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예가

이름존 보예가
John Boyega
다른 이름John Adedayo B Adegboyega
생년월일1992년 3월 17일
출생영국 런던 페컴
모교그리니치 대학
신장175cm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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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국의 배우.

거의 무명 배우무명이어봤자 92년생이다. 이 정도면 정말 활짝 핀거다...로 전전하다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출연하게 되어 스타덤에 올랐다.

캐스팅 발표가 나고 영화 개봉 전까지 정말 말이 많았다. 흑인이라며 인종차별을 하는 정신 나간 네티즌이 있지를 않나... 이에 대해 존 보예가는 트위터에 익숙해지라며 성숙한 대응을 보였다. 물론 대부분은 외모가 맘에 안든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깨어난 포스에서의 호연으로 그런 말들은 많이 없어졌다.

무명이었다해도 레이역의 데이지 리들리보단 그나마 배우경력이 있는 편. 2011년 출연한 영화 어택 더 블록으로 런던 비평가 협회상에서 영국 신인상 후보로 올랐다. 또 2016년 톰 행크스,엠마 왓슨,카렌 길런주연의 더 써클에도 출연한다.

2 기타

정식 예고편 공개 당시 본인 반응. 마지막 검을 들고 있는 장면을 보고는 자신이 봐도 멋있어 보였는지 뒤로 자빠진다(...). "What?!"을 연발하는 친구의 반응도 압권.

12월 9일 깨어난 포스 홍보 차 내한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오디션에 통과하자마자 타고 가던 택시 기사에게 케스팅 사실을 알렸다고(...) 가족에게 3개월이나 비밀로 한 친구와는 딴판이다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내한행사를 깨방정 가득한 그의 성격을 드러내며 무사히 마쳤다. 홍보대사 엑소의 등장에 무언가 불편해 트위터에 엑소에 대한 살짝 비꼬는 듯한 트윗을 올렸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돌고 있다. 하지만 실제 한 말을 보면 서울에 머물기 위해 엑소 오디션을 봐야 겠다는 트윗과 이어진 팬들의 열광적인 비명을 타고 흐르는 엑소 옆에서 비틀거리는 자긴 필요 없을 거라는, 그닥 비꼬는 듯한 의미는 없는 말 뿐이다. 즉 찌라시라는 것. 스타뉴스의 원본 기사에서 짧막하게 언급된 스타워즈 매니아들이 불편해 보였다는 점이나 팬들 사이에서 고질적으로 문제로 지적된 별 연관 없어 보이는 아이돌 마케팅 등이 인터넷에서 이런 이야기가 도는 이유로 적합할 듯 하다. 물론 스타워즈 내한행사에 스타워즈가 아니라 엑소 보러 온 팬들의 행동이나 그런 마케팅을 기획한 이들이 잘한 건 아니다.

물론 훌륭한 스타워즈 덕후다. [1]

데이지 리들리 성대모사가 압권이시다(...) 이 외에도 쌍제이, 요다, 헤리슨 포드, 자신의 메니저(...)등이 가능하다.

제다이가 된다면 여러 가지 색깔이 나오는 라이트세이버을 가지고 싶다고 한다. 색깔이 바뀔때마다 노래까지 나오는 걸로.

3 작품

연도제목배역
2011어택 더 블록모세스
2011정크하트자말
2014임페리얼 드림즈밤비
2015디즈니 인피니티
2015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2017더 서클칼든
2017스타워즈: 에피소드 8
2018퍼시픽 림: 마엘스트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