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illery. 말 그대로 하면 증류하는 곳.
양조장과 같이 술을 만드는 곳인데, 보통 양조장은 발효주를 만드는 곳을 뜻하고, 증류소는 밑술을 증류해 증류주를 만드는 곳을 부르는 뜻한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의 경우, 거의 다[2] 게일어[3]로 되어있다. 특히 고대 마을 이름인 경우가 많은지라, 지형이나 마을 특색을 나타내는 이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 위스키 증류소의 경우 지역명을 증류소 이름으로 쓴다. 오야마자키쵸의 야마자키 증류소, 요이치쵸의 요이치 증류소 등등...
대부분 그 지역의 명소 및 관광지의 역할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