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 최강

1 설명

캐릭터의 자체 성능은 높으나 그 높은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선결조건을 만족해야 하거나 난해한 테크닉을 요구하고, 이 탓에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워 실전 내지는 대회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들을 일컫는 말.병목현상 '이론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는 점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의 사례로도 볼 수 있다.

대전격투게임의 경우 컨트롤이 어려운 콤보 중시형 캐릭터가 이론상 최강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수자세 캐릭터들도 운영법이 까다로운 편이라 이론상 최강캐릭터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서 레이 우롱이라든가 전훈 등. 대신 이쪽은 적절한 컨트롤 실력만 갖춘다면 이론상 최강에서 나아간 실제 최강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또 이론상 절명이 가능한 캐릭터, 블레이블루의 하쿠멘이 대표적이다.

슈퍼로봇대전의 경우, 무기의 격투/사격 구성이 해괴해서 스펙은 괜찮은데 그걸 다 살리려면 막대한 육성이 필요해 몇 번이고 주회차 플레이하지 않으면 최강에 못 미치는 경우를 뜻한다. Z 건담처럼.

그리고 RPGSRPG에서도 수치상으로는 최강인데 해당 능력치를 뒷받침해주는 스킬이나 장비(혹은 아이템)가 없거나 있다해도 성능이 구려, 실제 게임에서는 해당 능력이 다소 떨어져 밀리는 캐릭터도 해당된다. 이를 가장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여신전생 시리즈. 극딜 문서와도 접점이 있다.

파이널 판타지 7의 빈센트 발렌타인의 경우 노가다를 통해 킬수가 65536마리(…)를 넘으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 에메랄드 웨폰도 일격에 보낼 수 있다. 다만, 저 65536마리라는게…

2 예시

  • CAPCOM VS SNK 2 - A 그루브 : 오리지널 콤보의 무궁무진한 패턴과 강력한 데미지 덕분에 최강의 그루브로 평가받지만 오리콤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다 전 그루브 중 유일하게 3레벨 슈퍼 콤보를 쓸 수 없고 캐릭터빨도 심하게 타는 등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최악의 그루브이다. A 그루브 다음으로 꼽히는 K 그루브 역시 저스트 디펜스의 높은 난이도와 기게이지 관리의 어려움으로 운용 난이도가 높다싶지만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스타일이 가능해 고수층으로 갈수록 다른 그루브는 찾아보기 어렵고 A나 K 그루브만 남는다.
  • KOF 시리즈
    • 앙헬(02) : 다만, 이쪽은 잘 쓰는 유저들에게 당하면 정말 최강임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 전훈(99, 00, 02UM) : 일명 지루박이라는 자세에 구애받지 않고 기술을 쓸 수 있는 테크닉에 상대방의 심리까지 읽을 수 있는 아주 노련한 유저면 역시 미친 듯 강하다.
    • 카구라 치즈루(98) : 다루기 힘들기로 정평이 났지만 숙련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96 이후로 계속 너프만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치장, 이치고크의 최강캐 라인에 속해 있다.
    • 야마자키 류지(97) : 뱀캔 컨트롤과 뱀캔 콤보와 뱀캔 무한콤보를 마스터해야지만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 볼프강 크라우저(96)
    • 바이스(KOF)(96)
  • SVC Chaos - 제로 : 미친듯한 성능의 견제용 기본기들과 딜레이가 아얘 없다시피 한 필살기들 때문에 최강의 캐릭터인 것은 맞지만 사이버 엘프[1]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솜주먹 때문에 최강이라고 보기는 무리. 그래도 타바사, 가일, 기스 하워드 등의 다른 개캐들과 상성이 엄청나게 좋아서 개캐 학살용으로 최고다.
  • Warhammer 40,000 - 디파일러 : 이론상 최강이 무엇인가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 원거리 포격, 중거리 사격, 근접전 모두가 가능한 전천후 유닛이나, 만능화를 추구한 대가로 각각의 기능은 해당 기능에 특화된 다른 진영의 동급 유닛보다 약하다. 그만큼 사용자의 운용 능력을 받쳐주지 않으면 그냥 샌드백 신세가 될 뿐이다. 특히, PC게임판에서는 이게 두드러져 잘만 사용한다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 유닛이지만 컨트롤이 딸린다면 뭘 해도 어정쩡한 유닛이 되고 만다. 사실, 이 유닛을 사용하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라는 진영 자체가 설정상으로는 온갖 마개조한 초강력 무기들과 강력한 악마들을 사용해 완전 최강은 아니더라도 최강에 근접하긴 하지만… 문제는 그런 마개조 무기들은 아포칼립스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더군다나 제작사진 주인공인류제국을 싸고 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답이 없다.
  • 뮤 온라인 - 흑마법사 : 원래는 악령을 이용한 사냥용과 순간이동을 이용한 PK용으로서 각광을 받는 개캐였다. 그러나 법사형 마검사에게 기간틱 스톰[2]이라는 마법이 붙는 바람에 이 문서에 추가되었다.
  • 닌자 가이덴 - 류 하야부사 : 이 게임의 디렉터하야부사는 최강의 닌자이며, 그가 죽는다면 컨트롤을 못한 유저들 탓이다라 공언한 바가 있으며, 실제로 초보가 잡으면 맷집만 좀 좋은 샌드백 신세를 면치 못하지만 고수가 잡으면 그야말로 최강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 다크 실 - 나이트 : 공격력과 공격범위가 강력하지만 이동 속도가 느린 단점이 존재한다. 단순히 이동 속도를 고려하여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이를 간과하는 것이 문제.
  • 도타
    • 원소술사 : 스킬이 10개이기 때문에 아가님의 홀 + 4레벨 궁극기로 조합 쿨다운을 2초로 만들면 한타 한 번에 10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능력들이 약한 것도 아니고, 무력화 기술 3개 + 누킹 + 마나 제거 + 도주기가 모두 있다. 강력한 무력화와 누킹을 동반하지 않는 이상 원소술사를 죽이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10개의 능력을 손이 꼬이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 함정. 물론 고랭크 매치나 프로 게임에선 손 좋은 인보커 장인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때문에 이론상 최강이 실현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있다.
    • 미포 : 궁극을 한개씩 찍을 때마다 스킬을 사용가능한 분신이 한마리씩, 최고 3마리씩 생기며 부활 시간이 10%씩 감소하여 최대 30%까지 감소한다. 여기에 아가님 셉터를 끼면 분신 한마리가 추가됨과 동시에, 분신들이 본체의 추가 능력치를 100% 공유 받게 된다. 분신 4마리가 스킬 1번씩만 쓰는 것의 이론상 최대 데미지는 1400이며 평타를 한대씩만 쳐도 초당 140의 데미지와 이동속도 감소 100%[4]가 걸리게 되며 좁은 범위내의 적을 지속시간 2초의 이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그물이 쿨타임이 8초기 때문에 적 5명 모두를 무한히 못움직이게 할 수 있으며 템을 뽑은 미포는 분신 한마리 한마리가 타 영웅과 거의 동일한 스펙이기에 완전히 성장하면 영웅 5마리가 돌아다니는 것과 같은 무서운 존재. 게다가 분신은 본체와 동일하게 경험치를 공유하기에, 몇마리는 정글을 돌고 몇마리는 라인에 스는 식으로 이론상으로는 맵 전체의 경험치를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위에서 데미지 1400을 낼 수 있는 스킬은 1.5초의 시전 후에 한 분신에서 다른 분신으로 이동하며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 스킬인데, 이건 시전 가능 범위가 '맵 전체' 라서 미포를 한번에 죽이지 못하면 도망친다. 그리고 기본 마법 방어력도 타 영웅들보다 10% 높은 35%. 그야말로 완벽한 이론상 최강. 하지만 단점이 초반 체력이 심각하게 낮은 수준이고 미포의 분신은 본체와 목숨을 공유하기에 한마리만 죽여도 다 죽는다. 적 갱커가 작정하고 미포만 쫓아다니면서 죽이면 미시락이 될 뿐. 거기에 영웅 한마리도 아니고 5마리를 조종하는 마이크로 컨트롤을 완벽하게 갖추어야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애초에 스킬들부터 상당히 애로사항이 피는 영웅인지라... 해당 문서 참조.
    • 고독한 드루이드: 아가님의 홀 패치로 아가님이 뜰 경우 곰과 본체는 독립적인 존재가 되고 아이템칸이 총 12개이므로 이론상으론 후반에 2개의 영웅을 굴릴수 있다.
    • 군단 사령관: 궁극기로 적 킬에 성공할 시 영구히 공격력이 올라가며 이론 상으로 공격력을 무한히 쌓을 수 있다.
  • 동방지령전 - 마리사&파츄리 태그 : 통상공격을 5가지 형태로 바꿀 수 있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다.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2가지 형태의 통상공격만 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마리사&파츄리 태그의 5가지 통상공격은 파격적인 메리트로 작용한다. 물론 각각의 공격타입의 성능은 타 캐릭터의 그것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확산형 공격타입(청) 하나만 보아도 성련선 마리사B보다 훨씬 믿음직하다. 또한 영격(봄)도 클린히트시 본게임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하지만 5가지 발사타입을 모두 활용하기는 번거롭기에 실질적으로 자주 쓰이는 발사타입은 둘 정도이고, 영격(봄)도 적에게 직접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가 0이다.
  • 레드얼럿2 - 아포칼립스 탱크 : 이론상으로는 막강한 체력, 지대지/지대공 능력, 지체 수리 능력으로 최강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높은 가격과 느린 속도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단, 미션에서 기지를 방어할 때는 제법 요긴하긴 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나서스, 베이가, 사이온, 쓰레쉬, 바드, 킨드레드 : 무한대까지 상승하는 능력치를 가진 챔피언들. 다시 말해 게임이 최후반의 최후반까지 진행될 경우 한계 없이 성장해 맵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로 깽판을 칠 수 있는, 가장 고급스러운 성장기대치를 가진 챔피언들이다. 실제로 특히 베이가의 경우 게임 종료시 주문력 평균치가 롤 챔피언 중 가장 높은 편이다. 하지만 최고의 성장 기대치를 가진 만큼 최악의 초반을 버텨야 하며, 이를 넘기지 못했을 경우 초반의 허약한 능력치가 후반까지 이어져 팀 패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포식자를 가는 평타기반 정글러들도 어느 정도 포함하는 설명.[5]
    • 마스터 이 : 조작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고 450ip라는 초저가로 플레이어들이 쉽게 접하는 챔피언이기도 한데 상대팀의 점사를 엿먹이는 타케팅 불가 판정의 일격필살, 점사를 당해도 상대팀에 하드 CC기가 없으면 준수한 회복량과 높은 피해 감소로 끈찔기게 버티게 해주는 채널링 기술인 명상, 성장 고정피해를 때려박아 탱커조차 손쉽게 썰어버리는 우쥬루 검술, 이속/공속이 폭발적으로 증가에 추격과 도주를 강력하게 해주는 궁극기라는 공격에 치중된 스킬들의 시너지로 성장만 잘하면 상대팀의 공격을 일격필살과 명상으로 엿먹이며 무지막지한 딜을 퍼붓는 살인 전차가 되지만, CC(상태이상)기가 없고, 스킬이 모두 공격에 치우친지라 방어 관련 스킬은 하드 CC에 끊기는 채널링 기술인 명상뿐이고 초반 약세 때문에 까딱하면 망하기 십상이다. 거기다가 마이충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이 마이를 잡다가 생각없이 들이대거나 타워나 부숴대는 백도어만 하다가 끊겨 게임을 말아먹는 사고를 쳐대는 바람에 마스터 이에 대한 인식이 바닥을 기던 시절까지 있었다.
    • 직스 : 패시브 포함 5개의 공격기와 생존기, 하드CC(넉백), 광역CC(슬로우)를 모두 보유하고 있고, 준글로벌급 사거리이면서 광역딜이 들어가는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 지속딜, 광역딜, 포킹, 누킹, 심지어 라인푸시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스킬셋을 가진데다 패시브의 특성상 있지도 않은 스킬 쿨이 돌아도 평타 또한 강력하다. 문제는 이 모든게 다 스킬셋만 봤을 때 그렇다는 점이고, 현실은 무자비한 논타겟 판정과 선딜로 인해 숙련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감가상각형 골드은행이 되기 쉽상이다.
    • 드레이븐 : 리그 오브 레전드 에서 가장 이 문서에 어울리는 챔피언[6] 그야 말로 입롤의 한계를 찍냐 못찍냐에 따라 챔피언의 성능이 극과 극으로 달린다. 메인 딜 스킬인 회전 도끼를 잘 받으면서 광기의 피를 잘 유지하며 비켜서라로 상대의 돌진기를 무효화 시키고 도망가는 상대를 죽음의 소용돌이로 얼마나 킬캐치를 잘하냐에 따라 이 챔피언의 성능이 달라진다. 말로는 이렇게 써뒀지만 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어렵다. 프로게이머들도 드레이븐이 최강의 원딜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드레이븐의 패시브가 추가 골드획득이 아닌 출혈피해를 주던 시절의 얘기며 시즌6에 접어들면서 아이템과 특성이 대대적으로 개편되고 많은 원딜들이 리메이크를 받으면서 상당히 애매해졌다는 평이 많다.
    • 리븐 : 근접 딜러임에도 CC기가 2개에 이동기는 무려 4개이고 노코스트이라서 스킬과 능력치만 보면 완전체에 가까우나 패시브 때문에 스킬 사이사이에 수시로 평타 딜을 넣어줘야 딜을 제대로 뽑으며, 스킬 연계 또한 신경 써야 하는 고난이도 챔피언이다.대신 이것만 신경쓰면 거의 무조건 이길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했다. 하지만 아이템 의존도기 높고 탱커처리능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드레이븐과 마찬가지로 시즌6에서 일어난 아이템 및 특성 대격변에 상당한 타격을 입어서 시즌5까지만 해도 손쉽게 박살내던 챔프를 라인에서 만나도 쉽게 박살내기 어려워져서 기동성만 뛰어난 계륵이라는 평이 많아졌다.
    • 핵과 궁합이 좋은 챔프 :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핵 문서를 참조.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아키라 유키 : 초기작 까지만 해도 철산고로 밀어붙히는 일명 로또성 캐릭터였는데, 2편부터 캐릭터가 완전히 새롭게 개편되고, 어렵지만 강하다는 것으로 정착된 이후로 신의욱의 플레이로 인해 거의 최강의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토나오는 커맨드 입력 난이도는 물론이고 시리즈가 갈수록 꾸준히 너프당함에도 불구하고, 1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적으로 강하다. 단지, 어렵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한 건지 버파 대회를 통해서 신의욱, 오스 아키라, 홈스테이 아키라 등등 유명유저가 아니면 셀렉률이 저조한 캐릭터. 때문에 이 캐릭터로 대회에 우승한 견적이 의외로 적으며, 설사 있더라도 승률도 간당간당한 편. 아키라 특유 똥파워는 물론이고, 콤보도 기가 막히게 좋으며, 기술 폭도 넓고, 반격기까지 있는 편이라서 어지간한 3D 격투게임 내에도 별로 없는 만능 캐릭터에 낄 수 있을 정도.
  • 블랙서바이벌 - 아이솔의 경우에는 ""마지막까지 살아남기만 한다면"" 강한 트랩을 깔아 놓고 휴식하면서 대기를 하면 이기거나 공동 2등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이솔이 끝까지 살아남기가 힘든 편이고, 보통 게임 초~중반에서 아야나 매그너스 등의 초반 강캐들에게 죽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 세이버, 캡콤 파이팅 잼 - 제다 도마 : 일부 기본기들은 사기적으로 강력하다. 하지만 기술 활용방법이 매우 어려운 편이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레라쿠사레게도 : 레라는 시크루에 탄 자세와 타지 않은 자세를 몸에 익혀둬야 하는 등의 장벽이 있고 쿠사레게도는 덩치가 커도 너무 크고 점프가 지나치게 높은데다 걷기와 대쉬속도가 한숨나오게 느린 점이 있고 결정적으로 주력 필살기의 커맨드가 →←↓N↑ + C나 →↗↑↖←↙↓N↑ + CD라는 희대의 변태 커맨드라 어지간한 숙련도로는 명함도 못 내민다.
  • 사이퍼즈
    • 방출의 레이튼 : 딜링/돌진/스턴기인 썬더클랩, 원거리 견제기 라이트닝 볼트, 범위 딜링/경직홀딩기인 전자기방출, 돌진/탈출기인 슈퍼아머 라이트닝 스텝까지 없는게 없으며, 거기에 각각 스킬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강화시키는 일렉버스트까지 잘 다루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최강의 캐릭터지만 스킬 하나하나가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역으로 다루기 어렵다는게 독보적 단점이 될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고수가 잡게 되면 게임을 폭파시키는 캐릭터로 변신한다.그리고 이젠 어차피 공타서 썬더죽창 쓰는 게 대세가 된지라 크게 상관없다
    • 광대 라이샌더 : 이리저리 통통 튀어다니는 탓에 본인도 뭘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화면이 어지럽다. 그런데다가 판정도 공중->지상방향 타격이나 지상->공중방향 타격 식으로 어지럽게 있을 뿐더러 제레온처럼 특수게이지 관리도 해야 해서 더 미쳐돌아간다.
  • 삼국지 9의 추행진 : 돌격이나 비사 5명을 갖추고 들어가면 병법 한번 터지는 순간 다섯자리수 뎀딜을 하는 미쳐버린 부대가 된다. 그러나 신무장 도배를 하지 않고서야 해당 전법을 가진 장수들은 상당히 드물다.
  • 사커스피리츠
    • 라비안을 제외한 암흑 속성 5성 궁극 각성 스트라이커 전원 : 이론상 루시드는 잘 쓰면 뎀딜이 초월적으로 늘어나지만 PvP에서는 AI 문제상 패스를 안해서 주요 패시브인 일식 발동이 안된다. 비토스는 이론상 크리율 85%, 공격력 150%, 크리티컬 데미지 20% 증가 상태로 슛을 때려박을 수 있지만 체력 40% 이하에 공격받는 수비수가 3명이어야 하는 조건이 붙어있어서 대전운과[10] 밑준비를 필요로 하므로 차라리 다른 스트라이커를 쓰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 였는데 비토스는 스킬 리메이크로 시도해볼 만한 이론상 최강 정도로 평가가 올라갔다. 한때는 라비안도 있었지만 체력 퍼센트 감소의 점감화 이후 그냥 약캐가 됐다.
    • 리니아, 유리등 라인버프를 보유한 어태커를 제외한 공 잡은 어태커 대다수[11] : 어태커 자체가 일단 공을 잡아야 제 성능을 내는게 가능한지라 공을 못잡으면 답이 없다. 단 리니아와 유리같이 라인 버프만으로도 할 일 다하는 선수들은 제외.
  • 서프라이시아 - 킹빅: 캐릭터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전설셋+격노+광폭화 하면 6000까지 올라가는 엄청난 딜을 뿜지만 정작 서프라이시아 자체는 그냥 안정하게 레벨업하고 뎀딜만 적당히 주면 깨는 게임이라 사실상 굳이 이렇게 까지 데미지에 집착할 이유도 없고 유일하게 마법+물리 공격을 쓸수있지만 마법같은 경우에는 흑마법이라 스파게티 신 상대할때 빼고는 쓰지도 않는다
  • 수르트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다크 아콘 : 마인드 컨트롤로 테란이나 저그의 일꾼을 아군으로 만들면 해당종족의 테크를 탈 수가 있고 인구수 역시 독자적으로 계산된다. 이후의 일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저그의 컨슘디파일러 + 러커 + 저글링 : 테란 한정 조합공격. 다크 스웜과 버로우 숨기 공격으로 디텍터 없을시 무적, 원거리 피격시 피해 무라는 이론상 최강의 무적조합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테란에 근접공격 유닛으로 파이어뱃이 있지만 대규모 화력전에서 잘 등장하지 않으므로 큰위협은 아니다. 이레디에이트를 조심해서 공격해야 된다는 것과 유닛 손해 컨트롤을 잘하는 상대방한테는 쉽게 통하지 않는다는게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꾸준한 흔들기가 뒷받침 되지 않는 이상 결정력이 약해서 상대 건물을 띄워서 잠시동안만 손해를 보게 하는데 의의를 두는 공세의 중간과정으로 여겨진다. 그래도 이 조합만을 후반에 울트라+스커지가 나올때까지 집중적으로 사용해서 게임에서 승리하는 저그도 존재한다. 사실 파멸충 유닛의 스킬 자체는 사기로 쳐 줄 수 있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은근히 다루기 힘들다.
    • 테란의 대저그전 SK테란 : 화력이 좋은 대신 기동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탱크를 빼더라도 바이오닉 병력 자체의 화력도 준수해서 충분히 커버할수 있고 대신 베슬을 더 많이 모아 이레디에잇을 통해 저그 유닛들을 갉아 먹으며 이길수 있는 무적체제로 보인다. 하지만 이 운용이 말도 안되게 어렵다는게 문제… 조금만 손을 놓고 있으면 럴커에 마린을 줄줄 흘리는데다, 스컬지에 베슬을 헌납하니 문제다. 물론 이 운용이 가능한 실력이라면 SK테란만큼 저그에게 무서운 것도 없지만 레이트 메카닉이라는 새로운 전략이 나오면서 사장되었다.
    • 대저그전 커세어 리버 및 스플래시 토스 - 해적선으로 제공권을 장악하며 대군주를 테러하고 셔틀을 보호하며 리버를 내려 이곳 저곳 견제하면서 저그를 신경질나게 건드리는 전술. 리버에게 그나마 대항 가능한 유닛이 뮤탈리스크나 히드라리스크 등인데 뮤탈리스크는 커세어에 상성상 열세고 히드라도 웹으로 견제당하면서 리버가 미네랄 필드 뒤쪽 같은 곳에서 지형까고 농성부리면 상당히 짜증난다. 다만 리버가 담긴 왕복선을 잃거나 해적선을 꽤나 잃어서 제공권을 잠시 허용하면 그야말로 완전히 망하는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전략이고, 무엇보다 커세어, 리버 유닛 자체가 잘 다룰려면 다루기 상당히 까다로운 유닛들이라는 것. 운영 난이도도 프로토스 중에서 거의 최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손이 미친듯이 많이 간다. 게다가 현재로는 되려 버로우를 개발한 히드라로 저격하는 방법이나 '부화장 하나 깼냐? 그럼 나 부화장 하나 또 지음ㅋ' 식의 견제가 무의미해질 정도로 버티는 간디 저그 등등의 파훼법으로 최강까지는 못 가고 그냥 이론상으로만 최강인 빌드. 저 둘을 상대하는 뮤탈리스크나 히드라리스크도 커세어나 리버보다야 다루기가 쉽다(...). 요약하자면 성공하면 저그에게 상당한 멘붕과 짜증을 줄 수 있는 빌드지만, 운영 난이도나 컨트롤 난이도가 토나올 정도로 어렵다.
    • 대저그전 스카이 토스 - 1편 한정. 일단 갖추기만 하면 저그는 이길 수 없다.
    • 협동전 임무 3.2.0패치 이후의 짐 레이너 - 본래는 평가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바이오닉의 회전력과 화력과 전장 보충 능력, 그리고 광물 수급량이 좋은 정도였으나 꾸준히 상향을 받으면서 생산력은 자가라 이상, 전장 보충력은 아르타니스급, 화력은 보라준 수준인 데 더해 아군 및 동맹 오폭이 없는 거미 지뢰를 이용한 스완, 카락스 못지않은 우주방어 능력을 지닌 사령관으로 거듭났지만 '모두에게 추천하는 사령관'이라는 블리자드의 설명과는 달리 상당한 수준의 이해도와 멀티태스킹 및 병력 컨트롤이 필요한 사령관이다.
    • 아몬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사상 최강의 보스이자 진 최종보스인데 설정상 너무 강해 주인공들이 정면으로 싸울 여지가 없어 교만과 허당이라는 밸런스 패치를 받은 한편 스토리상 자신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기회를 받지 못한다. 그나마 에필로그에서 자신의 전력을 드러낼 기회가 생기긴 한데 주인공측에 이미 자신을 쓰러뜨릴 결전병기가 존재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발로그(SSF2X) : 쓰기 어려우면서도 잘 써도 비난 받는 캐릭터. 기본적인 플레이 흐름은 나비처럼 날아다니다가 벌처럼 쏘는 매우 정확한 운영이 요구되고, 전체적으로 모으기 커맨드라서 고수급 사이에서도 자주 안보인다는 캐릭터이다. 만일, 발로그의 플레이를 완벽하게 다룰 수 있거나 게임 스피드를 최대로 올려놓고 하면 한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는 점 때문에 이론상 최강이라는 궁극적인 입지에 올랐다. 플라잉 바르셀로나 어택 참조.
    •  : 말이 필요 없는 정밀한 조작에 2D 계열 최초 두 개의 유파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서 상황별에 맞는 기술의 쓰임세에 따라 이론상 최강이지만 낮은 스턴치에 낮은 체력 때문에 타격이 크다.
    • 엘 포르테(오리지날) : 프로펠러 하메를 정확하게 쓸 수 있을 때 한정, 오리지날 당시에는 승룡권도 씹어먹던 막장 판정의 프로펠러였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불가.
    • 크림슨 바이퍼(오리지날) : 세이스모 헤머 페이크, 저공 버닝킥, 하이점프 캔슬까지 유저에게 요구하는 스킬이 너무 많다. 만약에 전부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면 사가트는 그냥 따위로 보내버릴 수 있을 만큼 강력. 이후 후속작에서는 약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 세스 : 기술폭이 매우 넓고 빠른 점프와 사기적인 기본기와 특수기의 성능 때문에 최강자. 하지만 그에 비례한 두부살이고 운영도 어려워서 최강이 되기에는 좀 어렵다.
  • 앵그리버드 에픽 - 뱃사람 : 섬광 + 교묘한 속임수 조합 시 최대 DPS가 543.8%로 2위인 어벤저(240%)의 2배가 넘는다(...). 그러나 광역기, 디스펠, 중독 등 약점이 너무 많아서 이 DPS를 정상적으로 뽑는 건 말 그대로 불가능하다.
  • 유희왕/OCG -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 소환순간 다른거 다 씹고 승리라는 정신나간 효과를 보여주지만, 삼환신은 필드 위에 다 모은뒤 그것들을 릴리스해 패에서 소환해야 한다는 괴악한 소환조건에다 삼환신들의 어려운 소환을 고려하면 전용덱 아니면 못써먹는 카드가 되었다. 물론 얜 그냥 카드의 가치도 높다만...
  • 엑스맨 칠드런 오브 아톰 - 아이스 맨 : 장풍 기술 방어 성능만 보면 사기 판정을 가지고 있다. 사이클롭스, 아이스맨, 사이록, 고우키의 장풍 기술의 경우에만 방어 대미지를 입지 않고 방어 히트백도 없는 사기적인 상성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한테는 보통의 상성 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실전에서는 기본기로만 상대할 것이 분명하는 점 때문에 이론상으로만 최강이였다.
  • 오버워치 - 겐지,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한조 : 겐지와 트레이서의 경우에는 훌륭한 기동성과 무시못할 딜량, 위도우메이커와 한조는 에임이 좋다면 근접전과 중장거리에 관계없이 돌격군을 제외한 영웅들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실제로 이론상 최강이지만 죄다 높은 운용 난이도를 보이는데 이와 상관없이 멋만 보고 픽해서 공방을 황폐화시키는 들이 많다.
  • 철권 시리즈
    • 풍신류 캐릭터 전부 : 막혀도 좋고 맞추면 더 좋은 초풍신, 빠르고 후상황좋은 하단기 나락을 비롯해 철권 최상위 딜캐기인 섬광열권까지 안가진게 없다. 다만 섬광열권을 제외한 이 기술들은 커맨드가 지랄맞게 어려워서 자유자재로 다루는데는 오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패턴 플레이가 고질적으로 딸리기 때문에[12] 플레이어의 실력에 모든 것이 걸린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요시미츠 : 이쪽은 반대로 조작은 쉬우나 수많은 기술 및 콤보 패턴을 암기하고 응용하는 두뇌 회전력이 요구되는 캐릭터. 철권에선 각각의 기술 10개 정도만 적재적소에 사용해도 고수 소리를 듣지만 요시미츠를 쓸때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 기술 하나하나로서의 10개가 아니라 기술 덩어리 째로 10개 이상은 암기해야 하기 때문에 이쪽은 이쪽대로 피나는 연습을 요구한다. 문제는 5까지는 이 조건 하에 상급에 들었을 성능이 6 이후로는 저리 해도 겨우 중간을 갈 정도로 요시미츠의 성능이 안좋아졌다.
    • 카자마 진 : 선딜이 거의 없는 상단패링과 하단흘리기를 이용하면 이론상으로는 철권 6 이후 최강의 캐릭터. 브라이언, 스티브, 로우, 왕진레이 등 패링이 있는 캐릭터들이 많지만 철권 4에서 달라진 진의 패링을 연속으로 사용하며 불리함 없는 반격이 가능한 캐릭터는 없다. 기본기 커버도 그렇고, 패링을 마스터하게 된다는 조건하에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맘모스 탱크 : 자체 수리 능력, 대지/공 커버 가능,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매우 강력한 유닛이지만 숫자가 적으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결정적으로 느리고 비싸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 팀 포트리스 2
    • 엔지니어 : 먼저 센트리 건으로 공격이 가능하고, 렝글러를 가지고 있으면 임의조작도 가능하다. 이걸로 솔저만의 특기라는 로켓 점프도 가능하다. 디스펜서는 체력회복과 탄약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며, 특히 탄약 충전은 오로지 엔지니어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장점이다. 텔레포터 설치는 탄약 보급과 함께 다른 병과는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엔지니어만의 장점. 정점에 달한 고수 엔지니어는 천적이라는 스파이도 오는 족족 잘 때려잡고, 한 술 더 뜨는 경우 스나이퍼조차 랭글러로 쏴서 잡는다! 고수 엔지니어는 고수 파이로 만큼이나 웬만한 방법으로는 상대하기 버거운 적이다. 하지만 이런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단순히 전투 감각 뿐 아니라 맵을 숙지하고 어떤 농사를 어디에 지을 것인지에 대한 식견이 필요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파이로 : 일명 붕붕이로 불리는 압축공기 분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솔저/데모맨을 거의 무력화하는 것에서 시작해, 초고수급으로 솔저 로켓으로 역 로켓점프, 상대를 띄운 후 연속 크리 조명탄, 화살 반사 헤드샷 등등 온갖 사기스런 기술을 구사하며 중거리 안에서는 이론상 헤비 빼고대적할 상대가 없게 된다. 다만 이런 운용법을 제대로 모른다면 그냥 불이나 지르다 맞아죽기 십상인 캐릭터. 아래의 스씨와 같이 엮이는 경우도 많다.
    • 스씨 : 에임 장인에 무빙 장인이 잡으면 전장을 휘젓는 말벌이 되는 스카웃, 저 멀리에서 적들이 오는 족족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줄 수 있는 스나이퍼, 은신을 해서 적진 깊숙히 들어가 적의 체력이 몇이든 한방에 죽여버릴수 있는 스파이 모두 잘만 쓰면 강력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개성이 강하고 운영 난이도가 높기에 특성을 파악 안하고 그냥 대충 굴리다간 그냥 킬수 헌납이나 하기 십상.
  • 퍼즐앤드래곤 - 아누비스-아누비스 파티 : 10콤보 달성시 데미지가 10배가 되는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친구의 유닛도 리더스킬을 발동할 수 있으므로, 이론상으로 100배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궁극진화형인 어두운 지옥의 늑대 아누비스를 사용하면 10콤보시에 10배데미지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부터 15콤보까지 데미지 배수가 1씩 증가, 15콤보가 되면 15배이므로 최대 15×15=225배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각성궁진의 추가로 12콤보에 스킬을 사용하면 20x20=400배 데미지가 된다. 하지만 현실은 이 게임에서 10콤보 뽑는거 자체가 더럽게정말 어렵다. 기본적으로 최소 3개의 드롭을 한 줄로 놓아 터뜨리는 것이 1콤보인데, 퍼즐 판에는 총 30개의 드롭이 있으므로, 한 속성[13]의 드롭이라도 3의 배수가 아닐 경우 퍼즐 판의 드롭으로 10콤보를 낼 수 없다. 그리고 후속 콤보의 경우는 완전 운빨이다. 다만, 3색 던전[14]이나 회복없음 던전같이 드롭의 속성종류가 적어지는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후속콤보의 확률이 올라가므로 이를 노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체 10콤보를 하는 유저는 정말 손에 꼽는다.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도벤울프[15] : 공개 당시 다연장 호밍미사일, S랭크에게나 있는 방어기능이 있는 스마트 판넬, 마찬가지로 S랭들에게만 있는 적 유닛을 끌어오는 체인암까지 좋은 무장만 다 들어가서 희대의 사기 기체가 되는듯 했으나 정작 나왔을 땐... 과유불급이 뭔지 좋은 예를 보여준 기체가 되었다.
  • 블레이징 스타 - 페플로스 : 본 게임은 조이스틱의 연타속도에따라 공격이미지 및 효과가 크게 바뀌는 게임이다. 페플로스는 게임 시작부터 최대 파워로 시작하는 대신,조작이 힘들며 연타속도를 높여도 한계치가 높아 최대성능을 낼 수 없다. 그런데 마메로 연사설정을 해 보면 보스가 3초만에 녹는다. 슈팅게임 갤러리꾸준글인 윈디나는 가장 좋은 기체가 아니야는 이 사실때문에 이론상 최강인 페플로스가 제작진이 초심자를 배려해서 만든 타입인 윈디나보다 낫다고 하는 글이다.
  • 엘소드 - 패치전 하이퍼 소닉 스텝 : 한 개체 중첩당 물리 3403%로 가격하는데, 타격 범위가 쥐뿔만하다..사실상 고중첩은 되지 않는다.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 트랜스포머 카트로, 기본스펙이 모든 부문에서 원탑 파라곤9를 능가하는 최고의 원탑스펙이나... 부스터를 쓸때마다 속도가 느려지는 줌인 현상이 매우 심한 카트라 최하위 취급을 받는다.
  • 블레이블루 - 칼 클로버, 레리우스 클로버, 하자마(블레이블루), 발켄하인, 하쿠멘 등등 : 클로버 부자는 각각의 인형을 다루며 싸우는데, 이것을 적절히 이용해 합동공격을 하면 말 그대로 미친압박이 가능하다. 구석에서 인형 난무 디스토션 + 본체 중하단 이지선다는 보고 막기 매우매우 힘든편, 다만 인형과 본체 둘다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해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발켄하인은 D 버튼으로 인간 - 늑대로 변할 수 있는데, 늑대폼이 되면 가드가 불가능하지만 중하단 공격이 매우 빨라 보고 막기힘들다.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셈, 다음 하자마는 대쉬 달리기가 없고 스텝 형식이라 이동을 D 드라이브에 의존을 많이 하는데, D 버튼으로 이동하려면 스톡이 필요하다. 스톡은 최신작 CF기준 2개를 주며 우로보로스 활용도에 따라 미친 성능을 발휘하지만 매우 쓰기 힘들다(CF기준 우로보로스 너프로 약캐가 되었다). 마지막 하쿠멘은 이 항목에 딱 알맞는 '이론상' 절명 콤보가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난이도가 매우 높은편, 하쿠멘 기술 자원인 곡옥을 모아모아 빵 터뜨려야하는데, 곡옥 모으기도 물론 힘들지만 콤보도 매우 어려운편에다. 동급 이상의 상대에게 절명 콤보를 맞추기란 상대가 실수라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3 이론상 최강의 도구, 무기

  • 던전 앤 파이터
    • 무간지옥, 현철대검 : 무간지옥은 50% 추가 데미지라는 무시무시한 옵션이 붙어있지만 자신이 암흑상태일 때 한정으로 증가한다. 현철대검은 50% 증가 데미지가 붙어 있지만 캐릭터 주위 150px이내에서 맞춘 스킬만 증가하고 무게 20kg, 공격속도 -20%, 이동속도 -10% 라는 괴악한 패널티가 달려 있지만 귀검사가 쓰는 근접무기라는 특성상 패널티를 감수하고도 괴악한 성능의 무기다.
    • 발뭉, 로드 오브 레인저, 찬란한 여왕의 은장도 : 이 세 아이템은 공통적으로 스킬창에 빈 슬롯 1개당 데미지 5% 증가라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옵션을 들고 나온 무기들이다. 즉, 옵션을 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스킬을 커맨드키로 사용해야 하는데, 저 세 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인 로그나 웨펀마스터, 레인저는 스킬을 커맨드로만 입력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피눈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로그, 웨펀마스터와 같이 연계형, 연타형 캐릭터는 말할것도 없고[16], 레인저, 특히 남성 레인저는 스타일리쉬 버프를 받아먹고자 한다면 칼같은 타이밍에 체술스킬을 캔슬하고 사격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을 올커맨드만으로 이뤄내야 하는 고난의 행군. 물론 이 모든 난관을 뚫고 얻는 데미지 60% 증가는 그야말로 절대적이기 때문에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저 세 아이템을 먹기 위해 지옥파티를 돌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위에 언급한 직업 말고 비교적 조작체계가 간편한 다른 직업들이 먹어서 쏠쏠하게 써먹고 있는것을 보자니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다.
  • 디아블로 2 - 크래프트 아이템 및 레어 아이템[17] : 이론상으로 최고사양의 아이템이 나올수 있으나 붙는 옵션이 랜덤인지라 좋은 옵션만 모여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좋은 아이템을 발견한게 아니라면 그냥 룬워드나 유니크 쓴다.(...) 오리지날 시절엔 아이템복사가 판을 쳐서 레어템의 시대였지만, 확장팩 출시이후 레어아이템이 너프되었고, 이후 상향조정이 된 이후에도 오리지날만큼 흔하지는 않았다. 특히 크래프트 아이템은 레어 아이템보다 더 정신나간 옵션이 나오는 게 가능하다.
  • 라테일의 모든 큐브질 가능 아이템. : 라테일엔 큐브인챈트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큐브가 인챈트레벨 10일 때 0.5~1을 내리고 슈퍼퍼즐로 0.5~2.0 올리는 인챈트를 큐브질이라 하며 강화내구도가 일정이상 내려가면 이 짓에도 무리가 있다.
    • 엘리획득 아이템: 인챈트 가능한 귀걸이 반지 이리스 빈디 한정으로 일반퍼즐로 10작하고 큐브로9로 내리고[18] 다시 일반퍼즐로 10올리기를 반복하면 이론상 6정도까지 오를 수도 있고 6정도까지 내릴 수도 있는데 이게 계속 올라가만 주면 엄청난데 시도하는 경우는 적다.
    • 슈퍼퍼즐과 큐브 인챈트가 같이 가능한 전투장비:위와 똑같지만, 차이점은 위에서 언급한 슈퍼퍼즐을 사용한다. 이게 최대치로만 오른다면 강화내구도 350 장갑이 크리티컬데미지 1450%쯤도 가능하나 이게 되려면 확률이 대략 1/(9×9×3×150)정도의 확률을 뚫어야 하며 위 계산식을 정확히 안다면 수정바람. 비슷하게라도 성공시킨 이는 없고 220%정도 되는 장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구매자가 실수로 상점행(...)하였다고 한다. 무기라던지 스탯이라던지 같은 이치로 정신나간 수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아니 저딴게 뚫릴리가 없다.
      • 인챈트가 가능한 특수장비:이건 가능성이 무한한데, 그 원리는 이렇다. 특수장비는 인챈트확률이 강화내구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고정으로 확률이 70%로 되 있다. 그래서 슈퍼퍼즐을 사용하고 10레벨에서 9레벨 큐브질을 한다면 이론상 무한하게 올릴 수야 있겠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록맨시리즈의 일부 특수무기들 : 자체 데미지가 강력해 졸병 때려잡는데 좋고 특정 보스에게 특히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공격 판정이 이상하거나 사정거리가 짧거나 궤적이 특정방향으로 치우치는 등의 문제로 제대로 쓰기 힘든 것들이 간혹 있다.
  • 바람의 나라의 가문 아이템 : 가문강화물약'대를 이용해 모든 능력치를 풀로 채우면 엄청난 사기급 아이템이 탄생한다. 그러나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므로 사실상 풀작은 꿈에 가깝고 각 직업에 맞는 능력치만 어느정도 채우는 편이다.
  • 삼국전기2 - 특수 무기와 특수 방어구들 : 일단 특수 무기는 공격력 퍼센트(%) 능력치와 캐릭터 레벨 공격력 능력치 보정이 함께 적용되면서 최강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수 방어구는 방어구 퍼센트(%) 능력치와 캐릭터 레벨 체력 능력치 보정이 함께 적용되고 방어구 성능 속성에 따라서 최강의 방어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특수 무기와 특수 방어구 얻는 조건이 쉬운 조건도 있고 최고 어려운 조건도 존재하기 때문에 얻지 못할 경우에는 플레이 할 의욕이 떨어진다.
    • 삼국전기 풍운재기 플러스 - 항복한 보스 캐릭터들 : 컨트롤 잘하면 강력한 공격력 성능을 발휘하지만 넘어지는 실수를 하면 도망친다.
    • 삼국전기2 오리지날 - 항복한 보스 캐릭터들 : 오리지널에서는 장점으로는 공격력이 최고로 높고 또 장애물 파괴 속도가 최고 빠르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방어력이 나쁘고 방어 속성 상성도 나쁘다.
    • 삼국전기2 플러스 시리즈 - 항복한 보스 캐릭터들 : 삼국구룡 플러스, 개세영웅 플러스 버전에서는 장점으로는 장애물 파괴 속도가 최고 빠르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보스의 공격력이 대폭 하락되었지만 방어력이 나쁘고 방어 속성 상성도 나쁘다.
    • 삼국전기2삼국전기2 플러스 시리즈 - 사마의의 뱀 투척무기, 야만병사들의 뱀과 전갈 투척무기 : 독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독속성 방어구 및 해독제가 없으면 체력이 많이 깎인다.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캡콤)의 특수무기들 : 프레데터 워리어와 헌터는 특수무기가 있으면 최강의 성능인데 특수무기 없으면 강캐릭터, 참고로 린 쿠로사와는 특수무기 없으면 마지막 공격의 모션이 변경되는 점과 ↓+공격이라는 무한콤보 못사용한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골디온 해머,골디온 크러셔 : 공격을 받은 대상을 모조리 빛의 소립자 형태로 증발시켜버린다. 단, 같은 가오가이거끼리는 통하지 않으며,조누다의 물질승화에는 역으로 승화되었고, 골디막스를 적어하지 못하게 되면 가오가이거 또한 빛이 되어버린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JANUS-5, THANATOS-5 : 야누스5의 경우 B모드를 전부 헤드샷에 적중할 경우 11초만에 60000이 넘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B모드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원하는 때에 쓰기 어렵고 반동이 있기 때문에 전탄을 헤드샷으로 맞출 수도 없으며 타나토스5의 경우 보스좀비에게 특수 유탄을 전부 맞추면 한 번에 100K라는 정신나간 뎀딜이 가능하지만 특수 유탄이 분열탄이라 전부 맞추기 힘들다.

4 실제 사례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2m에 가까운 거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엄청난 피지컬과 슈팅력은 물론, 덩치에 맞지 않는 유연함과 순발력, 상당한 수준의 테크닉, 연계력을 갖추었고 실제로 이 능력을 십분 활용해 별의별 리그에서 우승을 쓸어담았으나 정작 UCL 우승은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그 원인으로는 일단 더럽게 운이 없는 것(...)[19]과 팀의 공격 전개부터 마무리까지 공격의 전권을 가져야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플레이 스타일상 팀 전체가 즐라탄 개인의 존재 유무와 컨디션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뽑힌다. 즐라탄이 아무리 잘났어도 1년내내 일관되게 잘 할 수는 없으니...
  • 2010 FIFA 월드컵에서의 리오넬 메시 : 물론 혼자서만뛰어난 능력을 보여줬으나 FC 바르셀로나에서의 모습에 비하면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러나 메시는 2014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서의 모습과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골도 곤살로 이과인, 루이스 수아레스(각 7골)와 나란히 선두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마침내 2014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자그마치 4골을 터트리고 아르헨티나를 하드캐리하면서 월드컵에서도 신의 패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됐으나... 토너먼트에서는 무득점에 그쳤고 무엇보다도 결승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침묵하면서 우승은 실패했다. 이는 메시의 한계라기보다는 이름값만 높지 대회 내내 삽질만 한 아게로와 이과인 때문.
  • 2002 월드컵에서의 루이스 피구 : 다 아시다시피 송종국에게 완벽하게 지워졌다(...).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공격력과 수비력 양쪽 모두 절륜하고 특히 88mm 같은 슈팅이 일품이다. 그러나 4강이나 결승 같은 결정적인 순간에서 힘빠진 모습을 보이며 버로우를 탄다. 바이에른과 독일이 우승을 못했던 이유 중 하나. 다만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는 MVP급 활약을 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 유로 2012당시의 독일팀 : 포르투갈, 네덜란드, 덴마크라는 그 기상천외한 지옥의 조에서조차 전승으로 조 1위를 거머쥐었으나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게 경기시작 36분만에 두 골을 먹고 패배했다.
  • 2006 FIFA 월드컵에서의 브라질 축구대표팀 : 2002 월드컵 때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 특히 황금4중주를 앞세워 월드컵 2연패를 노렸으나 8강전에서 프랑스에게 무기력한 경기를 보이며 지며 탈락. 브라질의 대표적인 공불증의 사례. 근데 이게 정상이고 펠레의 축복으로 2002년에 브라질이 우승한게 이상한 것이다. 실제로 2002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브라질은 에르난 크레스포 한사람에게 있는대로 농락당했으며 본선에 와서도 터키-중국-코스타리카-벨기에 등 8강까지 전례에 없는 꿀대진표로 올라왔으며 우승후보라고는 도대체 독일 빼고 죄다 조기탈락을 해버린 형국이니 이 정도 행운은 더 이상 없을 지경이다. 반면 2006년에는 2002년에 조기탈락했던 프랑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등이 죄다 살아나면서 이 팀들 모두가 8강 이상 진출했다는 것을 감안해보자.
  • 포스트시즌에서의 김현수 : 4할도 못치는 쓰레기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뛰어난 타격 실력에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면서 시즌 20홈런을 때려낼 정도의 장타력도 가진 리그 최정상급의 타자지만 가을만 되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2015년 포스트시즌에서는 대역전승의 시작이 되는 적시타를 때려 내는 등 타격에서도 날라다녔고 수비에서도 결정적인 호수비를 보여주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그 시즌 두산은 우승을 차지했다.
  • 초중전차 - 2차대전 시기 한정. 자원만 받쳐주면 이걸 잡을 방법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지금은 핵무기와 대전차미사일에 의해 정ㅋ벅ㅋ
  • Me 163,Me 262 - 세계 최초의 제트전투기, 로켓 추진 전투기이다. 2차 세계대전에서 처음 선을 보이며 나치독일이 지고있던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 미사일 만능주의 - 미사일이 개발되어 버튼만 눌러도 적기를 격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공중전 기동 훈련을 도외시했지만 현실은(...).
  • NBA 2012-2013 시즌 로스앤젤러스 레이커스 : 스티브 내쉬, 코비 브라이언트, 파우 가솔, 드와이트 하워드 같은 막강한 라인업을 꾸려 우승에 도전했으나 어정쩡하게 서부리그7위로 플레이 오프에 진출, 1라운드에서 팀 던컨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스웝을 당하며 짐을 꾸렸다. 시즌 종료후 드와이트 하워드가 FA자격으로 휴스턴 로케츠로 이적하면서 1시즌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 일본군 해군 - 이론상으로도 실제로도 최약이었던 일본군 육군과는 달리 일본군 해군은 세계최초로 16인치 주포를 탑재한데다가 속도 방어력 모두 준수했던 나가토급 전함,아마 인류역사상 가장 큰 함포가 될꺼라는 18.1인치 3연장 주포와 주포 표면에다 660mm장갑을 장착하는등 스펙상으로는 최강이던 야마토급 전함,또 미해군을 제외하자면 대적하기가 거의 불가능했을거라는 발전된 항공모함쇼카쿠,아카기,카가,소류,히류들에다가 비행갑판으로는 끝판왕인 다이호,그리고 연합군 국가에 그야말로 충공깽이라는 반응을 보여준 산소어뢰까지... 그러나 가진것들의 성능이 말그대로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었고 그놈의 무능때문에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전쟁에 지게된다.가장 좋은 이론상 최강의 예라고 할수 있겠다.
  •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 세일러문(문호준 문명주): 문호준은 모두가 아는 카트라이더 원탑이었고, 문명주 또한 카트라이더 선수중 탑 10안에 드는 실력자로 둘의 팀은 자신의 팀에서 나온 선수들이 최강이라고 자부하던 AN-Gaming 감독 안한샘조차 두려워할 정도의 전력이었으나... 준결승에서 어이없게 떨어지고 말았다.
  • 하우네부 시리즈 - 이론상 스펙만 보면 UFO지만 실존한다는 기록 자체가 없다. 구라인 것.
  • 마지노 선 - 2차 세계대전 당시 완공까지 다 해놓았고 외계인도 막을만한 시대상 그 어떤 군대가 와도 모두 막을수 있는 우주방어급 요새였으나.... 프랑스-벨기에 국경은 벨기에의 극심한 반대로 만들지 않은것을 이용한 독일군의 작전으로 벨기에를 거쳐 프랑스로 건너왔다. 완전 무용지물은 아니지만 요새 자체가 한건 하나도 없다.
  • 강한 상호작용 - 정말로 물리학 이론상 가장 강한 상호작용인데 작용범위가 매우 좁아 실생활에서는 전자기력과 중력에 비해 사실상 존재감이 없다.
  1. 한 종류당 한 게임에 3번밖에 못 쓰는 제한이 있다!
  2. 같은 전체판정 마법이라 해도 악령은 빙글빙글돌다가 몹을 때리는 마법인데 문제는 인공지능이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 수준이라 엄청 안습하다. 반면 기간틱스톰은 화면전체에서 몹만 골라 타격한다.
  3. 죠니와 밀리아는 상대 한번 눕히면 라운드를 접수 할 수 있다. 그러나 폴캔무한을 가진 디지와 잼, 솔등은 폴캔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지만 마스터하는 순간은…
  4. 단, 시스템 상 이동속도가 100이하로 떨어지진 않는다.
  5. 이들의 경우 초반 능력치가 남들에게 뒤진다고 할 수 는 없으나, 다른 마법부여를 받는 정글러들과 비교했을 때 업그레이드 초반이 다소 괴로울 수 있다.
  6. 실제로 라이엇 게임개발진에서 잘만 다룬다면 1:5 상황도 이길 수 있는 챔피언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물론 실제로는 상대팀이 AI초,중급이 아닌이상 불가능하다.
  7. 이중 알퀘이드같이 발 난이도인 캐릭터들도 있고 시온같이 어려운 캐릭터들도 있다.
  8. 코하쿠의 경우 발도캔콤보가 무지 어렵다.(KOF야마 뱀캔수준) 그러나 마스터하면 S급인 알퀘이드, 네로카오스, 료우기시키보다 더 무서운 캐릭이 된다.
  9. 최초로 본 호칭이 붙은 캐릭터
  10. 상대 선수 배치가 3-4-3이거나 4-3-3이면 어느 경우에도 수비수 2명만 슛에 맞게 된다. 비토스의 액티브는 슛에 맞는 수비수 1명당 공격력 30% 증가이므로 상대 수비수가 4명인 상태에서 중앙에서 슛을 쏘지 않으면 데미지가 감소한다.
  11. 전부가 아니라 대다수라고 한 이유는 공을 잡아도 답이 없는 어태커들도 있기 때문이다.
  12. 단 헤이하치는 예외. 이 양반은 안그래도 좋은 풍신류 기술은 온전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온갖 패턴을 동원하는 짓도 가능하기 때문에 풍신류 중에서는 사실상 만능이지만, 손놀림+암기력까지 요구하는 관계로 숙련 난이도는 가장 악랄하다. 차라리 풍신류를 익힐 생각이라면 카즈야가 훨씬 쉽다
  13. 기본적으로 퍼즐앤드래곤에는 5개의 속성드롭과 회복드롭이 있다.
  14. 3색 공격속성 드롭 + 회복드롭
  15. 라칸 다카란 탑승기
  16. 그나마도 웨펀마스터 같은경우엔 절대로 커맨드로 입력할 수 없는 스킬 2개가 있다보니 10%의 손해를 보고 시작한다
  17. 1.13c버전 이후 기준
  18. 엘리획득은 슈퍼퍼즐이 없음
  19. 인테르에서 바르샤로 이적했더니 인테르가 트레블을 달성했고, 바르샤를 떠나서 AC 밀란으로 갔더니 바르샤가 챔스를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