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週刊文春 슈칸분슌
일본의 주간지 겸 황색언론
세계적인 언론, 출판업계 불황에도 2015년 상반기에만 40만 권이 팔려나갈 정도로 잘나가는 중이다. 정론지가 아님에도 일본에서 제일 잘나가는 주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특징
일본 연예계의 공공의 적
황색언론의 대표주자인만큼 자극적인 기사를 주로 뽑아낸다. 하지만 찌라시들과는 달리 집요한 탐사, 파파라치 전략으로 신빙성이 높아서 많은 아이돌 멤버들의 연예계 생명을 끊은 장본인들이다.
소속된 60여명의 기자들 중 40명이 '특종팀'에 소속되는데 매주 회의에서 최소 5개 이상의 주제를 발제해야한다고 한다. 즉 매주 200개의 특종감 주제들이 왔다갔다하는 것.
덕분에 정치, 경제, 연예계를 통틀어 많은 특종들을 잡아냈다. 물론 수 많은 특종을 찍어내다보니 많은 오보도 쏟아내고 있으며[1] , 우익성향의 잡지인지라 혐한 기사들도 많이 보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전용 위안부를 설치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은 바 있었으며 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하룻밤 사이에 삼성도 무너지게 할 수 있다고 설파하기도 했다.
3 대표 기사
- AKB48 전현직 멤버들의 수 많은 스캔들[2]
- 아라시 멤버 단체 섹스 스캔들 의혹
- 코이즈미 마야[3] 성접대 의혹
- 벡키[4] 불륜 의혹
- SMAP 해산 소동
- 아마리 전 경제담당상[5] 뇌물수수 파동
- 미야자키 자민당 중의원 불륜 의혹[6]
- 사카키바라 사건 범인 근황 취재[7]
- 숀 케이 학력 위조 사건[8]
- 기요하라 가즈히로 마약 복용 사건[9]
-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 부정 정치자금 의혹
- ↑ 가장 유명한 오보로 스캔들 상대가 아빠(...)로 밝혀져 많은 비웃음을 샀던 오오사마 유코 스캔들 의혹이 있었다. 이 오보에 절치부심한 주간문춘은 AKB48 멤버들의 신상털기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 ↑ 삭발 사과로 유명한 미네기시 미나미의 스캔들, 사시하라 리노의 스캔들, 마에다 아츠코 만취 사건, AKB48 도촬 사건 등등 셀 수 없이 수많은 사건사고들을 단독 보도했다
- ↑ 그라비아 아이돌로 야구 선수 아베 신노스케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다.
- ↑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했던 인기 여배우 겸 방송인
- ↑ 아베노믹스 정책의 핵심적인 인물이었다.
- ↑ 남성의원로서 처음으로 육아 휴직을 신청해서 큰 관심을 끌었던 의원이었으나, 이 사건으로 사퇴함으로 정치 인생을 사실상 끝내고 말았다.
- ↑ 무려 250일간 취재 했다고 한다.
- ↑ 유명 시사평론가로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의 혼혈이며 파리 제 1대학과 하버드 MBA를 수료했다고 알려졌지만, 모든 게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파장이 커지자 결국 사과하고 모든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 ↑ 체포되기 1년 전에 이미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