重福省帆(じゅうふくみほ)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김현심
세키쇼 중학교 2학년으로 레벨 2의 더미 체크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상물을 보고 있다는 인식 자체를 저해하는 능력으로, 간단히 말해 타인의 정신에 간섭 하는 것으로 투명인간화 하는 능력. 원래 레벨 2라서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지울 정도는 아니지만 레벨어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
두꺼운 눈썹 보유자. 이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눈썹이 이상하다며 차이고 토키와다이의 여학생에게 남자 친구를 뺏긴 일이 있었다.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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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에 앙심을 품고, 토키와다이의 중학생들을 자신의 능력과 스턴 건으로 기습, 일주일동안 안지워지는 잉크를 눈썹에 그어버리고 다녔다. 여자의 원한 콘고 미츠코와 사텐 루이코[2]가 이 장난에 피해를 입었으며 완나이 키누호도 피해자가 될 뻔했다. 자신의 능력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미호의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본디 빛의 굴절을 통한 투명이 아닌 정신간섭을 이용한 인식장애를 일으킨 것이기 때문에 감시 카메라나 거울엔 능력이 통하지 않아 범인인 것이 들통난다.
이후 우이하루 카자리의 위치 탐지와 미사카 미코토, 시라이 쿠로코, 사텐 루이코의 추적에 포위되고 미코토의 전격으로 기절하여 안티 스킬에 체포된다. 이 때 자신의 눈썹이 매력점이라고 말해준 사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에는 레벨어퍼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레벨어퍼 사건 종료 후로는 루이코하고 편지도 자주 주고 받는 사이인듯.
여담이지만 초전자포 코믹스에서 정신조작계열의 레벨 5가 등장하면서 약간 설정 오류가 발생하게됐는데 레벨 5의 정신간섭으로도 미코토에게는 영향을 줄수가 없다는 사실이 판명된 것. 레벨 어퍼를 써봤자 레벨 5에게는 미치지 못하니 미호의 힘으론 미코토에게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게하는게 불가능한 것이 된거다. 다행히(?) 그래도 해석의 여지에 따라 변명거리는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애니에서 미호가 체포되기 전까지 둘은 얼굴을 맞닥드린적이 없다. 쿠로코, 우이하루, 사텐과 협력해 미호를 추적할때도 미호는 도망치다가 미코토의 "뒤에서" 나타났다가 두리번 거리는 미코토를 보고 도망치는 장면밖에 나오질 않았다. 따라서 미코토가 미호의 능력때문에 미호를 인지하지 못한 장면은 없다고 할수있다. 그런대 미코토는 전자파로 사각까지 감시가 가능한데?
2. 쇼쿠호 미사키가 미코토에게 손을 쓸수 없는것은 미코토에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전자파때문으로 이것을 볼때 전기신호를 조작하는 계열로 보이는데 미호도 그런 원리로 능력을 쓴다는 보장이 없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경우[3]를 보면 이쪽의 가능성은 적어보이긴 한다.
3. 초전자포 애니판에서 능력이 발동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텐이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는 원래 존재감이 없던 것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정신을 조작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없던 존재감을 더욱 줄인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사실 이분처럼 공기 능력자라 카더라
4. 죄송해요. 설정붕굄다
5.백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