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Ariga
ジョニー
캐서린에 등장하는 인물로 주인공의 동창 친구. 주로 "스트레이 십"에서 담배를 항상 피워가며 생활하는 헤비 스모커. 풀네임은 조나단 아리가(Jonathan Ariga).
올랜도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과묵한 성격이지만 빈센트를 은근히 걱정해 주는 친구로, 아버지의 일인 중고차량 판매를 돕고 있으며 토비를 정비사로 두고 있어서 토비와의 관계도 괜찮은 편. 학창시절부터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많았으나, 운명의 상대와 결혼할 것이라는 신조가 있어서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는 않는 모양.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지만, 그런 이유로 결혼하지 않았다.
다소 의외지만 올랜도처럼 스트레이 십에 설치된 오락기인 플레이어도 클리어하기 어려운 라푼젤을 클리어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에리카의 말대로면 올랜도와 라푼젤 플레이 중 신경전도 펼쳤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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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악몽 6일차 스테이지 3에서 담배 피는 양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자신이 왜 악몽에 떨어졌는지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바람도 피지 않았고, 부정될 행동을 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빈센트의 중립 엔딩에서는 캐서린(K)에게 작업(?)을 걸려고 했던 흔적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정황상 최종보스가 결혼하지 않으면서 애인을 가졌다는 이유로 떨어뜨린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몽에서 죠니를 만나면 항상 자신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으니 캐서린에게도 약간의 연정이 있었던 모양.[1]
거기다가 층을 올라가면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돼서 이렇게 벌을 받는 거라는 걸 언급한다.
빈센트의 캐서린(K) 트루 엔딩에서는 악몽 때문인지는 몰라도 운명의 상대를 찾아보려 한다는 말을 했으니, 조만간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 캐서린(K) 트루 엔딩에서 죠니의 대사인 '(캐서린이) 빈센트에게 너무 과분한 것 같군'과 연동하면 조금 걸린다. 여담이지만 이때 친구의 애인을 좋하한것이 "죄"이고, 이 고생을 하게된것은 그에 따른 "벌"이라고 언급하는데, 죠니의 담당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는 아틀라스사의 게임 페르소나2 죄와 벌의 주인공 스오우 타츠야 역을 맡았던적이 있다.즉 제작사가 의도적으로 넣은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