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의 라이벌 길드인 팬텀 로드의 마스터.
일본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1] / 시영준[2]
페어리 테일 역대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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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바스티아 | 죠제 폴라 | 제라르 페르난데스 |
"난 너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마력을 가졌다. 아니, 비정해질 수 있으니 내가 더 강하다!!!"
페어리 테일 세계관에서의 열등의식과 질투심의 일인자.
마카로프와 같은 성십마도사이며, 유령을 소환해 공격하는 마법을 주로 구사하며 잃어버린 마법인 마도집적포도 사용가능한 실력자.
작중에서는 페어리 테일이 공격해오자 루시를 납치해 그 모습을 보여줘서 마카로프를 방심하게 해 리타이어시키고 그 뒤에 팬텀길드 본부를 통째로 움직여서 페어리 테일 본부를 통째로 날려버릴려고 하나 그 주축인 엘리멘트 4가 전부 리타이어당해 마법이 해제되어버리자 직접 나서서 거대한 유령을 소환해 페어리 테일 본부를 박살내 버리고 엘프먼,그레이,엘자도 가볍게 관광보낸다.
하지만 그 뒤에 화려하게 부활해 돌아온 마카로프와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마카로프가 시전한 페어리 로우를 정통으로 맞고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그 뒤엔 성십마도사 칭호를 박탈당하고 길드는 해체된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지만 길드가 해체된 충격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다시 등장해서 페어리테일에게 복수 할 가능성도 있다.
초반 개그캐같은 모습이나, 아무리 방심했다지만 루시에게 뒤에서 로우블로(...)를 얻어맞고 쓰러진데다가,[3] .
이런 저런 이유로 과소평가되고 있지만, 사실은 2부가 된 현재에도 S급 이상으로 통용될 강함을 갖고 있는 마도사이다. 일단 "성십대마도"였다. 설명이 따로 필요한가?
우선 X784년 당시의 피오레 최강의 2대 길드 중 하나인 팬텀 로드의 마스터의 자리에 있는 것만 봐도 실력은 보장되어 있다(무조건 마스터=길드 내 최강은 아니지만 보통 그런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일단 엘자를 갖고 놀았다는 점에서 이 캐릭터의 강함을 알 수 있다. 손가락 하나 튀기는 걸로 엘자를 수십미터 날려보냈고, 육체적 능력도 보기와는 다르게 초인급. 엘자의 검격을 전부 피해낸다가 다리를 붙잡아 던져버리기도 했다. 엘자는 이미 온몸이 만신창이긴 했지만, 정상 컨디션이라도 결과가 달라지진 않았을 것이다.[4]
마카로프의 페어리 로 한방에 쓰러져서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로우블로는 뭐 남녀 구분없이 방도가 없으니 넘어가고(...) 마카로프 전에서는 페어리 로가 대책없이 강해서 그런거지 페어리 로우를 쓰지 않는 마카로프랑 마법 대결에선 대등하였다. 사실 마카로프가 지병이 있단걸 감안하면 체력 부분에선 젊은 죠제가 위일테니 기본기 대결로만 싸운다면 죠제가 더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근데 어차피 결국 페어리 로가 있는 마카로프가 위니 콩라인
마법으로는 셰이드란 마법이 특징.
수많은 유령 군세를 만들어내는 기술으로, 사실상 이 마법의 존재 하나로 죠제는 일개 군단과도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력을 갖고 있다. 일단 생성된 후에는 술자의 개별적인 관리 없이도 스스로 술자가 지정한 적들을 찾아내 공격한다. 유체이기 때문에 셰이드에게 일체의 물리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접촉한 순간 상대의 기력을 앗아가 버리기 때문에 원거리 마법으로만 상대가 가능하다. 마카로프의 일전에서 발생한 페어리 로의 여파에 의해 전부 소멸당했다.- ↑ 후에 바이로, 아틀라스 플레임 역도 맡는다.
- ↑ 이런 역의 전문가(...)답게 원작을 초월한 파워를 보여주었다.
- ↑ 이걸로 엄청 열받았는지 이때를 기준으로 호모같거나 개그캐스러운 모습은 싹 사라지고 굉장히 비정한 캐릭터로 바뀐다.
- ↑ 애초에 엘자의 온몸이 만신창이인 상황에서 강캐 상대하기는 그냥 페어리테일 이란 만화 전체에서 볼수있는(...) 작가의 편애상황 이다. 일방적으로 밀려도 1VS1 이라면 절대 몸이 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없다. 또한 엘자랑 싸울 때와는 달리 마카로프와 싸울 때는 눈깔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한 것으로 보아 엘자는 그냥 봐준거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