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喬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의 인물.
오나라의 장군으로 272년에 보천이 진나라에 항복해 서릉성이 진나라에게 넘어가자 육항이 군사를 이끌고 공격하는데, 진나라에서는 양호를 보내 보천을 구하게 했다. 육항이 각 군영에게 지시해 보천을 포위하는 상황에서 양조까지 보천을 구원했으며, 주교는 유찬과 함께 양조에게 투항했다.
창작물에서
삼국전투기에서는 육항이 보천, 양조 등과 싸우는 상황에서 유찬과 함께 불만을 터뜨리는 것으로 나오며, 주교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면서 진에서 원군이 오기 전에 서릉성을 쳤으면 좋았을 것이라면서 왜 스스로 협공당하냐면서 여기서 이렇게 막장 쓰레기 나라를 위해 개죽음 당하긴 싫다고 말한 후에 양조에게 투항하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