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증초제 | |||
일어판 명칭 | 増草剤 | |||
영어판 명칭 | Miracle Fertilizer | |||
지속 마법 | ||||
1 턴에 1번,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식물족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턴에, 자신은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필드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
이름은 당연히 제초제의 말장난. 말 그대로 식물족 몬스터를 번식시키는 카드다. 대신 사용하면 일반 소환 / 세트가 불가능하므로 여러장을 동시 사용하는 편이 리스크가 적다. 지속 마법이지만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가 필드 위를 벗어나면 파괴되기에 유지가 힘든 편. 대신 1턴이라도 더 사용한 뒤 패로 회수해서 재활용 하는 식으로 효율을 높이면 쓸만하다.
식물족 이외엔 조건도 없다. 식물족엔 기가플랜트나 춘희 티타니얼같은 유용한 상급 몬스터가 많으므로 물량전개하면 무섭다. 효과를 한 번 밖에 못 써도 일반 소환 금지 조건이 붙은 죽은 자의 소생이나 다름없으니...
더군다나 이 카드의 효과로 불러낸 몬스터를 소재로 해서 엑시즈 소환을 실행해버리면, 엑시즈 소재가 되는 건 필드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게 되므로 증초제는 자괴하지 않게 된다. 마침 식물족에는 엑시즈 소재로서 최적화되어있는 카피 플랜트같은 몬스터도 있으니, 이쪽으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원턴 킬 덱이 있는데...
1. 생환의 패와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다다봄같은 사출계를 깔아둔다.
2. 증초제로 식물족 소생, 생환의 패의 효과로 1장 드로우.
3. 브류나크의 효과로 패를 1장 버려서 증초제를 회수한다.
4. 사출계로 식물족을 발사해서 데미지
5. 2로 돌아간다.
지금은 생환의 패가 금지 먹어서 불가능.생환의 패만 먹었나. 브류나크도 먹으셨고 닥다봄은 고자가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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