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 Max, 들어 있거나 가득하게 되다.
- ex)물이 가득 들어차고 있다.
- Kick, 발로 힘껏 내지르다.
- ex)그는 발로 그녀를 있는 힘껏 걷어찼다.
- Cold, 온도가 보통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 ex)야, 너 몸이 왜 이렇게 차냐?
- 몸이나 옷의 어느 부분에 끼우거나 달거나 매어 떨어지지 않게 지니다.
- ex)완전군장을 하고 탄창을 옆구리에 차고 행군에 나섰다.
2 니아 언더 세븐에 등장하는 외계인
인도사람처럼 생겼다. 등장할때마다 라디오로 인도음악풍의 테마송을 틀어놓으며 인사할때는 나마스테라고 말한다. 대두. 그리고 미묘하게 비뚤어진 쟈포네스크... 아니 인도네스크? 외견적 특징은 역시 머리가 크다... 그리고 머리에 항상 터번을 두르고 있는데, 카나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인도 가본적도 없고 터번은 그냥 역앞의 기념품 가게에서 산 거라고 한다(...). 터번에 가려져서 안테나의 존재는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있는 듯 하다. 카나와 마찬가지로 인도 방송이라도 잡히는 듯. 코믹스판에서는 LED까지 박혀있는 초고성능 안테나를 가지고 있다.
어쨌거나 생긴것대로 인도풍이다. AM11/PM7이라는 편해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 편해점의 2층에서 에노하나유 크레이터 외계인 친목회를 연다. 근데 말이 친목회지 사실 편해점에서 판매할 카레도시락 시식회나 다름없고 멤버도 6명정도의 고정멤버만 참석하는 듯(...). 가게에서 파는건 주로 카레 도시락인데, 니아의 말에 의하면 맛없다. 그리고 대체 뭘 넣어서 만들었는지 알기힘든 아스트랄한 외형이 특징이다.
쟈포네스크답게 일본문화에 대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이해중이다. 그리고 본인이 한 기행도 상당히 많다. 6화에서 "다각도로 사업구상을 해야겠다" 라고 하면서 편해점은 닫아버리고 목욕탕을 여는데, 목욕탕에서 향료로 대마초 연기를 피우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문닫는다(...). 다행히도 피해자도 두 명밖에 없고, 본인은 외계인이라는 이유로 선처를 호소해서 훈방조치로 끝난듯.
참고로 그의 편해점 자동문은 메카 방향으로 3번 절해야 열린다(...). 힌두교와 이슬람교를 헷갈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