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width=100% | 파일:00 0002 Sky-Iris.png |
한글판 명칭 | 천공의 홍채 | |||
일어판 명칭 | 天空の虹彩 | |||
영어판 명칭 | Sky Iris | |||
필드 마법 | ||||
"천공의 홍채"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펜듈럼 존의, "마술사" 카드, "EM(엔터메이트)" 카드, "오드아이즈"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오드아이즈"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스트럭처 덱 마스터 오브 펜듈럼의 신규 수록 카드.
①번 효과는 펜듈럼 존이 주인공 카드군인 마술사, EM, 오드아이즈 카드라면 대상지정 내성을 주는 효과. 대상지정 효과가 아닌 '고르고' 마/함을 견제하는 카드는 많지 않으니 사실상 상대는 이 카드부터 요격해야 펜듈럼존을 건드려 볼 수 있다. 싸이크론류를 시작으로 온갖 마함메타를 1회 방어해주는 효과는 쓸만하지만, 해피의 깃털같은 전체제거 효과에는 무력하게 같이 쓸려나간다. 터지면 끝인지라 해피의 사냥터 한장에 차례차례 파괴되는 수도 있다. 지정내성일 뿐이고 패에서 내는건 별개의 문제인지라 대표적 펜듈럼메타인 마법 봉인의 방향제에 전혀 도움 안되는것도 단점. 펜듈럼 모라토리엄이라는 범용으로 내성을 부여해주는 카드가 있고 딱 1번만 대신 맞아주는 이 카드보다 강하긴 하지만, 이쪽은 이 효과는 덤이고 ②효과가 진짜인지라 별개의 문제.
②번 효과는 앞면표시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오드아이즈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 카드군 전체를 서치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지만 1:1교환...은 아니고 이 카드군 특성상 1턴에 1번 노 디메리트 아드+1의 매우 강력한 효과다. 펜듈럼 카드군인만큼 태생부터 어짜피 부활이 쉬운 펜듈럼 존 및 몬스터들을 대상으로 쓰라고 만든 카드다. 그 외에도 필드에 남아있는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나 대상이 사라진 데먼즈 체인같은 잉여카드도 좋은 대상이다. 파괴-서치 효과가 동시처리라는 재정이 있으므로 포츈 레이디 라이티 같은 임의효과도 정상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반대로 내성 등으로 파괴에 실패하면 서치할 수 없다.
몬스터뿐이라는 말이 없으므로 오드아이즈 어드벤트나 오드아이즈 퓨전을 서치하는 것도 무리없이 가능하다. 팬텀, 페르소나, 미라지, 메탈 크로우 등 오드아이즈 몬스터들이 늘어나면서 유용성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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