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 모어 히어로즈)

ジーン (Jeane)

노 모어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25세. 성우는 노토 마미코

트래비스 터치다운의 옛 연인.
해어진 이후 서로간에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트래비스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는지, 집의 팩스 위에 놓인 액자에서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트래비스가 기르는 고양이의 이름도 진.
트래비스가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딱히 스토리 도중에 언급되지는 않다가, 최후반부에 트래비스와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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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트래비스 터치다운이 다크스타와 싸우기 직전에 나타나서 다크 스타를 고자로 만들어버리면서 등장하는 노 모어 히어로즈최종보스

그녀도 트래비스와 마찬가지로 킬러이고, 과거에 트래비스의 아버지(클릭시 까발림 존재)와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이기도 하다. 또한 트래비스의 이복 여동생이다.

대결전에 트래비스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물어보자 진은 그걸 그대로 말했다가는 이 게임 등급이 더 올라 갈 수도 있다라고 말해서 빨리감기로 넘어가 버린다(...) 그래서 알 수 있는 것은 트래비스의 여동생이라는 것밖에는 없다. 여기서 아다치 미츠루미유키(만화)가 언급된다.

최종보스인만큼 다채로운 패턴을 구사한다. 맨손임에도 빔 카타나를 든 트래비스와 맞먹는 실력을 가지고 있고 잡기 계열 기술은 죄다 통하지 않는다. 공격도 심각하게 잘 피하는데 희한하게도 일반공격에 데미지를 많이 받는다. 몇몇 사람들은 배드 걸보다는 쉽다고 하지만 그래도 강적.

트래비스와 대결 후에 가슴에 주먹을 박아넣으면서 이긴 듯 하였지만 갑자기 등장한 시노부의 어시스트로 역전된다. 이후 트래비스는 빔 카타나로 진의 몸을 고르게 조각내 주면서 그녀에게 진정한 안식을 준다. 그리고 게임은 끝난다.

진 엔딩 스탭롤후에 어린시절로 등장하여 실비아 크리스텔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는것을 보면 아마도 실비아와도 연관이 있는걸로 보인다.[1]

밑의 글은 빨리감기로 나왔던 진의 과거의 해석본.

사실 트래비스의 아버지는 트래비스 앞에서는 평범한 샐러리맨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최악의 인간 쓰레기. 트래비스의 어머니랑 결혼하기 위해서 진을 낳은 전부인을 버렸고 진의 어머니는 충격에 자살했다. 이후 갈곳이 없어진 진을 낡은 아파트에다 집어넣고 지속적으로 강간해댔고 진은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킬러가 될것을 결심했다. 하지만 돈이 없었던만큼 킬러가 되기 위해서 또다시 몸을 팔았다. 이후 킬러가 된 이후에 트래비스의 눈앞에서 그의 부모를 죽여버림으로서 복수를 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자리에 오게 된 것.

이건 뭐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도 아니고.....

트래비스는 노 모어 히어로즈 2에서도 여전히 팩스 옆에 진의 사진을 두고 있지만, 얼굴을 펜으로 덧칠해 지워버렸다.
  1. 과거가 아닌 환생한 진이라는 추측이 있다 애초 스토리가 막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