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주식(사레류)에서 넘어옴)

1 개요

咒式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주요 설정.

'한정계에 있어서의, 상태 방향 물리적 신경에 의한 관측 지시 작용. 선형 분해와 작용 양자 정수[1] 변이 및 위상 변이에 의한 강제 작용 실험'을 통해 확인된 작용 양자 정수를 조작해 현실에 물리간섭을 일으키는 초과학, 혹은 마법. 선천적으로 주식 능력을 타고나는 인간도 있고, 아예 못 쓰는 인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어느 정도 훈련을 통해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 듯하다.

실제 발동에는 연산을 돕는 보주(寶珠)나 매개체가 되는 주탄(咒弾) 등의 보조가 필요하며 이런 것들을 하나로 묶은 마장(魔杖)검이 주식사들의 기본 장비가 된다. 작중에는 마장검이 많이 등장하나 굳이 검일 필요는 없는지, 마장창, 마장철퇴, 마장석궁 등 무기 종류에 '마장'만 붙여서 별별 물건이 다 튀어나온다. 심지어 마장풍금이나 마장피리처럼 아예 무기가 아닌 것도 있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군에서 사용하는 MBT에도 주포 대신 커다란 검신이 붙어 있는 듯. 그러나 특수한 체질을 지닌 인간이나 14계제 이상의 초(超)급 주식사는 마장검과 주탄 없이도 주식 발동이 가능하다.

주식에는 크게 5개의 계통이 있으며, 같은 계통 안에서도 분야에 따라 다시 세분화된다. 또 주식의 위력이나 난이도에 따라 1~7계위로 나뉜다. 7계위 주식은 13계제 이상의 공성주식자만이 쓸 수 있고, 7계위 전용 주탄이 필요한데다 주식사와 마장검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등 여러모로 예외 취급이다. 대부분의 명품 마장검도 6계위까지의 주식 사용을 전제로 만들어질 정도.

사실 주식은 원래 기괴한 용모들의 전유물이었던 것을 인간이 마장검과 주탄의 힘을 빌어 억지로 사용하는 것에 가깝다. 이나 마가츠시키, 에노르무 같은 상위급 기괴한 용모들은 7계위 주식을 여럿 전개하거나 난사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주식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같은 계위의 주식을 써도 기괴한 용모와 비교하면 규모와 위력, 딜레이 면에서 뒤떨어지는 일이 많다. 또 고계위 주식을 쓸 때마다 뇌와 신경계에 막대한 부담을 받는데, 이런 과부하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주인공 가유스역시 경영난에 쪼들리는 와중에도 주식구나 치료비에는 돈을 아끼지 않음에도 소소한 신경통 등의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주인공들과 거의 대부분의 주연이 주식을 이용한 쌈박질로 밥 먹고 사는 공성주식사이기 때문에 작중에는 전투용 주식들이 주로 등장한다. 이런 주식은 세계관 내에서 공성주식(攻性呪式)이라고 불린다. 공성주식 외에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주식도 많다.[2] 공성주식은 위험하기 때문에 각종 협회 등에 의해 사용이 제한되거나 금지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파 이 몬' '아시탈테', '아바 돈'과 같은 3대 금기 주식이 있고,[3] 광범위 파괴 주식과 방사성 주식 등도 민간 공성주식사에게는 금지되어 있는 듯하다.[4] 또 정신 조작계 주식은 사용은 물론 연구만 해도 닥치고 사형일 정도로 터부시된다.

또한 이 작품 특유의 '미친놈년들 총출동 파티'라는 분위기의 근원이 이 주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작중에서 설명하길 과거 냉병기나 화약병기가 주로 쓰이던 시절에는 소수의 악마적인 지성을 가진 연쇄`쾌락살인마가 준동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물리적으로는 한명의 인간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많아봐야 수십명 정도의 피해에서 그쳤지만, 주식이 일반에 보급되고 난 후에는 '지성의 깊이 = 물리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폭력'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어 자하드의 사도같은 그야말로 대륙급 재앙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본다.

주식 목록을 보다 보면 솔로몬의 72 악마에서 따 온 듯한 이름이 많이 나온다.

2 화학계

주인공인 가유스의 전공이기에 세계관에서 가장 등장 빈도가 높은 주식. 공성 화학주식은 대체로 화약을 만드는 것이 특기인 듯.

3 생체계

4 전자계

5 중력계

6 수법계

그나마 과학적으로 보이는 다른 주식들과는 다르게 정말로 마술 같은 이미지의 술식들. 1권 묘사에 따르면 이 세계관에서는 수법계 주식이 전투 말고도 법정에서도 쓰인다고 한다. 6권 묘사에 의하면 수많은 판례를 뒤져보는 등 통계와 계산 따위에 수법계 주식이 쓰이는 것 같다. 심지어 4권에선 다른 나라에 환율 폭탄을 떨구는 데도 쓰였다. 아마 금융 거래의 계산에 쓰이는 것일지도. 다리오네트도 수법계 주식 공격이라기보다는 기업 인수 등 금융거래 방식을 이용하였다.

7 초정리계

위의 다섯 계통에 속하지 않는 특수한 계통.

7.1 제7계위

  • 라두 에리 엘/奇擬幾何超立方獄(기부의사기하초입방옥) - 정사각형이 24장, 32개의 각 변에 3개의 정육면체가 모여, 16의 각 꼭지점에 정육면체 4개가 모인다. 2중의 정육면체는 여기 닿는 모든 것을 절단하고 파괴, 뒤집어서 분해해 버린다. 초입방체의 결계를 만들고 3차원으로 4차원을 강제로 가져오는 주식.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주식이나 자하드가 사용한다. 거리의 개념이 없어 간격을 무시하고, 시공간 그 자체에 작용하기 때문에 방패나 갑옷 등의 방어도 무시한다. 또 이 입방체는 3차원으로부터는 간섭이 불가능하며 입방체 안에 들어가면 4차원적으로 해석되어 보통 수단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 물론 이건 사용자가 애초에 고차원의 존재일 때나 가능한 거지 3차원의 생물이 이런 짓을 하면 끔살이다. 절대 공격과 절대 방어를 양립시킨 초주식.
  • 라 파 엘/熾御使神癒時遡杖(치어사신유시소장) - 한정적이지만, 소립자의 시간역행을 확대시켜, 원자에서 분자의 단계에서 시간을 되돌리는 주식. 소립자의 세계에서 동요하는 시간을 되돌려, 원자에서 분자, 세포까지 순식간에 치유하는 주식이다.
  • 바알 모트/瑠璃変転喰陰乃壺(유리변전식음내호) -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입구와 출구가 하나인 유리색의 항아리를 만들어 적의 공격을 반사하고, 적을 뒤집어 버리는 주식. 이 항아리에 들어가면 그 대상은 안과 겉이 뒤집어져서 고기의 기둥이 되어버린다. 원래는 안과 밖이 뒤집어지는 과정중에 죽지만 이 항아리는 순식간에 대상을 살아있는 체로 뒤집어 버리는게 가능. 이 대상은 비참한 상태로 괴로워하며 죽어가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이 항아리에 들어가서 겉과 속이 뒤집혀진 상태에서 항아리를 이동, 회전하는 것만으로 육체를 찢어발기는게 가능하다. 가유스가 하라일이 죽기 전에 남긴 자하드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식의 원리를 연구한 편지로 이 주식의 원리를 추측해낸다. 2차원 원반 D의 2승에 단위 폐구간 I의 직적을 서로 끼어서 원주를 만들어, 방향을 부여한다. 양끝에 있는 원반에도 방향을 제어시켜, 동상사상(同相写像)에 의해 서로 움직이는 장소를 동일시시켜 얻는 상위상곤간을 만든다. 방향을 보존하는 동상여상을 붙여, 3차원다양체가 출현한다. 4차원과 곡률이 없는 5차원에 의해, 강하게 3차원에 출현시키면, 자기교차하는 3차원공간의 곡면이 된다. 입구와 출구의 구별이 없는 항아리라는 기묘한 현상이 나타난다. 차원을 넘는 강력한 중력계 주식이나, 차원에 구멍을 뚫는 주식이 없으면 그야말로 무적의 주식. 아잘리는 이 주식을 한번에 11개의 항아리를 생성해서 유지시킬 수 있는데 이 항아리를 하나로 연결시키면 거대한 항아리가 되며 셀 수 없을 정도의 입구와 출구를 가진다. 3차원 공간에 4차원공간을 가져오면, 입체의 단면가 보일 뿐이다. 5차원적으로 3차원을 연결시키도, 차원의 왜곡정도로 끝난다. 하지만, 5차원 공간을 연결, 무한으로 침입과 배출을 반복하면 다르다. 아잘리가 이전에 칸자르 도시에 커다란 구멍을 남기고 통째로 그 도시에 살던 15만명을 학살한 주식으로,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더욱 비참한 몰골이 되버리는, 본인조차 이 주식의 효과를 알 수 없는 초광범위의 강력한 주식이 된다. 이 주식은 올지 안테스 호뿐만 아니라 오리엔 해역과 리엔섬까지 파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 아바 돈/六道厄忌魂疫狂宴(육도액기혼역광연) - 차원의 틈을 열어 엄청난 수의 하급 마가츠시키들을 소환하는 주식. 주식이 펼쳐진 결계 내의 모든 곳이 차원의 구멍이라서 방어고 차폐고 아무 소용이 없다. 소환된 마가츠시키들은 생물의 몸에 파고들어 끔찍한 증상을 일으킨다. 어떤 치료주식도 통하지 않으며 한 번 발병하면 약 3분 내로 반드시 사망한다. 3대 금기 주식 중 하나. 발동에는 주식사 수십 명분의 주력과 아르타급 용의 주식연산능력이 필요하다. 가장 무서운 주식이라는 말을 들은 가유스가 이 주식을 생각하는데 아래의 작중 묘사를 보자.
"역귀가 침입하고 58초 후. 심한 두통과 구토가 이어지고 방출된 주식에 의한 급속한 세포 괴사가 시작됩니다. 이것은 이상할 정도의 초고속으로 진행됩니다. 68초 후. 안구와 점막의 모세혈관이 터지고 의식이 혼탁. 온몸에 고름이 생기고 천연두 증상이 발병합니다. 76초 후. 온몸의 모세혈관에서 출혈하는 흑사병 증상이 발현. 고름은 몸 표면뿐만 아니라 내장 안팎까지 뒤덮습니다. 95초 후, 고름은 검게 변색하며 파열, 출혈하기 시작합니다. 전신의 면역세포를 만드는 골수 기능이 완전히 파괴되어 백혈구의 수가 극단적으로 저하. 동시에 혈소판도 파괴되고 응고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출혈을 멈출 수가 없어집니다. 113초 후, 완전히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콧구멍, 귀, 구강, 성기에서도 출혈. 파괴된 적혈구로 검게 물든 설사가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발병으로부터 137초 후, 전신에 구멍이 나고 화농한 곳이 찢기고 부패하여 떨어진 상처에서 출혈. 설사와 검은 피로 범벅이 되어 숨이 끊어집니다. 사후 해부에 의해 내장 용해에 따른 다기능 부전과 뇌세포의 액체화까지 확인되었습니다."

7.2 제超계위

  • 오시리스 이시스/邪瞳大六天曼荼羅(사동대육천만다라) - 아잘리가 바알 모트의 주식으로 생성한 11개의 항아리를 연결시킨 초연결 항아리의 주식에 주계의 눈동자를 써서 더욱 주력을 강화시킨 주식. 직경 40m의 1면이 무지개색이 명멸하며 뒤집히며 맥동하는 별과 같은 모양의 물체, 라는 공간이 생성된다. 체적에 주력에 비례하는 것으로 계산하면, 단순계산으로 8배, 하지만 그런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각종 이론으로 보면 우리는 진동을 일으키는 십차원공간의 초끈과 11차원의 막에 교차하는 지점에 가두어져 있다. 11차원의 사이, 6개나 7개의 잉여차원은 고리가 되어 둥글지만, 관측가능한 한계의 길이보다도 작은 10의 부의 33승센치미터정도로 되기 때문에, 감지하는 것이 불가능한 공간이 형성되어있다. 하지만 이 초다양체에 특정의 조작을 가하면, 태어난 새로운 공간을 가진 짝수차원의 구멍의 수가 원래 공간의 홀수차원의 구멍의 수와 또같이 된다. 그렇게 6차원 다양체를 생성시킨다. 어떤 영향도 가지지 않은 6차원의 초다양체이지만, 초장기적으로는 이 우주는 통상의 4차원으로부터, 10차원으로 변화한다고 예상할 수 있다. 아마 양자역학적으로, 접촉된 물체를 최저의 열량으로 떨어뜨리는 사상(事象)을, 주식으로 급격히 일으킬 것이라 보인다. 올지 안테스호와 오리엔 해역과 리엔섬만으로 그 영향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점차 크기가 커지며 표면에는 수많은 소용돌이가 일어나는데 소용돌이로부터 생겨난 것은 창백한 돌기로 코가 계속된 검은 구멍이 3개, 검은 눈물이 흐르는 안구가 업는 좌우의 눈, 검은 침이 흐르는 이가 없는 이빨로 모든 얼굴은 고통과 고뇌의 표정. 오열과 고통의 소리가 넘치며 태어난 얼굴은 금방 뒤집혀 다른 얼굴로 태어나며 수많은 얼굴들이 태어나고 사라져간다. 어쩌면 사라진 칸자르 사람들이 저런 상태가 된게 아닐까 추측. 어떤 효과가 생길지 모르지만 죽는 것보다도 더 비참한 몰골로 될 것이라 보이는 강력한 주식이다.

7.3 기타

  • 그리 무아 임포스/偽格林伊索閉寓界(위격림이색폐우계) - 하이팔큐가 사용하는 초정리계 주식으로 몇 계위인지 나오지 않았다. 원리는 가힌나 교수가 예상한대로 수법계가 적용되었다. 안헬리오가 사용한 태천사 뇨루뇨움이 시전한 저주와 비슷하게 조건을 걸어서 저주를 발동시키는 주식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체내에 주식을 적용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그래서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렇게 조건을 걸어서 공평하게 하면 이 주식을 걸 수가 있다. 이 주식은 주위에 해바라기 괴물들이 나타나 원을 그리고 춤을 추며 동화세계를 생성한다. 이 동화세계는 주시이 걸린 사람을 기준으로 생성되며 그 사람 주위까지 말려들게 한다. 이 주식에 처음 걸리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 주식에 걸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말려들어 갈 수 있다는 뜻. 그리고 그 곳의 수수께끼를 맞추지 못하면 각 동화에 따라 각종 벌칙이 부여된다. 가장 약하게는 몸 전체의 피를 흡수하며 체내에서 가시덤불이 자라나 즉사시키는 즉사효과부터 동화의 일부로 사로잡혀 영원히 고통받는 존재로 바꾸는 효과. 그리고 코큐시아 공화국을 멸망시킨 그 수도를 날려버린 핵폭발을 일으키는 방법 등이 있다. 이 핵폭발은 한 도시를 날라보낼 정도며 그 주변까지 피해가 간다. 그리고 동시에 방사능으로 한동안 방사능 제거작업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으로 만들어 버린다. 총 4개의 빛의 고리가 손에 걸리며 4개의 동화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야 빠져나올 수 있으다. 여기서 수수께끼를 풀지 않고 그냥 결계를 빠져나오려고 하면 즉사효과가 발동되어 이탈자를 죽여버린다. 수께끼를 풀지 않으면 시간제한이나 기타 다른게 없는 경우 그 세계에 그냥 있을 수 있는데 이 주식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라 계속 거기에 있을 수 있으며 주식의 일부가 되어 나이가 먹거나 굶어죽지는 않는다. 시전자와 피시전자가 서로 공평한 조건이어야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하이팔큐 역시 목숨을 내놓으며 강력한 연산능력이 필요하고 막대한 주력이 필요하나 무한에 가까운 주력과 연산력과 생명을 가진 하이팔큐에게는 문제가 없으며, 이 공평한 조건을 최대한 하이팔큐가 주식이 성립할 아슬아슬한 조건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무대를 세팅해서 부조리한 수수께끼의 동화를 완성시키는게 가능하다. 조건은 공평하지만 하이팔큐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가진다는 것. 이 4개의 수수께끼를 돌파한 가유스와 그 일행에게 다시 이 저주를 걸려고 했던 것을 보면 이 4개의 동화 이외에도 다른 동화와 수수께끼가 있으며 같은 동화에서도 다른 문제나 답을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8 그 외

작중에 어느 분야이고 계위가 몇인지 안 나온 주식

  • 공간이동 주식 - 자세한 명칭은 불명. 요칸이 사용하는 초주식으로, 행성간 이동이 가능한 정도라고 한다.
  • 케 베로우/三頭獄狗憑咒召法(삼두옥구빙주소법) - 전설의 주식으로 로렌조가 3마리의 개를 3개의 머리를 지닌 한마리의 개로 합체시킨 주식. 이 개는 전자광학계 6계위 포 이 페를 난사한다.
  • 튜 호 혼/八頭獄狗憑咒召法(팔두옥구빙주소법) - 로렌조가 자하드를 상대할 때 쓴 주식으로 8마리의 마견을 합체시키는 주식. 안헬리오와의 전투에서 쓴 케 베로우는 이 튜 호 혼의 주식의 위력의 반도 못 미친다고.
  1. NT노벨 정발판에는 이렇게 번역되어 있지만 정수(定數)가 아니고 상수(常數)라고 번역하는 게 옳다.
  2. 예를 들어 가유스는 지브와 검열삭제를 할 때 피임주식을 사용한다(...).
  3. 각각 핵융합 주식, VX 가스 생성 주식, 한 번 감염되면 치사율 100%에 치료 불가능한 아웃브레이크를 일으키는 주식이다.
  4. 7권에서 열화우라늄탄을 쓰는 주식인 '에리골'을 사용한 가유스가 법률상 금기의 경계에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