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 ||||||
珍 | 羞 | 盛 | 饌 | |||
보배 진 | 바칠 수 | 성할 성 | 반찬 찬 |
이 진수가 아니다
귀하고 잘 차린 음식을 뜻하는 한자성어. 진수(珍羞)는 맛이 꽤 좋은 음식, 보기 드물게 잘 차린 음식을 말하며, 장형(張衡)의 《남도부(南都賦)》에 나오는 말을 뜻한다. 성찬(盛饌)은 잘 차린 음식을 말하며, 이 말은 《논어(論語)》 향당편에 나오는 말이다. 반대말로는 소찬(素饌)[1]이 있다.
식객의 진수와 성찬의 이름이 된 어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진수가 키우는 개의 이름이기도 하다.(...)
초한쟁패 시절 진평이 이것을 이용해서 항우와 범증을 이간질시켜서 끝내 항우를 떡실신시켰다. 자세한 내용은 진평 항목 참조.- ↑ 고기, 생선이 들어 있지 않은 부실한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