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진/각권 에피소드

1 1권

2 2권

3 3권

4 4권

1963년 어느 모자가 열차에 뛰어들어 엄마만 죽는 사건이 일어난다. 시간은 흘러 94년 신주쿠의 오피스텔에서 참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들은 해골이란 마약을 하고 서로를 찔러죽인것 위에서는 혈액이 대량으로 검출된 기이한 사건.

피해자들 방에는 dive-d의 음악프로가 틀어져있었고 둘 모두 인기 팝가수 dive-d 의 열혈팬이었음이 드러난다.사건이 벌어진 날 인근에서 여중생한명 역시 dive-d의 영상을 보고 편의점에서 mao란 이온음료를 훔치다 교통사고로 죽는 일어난다.소녀의 집을 탐문수사한 이이다는 음료회사에서 보낸 콘서트 초청 앙케이트 엽서를 보고 의문을 가지게된다. 이이다는 피해자들이 죽었던 방에서 피해자들이 했던 그대로 마약을 투입하고 dive-d의 영상을 시청하다가 쓰러진다. 다음날 가까스로 일어난 이이다는 나카무라가 있는 경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약효때문에 자살할뻔 한다. 조사결과 엽서에는 서브리미널 장치가 숨겨져 있었고 주최측이 참가자를 골라서 선별한다는걸 알아낸다.

이윽고 유명 팝가수 dive-d가 공연을 위해 입국하고, 콘서트를 주최한 이온음료 mao의 사장 치아키도 모습을 드러낸다. 치아키를 수사하던 이이다는 치아키가 63년 모자 열차 투신 자살 사고에서 살아난 아이임을 알게되고 불우한 가정환경탓에 삐뚤어져버려 삼촌이 운영하던 음료회사를 물려받고 mao에 최면약을 넣어 dive-d를 이용 관객들을 집단 최면을 걸게 해서 대량 학살사건을 조작하는것을 알게된다.콘서트가 열리는 도쿄돔에 잠입한 이이다는 조명탑에 불을 질러 콘서트를 중단시키고 도쿄돔은 난장판이 된다.

사건이 일어난후 치아키는 이이다를 따로 불러내고 이이다는 자수를 권하지만 치아키는 거부한다. 대신 자꾸 자신을 괴롭히는 검은 손을 보지않게 해달라며 눈을 뭉개달라고 부탁을 하고 이이다는 치아키의 두눈을 멀게한다.

5 5권

6 6권

쿠나시르섬 이야기. 북해도끄트머리에 실제로 있는 쿠나시르섬 (정발판에선 쿠나시 섬이라고 나온다.)
신주쿠에서 대량으로 총기를 사들이던 스기타가 쿄야에게 검거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단순한 총기 밀수범인줄 알았던 스기타는 어떻게 된 일인지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었고 국제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한 일본 경시청의 국제부 엔도 경감에게 신병이 넘겨진다. 허나 그때 지하 주차장에서 러시아인 클랩의 습격으로 스기타는 죽고 엔도의 부하도 죽는다.범인인 러시아인을 체포하기 위해 엔도와 같이 쿠나시르섬에 들어간 쿄야일행. 이 섬은 어린 촌장인 카이가 실질적인 지배자였고 카이와 마을주민들에 의해 이 섬의 비밀이 하나둘 밝혀진다. 2차대전이 끝난뒤 패잔병들과 소련군으로 징집됐던 일본인들이 이 섬에 유입되었고 성실했던 카이의 아버지가 촌장을 맡게된다.카이의 아버지는 일본인,어머니는 한국인이었는데 어머니의 동생으로 소련에서 밀수무역업을 하던 김창호가 쿠나시르섬에 온다. 아버지가 죽고 촌장직을 맡던 카이는 삼촌인 김창호의 밀수제안을 받아들이고 수산물 밀수로 섬은 번창해간다. 허나 소련이 망하고 이 섬에 소련의 과학자들이 플루토늄과 중성자 폭탄을 밀반입해와서 망명을 신청하고 러시아 마피아들은 김창호를 죽이고는 소련 과학자들과 폭탄을 넘기라며 협박을 해온다. 이 와중에 섬 소년 스기타는 폭탄의 존재를 알고 플루토늄을 훔쳐서 도쿄로 가버렸던것.섬의 비밀을 알려질까봐 두려웠던 카이는 클랩을 시켜 스기타를 죽인것이었다.
러시아 마피아가 쿠나시르섬을 습격해오고 쿄야는 섬사람들을 지키고 마피아를 쫒기위한 방안을 모색하지만 마피아들을 죽이려한 카이와 클랩의 작전을 뒤늦게 알아챈다.결국 마피아와의 총격전끝에 카이는 죽고 군함은 폭파된다 도중 이를 말리려던 엔도도 죽고만다. 쿄야는 살아남은 클랩을 체포하고 6권이 끝난다.

7 7권

8 8권

9 9권

10 10권

11 11권

미국으로 이민 간 나카하라의 초청으로 나리타 반장과 함께 뉴욕으로 휴가를 떠난 쿄야. 맨하탄도 둘러보고 나카하라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가 했는데 나카하라 담당 간호사 비앙카가 관리하던 유아의 아버지가 죽고 유아가 유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지켜보던 쿄야는 동료 간호사 리사를 의심하고 리사에게 접근하여 자체적으로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마성의 매력으로 리사를 꼬드겨 맨하탄을 둘러보던 쿄야에게
어느새 리사는 반하게 되고 쿄야에게 결혼제의 까지 하게된다. 하지만 쿄야는 리사에게 자수를 권하고 리사는 거절한다. nypd의 협조요청으로 리사 체포작전에 참여하게 된 쿄야는 리사의 과거를 알게되고 범죄자가 될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알게된다.다시 리사에게 접근하려 하지만 리사는 작전을 알아채고 나리타 반장에게 부상을 입히고 도주한다. 고속도로로 도망간 리사의 차에서 아이엄마는 아이들 안고 위험한 도주를 실행하게 되고 쿄야는 리사와 약속했던 시간에 센트럴 파크로 온다. 허나 리사는 총을 들이대고 미리 잠복했던 경찰들에 의해 사살된다. 쿄야는 리사에게 받았던 외투를 덮어주며 이야기가 끝이난다.

12 12권

13 13권

주택가에서 20살 재수생이 아침에 아버지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죽이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현장에 출동한 이이다와 아이자와는 목격자인 신문배달부에게 목격자가 한명더 있었다고 사진 기자가 왔었다는 증언을 듣는다.재수생의 집 맞은편 방을 빌린 이를 추적했더니 목격자는 종군기자 출신의 사이키 카즈야. 마침 사이키의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 전시회를 찾아간 이이다는 관계자에게 카즈야가 사진작가계에선 온갖상을 휩쓴 유명인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날 사건 현장에서 찍은듯한 사진이 전시된걸 목격하고 카즈야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카즈야에겐 탐정친구 니무라가 있었는데 니무라는 친 동생이 야쿠자스기하라 파에게 살해당한일로 복수를 준비중이었다.카즈야는 니무라에게 무기 구매대금을 전달하고 조건으로 니무라의 복수현장에 동행하기로 한다. 카즈야는 전쟁터에서 사람이 죽는것을 찍다가 스너프필름에 매력을 느끼게 된 스너프필름작가였던것. 니무라는 조직원을 다 죽이고 스기하라의 딸을 납치하고 스기하라에게 자살을 요구한다.이이다가 있는 신주쿠서에서도 니무라 체포작전에 급히 돌입한다.
니무라의 행방을 알기위해 카즈야의 작업실을 추적하던 이이다는 아이자와의 후배여경 사노[1]가 카즈야와 친분이 있다는걸 알아내고 카즈야의 작업실을 찿아간다.
사건이 벌어진지 한참이 지나 돌아온 카즈야를 보고 이이다는 죽은사람이 아니면 사진을 안찍는 그의 습성을 파악해 스기하라의 딸이 죽었음을 알게된다. 스기하라가 자살을 망설이자 니무라는 창고로 스기하라를 불러내고 이이다는 스기하라에게 일을 벌리지 말라며 설득한다.그떄 니무라가 급습을 하고 창고안의 폭탄이 터진다. 난리통에 이이다는 집적 니무라를 사살하고 체포작전은 종료된다.

이후 카즈야에게 충격을 받은 사노는 스기하라에게 카즈야의 살해를 의뢰하고 스기하라파는 카즈야의 작업실로가서 카즈야를 죽이려 한다.총을 맞고도 카즈야는 카메라를 꺼내 자신의 모습을 찍고 기가 찬 스기하라는 카즈야를 어떻게 죽일까 고민한다.
그떄 이이다가 현장을 급습해 스기하라 일당을 다 죽이고 카즈야를 살려보려하지만 카즈야는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달라며 이이다에게 카메라를 건넨다.

14 14권

15 15권

16 16권

17 17권

18 18권

19 19권

  1. 이 사노의 제보로 카즈야는 살인사건 현장에 누구보다 빨리 갈수있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