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홋카이도의 일반철도 | ||||
세키호쿠 본선 | ||||
신아사히카와 방면 이쿠타하라 (A53) | ← 10.3 km | 조몬 신호장 | → 4.7 km | 아바시리 방면 카네하나 신호장 |
常紋信号場 / Jōmon Signal Station
JR 홋카이도 常紋信号場 じょうも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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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보 | |
영어표기 | Jōmon Signal Station |
한글표기 | 조몬 신호장 |
소재지 | 홋카이도 키타미시 루베시베초 카네하나 北海道北見市留辺蘂町金華 |
개업일 | 1914년 10월 5일 |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키타미시에 위치한 JR 홋카이도 세키호쿠 본선의 신호장이다. 1914년에 조몬 신호소(常紋信号所)로 개업, 1922년에 신호장으로 승격되고 1951년에 가승강장을 건설하여 역으로 승격되었으나 1975년에 다시 신호장으로 격하당했다.
주로 증기기관차가 스위치백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를 촬영하기 위해 전국의 철도 동호인들이 몰려와 사진을 찍었는데, 이는 일본국유철도가 신호장에 가승강장까지 설치해가며 여객영업을 한 주요 이유이다. 대단하다 대단하다 철덕놈들 이게 50년대 이야기다! 물론 증기기관차 운행이 끝난 뒤로는 신호장 업무도 중지상태이다.
참고로 신호장이 역 북쪽의 조몬터널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여객영업을 하던 시기에 당직 직원이 심령현상을 겪었다 카더라.
주변에는 대자연 숲밖에 없다.
2 배선 구조
좌측이 니시루베시베 방면, 우측이 조몬터널/이쿠타하라 방면이다. (배선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