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精衛
폴아웃 3의 DLC인 Operation Anchorage의 등장인물. 이름의 모티브는 중국인이면서 일본 편을 든 중국의 매국노 왕징웨이인 것으로 보인다. 한자가 똑같다.
게임 속 역사상으로는 중공군 앵커리지 전선 사령관.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에서 등장한 최종보스격 인물이다.
중공군 HQ에 가는 길을 뚫고 중공군 HQ로 들어가게 되면 미군과 중공군이 신나게 총질하는 와중에도 여유롭게(…) 포로가 된 미군의 목을 자신의 검으로 따주면서 주인공에게 덤벼들려고 하는데 설득 스킬이 높으면 일본인도 아니면서 할복자살한다(…).[1][2] 설득을 했던 그냥 육탄전을 하건간에 징웨이만 죽으면 마지막 미션이 완료되며, 가상 세계 체험이 완전히 끝난다.
그냥 죽여버리려고 하면 덤벼들긴 하지만 징웨이의 무기가 유니크 무기이긴 해도 근접 무기인지라 가우스 라이플이나 그게 없으면 어설트 라이플이나 기타 무기로 조저버리면 된다. 근데 파워 아머를 껴입은것도 아니면서 징웨이의 체력이 상당하니 죽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어느 정도냐면 최소 295에서 1745까지 올라간다! 이... 인간 맞아?! 가상이잖아 키메라 탱크도 그렇고 상향조정 쩝니다
뭐 주위에 미군들이나 중공군들이 자기네들끼리 총질하느라 바빠서 사실상 1:1이다. 그래도 전투 화력면에서는 주인공이 훨씬 우위이니 총질 좀 하다보면 죽는다.
미션을 다 끝내고 (게임 상) 현실 세계로 돌아와서 창고 내에서 징웨이 장군의 전기검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상) 역사상으로는 자결은 아니고 전사했다고 되어있다. 즉 플레이어와 싸우다 죽는게 정식 루트...일지도?
사실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의 배경(?)이 되는 가상현실이 어떤 사람의 입맛에 맞춰서 사실과는 다르게 편집된 것이니 게임 내에서 보여지는 장면이나 내용이 본게임의 역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 부분의 내용은 아웃캐스트의 아웃포스트(DLC 입구)의 컴퓨터를 열어보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