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No.6 | |
조나단 스쿱 (Jonathan Rufino Jezus Schoop) | |
생년월일 | 1991년 10월 16일 |
국적 | 네덜란드 |
출신지 | 퀴라소 윌렘스타드 |
포지션 | 2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8년 아마추어 FA |
소속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2013~ ) |
1 개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거포 2루수 유망주다.
2 볼티모어 오리올스 이전
11, 12살이던 2003~4년 퀴라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참가하였다. 그 후 16살인 200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었으며, 2011년 매니 마차도와 오리올스 대표로 2011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간다. 또한 2011년에 '올해의 마이너리거 상'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스쿱은 2012년 유럽야구챔피언십에 네덜란드 대표로 나간 바도 있다. 이 당시에 스쿱은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82위였다.
3 볼티모어 오리올스
3.1 2013 시즌
9월 3일, 스쿱이 드디어 볼티모어로 콜업이 된다. 그리고 9월 25일에 첫 선발이자 첫 경기에 나섰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스마일 로저스로부터 첫 타석에 첫 안타를 친다. 그리고 두 타수 뒤에는 카일 드라벡으로부터 커리어 첫 홈런을 때려낸다!
이 이후로 4경기 더 출장하여 최종성적은 5경기 .286 1홈런. 여담으로 이 해에 2013 WBC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출전을 한 경력이 있다.
3.2 2014 시즌
14시즌 스쿱은 4월 9일 다나카 마사히로로부터 쓰리런 홈런을 뽑아내면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고, 이날 볼티모어는 5-4로 승리하였다.
2014시즌, 스쿱은 마이너행 없이 볼티모어에서만 137경기를 소화하였고, 그 중 123경기를 2루수, 17경기를 3루수로 소화하였다. 2루수로썬 1010이닝 동안 단 7실책만 하였고 수비율은 .987을 기록하였다. 3루수로써의 수비율은 .902.
그런데 16홈런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타격성적이 좀 안습이다. 볼넷 13개에 삼진 122개. 타율 .209. 출루율 .244 장타율 .354로 OPS가 .598, 6할이 되지 않는다 (...)
다만 루키로써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다.
3.3 2015 시즌
2015년 4월 11일, 스쿱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토드 레드몬드에게부터 커리어 첫 만루홈런을 뽑아낸다.
그런데 4월 1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인대가 찢어지며 15일 DL에 올라갔으나, 호전이 되지 않자 60일 DL로 기간을 늘렸다. 9경기동안 3홈런을 치며 OPS .940으로 많은 기대감을 모았는데 안타까울 다름이다.
4 이모저모
형 샬론 스쿱도 볼티모어 선수인데, 동생과는 달리 더블A 선수이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