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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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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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Park
박중앙
세계의 중심중심중심의 중심
세계 최대 크기의 RAM카드
센트럴 파크 홈페이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공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미국에서 제일 큰 도시 공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도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큰 공원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골든 게이트 파크이다. 센트럴 파크 크기는 341ha 이고 골든 게이트 파크의 크기는 412ha이다. 훨씬 크다. 1856년 조경가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와 건축가 칼베르트 보가 설계하였다. 맨하튼 섬 한 가운데, 진짜 알짜 배기 땅을 혼자서 차지하고 있다. 맨 위 사진의 녹지대가 전부 센트럴 파크다. 하도 넓다 보니 공원을 기준으로 남부와 북부의 치안 상태도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도 그럴것이, 북쪽 끝은 할렘이고 남쪽은 뉴욕에서 번화한 쇼핑 지역이자 고급 쇼핑가인 5번가에 맞닿아 있고 + 각종 미술관 + 각종 회사들의 고층 건물 + 부유층 거주지인 어퍼 웨스트/이스트(Upper West/East)가 있다.

그 이전에는 채석장으로 쓰였으며 돼지농장과 무단 입주자의 판자촌들이 널려 있었던 땅이었으나 1850년 저널리스트인 윌리엄 브라이언트가 <뉴욕포스트>지에 공원건설의 캠페인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1856년 조경가인 페드릭 로 옴스테드(Frederick Law Olmsted)와 칼버트 복스(Calvert Vaux)가 뉴욕시 소유의 843에이커의 땅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곳에 100000수레의 돌과 흙을 퍼부었으며, 500000그루가 넘는 나무와 관목을 심었고 언덕과 풀밭, 호수까지 다 만들었다고. 페드릭 로 옴스테드는 조경가라는 말을 처음으로 쓴 사람이다. 자신의 직업에 Landscape architect라고 썼으며 이것을 한국에서 번역한 것이 조경가이다. 당연히 Landscape architecture는 조경을 의미한다. 센트럴 파크를 설계 당시 정원사라는 용어가 오로지 정원을 관리하는 직업이란 좁은 의미가 쓰인다는 것을 인식하고 공원의 다양한 전문성을 대변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전문인으로서의 조경가라는 직명을 사용했다.그 덕분에 옴스테드는 조경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거때문이다.

옴스테드의 설계 개념이 매우 확실하다. "도심에서 자연으로 최단시간 탈출"이라는 것이였고 이는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도시공원설계의 전형적인 표본이 되었고, 이는 현재에도 변함이 없다.

가운데에 큰 호수가 있는데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Jacqueline Kennedy Onassis Reservoir)라 부른다. 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약 2.5Km짜리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조깅하는 이들을 손쉽게 볼 수 있으며 이 공원을 설계할때 최초로 입체통과 방식으로 썼다고 한다.정확하게는 산책로와 마차들이 지나가는 통로를 아래위로 분리한 것이 보인다.그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것은 생각조차도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뉴욕하면 떠오르는 상징 중 하나로,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에선 거의 항상 나온다. 공원 안에는 인공호수와 산책로가 있고 근처에 박물관도 많다. 그리고 야생보호구역도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여의도공원이 이곳을 본따 만든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동명의 공원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도 있다. 센트럴파크역에 텔레포트가 있나 동탄신도시에도 동명의 공원이 있다. 아파트 이름이 000센트롤 파크 00000애초에 Central Park 단어 그대로 우리말로는 '중앙공원'인 만큼, 전국 여러 도시에 존재하는 '중앙공원'들도 이 센트럴 파크를 직·간접적으로 따라서 만들었다고 보는 게...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하이드 파크와 함께 근현대 공원 조경에 상당히 영향을 미쳤다. 정확히는 하이드 파크 -> 센트럴 파크 -> 나머지 공원들에 가깝다. 하이드 파크야 1600년대에 세워진 공원이니.

여담으로 MBC 무한도전 팀이 뉴욕 로케이션 촬영으로 왔을 때, 이곳에서 달력 촬영과 벌칙 수행을 한 곳이기도 하다. 무한도전 뉴욕 특집 문서 참고.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유령들이 마구 날뛰거나 버뮤다 사각지대에서 나타난 거대한 잡귀의해서 흡수당하고 있었다.[1]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초반부에 주인공들이 이곳에서 조깅을 하는 장면이 나오며, 넓은 잔디밭에서 Angelic Angel의 PV도 찍었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센트럴 파크 동물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펭귄 우리 아래에 지하 13층의 기지를 지어놓았지만 인간들은 모른다는 설정.핵융합 발전기도 있다

지뢰진 11권에 중요장소로 나온다 .

크르노 크루세이드 2003 애니판 극 최후반부 23화에서 크르노로제트 크리스토퍼, 아이온최종결전 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아름다운 공원에서 추악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 자세한 것은 센트럴 파크 강간 사건을 참고.

2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공원

송도 센트럴파크 문서 참고.

3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장르스릴러
쪽수336p
저자기욤 뮈소
옮긴이양영란
출판사밝은세상
ISBN
국내 출간일2014년 12월 5일

2014년에 발표된 기욤 뮈소의 장편 소설이다. 스릴러 부류에 속해있다.

3.1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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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찰청 강력계 팀장 알리스는 이른 아침 뉴욕 센트럴 파크의 벤치에서 눈을 뜬다. 간밤에 샹젤리제에서 술을 마시고, 늦은 밤 주차장까지 걸어간 기억이 날 뿐, 어떤 과정을 통해 센트럴 파크까지 오게 됐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게다가 웬 낯선 남자가 그녀와 수갑을 나누어 차고 바로 옆에 누워 있다. 두 사람은 전혀 만난 적이 없다. 황당하고도 위험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두 사람의 동행이 시작되고,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질 때마다 경악해마지 않을 비밀이 드러난다.

3.2 등장인물

  • 알리스 쉐페르 : 파리 경찰청 강력계 팀장이다.
  • 세이무르
  • 니키 니코브스키 : 7년 후의 여주인공. 7년 후에서는 이혼해서 남편 세바스찬 래러비와 성이 달랐지만 에필로그에서 쌍둥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나온지라. '니키 래러비'라고 나와야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굳이 진지 빨자면 쌍둥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언제인지 명확하게 표시가 되어 있지 않으니 2년 뒤에 낳았다고 나와있고 두 번째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17년 전 자신이 어떻게 아이를 낳았는지 생각하는 부분도 나왔다. 작가 맘대로다(...). 아니면 진짜 사실혼 관계든지. 꼭 남편 성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1. 거대한 잡귀를 잡더니 원래대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