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Hewish
한국선수 전용 실격 심판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실격 처리 실적(?)이 많다. 그 실격 처리들은 다음과 같다.
여기로 끝났으면 그냥 한번 시원하게 "호주 심판" 으로 욕 먹고 끝났을 것이다. 오노가 하도 인기(?)가 높아서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 한국 남자 단체팀이 1위로 골인했으나 상대 밀치기로 실격처리 - 미국 금
- 2006년 ISU 세계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 여자 1000m 변천사가 양양A의 진로를 방해했다면서 실격처리 - 중국 동
- 남자 1500m 송경택이 1위로 골인했으나 손이 오노의 얼굴에 닿았다고 실격처리 - 미국 금
- 2008년 ISU 2차 월드컵 여자
- 여자 1000m 진선유가 1위로 골인했으나 선수 몸이 닿았다고 실격처리 - 중국 금
- 남자 1000m 순위결정전(Final B)에서 성시백 선수 실격 처리.
- 여자 3000m 단체 결승에서 한국이 1위[3]로 골인했으나 중국선수 얼굴 터치했다고 실격처리 - 중국 금[4]
천하의 개쌍놈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부분에서는 중국 선수들조차 왜 한국 쪽이 실격당했는지 모르는 판정[5]이었다.
이 정도면 진짜 심판 주도하의 상습적 승부조작 수준인데 "혐한 아냐?"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준. 물론 이미 한국인들로부터 평생까임권을 받았다. 참고로 2002년 당시 오심 논란으로 인해 쇼트트랙에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게 한 장본인이며 2010년에는 그 비디오 판독으로 한국 선수를 실격시켰다. 제임스 휴이시 심판은 자신이 심판을 맡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고 마지막 날까지 심판을 볼 것이라 했었으나 자기가 말한 마지막 날인 2월 27일 결국 독일 심판으로 교체되었다.
이 때문에 한때 호주 불매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호주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여 종합 뉴스 사이트 뉴스 닷컴은 '올림픽 분노로 호주 대사관 폭파 위협', 전국 일간지인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대사관을 위협한 올림픽 테러', 멜버른을 대표하는 헤럴드 선은 '한국 내 호주 대사관 올림픽 주심결정으로 폭파 위협'이라는 제목하에 관련 소식을 소상하게 보도했다.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한국인들의 위협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며 "주심 자격을 박탈하자거나 호주 상품 불매 운동을 다룬 뉴스나 블로그는 읽어보지 못했다. 한국인들이 약간 흥분하고 있지만 이해할 만 하다" 라고 말했다.# 출처
항의 메일만 2만통이 넘게 왔으며 호주에 집에 들어갈때도 경찰 호위를 둬서 들어가는 등 몸사리치면서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때하고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심각하게 당황스러워하는 듯... 물론 본인은 끝까지 실격처리는 정당하다고 하지만 글쎄...[6]
2014 소치 올림픽에선 나오지 않아 은퇴한 것 아니냐는 말이 돌았으나, 2주 뒤 몬트리올 세계선수권대회에 다시 주심으로 나와 이러한 기대(?)는 불식되었다.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에게 실격을 주고 또 다시 중국에게 금메달을 선사했다. 다만 심석희의 신체 접촉 자체는 반칙으로 볼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 판정이 큰 논란은 되지 않았고, 이미 한국은 올림픽에서 계주 금메달도 땄기에 실격에 대해 경기 후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심석희가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판커신을 농락하는 것이 통쾌했다 카더라 이정도 되면 호세한테 참교육좀 받자 "헤이! 휴이시! 돈 두댓!"
- ↑ 이것만으로도 이 사람은 심판으로서 할 말이 없다. 평생까임권. 김동성의 실격 건에 엄청나게 열받은 한국 대표팀 감독이 판정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심사회에서 휴이시의 면전에 대고 "Are you crazy?"라고 윽박 지르자 "Yes, I'm Crazy!"하며
자폭나갔다는 일화는 유명하다.알아서 미친놈 인증물론 이건 조롱하는 의미로 이와같이 대답했을 가능성이 높다. - ↑ 같이 결승을 뛰던 이호석이 마지막 코너를 돌던 중 블럭을 건드리는 바람에 이 블럭이 바깥으로 밀려났는데, 안현수가 블럭 안쪽으로 들어왔다고
융통성 없이실격을 줬고, 4위로 골인한 이호석에게 동메달이 주어졌다. - ↑ 실격이 안됐다면 세계신기록 달성이었다!
- ↑ 이 사건은 김연아 피겨 금메달에 묻혀 이슈화되지 못했다.
- ↑ 인터뷰에서 밝혔다.
- ↑ 참고로 안톤 오노 건은 이미 세계적으로 헐리우드 액션이라고 인정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