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시리즈/등장 시나리오/DLC

진삼국무쌍 시리즈 정사기준 시나리오 차트
차트에 없는 시나리오는 목차 참조
순서여포
1황건적의 난
2양주 전투
3낙양 탈출전구성의 난십상시의 난
4호로관 전투호로관 도망전
5연주전투양양 전투장안 정변
6서주전투상산전투
7복양전투복양탈취전
8헌제호위전정도전투
9완성전오군 평정전하비약탈전
10강동전수춘전투
11소패전투
12하비전원술토벌전하비낙일전
13유비토벌전서주방위전소패왕참화
14관도대전관도요란전하구전투
15백랑산전투
16신야전
17박망파전
18장판전
19적벽대전
20장사전남군전
21동관전낙성전
22성도공략전
23양평관전형주전
24합비전합비전
25한중공방전유수구전
26번성전
27이릉대전
28유수구전남만평정전동구전
29천수전강릉전
30가정전광릉전
31석정전석정전
32진창성전
33오장원전오장원 추격전
34합비신성전합비신성전
35양평전
36흥세산전
37정시의 변
381차 촉격퇴전
39왕릉의 난
40동흥방위전동관의 역
41합비신성전
42철롱산전투
43관구검&문흠의 난
44사마사습격 - 허창전투
453차 촉격퇴전
464차 촉격퇴전
47제갈탄의 난
48황제봉기
49조양전투조양전투
50검각전투
51성도전투
52종회의 난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DLC로 추가된 시나리오들을 정리하는 항목. 배포된 순서대로 작성하며,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아닌 과거 작품의 시나리오를 리메이크한 경우 해당 항목의 전투에 서술한다. DLC 시나리오라 스토리 모드가 아닌 프리 모드에서만 선택 가능하며, 영상은 삽입되어 있지 않다. 작중 대사도 대부분 우려먹기.[1] 물론 새로 추가된 대사도 있다.

1 진삼국무쌍6

1.1 삼강성전

진삼국무쌍6 DLC 맵을 기반으로 한 전투. 배경은 남중평정전의 타사대왕이 지키던 그 삼강성이 배경이며 맵은 전작 리메이크가 아닌 아예 신규 맵으로 제작되었다. 맵의 시나리오 구성은 총 3편. 삼강성전, 제갈량격퇴전, 맹획추격전으로 되어있다. 배경을 보면 알겠지만 정규루트 편입이 왔다갔다 하는 남중평정전이 배경인지라 아마 정규편입될 확률은 상당히 희박해 보인다. 그와는 별개로 맵 자체는 이후 출시된 6편 맹장전에서 남중 전투로 우려먹혔다.(...)

삼강성전은 남만군이 주요적으로 등장하고 최종 보스는 맹획이 맡고있다. 전방의 남만 클론일당과 호랑이 떼거지를 정리 한 뒤 우측 중단의 샛길 루트를 따라서 성 내부로 진입 시도를 하자. 중반에 들어서면 축융군단이 난입하여 아군 무장을 사냥하니 즉각 구원하러 가자. 축융을 처리하면 맹획이 분노하며 성문 정면이 열린다. 이 때 외성 내부의 적을 모두 처리하면 마지막으로 내성이 개방되며 축융과 맹획이 재출격하니 이 둘 까지 잡으면 시나리오 종료.

제갈량격퇴전은 삼강성전의 이면 버전처럼 구성되어있다. 당연하겠지만 맹획입장에서 제갈량 목을 따야 한다. 초반 클론들을 잡고 외성 라인을 어느정도 벗어나면 적이 매복병을 보내 외성 안쪽으로 파고든다. 이들을 빠르게 처리하고 다시 전진하자. 중반에 들어서면 왼쪽 하단루트에 대기중에던 황충의 궁병대가 전진을 시작한다. 궁병대를 처리한 후엔 마초가 기마부대를 이끌고 하단 우측 루트에서 전진을 시작한다. 전방의 적을 모두 정리하고 적본진에 접근하면 이번엔 촉군의 지원병력이 도래한다. 이들의 방해를 뿌리치고 제갈량 목을 따면 시나리오 종료.

맹회추격전은 제목 그대로 거리를 두고 맹획을 추격하는 전투로써 맵 자체는 아무 구성이 없고 떨어져 있는 맹획을 추격하여 무찌르는 게 목표이다. 대장과 플레이어가 양 끝단에 위치해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이자. 관우천리행처럼 맹획이 통과한 지점마다 적장을 놓고 거점을 봉쇄해 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맹획 일당은 최종적으로 삼강성 내성에서 대기를 시작하는데 막상 삼각성내에서 기다리고 있던 적은 클론이었으며 막상 맹획 본인은 다른 거점에서 지원군을 이끌고 다른 방향에서 등장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맹횡은 다른 방향으로 다시 도망을 시작하고 지원군이 유저를 막아선다. 빠르게 처리하고 맹획이 도망가기전에 처리해야 시나리오를 승리한다.

1.2 격투 시나리오 세트

1.2.1 천수대격전

1.2.2 남안공략전

1.2.3 복양대난전

1.2.4 정군산공략전

1.2.5 흥세산대격전

1.2.6 요동공략전

모든 진삼6 DLC맵을 통틀어서 최악의 시나리오, 처음부터 후반까지 연노의 압박이 가장 심하다.

1.2.7 낙성진공전

1.2.8 격·골육상쟁

1.2.9 남군대난전

1.2.10 양평관공략전

1.2.11 동흥지모전

1.2.12 동관진공전

1.2.13 합비돌파전

1.2.14 친자토벌전

1.2.15 주연의 꽃 획득전

1.2.16 주지육림방해전

1.2.17 청주상극전

1.2.18 강동돌파전

1.2.19 와룡봉추격돌전

1.2.20 명장총력전

2 진삼국무쌍7

2.1 여령기 분주전

여령기가 메인이 되는 DLC 시나리오. 하비 낙일전의 IF 루트라고 볼수 있겠다. 처음 몇분 동안은 하비성으로 쳐들어오는 적군을 막아내다 보면 북쪽에 전개한 적군에게 이상한 움직임이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이들이 수문에 도달해서 수공을 성공시키기 전에 모두 격파하여 형세를 역전시키면 된다. 만약 수공을 저지하지 못했다 해도 시나리오가 끝나진 않으며, 이 경우에는 탈출 지점까지 여포 일행을 호위하는 전개로 바뀐다.

2.2 헌제 구출전

동탁군의 개그 시나리오인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연합군 시점. 무술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성내에 잠입해서 동탁의 계락을 막아내고 황제를 무사히 구출해오는게 주요 흐름이다.

2.3 고군분투전

성 안에서 부상을 입고 고립된 원소. 위, 오, 촉, 진 네 세력을 모두 격퇴해야 한다. 각 세력의 군주를 격파하여 거점을 확보하면 아군 증원이 온다. 단 격파를 하지 않으면 계속 적의 증원이 온다. 그리고 나중에는 여포까지 등장한다. 적들이 정신없이 밀려와 잘못하면 총대장 패주 등으로 게임오버 당하기 쉽다.

2.4 호적수 공투전

메인이 되는 무장은 육손과 주연. 오나라의 영토로 쳐들어온 산월족을 막아내야 하는 시나리오다. 산월족에게 위협받는 백성을 구출해야 하는데 백성이 너무 빨리 격퇴되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다. 어차피 백성은 구하지 않아도 진행에 지장은 없다. 그리고 등장하는 산월족은 사실 페이크고, 산월을 격파하면 위군이 대량으로 등장하여 2차 전투가 시작된다. 주연의 불쇼도 볼 수 있다.

2.5 형주 공방전

형주 땅에서 조조군과 유비군이 한판 붙는 시나리오. 제갈량의 책략에만 주의하면 평범한 시나리오.

2.6 준족 포박전

원술의 보물을 훔쳐가는 도둑들을 격퇴하는 시나리오. 오나라 장수를 격파하면 위나라 장수가 등장한다. 원술을 제외한 아군 장수 중 한 명이라도 패주하면 게임 오버이므로 주의.

2.7 입촉 협력전

7 맹장전에서 새로 등장한 법정이 메인으로 활약하는 시나리오. 촉나라 스토리 모드 성도 전투의 프리퀄이라고 볼수 있겠다. 말 그대로 유비의 '입촉'을 '협력'하는 시나리오로, 유비보다 한발 먼저 성도에 도착한 법정이 과거의 동료였던 유장군 무장들을 격파하여 유비군의 진입로를 확보한 후, 뒤따라 도착한 유비 일행과 함께 성도성으로 진군하는게 목표.

2.8 명장 대항전

촉나라 오호대장군과 위나라가 한 판 붙는 시나리오. 촉 오호대장군 VS 위 오대장군의 대결을 볼 수 있다.

2.9 반란군 소토전

아군 총대장은 유비, 적군 총대장은 동탁이다. 아군으로 문앙, 하후패, 여포 등등이 있는데 이들이 배신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흐름.

2.10 완성 구출전

위나라 스토리 모드 완성전의 시점이 성 안에서 탈출하는 조조에서, 성 밖에서 조조를 구하러 들어가는 무장들로 바뀐 시나리오. 처음에 완성으로 들어가서 조조를 구출한 뒤 다시 완성 밖으로 나와서 장수군과 유표군의 방어선을 뚫고 탈출 지점까지 향해야 하는 시나리오다. 특이사항으로 곽가가 빠지고 우금과 허저가 시나리오 무장으로 참전했다.

2.11 적토 수색전

적토마를 찾아 장판교까지 온 여령기가 분투하는 시나리오. 애마 수색전과는 다르다. 애마 수색전과는! 애마 수색전과 분명 비슷한 점이 많지만, 위나라 무장이 등장하고 여령기가 적토마를 얻는데 성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시나리오다.

2.12 곽회 연명전

허약 체질인 곽회가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나리오. 사마사의 고기 만두를 뺏거나, 좌자와 장각 등 도사들을 도와 줘서 수명을 연장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곽회의 체력이 감소하며, 너무 감소하면 자동으로 패주한다.

2.13 신구 도원전

관흥, 장포, 강유, 관은병, 관색, 유선등 촉나라 2세대 무장들이 1세대 무장들과 대결하는 시나리오.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세 방향에서 이 분을 노리는 부대가 나온다. 아래쪽에선 위연마대가, 앞쪽에선 조운마초가, 위쪽에선 공기왕관평이 나온다. 특히 관평은 빨리 막지 않으면 화공을 쓰기때문에DLC에서 겨우 분량채운 관평은 웁니다 빨리 격파해야한다.

강유로 플레이시 제갈량이. 장포로 플레이시 장비에게 특수 대사가 있다. 그외 무장들은 직접해보시길 추가바람

그외에는 월영의 화염차 빼곤 그저 평범하다.

2.14 하후패 혼미전

조씨 가문과 사마씨 가문 사이에서 갈 길을 잃고 혼란스러워하던 하후패가 어느 한쪽을 선택한 뒤 다른 한쪽에 붙어서 조씨, 혹은 사마씨의 적장들을 격파하는 시나리오. 하후패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낙양 동란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러나 조상이 부활하는거 빼면 사마씨를 선택하는게 훨씬 쉽다

2.15 지략 돌파전

육손, 주연, 가충, 강유 등 2세대 군사들이 제갈량, 사마의, 주유 등 1세대 군사들과 대결하는 시나리오.

어느정도 하다보면 만인의 적 궁병과 함께 나오는 최후의 전투도 화살과 연관있는방통도 나온다.

2.16 위연 토벌전

제갈량이 사망한 후 역사대로 반란을 일으킨 위연을 강유, 마대, 성채, 관은병이 토벌하러 가는 시나리오. 우선 산 밑의 적장들을 격파하여 산 정상에서 버티고 있는 위연을 유인해 격파한 후, 혼란을 틈타 쳐들어온 사마의의 군대까지 섬멸하면 된다. 정사에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정식 스토리에 편입되지 않고 DLC로 추가된 이유는 촉의 스토리가 오장원에서 끝나고, 진의 스토리가 아직 위연이 살아있는 오장원 추격전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이 시나리오를 넣을 시점이 상당히 애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17 한중 돌파전

강하방위전의 프리퀄. 한중에 주둔 중인 정봉과 연사가 촉과 위를 돌파하여 강하로 가는 시나리오.

2.18 옹주 질주전

대교와 소교 자매가 옹주에서 경주를 하는 시나리오.

맵은 천리행맵인데, 천리행에서의 곽회 시점에서보다 10배는 어렵다!! 중간에서 나오는 징검다리 구간 건너편에서 복병과 함깨 노포가 등장하기 때문

사실 소교와 대교가 경공 무장이라서 쉬울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노포가 한개가 아니다(...) 다만 그 지옥같은 시점을 제외하면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는 편(...)

2.19 성도 진공전

위나라의 시나리오인 재동 전투의 후속 시나리오. 재동에서의 승리에 힘입어 진군에 박차를 가한 위군이 그대로 성도성까지 쳐들어간다는 내용이다.

2.20 비계 수행전

제갈탄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제갈탄 비계전. 처음에는 사마소 일행을 격파한 뒤 계략을 준비할 동안 사마소 일행에게 잠시 퇴각해달라 부탁하고, 제갈탄이 각 요새에 복병을 배치해나가며 싸우는 시나리오다.

2.21 좌자 환영전

조조의 패도를 저지하기 위해 연주로 쳐들어온 좌자를 막아내야 하는 시나리오. 여기선 좌자가 실시간으로 엄청난 도술을 부리며 플레이어를 농락하는데, 정말 장난 아니다 (...) 도술을 부려 아군의 무장들을 사라지게 하질 않나, 환영병들을 무더기로 소환하여 공격을 어렵게 만들지를 않나, 마지막으로 격파해야할 때는 여포 3명을 소환한다 (...)

2.22 예주 공략전

손책군이 예주에서 조조와 원소 두 세력과 싸우는 시나리오.

2.23 병법 대항전

유비가 군사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 제갈량, 법정, 서서, 세 사기캐군사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는 시나리오. 첫번째 궁병대뭐?!? 첫번째부터?!?!를 이끄는 황충부대를 시작으로 각 유격대를 차례대로 격파하고 각 관문에 등장하는 진궁의 노포대, 곽가의 선풍장치, 노숙의 연노대가 존재하며 마지막으로 방통이 이끄는 호전차대가 등장한다. 다만 호전차의 경우 접근 하지않으면 제대로 동작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를 잘 노려서 각 호전차를 보호하는 부장들을 잘 격파하자. 이후 방통과 지원온 조운을 격파한 뒤 유비에게 도착하면 시나리오 종료. 참고로 진행이 빠르면 사기가 높아서 저 세명의 군사들이 엄청난 활약을 하며 플레이어 없이도 순조롭게 각 관문을 돌파해 버린다. 플레이어로썬 참으로 어이를 날리는 상황.

2.24 맹호 추격전

미미추구전의 속편. 사마사의 고기만두를 뺏어간 호랑이를 추격하는(...) 시나리오이다. 처음에는 고기를 제공했던 남만군 장수와 싸워야 하며, 호랑이가 탈출지점에 도착하면 손권과 연사가 등장하여 호랑이를 보호한다. 이후 목표가 손권과 연사를 격파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두 사람이 도망가는 도중 호랑이가 배가 고파서 밥을 주기 위해(...) 두 번 정도 진군을 멈춘다. 손권과 연사를 격파하면 호랑이에게서 만두를 되찾으며 승리.

2.25 여령기 획득전

원술의 아들 원요와 결혼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여령기를 추격하는 시나리오. 여포군 장수들이 길을 막는다. 원술군 장수를 구해주면 같이 추격에 협력한다. 여포는 물론이고 촉나라 장수들도 등장해서 여령기의 도망을 도와준다.

2.26 조조 토벌전

장안을 돌파한 마초군이 마침내 조조군과 허창에서 대결하는 시나리오.

2.27 보물 쟁탈전

플레이어가 각 세력의 군주를 격파하여 보물을 얻는 시나리오. 군주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퇴각하므로 신속하게 격파해야 한다. 또 중간에 수송부대도 등장한다.

2.28 사마의 반기전

사마의 일가를 비롯한 진나라 세력들이 조조에게 반기를 들고 대결하는 시나리오.

2.29 이교 탈환전

동탁에게 잡혀간 이교를 손책과 주유가 구출하는 시나리오. 도중에 조조도 이교를 탐하여 전위와 함께 갑툭튀한다. 이교를 구출할때는 주로 동탁과, 도망칠 때에는 주로 조조와 싸워야한다. 진삼3에서 같은 시나리오가 나온 적이 있다. 단, 여기서는 조조가 등장하지 않는다.

2.30 진삼국무쌍전

진삼6 크로니클 모드에서도 등장한 궁극의 시나리오. 플레이어가 위, 촉, 오, 진, 여포 등 다섯 세력을 격파하여 진삼국무쌍임을 인증하는 시나리오이다.

제목에 보이는 것 처럼 삼국무쌍전의 연장선상이라 출시전 예고 때에는 관심을 받았으나 6편때와는 달리 멤버가 고정이고 무적 병기를 섞어 놓는 바람에 학살하는 상쾌함만 사라지고 장기전으로 인한 피곤함만 남는 썩 좋지는 않은 시나리오가 되었다. 최종시나리오 답지 않게 적장들이 여포급 최종강화가 된 것은 아니지만 각 진영마다 있는 병기 기믹은 그 야말로 호러가 따로 없기 때문에 대비책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플레이 하다가는 훅간다. 특히 궁병떼거지로 압박하는 시작의 위진영과 호전차를 앞장세워 이동하면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중반의 촉진영이 상당히 고비. 이외에도 진영별 총대장목만 따면 전원 퇴각하는 점을 계승하였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노리는 유저는 저격을 노리면 되지만 반면 스코어를 중시하는 유저라면 적당히 상대적장들을 조절해주자. 물론 병기 때문에 조절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1. 예를 들어 맹호추격전에서 손권이 "우리는 이제부터 여남으로 향하겠다!"라고 하는데 이건 오나라 IF루트의 신야돌파전의 대사를 우려먹은 것. 그런데 정말로 손권이 여남으로 간다. 이렇게 대사를 적절하게 끼워맞춰서 어색한 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