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南朝来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OVA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우라 후유카. 국내판 성우는 김현심
안티 스킬의 일원.
레벨 어퍼 사건 이후에 학원 도시에서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다는 도시전설이 퍼지고 있었으며 그 때 자꾸만 미사카 미코토가 누군가의 시선을 계속 느끼다가 갑자기 카미죠 토우마가 나타나자 미코토가 자신을 계속 본 것을 토우마가 한 짓으로 오해하고 능력을 사용할 때 나타나서 이를 말리면서 곧 하교 시간이라면서 돌아가라고 하였다.
그 때까지는 안티 스킬의 감시 단속 기간 때문에 안티 스킬이 꽤나 등장해서 엑스트라 이상도 아닌 사람처럼 보였지만 미코토가 사텐에게서 들은 지름길을 통해 전자파로 자신을 추적할 때 다시 등장하였다.
미코토가 자신을 단순히 안티 스킬의 일원으로 인식하여 범인인 것을 들키지 않은 것을 알고 단순히 도시 전설을 믿고 온거냐고 물었을 때 시라이 쿠로코가 나타나서 그 진상을 모두 밝히자 자신이 범인인 것이 들통난다.
미코토가 시선을 느낀 것의 정체는 전자파로 죠난은 발전계 능력자의 특성인 자기장, 전자파 등이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이용하여 발전계 능력자가 불쾌하게 느끼는 파장을 증폭시키는 장치를 허리에 착용하였다.
같은 계통의 능력자에게 여러 번 실험을 반복하고 레벨 어퍼 사건에 따른 안티 스킬이 단속하는 것을 이용하여 미코토를 노린 것으로 그 장치를 이용하여 그 능력에 간섭하여 저해현상을 일으켰고 이 때문에 미코토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 것처럼 착각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하였다.
쿠로코에게 들킨 것은 미코토와 비슷한 현상을 겪은 사람이 발전계 능력자였으며 뱅크에는 이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의 데이터가 전혀 없었기에 개발자가 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개발자에 대한 데이터 중에서 자신이 쓴 논문 중에 발전능력자에 따른 특수 자각이라는 것이 있어서 결정적으로 들키게 된 것으로 발각되면서 쿠로코에게 그 장치를 빼앗기자 스턴 그레네이드(섬광탄)를 공중으로 던지고 도망가서 한동안 미코토와 쿠로코의 눈과 귀를 쓸 수 없게 하였다.
아오우 대학의 수질조사회인 학생들이 수질을 조사하고 있을 때 재빨리 보트를 빌려서 물을 통해 학원 도시 밖으로 빠져나가고 사건이 잠잠하면 다시 돌아오려고 했지만 우이하루 카자리를 통해서 위치를 추적한 사텐 루이코[1] 가 눈, 귀를 회복한 미코토, 쿠로코에게 위치를 알려주면서 그 장소로 온 미코토의 전격을 받아 자신이 탄 보트가 공중으로 튀어올라 다리로 떨어지면서 기절하고 체포된다.
사건을 일으킨 이유는 (니가텐조우키 학원에서 해고된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쿠로코의 추측에 따르면 능력자 넘버 1을 자랑하는 니가텐조우키 학원과는 쌍벽을 이루는 명문고인 토키와다이 중학교에서 레벨 5를 2명이나 배출하자 압박이 컸는데 그 때문에 학교에서 잘리자 토키와다이 학원에서 유명한 미코토를 원망하여 노렸던 것이라고 한다. 글쎄?- ↑ 참고로 이 때 보트를 그냥 달려서 쫓아다녔다. 물론 우이하루의 위치 추적 보조에 체포 후 "보... 보트는 반칙이야..." 하면서 헥헥 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일단 보트의 속도와 인간의 달리기 속도 차이부터가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