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刘志豪(Liu Zhihao, 류즈하오) |
생년월일 | 1997년 08월 25일 |
국적 | 중국 |
아이디 | RedZzitai[1] |
포지션 | 미드,탑 |
레이팅 | 중국 서버 챌린저 1 |
소속구단 | TM.Origin(2011.??.??~2011.??.??) AgFox(2012.??.??~2012.??.??) Invictus Gaming(2012.08.??~) |
1 소개
Invictus Gaming의 미드, 탑 담당.
2 플레이 스타일
저격 밴을 할래야 할 수가 없다는 무지막지한 강점을 가진 선수
중국의 갱맘 갱맘 요즘 포텐 터졌는데?
AP 미드 담당. 챔피언의 픽 바리에이션이 매우 넓은데다가 뛰어난 실력을 갖춘, 현재 IG의 에이스. 거기다가 나이가 키드 다음으로 어리다.(!) 키드와 쯔타이 둘다 1997년생으로 매우 어린 편이다. 이 말을 언급했던 시즌2 당시에도 매우 어린편이였지만 지금도 어린편에 속한다...
나이스게임TV의 LOL 방송인 배틀로얄에서 AP 마스터 이로 충격과 공포를 준 적이 있다. 거기다가 그 상대팀은 CLG.Prime. 상대 라이너인 카서스를 말 그대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미드에서 AD 딜탱을 쓴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챔프 로테이션을 굉장히 광범위하게 가져가는 편이다.
챔피언의 픽 바리에이션이 넓은 만큼 딱히 주력 챔프는 없다.[2] 어떠한 챔프든지 간에 일단 잡으면 잘 다루는 편이다. 특히 배틀로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챔프라면 카서스와 모데카이저를 뽑을 수 있다. 카서스는 아주부 블레이즈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기 전까지는 픽할때마다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모데카이저의 경우에는 배틀로얄에서 픽한 경기중에선 패배한 경기가 없는 그야말로 최종병기의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다.[3]
쯔타이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파밍 머신. 매 경기마다 CS를 미칠듯이 쓸어담으면서 이로 인해 생기는 압도적인 골드로 상위템들을 마구마구 뽑아내서 상대 미드 라이너와의 차이를 벌리고 후반 캐리에 한몫한다.[4] 이 정신나간 파밍력 덕분에 카서스, 모데카이저 등의 왕귀형 AP 챔피언들과의 상성이 매우 잘맞을 뿐만 아니라 미드 AP 마이, 자이라, 미드 AD 누킹 제이스, 빅토르, 카시오페아, 미드 갱플, 미드 리신 등의 왕귀형이 아닌 챔프라도 템차로 찍어 눌러버릴수 있는 무시무시한 챔피언 배리에이션이 가능한 선수.
종종 팀의 원딜인 키드와도 포지션을 바꿔서도 그 기량을 보여준다고 하니 챔프 폭 하나는 최강급인 선수.
앰비션과 함께 토이즈, 훈 등의 아시아권 미드라이너들이 꼽는 가장 라인전이 강한 미드 2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특히 귀신같은 황폐화로 상성조차 씹어먹는 카서스는 일품. WE 최강 시절에도 개인의 능력으로만 따지면 WE의 미드 미사야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았다.
IG의 경기들을 보면 대부분 쯔타이+PDD 콤비의 환상적인 연계로 승리하는 모습이 많으며 특히 쯔타이의 극한의 컨트롤과 기괴한 파밍력 덕분에 보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단 챔피언픽이 다양하다고는 하나 괴상한 픽으로 팀을 패배로 이끌거나 상대 라이너와의 실력차에 밀려서 망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도 아주부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는 엠비션을 상대로 그 자랑하는 파밍능력을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부족한 면도 많지만 상당한 실력을 가진 미드 라이너이다.
2013년 SWL에서 나진 소드와의 대결에서도 1경기 다이애나, 2경기 카서스를 선택하여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쏭을 압도하였다.
이런 장점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에도 출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투표에서 미사야에게 밀리면서 출전하지는 못 했다.
2014년 IEM 월드 챔피언십 KT 롤스터 B팀과의 경기에서는 한국의 미드 2인자로 알려진 류를 라인전에서 딜교환이면 딜교환 파밍이면 파밍 모두 압도하고[5] 2014 롤스타전에서 활약했던 OMG Cool을 2014 롤스타전 직전경기에 압도하고 플레이오프에서도 IG를 하드캐리한걸 보면 강력한 라인전은 아직도 건재하나 팀 전체적인 오더문제가....
다만 2014 LPL Summer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IG의 하락세의 공헌을 하고있다.[6] 다만 이 하락세는 PDD가 떠난 현재 IG의 상황에서 집중견제 타겟이 쯔타이로 집중되어 어쩔수없다는 여론도 있는편. 플레이오프에서 OMG Cool을 상대로 대등하게 버티고 LGD Weiless를 털어버리는 것을 보면 라인전 폼은 아직 준수하다.영고라인 후보 그러나 후에 IG에서 플라이와 루키를 영입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플라이가 2팀 YG로 내려갔지만 실질적으로 폰, 페이커와 함께 세체미 라인으로 분류되었던 루키에게 여러모로 밀리고 있다. 특히 전승 중이었는데 뜬금없이 투입된 VG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만큼은 아니지만 삽질을 해서 까이는 상황. 피지컬이 좋고 나이도 아직 어리지만 기본적으로 앰비션과 같은 파밍 메타에서 빛나던 선수라 카카오의 적극적인 초반 플레이에 맞춰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와 루키가 워낙 오래 함께한 탓도 있고(...) 게다가 루키 대신 쯔타이를 기용하는 것의 최대 장점은 세이브를 탑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세이브가 시즌 4 롤드컵 그대로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쯔타이의 주전경쟁에 불리한 요소이다.
근데 루키가 나와도 2연패를 기록해서 IG는 3승 3패, 엄할로 추락했다.쯔타이의 저주?
최근 경기에서는 탑 라인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탑 라이너인 포켓몬이 답이 안나오는 수준이기 때문에(...) 차라리 쯔타이로 어찌어찌 돌려막는 중. 하지만 이후 IG가 상승세를 타고 EDG, VG와 함께 3강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메카닉은 최상급이지만 섬세함과 날카로움이 부족한 쯔타이가 탑으로 가는 것이 의외로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일지도 모른다.[7] 쯔타이 자체가 탑챔프를 미드에서 자유자재로 써먹은 적도 있고 현재 메타에서 AP 챔프가 탑에도 많이 등장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그리고 세이브는 져주기 게임에서나 미드로 겨우 출전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8강 VG와의 경기에서 초반에 트롤러급 기량을 보여주다가 마지막 4세트에서는 오히려 루키와 함께 팀을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사소통 문제와 캐리욕심을 적절히 해결하면 좋은 탑라이너가 될듯. 다만 4강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EDG에게 패했다. 탑은 미드의 날카로움과 달리 운영적으로 팀에 맞춰줄 것이 많다는 점에서 단순히 피지컬이 좋다는 것만으로 S급 탑라이너가 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일단 쯔타이는 아직도 어리다는 것이 핵심.
그러나 역시 피지컬을 너무 믿고 나대다가 QG의 스위프트를 만나 날카로운 갱킹에 탈탈 털리며 서머시즌에도 까이고 있다.
물론 쯔타이 자체는 미드라이너 중에서도 손싸움이 중국 상위권에 들던 게이머인 만큼 탑에서 상당히 괜찮게 해주고 있다. 너무 이상한 챔프를 픽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챔프폭이 넓은 것은 덤. 다만 요즘 카카오가 롤코를 타는 이유가 쯔타이가 전혀 사릴 줄을 모르고 들이대고 그걸 카카오가 다 커버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존재한다.
롤드컵에서도 코로라던가 어메이징제이라던가 에이콘이라던가 하는 폐급 탑솔러들에 비하면 개인기량이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해가 불가능한 올라프 플레이로 ahq의 Ziv에게 솔킬을 따이며 역관광, 역전패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물론 키드쇼에 다 묻혔다 비시즌에 미드 쯔타이 탑 용수(...)[8] 조합으로 PLL이 소속된 2144 Danmu Gaming에 털리더니 다시 탑으로 돌아가고 루키가 줄전했는데 탑 탐 켄치를 뽑아 PLL을 상대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팀을 탈락시키기도 했다(...)
그나마 시즌 5에는 안정감의 코로 vs 캐리력의 쯔타이 구도로 고평가를 받나 했으나 시즌 6에는 팀에 고통받던 QG의 V와 Snake의 플랑드레가 고통에서 해방되고근데 V는 다시 더 심한 고통을 받는 중 WE의 957과 EDG의 Mouse와 같은 신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쑥쑥 내려가는 중. 손가락은 여전히 뛰어나고 가끔 클래스를 보여주며 캐리하지만 가성비가 좋지 못한 탑솔러라는 평가.
3 기타
전반적으로 어린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어린 편에 속한다. 2013년 현재 가장 어린 나이인 페이커보다도 한 살 어리다. 거기에다가 한국 무대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배틀로얄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으니 우리나라로 치면 중3인 16살에 데뷔한 셈.- ↑ 이전 아이디 Zzitai. 그리고 서양에서는 지지타이라고 읽힌다.
- ↑ 쯔타이의 경우에 이 말은 거의 모든 미드 챔프를 주챔수준으로 써먹는다는 뜻이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참고로 모스트 1은 빅토르라 한다(...)
- ↑ 배틀로얄 경기에서 쯔타이가 모데카이저를 잡은 경기에서는 대부분 정신나간 폭딜로 상대편을 삽시간에 단체로 전광판으로 보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아주부 프로스트 빠른별 상대로 AP 800을 넘어버린 슈퍼 모데카이저까지 만들어냈으니 말 다한 셈.
- ↑ 실제 모데카이저로 쓸어버린(...) 경기에서 보면 한번 집가면 흡총 일시불, 그후 쇼핑 한번 더 가면 죽음불꽃 일시불 + 남는 돈으로 흡책 업글, 세번째로 집가면 라바돈이 다이렉트로 뚝딱 나오는 보는 사람의 정신줄을 아득히 날려버리는 파밍력을 보여준다. 라인전에서 데스가 많이 나온다 하더라도 파밍할 시간만 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상위템들을 맞춰오는 무시무시함을 보이기도 하였다.
- ↑ 류의 정글러 전향 이유가 자신감 상실로 알려졌는데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쯔타이와의 IEM 경기를 제외하면 류가 라인전부터 심하게 부진했던 경기는
배고픈 류8강 역스윕 당시 꿍과의 르블랑 미러전 정도이기 때문이다. - ↑ 중국이 미드에게 mvp포인트를 몰아주는 느낌에도 불구하고 팀내에서 3위를 기록하고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 ↑ 우습게도 팀동료인 세이브가 한국에서 프로데뷔를 미드로 했는데 신나게 까이다 아마추어 시절 포지션인 탑으로 돌아가 대박을 친 선수이다.
그리고 다시 망한 것은 함정다른 리그를 보면 시즌 4 롤드컵에서 라인전 잘하고 그 뒤에 게임을 말아먹던 TPA의 모닝이 탑으로 전향한 사례가 있다.그리고 요이에 밀려 2위가 되었... - ↑ 시즌 4 서머시즌에 ig를 말아먹은 그 용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