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마술사
일본판 명칭魔術師
영어판 명칭Magician
속성다속성[1]
종족마법사족
魔術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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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work of Pendulum Call

1 설명

유희왕에 등장하는 "마술사"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들. 마술사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는 초기부터 많이 존재해왔으나, 스타터 덱 2014에서 등장한 별을 읽는 마술사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등장하면서 펜듈럼 존에 놓을 수 있는 카드 한정으로 겨우 정식 카드군이 되었다.

아직까지는 펜듈럼 존에 있는 마술사만을 따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카드군에 속하는 것은 마술사들 중에서도 펜듈럼 몬스터들 뿐이다. 사실 외국 명칭, 특히 영어판 쪽에서 문제가 많은지라 팬듈럼 몬스터가 아닌 마술사를 지정하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가령 SorceressWizard를 사용한 경우가 있으며 그나마 제일 많이 번역으로 선택된 단어가 실제 이들의 영어명인 Magician이긴 하지만, 이 경우도 일판에는 마술사가 들어가지 않는 Dark Magician을 포함한 다수의 카드가 문제가 된다.

여담이지만 스타터 덱 2014에서 맨 처음 별읽기/시간읽기 2장이 정발되기 전에는 이름의 번역이 사람에 따라 나뉘었다. 처음 소개되었을 때에는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직역해서 별읽기의 마술사, 시간읽기의 마술사라고 번역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만 대원은 그냥 자연스러운 쪽을 택하고 싶었는지 별을 읽는 마술사, 시간을 읽는 마술사라고 다듬어서 한국 정식 명칭으로 내놓았다.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두 카드명을 축약할 때에는 별읽기/시간읽기로 호칭한다.

본래 애니메이션에서 별읽기와 시간읽기는 원래 평범한 효과 몬스터 카드였으나, 사카키 유우야가 각성을 하며 목걸이의 펜듈럼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이 카드들과 오드아이즈 드래곤펜듈럼 몬스터로 진화했다!

또한 작중 활약을 보면 알수 있듯이 유우야의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한번도 망가진 적이 없는 카드군이다. 엔터메이트는 망가지는 게 일상, 에이스 몬스터 카드군인 오드아이즈도 이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모코타 미치오와의 듀얼에서 처참히 망가졌다(...).

초기에 등장한 10장의 마술사들은 별읽기/시간읽기, 상극/상생, 법안/혜안, 용맥/용혈, 귀룡/천룡 등의 5쌍으로 묶이며, 각각의 쌍마다 공통된 컨셉을 보여준다. 다만 이후에 등장한 마술사들끼리는 짝으로 묶을 건덕지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후에는 짝짓기 컨셉을 포기한 듯.

  • 별읽기/시간읽기는 공/수가 600의 배수[2]이며, 펜듈럼 존에 세팅하면 펜듈럼 몬스터의 공격 시 마법/함정의 발동을 봉쇄해 준다.
  • 상극/상생은 공/수가 500의 배수[3]이며, 엑시즈 몬스터를 보조하는 펜듈럼 효과를 가지고 있다.
  • 혜안/법안은 공/수가 500의 배수[4]이며, 펜듈럼 스케일을 원래 스케일/다른 펜듈럼 몬스터의 스케일로 조작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용맥/용혈은 공/수가 900의 배수[5]이며, 패의 펜듈럼을 코스트로 몬스터/마함 카드를 파괴하는 펜듈럼 효과를 지닌 일반 몬스터이다.
  • 귀룡/천룡은 공/수가 700의 배수[6]이며, 오드아이즈를 지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귀룡은 튜너이니 싱크로도 지원한다고 봐도 될 듯.

또한 하술하겠지만, 스트럭처 덱 마스터 오브 펜듈럼에서 오리지널로 등장한 펜듈럼 마술사들은 죄다 풍수지리에 관련된 이름을 갖고있다. 이는 펜듈럼이란 단어 자체의 유래와 다우징 로드를 연관지어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여담으로 단일 마술사 덱(혹은 +오드아이즈)을 짤 경우 고성능 어둠 속성 마법사족 지원 카드 흑마족 부활의 관의 특수 소환 효과를 전혀 써먹을 수 없게 된다.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받지만 재정이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클리포트의 관계와 비슷하여 묘지로 보내지지 않기 때문. 하지만 마술사들은 P소환으로 다시 튀어나오는 게 용이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의 선택지는 된다.[7][8] 아니면 릴리스를 하는 디멘션 매직을 넣어도 좋다. 입듀스럽긴 하지만...

2 성능

등장과 동시에 펜듈럼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범용성으로 여러 덱에 투입되는 용병.

맨 처음으로 발매된 것은 별읽기와 시간읽기였는데, 이때는 실용성이 없었다. 펜듈럼 소환을 어떻게든 응용해보고 싶었던 유저들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뽑기 위해서 실험해보았을 뿐, 유우야가 썼던 마술사+EM 덱은 굉장히 약하다는 결론만 내려졌다. 이후 상극과 상생의 마술사도 발매되었지만 여전히 패왕흑룡을 위한 포석으로만 취급되었을 뿐 적극적인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도 주인공이 쓰는 카드군이라고 코나미가 나름 푸시를 했는지 마스터 오브 펜듈럼의 메인으로 선정되었다. 그 당시 유저들은 의외라며 놀랐지만 한편에선 마술사 덱이 잉여함을 벗어나 티어권으로 뛰어들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있었다. 실제로 오드아이즈 몬스터들과 마술사들이 공개되었을 때 효과가 제법 강력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발매 직후 정말로 마술사 덱이 티어권으로 뛰어올랐다.싱크론 익스트림은 그저 웁니다. 신규 마술사 4종류들은 상대 필드를 견제하는 데 특화되어있고, 혜안의 마술사가 끊임없이 마술사들을 서치하며, 잠깐 잊혀졌던 상극의 마술사까지 어태커+빛 속성 전용 이펙트 뵐러로 활약하며 고성능 7축 엑시즈 몬스터와 싱크로 몬스터들로 펜듈럼의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정크도플 덱 이후로 오랜만에 주인공 스타일의 덱이 티어권에 오른 셈. 또한 특이한 점은 사카키 유우야EM, 마술사, 오드아이즈의 무려 세 카드군을 섞은 덱을 쓰는데, 마술사 우승덱도 진짜 이 세 카드군을 섞어 쓴다. 물론 주인공덱을 그대로 쓰는건 아니지만 알맹이만 빼먹어서 우승덱을 만들던 이전 덱과 비교하면 거의 주인공 본래의 덱의 근접하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6월 부로 사실상 1티어급에 근접했고 앞으로도 더 기대되는 덱. 2015년 7월 금지제한이 없는건 사실상 마술사덱 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다. 마술사 덱이 너무 강해서 기존에 있던 덱들을 금지/제한으로 약화시키면 마술사가 너무 강력해지기 때문. 벌써부터 엄청난 전개력과 펜듈럼 특유의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1티어 덱의 주요 특징인 덱에서 원하는 카드 서치(혜안, 펜듈럼 콜), 서치&어드밴티지(도쿠로뱃, 천룡), 타점(각종 4/7엑시즈와 싱크로), 위기 돌파(용맥/용혈), 메타(메테오버스트, 보텍스 드래곤)를 전부 가지고 있다.마술사의 높은 범용성으로 여러 우승 덱에 용병으로 투입되고 있는 중이다. 오룡즈 시절 라이트로드를 보는거 같기도...[9]

약점으로는 펜듈럼 테마답게 클리포트와 마찬가지로 마법 봉인의 방향제나 각종 마함 제거류 카드들. 하지만 한번 터지면 소환은 쉬워도 패로 가져오는게 힘든 클리포트와는 다르게 엑덱에 쌓인 펜듈럼 카드들을 다시 패로 가져올 수단도 많다. 게다가 주인공의 덱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나올 것이다.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카드군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 후 EMEm이라는 2015년 최흉최강의 덱이 나타나면서 네크로즈, 마스크드, 해황 등의 그 당시 1군 티어덱들이 모두 2군으로 주저앉게되는 대참사가 벌어져 마술사 역시도 2군 자리로 내려왔다. 그 이후로도 쭉 2군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나 2015년 10월 혜안의 마술사 제한, 2016년 1월 펜듈럼 콜, 흔들리는 눈빛, EM 도크로배트 조커의 연속 금제의 철퇴를 맞아 용병으로써 가능성이 거의 죽어버린 상태이다.

2016년 10월 금제리스트에 마술사덱의 전개 핵심인 혜안의 마술사가 준제한으로 내려오게 되어 펜듈럼콜, 도크로배트조커까지 모두 제재를 받았던 마술사덱이 조금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2016년 12월 펜듈럼 에볼루션으로 두번째 스트럭쳐덱이 나오게 되었다.

3 OCG 카드

3.1 펜듈럼 몬스터

3.1.1 별을 읽는 마술사

별을 읽는 마술사 항목참조.

3.1.2 시간을 읽는 마술사

시간을 읽는 마술사 항목참조.

3.1.3 상극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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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상극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相克の魔術師
영어판 명칭Xiangke Magician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마법사족25005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3① :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엑시즈 몬스터는, 그 랭크와 같은 수치의 레벨의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있다.3
① : 1턴에 1번,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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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45화에서 파트너인 상생과 함께 등장했다. 상생의 마술사와 3~8 스케일을 맞춰 EM 윕 바이퍼EM 아멘보트를 소환한 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환, 다크 리벨리온에 레벨을 부여했다. 원작에서는 랭크를 레벨로 바꾸는 효과였지만, 이렇게 나오기엔 룰이 꼬이고 쓰임새가 많아질 것을 염려해서 적당히 조정된 효과로 나왔다.

발매 전에는 그냥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전용 카드라 여겨졌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애니메이션에선 거의 부각되지 않은 장점들이 드러났는데,

  • 레벨 7 : 4/7축을 사용하는 오드아이즈+마술사 카드군에 맞는 레벨이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용병으로 투입되는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와 오버레이가 가능하다. 마법사족이니 확산하는 파동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어둠 속성/마법사족이기도 해서 블랙 매지션 덱에서 상상도 좋다. 매지션즈 내비게이트로 소환이 하거나 매직 익스팬드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같은 레벨 7이기 때문에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 2500의 타점 : 레벨에 걸맞게 공격력이 블랙 매지션급으로 책정되어 있다. 펜듈럼 몬스터라 파괴되도 계속해서 부활할 수 있다. 스탯이 낮은 마법사족 중에서 소환제약이 없는 카드중 순위권의 공격력이고, 메인 덱에 투입되는 마법사족 펜듈럼 몬스터 중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다[10]. 즉 어택커로서의 가치도 높다.
  • 빛 속성 무효화 : 원작에서도 기재되긴 한 효과인데, OCG에선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디메리트 없이 빛 속성 몬스터들한테 다짜고짜 프리 체인으로 뵐러를 걸어버리는 효과. 빛 속성 위주의 덱들에게 굉장히 강력한 메타로 작용한다. 어둠 속성과 함께 최고의 인구수와 범용성을 자랑하는게 빛속성인지라 그냥 메인덱에 투입해도 잘만 쓸 수 있다.

이처럼 펜듈럼 효과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필드에 꺼내놔도 충분히 강하다.는 사실이 주목되서 잘 쓰이게 되었다. 펜듈럼 스케일도 적당히 낮은 3인지라 펜듈럼 존에 놓아도 발목잡을 일이 많지 않고, 파괴되도 어택커로 부활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를 오버레이하는 효과 자체가 너무 매니악하고, 이 효과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으로 한정되다시피 했기에 비교적 저평가 되어 쓴다해도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 한번 쓰고 다시 엑시즈 하는 것으로 다이가스타 에메랄, 라바르바르 체인, 여휘사 벨즈뷰트같이 스탯이 애매해서 다음턴 파괴될 카드들을 효과만 쓰고 필드에서 치우는 용도 정도로만 쓰였다.

하지만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마찬가지로 엑시즈 몬스터를 요구로 하는 엑시즈/펜듈럼 몬스터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이 패왕흑룡과는 비교도 안될정도 범용성 높고 강력한 효과를 들고 나왔기에 저 효과 역시 메인으로 사용할 가치가 충분히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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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상생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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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상생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相生の魔術師
영어판 명칭Xiangsheng Magician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마법사족50015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8① :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과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는 턴 종료시까지, 그 레벨 5 이상 몬스터의 레벨의 수치와 같아진다.
② : 자신 필드의 카드가 상대 필드보다 많을 경우,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4 가 된다.
8
① :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상대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② :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와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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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상극의 마술사와 같이 45화에서 첫 등장했다. 상극의 마술사와 펜듈럼 셋팅되서 EM 윕 바이퍼EM 아멘보트를 펜듈럼 소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으로 연계했다. 이후 상극과 펜듈럼 효과를 연계 다크 리벨리온을 레벨7로 만들고 패왕흑룡을 소환한다. 애니매이션 패왕흑룡효과 특성상 쭉 패왕흑룡 전용 펜듈럼 효과 셔틀로만 사용되다가 108화에 와서야 필드에 직접 나왔다.

원작에서는 펜듈럼 효과가 아무나[11] 레벨을 같게 할 수 있는 효과였지만, 역시 범용성이 지나쳤는지 랭크를 바꾸는 형태로 적당히 바뀌었다. 적당한 RUM을 연계해 뽑기 어려운 고랭크의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저랭크+고레벨+이 카드+패의 RUM등이 필요해 노리기 무척 어렵고, 필드에 고레벨이 있다는 것은 저랭크를 뽑는 저레벨+고레벨 혼성 덱에서나 쓸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또한 펜듈럼 효과에 디메리트가 붙었는데, 펜듈럼 카드들을 양쪽에 세팅하면 자기 필드 위의 카드가 최소 2장이 되므로 상대가 카드 2장만 남기면 펜듈럼 소환하기가 어려워져서 쓰기가 무척 까다롭다.

몬스터 효과는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효과를 베끼는 좋은 효과지만,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없는 디메리트가 붙었다. 상대도 베낄 수 있다면 자폭이라도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고타점이 필요하면 그냥 이 카드를 엑시즈or싱크로 소재로 고타점을 부르면 그만이다. 공격력이 높은 다수의 적이 필드에 있거나 수비 몬스터를 공격할 때 쓸 수 있겠지만, 그냥 익센트릭 데몬쓰는 것이 속편하다. 굉장히 애매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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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혜안의 마술사

마술사 덱의 알파이자 오메가

3.1.6 법안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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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법안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法眼の魔術師
영어판 명칭Dharma-Eye Magician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마법사족200025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2① : 1턴에 1번, 패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자신의 펜듈럼 존의 "마술사"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마술사"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턴 종료시까지, 보여준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스케일과 같아진다.2
① : 이 턴에 펜듈럼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는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유희왕 OCG 20th 레전더리 콜렉션에 수록될 예정인 마술사.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패의 펜듈럼 몬스터의 스케일을 필드의 마술사에 적용하는 효과. 아직 양쪽 펜듈럼 존의 스케일이 다른 카드가 발매된 적이 없기에 실제로 그런 카드를 보여 주었을 경우에 변동되는 펜듈럼 스케일은 추후 재정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몬스터 효과는 펜듈럼 소환된 턴에 마술사 펜듈럼들에게 파괴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신의 경고 등으로 펜듈럼 소환 자체를 무효로 하는 경우에는 얄짤없지만, 나락의 함정 속으로격류장,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등의 파괴 카드들을 엿먹여줄 수 있다. 지속 효과로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들이 으레 그렇듯, 이 카드가 강제 탈출 장치 같은 바운스/제외 카드를 맞으면 후속타로 다른 카드들도 뒤따라 쓸려나가는 것에 주의하자. 하지만 P소환 한번이면 우루루 몰려 나오는데 상대는 최소 카드 두장 (바운스/제외계열 + 파괴계열)을 쓰게 해야한다는 것은 장점.

스케일이 같은 카드만 패에 잡혔을때 고민없이 셋팅할수있다. 마술사 전용 덱에서는 옆의 마술사를 스케일 8로 만드는 것으로 동명 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레벨 7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게 된다. 용혈 이외의 스케일 8 마술사들이 다들 뭔가 아쉬운 디메리트를 달고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쓸만한 전술. 옆의 마술사가 스케일 2 이하일 경우는 법안 자신이 스케일 8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패의 펜듈럼 몬스터의 스케일을 복사하긴 하지만 그 패의 몬스터가 마술사일 필요도 없고, 효과도 복사하지 않는다. 따라서 DD 마도현자 케플러나 분보그 005를 베끼면 레벨 8, 9의 펜듈럼 소환도 가능하며, 클리포트의 스케일 9 몬스터를 베껴도 레벨 8 정도까진 아무 디메리트 없이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게다가 자기 자신도 마술사인데다 혜안 이래로 나온 마술사들이 달고 나온 옆의 펜듈럼 존에 의한 발동 제한도 없어서 다른 덱에 용병으로 들어가서 이런 짓을 할 수도 있다. 마술사 자체에 이미 상당한 숫자의 서치가 달려있음을 감안하면 반대쪽을 서치하는 수단만 있으면 범용 덱에서 최상급 펜듈럼 소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 물론 디메리트 경감을 포기하고 원래부터 해당 카드를 쓰는 덱에 섞여들어가서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DD 덱의 경우 패에 있는 케플러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매 턴 스케일 10의 카드로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이 아슬아슬하게도 2000이여선지 매지션즈 서클로도 불러내는 게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마술사판 블랙 매지션 걸. 그런데 몬스터 효과로 보자면 펜듈럼 소환하는게 이득일지도?

법안은 불교에서 부처님이 가졌다는 오안(五眼) 중 하나로 모든 법을 알고 온갖 이치에 걸림이 없고 막힘이 없는 눈이다. 이 눈으로 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마술사 몬스터들 중 얘만 유일하게 근육과 갑빠가 드러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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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용맥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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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용맥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竜脈の魔術師
영어판 명칭Dragonpulse Magician
펜듈럼 / 일반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마법사족18009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1① : 1턴에 1번,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술사" 카드가 존재할 경우, 패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버리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1
건강만이 장점인 신출내기 소년 마술사. 사실 무의식 중에 대지에 잠든 용의 영혼을 지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아직 미숙하지만 그 훌륭한 자질에는 스승인 "용혈의 마술사"도 인정하고 있다.

스케일 디메리트가 없는 스케일 1 마술사. 패의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해서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패의 펜듈럼 몬스터를 버린다는 것은 기존의 개념으로는 엑스트라 덱에서 몇 번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펜듈럼 몬스터의 재활용을 스스로 포기한다는 것도 되지만, 거꾸로 말하자면 한정적이라고는 해도 소울 차지 같은 기존의 묘지 서포트를 받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천룡의 마술사의 몬스터 효과로 패로 가져올 수도 있고, 귀룡의 마술사는 아예 자기 재생이 가능하다.

몬스터 쪽으로는 일반 몬스터로 공격력 1800의 하급으로선 꽤 괜찮은 공격력을 갖고 있다. 1900선이 뚫린 지도 꽤 됐지만 몇 번이고 재사용하게 될 펜듈럼 몬스터인 걸 감안하면 오히려 높은 편이라고 볼수도 있다. 또한 마법사족이기도 하므로 환상의 흑마도사의 효과 범위 안인데다가 상술했듯 공격력도 꽤 쓸만하니 흑마도사의 제외 효과와 겹치면 상당한 돌파력을 갖추게 된다.

용맥은, 풍수에서 기가 흐르는 길이라고 한다. 기는 모세혈관처럼 지표를 돌고 있어, 이 기의 흐름이 대지를 융기시켜 산맥을 형성한다고.

아래에도 서술되어있고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쓰여있지만 용맥은 용혈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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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용혈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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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용혈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竜穴の魔術師
영어판 명칭Dragonpit Magician
펜듈럼 / 일반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마법사족90027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8① : 1턴에 1번,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술사" 카드가 존재할 경우, 패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버리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8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의 영혼을 일깨우는 신통력을 체득한 천재 마술사. 그 과묵하고 마술에 대한 엄격한 태도 때문에 사람과의 교제는 서툴지만, 제자인 "용맥의 마술사"에게 항상 시달리며 애를 먹고 있다.

스케일 디메리트가 없는 스케일 8 마술사. 패의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해서 필드의 마함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패의 펜듈럼 몬스터를 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제자와 동일.

기존의 마술사와 다르게 높은 레벨과 높은 스케일을 겸비하고 있는데, 특히 레벨 7에 스케일 8이라는 수치는 상극의 마술사와 연계하기 굉장히 유리한 수치이다. 상극의 마술사와 용혈의 마술사,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모두 레벨 7이므로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의 소재로 삼을 수 있으며[12], 또, 그 두 레벨 7 몬스터 중 하나나 패왕흑룡과 이 카드가 세팅되어 있으면 레벨 7이 펜듈럼 소환 가능한 범위가 되며, 이 카드도 마술사이므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혜안의 마술사를 가져오면 상극-용혈 라인도 얼마든지 갖출 수 있다. 패왕흑룡으로 이 카드를 세팅하는 것도 가능하고, 그 경우 반대편이 마술사가 아니라 파괴 효과는 사용할 수 없지만 다시 레벨 7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마침 속성도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과 같은 물 속성.

역시 마법사족/일반 몬스터이니 환상의 흑마도사와의 연계가 쉽다. 괜찮은 공격력을 살려 돌파력 쪽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자와는 다른 방향으로, 본인 쪽은 굉장한 수비력을 살려 방어를 굳히거나 오드아이즈들과 함께 랭크 7 엑시즈로 연계하는 쪽. 이런 점을 이용해서 마술사 덱에다 블랙 매지션을 투입할 수 있다. 실제로 시너지가 진짜로 있는데 레벨 7 둘로 엑시즈. → 환상의 흑마도사를 엑시즈 소환 →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 블매 혹은 용혈 특수 소환. →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 카드가 블매영원의 혼으로 소생. 또다시 랭크 7 전개 혹은 어둠의 마법신관을 특수 소환하는 방식이 있다. 코스모 퀸이나 마법 검사 트랜스도 있지만 레벨이 안 맞는다.

용혈은, 음양학이나 풍수에서 번영한다고 하는 토지라고 한다. 용맥이 흘러오는 곳이라고. 그 용맥이 용맥의 마술사를 말하는 듯 하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용맥과 용혈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인 듯 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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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귀룡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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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귀룡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貴竜の魔術師
영어판 명칭Nobledragon Magician
펜듈럼 /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화염마법사족70014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5① :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술사"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5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드래곤족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싱크로 소재에 "오드아이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사용했을 경우, 이 카드를 주인의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① :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레벨 7 이상의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3개 내리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레벨 7의 오드아이즈 몬스터의 레벨을 내리고 자기재생이 가능한 튜너. 대신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의 소환에만 사용 가능한 디메리트가 붙어 있다. 같은 마술사들을 소재로 싱크로 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오드아이즈 이외의 소재를 사용하면 이 카드가 덱으로 되돌아가서 재활용이 불가능해진다. 서치가 편한 장점을 뺀다면 그냥 다른 범용 튜너들이 낫다는말. 태생이 오드아이즈와 연계를 생각한 카드다.

재활용이 편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팬텀 드래곤의 레벨이 7이라 7레벨 싱크로가 가장 상성이 좋다. 드래곤족/싱크로 몬스터는 5D's 시리즈에서 썩어넘치게 OCG화 되었고, 이 카드와 상성이 좋은 레벨 7에선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월화룡 블랙 로즈, 블랙 로즈 드래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등 강력한 카드가 넘쳐난다. 빛 속성인 혜안의 마술사등을 쓰면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도 있다.

미라지 드래곤, 페르소나 드래곤, 라이트피닉스 등과 연계하면 6, 8레벨 싱크로도 가능하다. 6레벨/드래곤에는 딱 눈에 띄는 것이 없지만, 8레벨/드래곤에는 염마룡 레드 데몬, 레드 데본즈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섬광룡 스타더스트, 스타더스트 드래곤, 스크랩 드래곤 등 소환 할만한 카드가 정말 많다. 재생 효과로 3, 5레벨 오드아이즈를 지정할 수 없는것은 아쉬운점.

오드아이즈만 필드에 있으면 7레벨/싱크로가 쉽게 되므로 펜듈럼 소환된 3레벨 각검의 마술사, 익센트릭 데몬등을 연계해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을 쉽게 부를 수도 있다. 각검은 펜듈럼/마술사답게 관련 서포트를 받고, 데몬은 그냥 써도 강력한 범용 몬스터인 것이 다르다.

한편, 몬스터로서의 활용도와 반대로 펜듈럼 효과는 절망적이다. 스케일 5로 어중간해서 하급 or 상급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 효과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무려 자폭을 해버리는 디메리트 효과다. 그래도 카드군 내에서 이 녀석을 패왕흑룡으로 가져와서 엑스트라 덱에 튜너를 하나 확보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변칙적인 사용법이 있기는하다. 한 가지 주의점은 혜안의 마술사와 같이 세팅하고 혜안이 효과를 발동해서 필드를 벗어나는 순간 귀룡이 터진다는 재정이 있다.

사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패에서 버려도 쓸만한 펜듈럼 몬스터라는 점이다. 마술사 덱에는 펜듈럼 콜이나 용맥/용혈 등 패 코스트를 필요로 하는 카드가 많이 있는데, 펜듈럼 콜은 그렇다 쳐도 용맥/용혈은 펜듈럼 몬스터를 코스트로 요구하기 때문에 뭘 버리든 손해를 감수하게 된다. 하지만 이 카드는 묘지로 가도 자기 효과로 자기재생이 가능한 데다가 이 카드의 짝으로 설정된 천룡의 마술사가 엑스트라 덱/묘지의 펜듈럼을 회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하의 루프가 가능하게 된다.

1. 천룡의 마술사와 용혈의 마술사를 P존에 놓고, 용혈의 마술사의 효과로 패의 귀룡의 마술사를 버리고 마법/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2.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펜듈럼 소환한다.
3. 묘지의 귀룡의 마술사의 효과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레벨을 깎고 귀룡의 마술사를 부활시킨다.
4. 융합,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이용한 싱크로, 파괴 등의 방법으로 귀룡의 마술사를 엑스트라 덱으로 보낸다.
5. 천룡의 마술사로 귀룡의 마술사를 회수한다.

귀룡은 귀한 용이 아니라, 풍수에 있어서 기복이 좋은 토지를 가리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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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 천룡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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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천룡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賤竜の魔術師
영어판 명칭Oafdragon Magician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바람마법사족210014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2"천룡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술사"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천룡의 마술사" 이외의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2
"천룡의 마술사"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천룡의 마술사" 이외의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디메리트가 없는 스케일 2의 패 어드밴티지 지원 마술사.

펜듈럼 효과는 엑스트라 덱의 펜듈럼 몬스터를 패로 가져올 수 있는 효과이다. 단지 소환이 목적이라면 펜듈럼 소환을 하면 충분하기 때문에, 펜듈럼 존에 놓고 싶은 카드, 패에서 발휘하는 효과가 있는 카드, 용맥/용혈의 패 코스트 충당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주로 가져오게 될 카드는 혜안의 마술사와 귀룡의 마술사. 혜안의 마술사를 가져오고 나서 P존의 한 쪽을 터트리면 혜안을 이용해 또 다시 간접서치가 가능하고, 귀룡의 마술사를 가져오면 귀룡을 계속해서 우려먹을 수 있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가져오면 한 번 더 서치가 가능하긴 한데, 익센트릭 데몬이나 EM 펜듈럼 매지션같은 용병을 가져올 게 아니라면 혜안을 가져오는 편이 더 빠르고 좋다.

마술사 펜듈럼들은 각자 짝이 되는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의 짝이 귀룡인 것으로 보아 엑스트라 덱의 귀룡을 회수해서 코스트로 쓰도록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효과는 소환되었을 때 묘지의 몬스터를 회수하는 효과. 마술사 쪽은 상기한 카드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펜듈럼 몬스터에 한정되어 있지만 오드아이즈 쪽은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라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을 패로 되돌려서 다시 특수 소환하거나 세이버를 특수 소환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진 오드아이즈 드래곤을 패로 가져와서 펜듈럼 소환하거나 할 수 있다. 혹은 패왕흑룡과 달리 펜듈럼 몬스터는 아니어서 평범하게 묘지로 보내지는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이나 앱솔루트나 다른 패왕흑룡의 소재로 써서 묘지로 보내진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 패왕흑룡은 뒷면 표시로 돌아가므로 펜듈럼 소환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물론 묘지로 간 마술사를 되돌리는 효과 역시 쓸만한데, 다시 펜듈럼 존에 놓을 수도 있고 용맥이나 용혈의 패 코스트를 충당할 수도 있다.

또한 바람속성/마법사족이라는 스텟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마제스펙터 마법/함정 카드의 코스트로 대응한다. 마술사와 마제스펙터를 섞은 덱이라면 소소하게 유용한 점.

천룡은 하늘 천하늘용이 아니라 천할 천 자를 쓰지만, 그렇다고 천한 용(...)이 아니라, 풍수에 있어서 기복이 없는 토지를 가리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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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각검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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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각검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刻剣の魔術師
영어판 명칭Timebreaker Magician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어둠마법사족140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2① :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는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2
① : 패의 이 카드만이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원래 공격력의 배가 된다.
② : 1턴에 1번,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필드의 이 카드를 다음의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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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나오는 새로운 펜듈럼 마술사.

① 효과는 이 카드만 펜듈럼 소환했을 때 공격력이 두배로 오르는 효과. 패라는 조건은 천룡의 마술사로 해결 가능해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대량 전개라는 펜듈럼 소환의 장점을 버리고, 고타점의 몬스터를 쉽게 소환할 수 있다. 공격력 2800이 되어 왠만한 상급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어택커가 된다. 소환후 임의효과라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지만, 유령토끼나 다른 퍼미션 효과에 당할 수 있다. 헷갈릴 수 있지만 이 카드+엑스트라 덱의 다른 카드를 펜듈럼 소환해도 발동하지 않는다. 딱 이 카드만 소환해야 발동 가능하다.

② 효과는 자신과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다음턴까지 제외하는 효과. 데블 가이, 퍼파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떠올리게 하는 이런류의 효과는 메리트 0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공격력을 단숨에 올리는 카드, 엑시즈 소재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등에 사용하면 강력하다. 이 카드 역시 공격력을 단숨에 올리는 카드인지라 이 효과를 발동 후 돌아오면 공격력이 원래대로 되는 것은 주의.

펜듈럼 효과는 원작과 완전히 다른데, 원작에선 1턴에 1번 반대편의 펜듈럼 스케일을 엔드 페이즈시까지 배로 할수있는 효과였다. OCG에선 상대의 파괴효과로부터 펜듈럼 몬스터를 지켜주는 내성 효과로 나왔다. 효율 자체는 내성효과가 훨씬 쓸만하다. 펜듈럼 소환의 천적인 격류장, 나락의 함정 속으로등을 방어할 수 있다. 펜듈럼 스케일 역시 2로 낮아서 소환 못하는 카드가 생길 염려도 거의 없다. 여러모로 범용 펜듈럼 몬스터로서 손색이 없는 유용한 효과들을 지녔다.

4기 오프닝에 조율의 마술사와 같이 등장을 예고했고, 78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몬스터 효과로 공격력을 2배로 올려서 신지의 몬스터를 파괴하으나 다음 턴 소환된 B·F-항마궁의 하마의 효과로 공격력이 1000포인트 내려가고 파괴당한다. 이후 펜듈럼 소환으로 EM 실버 크로우와 함께 다시 소환되어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의 싱크로 소재가 된다. 이후 잭과의 최종결전, 카이토와의 듀얼등 쟁쟁한 강자들과의 듀얼에서 등장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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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ERS OF SHADOWBOSH-JP002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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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BOSH-KR002슈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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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곡예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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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곡예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曲芸の魔術師
영어판 명칭Acrobatic Magician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5어둠마법사족80023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2"곡예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2
① :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이 무효가 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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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이름이 곡예(의 마술)인 바람에 곡예(의 마술)사면 충분하잖아? 라는 반응이 있었다. 마침 마함이 무효화되었을 때 패에서 튀어나오거나, 몬스터 존과 펜듈럼 존을 오가는 효과도 곡예사스럽다. 펜듈럼 스케일은 2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수준.

애니에선 타이란트의 효과로 액션 마법이 무효화되자,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고, 전투 파괴되자 ②의 효과로 펜듈럼 존으로 이동되었고, 펜듈럼 존엔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과 이 카드가 셋팅되어 다음 턴, 유우야의 펜듈럼 소환의 발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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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ILLUSIONTDIL-JP009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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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크 일루전TDIL-KR009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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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 항룡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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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항룡의 마술사(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降竜の魔術師
영어판 명칭Descend Dragon Magician(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마법사족240010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2① :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종족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드래곤족이 된다.2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종족은 턴 종료시까지 드래곤족이 된다.
② : 필드의 이 카드를 소재로 융합 ·싱크로 ·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이 카드가 드래곤족 몬스터와의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이 카드의 공격력은 원래 공격력의 배가 된다.

버블의 마술사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OCG화. 원작의 드래곤 메타효과를 엑시즈 뿐만 아니라 융합이나 싱크로 소재에 썼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게 상향되었다. 공격력 뻥튀기 효과는 백룡 덱 등 드래곤이 메인인 덱은 물론 레드 데몬이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등 범용 드래곤족 몬스터와의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취소선을 긋긴 했지만 그야말로 버스터 블레이더를 위한 카드로 레벨도 같은 7이라 함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쓸수도 있고 파괴검의 반룡을 튜닝하여 파계만룡-버스터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으며 자신을 드래곤족으로 바꾸는 효과덕에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의 융합 소재도 될수 있다.

또한 파계만룡-버스터 드래곤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드래곤족으로 바꾸어 파괴검사 융합으로 잡아먹는게 주 전략인 버스터 블레이더 덱의 특성 상 드래곤족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공격력을 배로 불려주는 이 카드의 2번효과는 훨씬 사용하기가 쉬워진다.

펜듈럼 효과 역시 자신/상대를 가리지 않기에 버스터 드래곤을 띄우기가 힘들 때 이 카드로 상대 몬스터를 드래곤족으로 바꾸어 융합 소재로 먹어치워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원작에선 유희왕 아크파이브 102화에 등장.EM-윔 위치의 더블 코스트 효과로 어드밴스 소환되고 자신의 효과로 드래곤족으로 취급되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함께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을 소재로 썼을 때의 효과를 사용해 드래곤족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패왕흑룡의 공격력을 2배로 상승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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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ING TEMPESTRATE-JP001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3.1.14 조현의 마술사

한글판 명칭조현의 마술사(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調弦の魔術師
영어판 명칭Tune Magicia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마법사족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8① :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종류 × 100 올린다.8
이 카드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 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다른 소재는 모두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이어야한다.
"조현의 마술사”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에서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 할 수있다. 덱에서 "조현의 마술사" 이외의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1 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조율의 마술사가 펜듈럼화한 모습. 이 카드의 등장으로 마술사 덱에서 그로우업 벌브 없이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비튜너로는 역시 레벨 4인 용맥이나 홍채를 사용하면 된다.

편애를 잔뜩 받는 것은 물론이고 펜듈럼 소환하기도 가장 쉬운 레벨 4인 펜듈럼/튜너인 것에 대한 반동으로,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 불가+융싱엑 소재로 사용 시 다른 소재로는 "마술사"만 사용 가능이라는 굉장히 무거운 디메리트가 붙었다. 천룡의 펜듈럼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회수해야 재활용이 가능한 제법 까다로운 페널티.

펜듈럼 효과는 광역 강화 효과. 강화하는 몬스터의 종류를 가리지 않기에 엔라이트멘트건 니르바나건 전부 강화시켜 줄 수 있다는 게 장점. 다만 매수가 아닌 종류의 수를 세기에, 용병으로 몇 종류의 마술사만 투입하기보다는 순수 마술사 덱에서 다양한 종류의 마술사를 미리 쌓아 두는 쪽의 효율이 좋다.

몬스터 효과는 패에서 펜듈럼 소환하면 덱의 마술사 펜듈럼을 리크루트하는 효과. 이 효과 역시 불러 온 몬스터의 효과도 무효화되고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기까지 하는 페널티가 붙어 있다. 그러니까 용맥-4랭 엑시즈를 강요받고 있는 거다라고 생각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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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 홍채의 마술사

한글판 명칭홍채의 마술사(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虹彩の魔術師
영어판 명칭Iris Magicia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둠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① :불명
불명

펜듈럼 에볼루션의 신규 마술사.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를 본뜬 듯한 의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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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법 카드

3.2.1 펜듈럼 콜

펜듈럼 콜 항목 참조.

3.2.2 천공의 홍채

천공의 홍채 항목 참조.

3.2.3 어메이징 펜듈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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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어메이징 펜듈럼
일어판 명칭アメイジング・ペンデュラム
영어판 명칭Amazing Pendulum
일반 마법
"어메이징 펜듈럼"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명이 다른 앞면 표시의 "마술사" 몬스터 2장을 패에 넣는다.

사용자는 사카키 유우야 유희왕 ARC-V 87화에서 사용했다. 카타스트로프 드로우로 대량 드로우를 한 후,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2장을 서치해 왔다.

OCG화되면서 어메이징 펜듈럼은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붙었고,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만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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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CG화 되지 않은 카드

5 관련 서포트 카드

6 그 외의 "마술사" 카드들

아래의 카드들은 펜듈럼 존에 놓을 수 없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마술사"라는 이름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7 "마술사"가 아닌 카드들

현재 아래의 카드는 펜듈럼 존에 놓을 수 없기 때문에 당장 에라타가 필요하지는 않다.

  • 성스러운 마술사 : 일본판에서는 읽는 법이 "세인트 매지션"이므로 "마술사"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는다.
  •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 읽는 법이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므로 "마술사"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는다.
  1. 애니에서는 유우야가 어둠 속성을 주로 많이 사용한다. 빛 속성은 상생의 마술사 딱 하나. OCG 오리지널 카드들은 어둠 속성과 신 속성을 제외한 5가지 모두 존재.
  2. 1200/2400, 1200/600
  3. 2500/500, 500/1500
  4. 1500/1500, 2000/2500
  5. 1800/900, 900/2700
  6. 700/1400, 2100/1400
  7.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을 소환하기 위한 비P마술사 튜너(P마술사 이외의 마술사조율의 마술사를 포함)를 채용한 형태라면 조율이나 엔라이트먼트 둘 다 어둠 속성이므로 간단하게 자체 재생시키거나 그리고 날아오는 400 데미지, 상극이나 각검을 꺼내서 상대 몬스터를 무력화시키거나, 블랙 로즈 드래곤에 대응해서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세워서 P존의 카드를 지켜내거나, 아예 조율 보내고 묘지 엔라이트먼트 소생이라는 만행을 저지를 수도 있다! 상대가 꺼낸 게 레벨 7 몬스터라면 초융합 드립은 덤 단, 자기재생한 조율의 마술사라면 묘지로 보내지지 않으므로 역시 소생 효과까지는 무리.
  8. 마법사족 엑시즈 몬스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단일 마술사란 건 메인 덱 한정이잖아? 엑시즈 몬스터는 쓸 거 아냐? 종족 통일 덱이라는 것을 살려서 마법사족 전용 엑시즈 몬스터를 뽑는 것도 좋지만, 간편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No.11 빅 아이라는 범용성이 차고 넘치는 랭크 7 마법사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덧붙여서, 효과는 못 쓰게 되지만 빅 아이도 어둠 속성이므로 자체재생 전법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빅 아이를 상극의 마술사로 레벨 7 소재로 바꿔서 2장째 빅 아이를 뽑으면 완벽하다 일단 마술사 덱이 용맥/용혈을 안 넣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으므로 환상의 흑마도사도 선택지이긴 하다. 아니면 레벨 7인 블랙 매지션과 혼합 형식도 가능하다. 마침 더 다크 일루전에서 블매 지원 카드가 많이 나왔고, 블매는 영원의 혼으로 다시 소생이 가능하다. 일루전 매직으로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서 블매를 추가하고 한꺼번에 펜듈럼 소환도 가능하다.
  9. 라이트로드는 오룡즈 시절 단일덱으로의 성능도 티어권이면서 카드들의 범용성도 높아 아직까지도 여러 덱에 용병으로 투입중이다.
  10. 엑스트라 덱까지 따진다면 싱크로/펜듈럼인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이 가장 높다.
  11. 아군은 물론 심지어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레벨을 건드리거나 상대 필드의 몬스터와 레벨을 같게 만들 수도 있었다. 그야말로 적용 범위가 미칠듯이 넓은 카드.
  12.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의 경우는 소재가 드래곤족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굳이 종족을 변경해주지 않으면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