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원판이 마츠야마 타카시[1], 한국판이 이동훈[2]/안효민[3] , 브래드 베나블

에도라스의 왕궁 막료장. 문어같은 외모를 가졌으며, 하는 짓을 보면 완전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작중에서는 나츠와 웬디의 마력을 뽑아서 그 라크리마를 용사포를 주입시켰으나 코코가 용사포를 작동시키는 열쇠를 가지고 먹튀하자 쫓아가다가 루시와 마주쳐서 문어수라는 마법 용액을 마시고 괴물로 변해 루시를 몰아붙이지만 루시의 화려한 채찍술[4]에 다리가 꼬여버려 옴짝달싹 못하게 된다. 그 뒤에 바로 나츠의 수정펀치를 직격으로 맞고 벽 너머에서 튀어나온 휴즈와 같이 사이좋게 리타이어당했다.

어스 랜드에선 놀랍게도 레기온대의 일원이었다.[5] 첫 상대는 무려 그 길다트 클라이브여서 (작성자 기준으로)상당히 고전을 면치 못할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마법은 길다트를 완전히 능욕(...) 가능한 마법이고, 신체능력 또한 길다트와 동급이었다.[6] 하지만 엘자의 난입으로 전투는 중단되었다. 그리고 단 스트레이트를 쓰러뜨린 나츠앞에 등장해 싸울 상황이 되었다.[7]

슈가보이의 말에 따르면 바이로의 체술은 피오레 왕국에서도 손가락 꼽을만큼 대단하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미드나잇에게 나츠단 스트레이트하고 사이좋게 쳐발린[8] 사람이다(...) 하지만 사실 신생 오라시온세이스가 너무 강한것도 있다...
  1. 죠제 폴라, 아틀라스 플레임와 중복.
  2. 에도라스 편
  3. 별하늘의 열쇠 편
  4. 이때 루시는 채찍 성령인 에리다누스좌의 에도왈플루브를 사용해 채찍술을 구사했다. 이 채찍은 물줄기가 무한히 뿜어나오며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
  5.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일단 댄 스트레이트는 엘자를 어느정도 압도했고 슈가보이도 그레이와의 마법 상성때문에 그렇지 나츠나 다른 길드원들도 거의 맥을 못추렸다.
  6. 길다트는 나츠를 주먹 한방으로 날려버릴 실력자였다.
  7. 하지만 이때 길다트나 다른 길드원의 참전이 예상될 수 있다. 이유로 나츠는 길다트의 마력에 무릎을 꿇었고 신체능력 또한 길다트에 비하면 아직 모자라기 때문이다.
  8. 사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있는것이 마법의 상성이 안좋았다. 또한 그 잘난 체술은 접근해야 가능하지만 접근 조차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