 겸 히로인. 성우는 요코자와 케이코(現)/한 케이코(극장판).
2 상세
'블루픽서'대의 여성대원으로 아버지를 모르는 사생아로, 어머니의 사후 한때 일본계 그리스인에게 양육되었지만 이 사람도 사망하면서 15세의 나이로 BFS에 지원했다. 이후 '블루픽서' 과학 개발국 응용 물리 연구실원으로 특수 전투대원은 아니지만 동등하게 훈련 받고 있으며 작전 내용에 따라 머신 조종, 보좌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일본 애니 역사상 최초의 하이레그 복장의 여성 캐릭터이며, 이 작품과 '블루픽서'대의 색기담당이다.
작중 시점의 나이는 18세. 여담이지만 애용하는 작전 수행시의 바디슈트 복장이 다른 여성대원들의 바디슈트와는 달리 연한 파랑의 옷깃에 V넥 하이칼라인 착 달라붙은 특유의 빨간 민소매인 하이레그 레오타드 바디슈트라는 항상 바람직한 초월적인 섹시하게 우아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또한 모든 블루픽서대의 남녀 대원들이 평상시 차고 있는 하얀 벨트와는 달리 약간 모양이 다른 특유의 하얀 벨트를 차고 있다. 그리고 양팔에는 특이한 모양의 특유의 팔고리를 차고 있다.[1]
3 작중 행적
'블루픽서'대의 여성대원이자 초반(2화 무렵) 모두가 마린 레이건에게 의심과 불신을 품고 있을 때에 그녀만이 유일하게 그를 믿어 주었으며 심지어 그를 탈출시켜주려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여러가지로 마린에게 신경을 써주며 점차 그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점차 마린을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 인지 TV판 오프닝에선 이를 상징하듯, 마린의 손을 끌며 둘이서 들판을 달리는 씬이 그려져있다. 그러나, 마린은 제미를 '여동생' 또는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대하지 않았던 듯 하며, 종반에는 올리버와 가까워진다. 그래서 인지 극장판에서는 마린이 로자 아프로디아에게 마음을 두고 있음을 괴로워 하는 모습도 보인다.
6화에선 발디 프라이즈
9화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레니아 국의 국왕인 버드 국왕임을 알게 된다.
28화에선 (마린과 공동조종이었다곤 하나) 팔 서번을 조종, 합체까지 행하는 등 픽서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인다. 그래서 특히 차지 업 성공은 지구인 중에선 작중 유일하다.
31화에서는 '블루픽서'가 제공해준 특수 기능의 우주선을 타고 알데 타이트 별을 태양까지 유도하는 맹활약도 보인다.[2] 임무 수행 도중에 알데바론의 공격에 의해 격추되어 태양으로 빨려들어갈 뻔 하지만 마린에게 구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