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쟁 아이기스/이벤트

천년전쟁 아이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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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는 일본 위키를 참고
gcwiki, seesaawiki, wikiwiki

웹 게임 천년전쟁 아이기스에서, 1~2주 단위로 바뀌는 기간한정 플레이 미션에 관련된 항목.

1 기간한정 이벤트

게임의 메인 컨텐츠로, 이벤트의 달성 정도에 따라 플래티넘, 어려운 이벤트는 블랙(!) 레어리티를 가진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습득하는 유닛은 전체적으로 소환유닛에 비해 부족한 경우가 많으나, 일부의 경우 소환유닛과 동급, 혹은 소환유닛보다도 강력한 경우도 있으니 케바케.

1.1 시련형

2주에 걸쳐 진행되며, 1주때 5개, 2주때 4개의 미션이 개방되어 총 9개의 맵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난이도는 높은 편.
미션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24를 달성하면 최고단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초보 유저한테는 가장 힘든 이벤트지만, 반대로 어느정도 육성이 끝난 유저는 성석소모 없이 고레어리티 유닛을 습득할 수 있기때문에 선호받는 이벤트. 사실상 무과금 유저에게는 신성결정을 벌어들이는 귀중한 기간이다.

사실 여러모로 공략이 가장 흥하는 종류의 이벤트긴 하지만, ☆24를 달성한 뒤에는 찾아올 이유가 없기에 방치되는 이벤트이기도 했다. 오죽하면 고수 왕자들에게는 '육성기간'취급...
그리고 그 꼴을 보기 싫었는지, 요즘은 중간에 이전 이벤트에 나왔던 보상 캐릭터를 목장형식으로 드랍하게해서 계속 이벤트쪽에 신경쓰게 만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1.2 목장형

운빨좆망겜
1주동안 진행되며, 미션에서 이벤트 유닛이 드랍되는 형식의 이벤트로써, 신(神)급의 미션에서는 100%확률로 드랍되지만 신급 미만의 난이도에서는 확률에 따라 드랍되기도 하고, 코스트 감소와 스킬 레벨업을 합성으로 하기때문에 확률에 시험받는 이벤트다. 난이도는 중간정도.
플레이하는 유저에 따라서 운이 좋냐 안좋냐로 이벤트의 조기종료 혹은 끝날때까지 완성체 못만듬으로 나뉘기때문에, 유저에 따라 성석 하나 안쓰고 이벤트를 풀클리어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성석을 수십개나 써도 완전체를 못만드는 불운의 경우도 있다.

마녀를 지키자
마녀의 딸
성전사의 도전
마술의 비법
오니를 부르는 무녀
암흑기사단의 위협
몽크의 수행장
붙잡힌 마법검사
수인의 긍지
타천사의 봉인
고대의 기갑병
어둠의 닌자군단
오니를 품은 검사
그림자의 저격수
마인의 숙명
암흑무도회
안나와 눈의 마녀
전처녀의 계약
산적왕의 길
용기사의 맹세
연금술사와 현자의 돌
성추투사의 도전
포과학교의 훈련생
사령의 배와 제독의 결의
제국의 천마기사
암흑기사단과 노려진 치유자
흰 제국과 거짓된 도시
암흑기사단과 성야의 선물
주술사와 요마의 여왕
사략선장과 마의 해역
뱀파이어와 성스런 복수자
요마의 여왕과 전술의 천재
마계개미와 붙잡힌 남자들 - 오스카,제이크
천사들의 음모
마승(파리)의 숲과 저주받은 수호자
잃어버린 용의 섬

1.3 수집형

2주에 걸쳐 진행되며, 미션에서 수집 아이템이 드랍되는 형식의 이벤트로써, 최소 갯수(25)만큼 모으면 해당 유닛을 습득하며, 이 후 추가로 일정 수량만큼 습득할때마다 코스트 감소, 스킬 레벨, 초기 레벨등이 강화되어 습득할 수 있게되는 이벤트.
역시 목장형처럼 신급에서는 다수의 수집 아이템을 고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목장형처럼 추가적으로 운 요소가 개입되지도 않기때문에 순수하게 운없이 성석소모만으로도 고레어리티(+높은 코감,스킬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성석을 사용하지 않으면 많은 수량을 얻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시련형이 순수 스펙이, 목장형이 운이 중요한다면 수집형은 과금(...)이 중요한 편.
대신 그만큼 다른 이벤트산 유닛들에 비해서 성능이 높은 편이며, 블랙 레어리티의 이벤트 유닛은 수집형으로만 풀렸다.

여담으로 최초의 수집형 이벤트는 마수정(...)을 수집해서 교환소에서 교환받는 '동방의 전사'이벤트였지만, 이후 교환소로 완전히 독립하고 현 방식으로 바뀌었다.

1.4 골드 러시

특수한 이벤트로, n주년 이벤트나 유저수 n명 돌파같은 부제를 가지고 온다.
드랍 컴플리트를 할경우 골드 레어리티의 유닛이 지급되며, ☆3을 달성하고 해당 맵을 재플레이 할경우 확률적으로 이벤트 플래티넘 유닛을 목장형식으로 습득할 수 있다. 보통 1주동안 진행되며 1일에 1개씩, 미션이 차례차례 개방된다.
아직 덱이 완성되지 않은 초보유저들한테 매우 유용한 이벤트이며, 어느정도 육성이 완료된 유저도 복각 플래를 얻을 수 있으니 나름대로 인기가 좋은 이벤트. 축복의 성령같은 최고급(!)유닛을 컴플리트 보상으로 지급한 경우도 있다.
이 이벤트에도 특정 캐릭터가 있으면 드랍율이 3배 상승한다. 예를 들면 블랙 레어리티 샤먼인 키쿄우.

2 복각 이벤트

2.1 데일리 복각

위의 목장형과 동일
본래는 타 이벤트 복각하듯이 1주일간에 걸쳐 복각했으나.
점차 목장형 이벤트를 복각하기보다는, 시련형 이벤트맵에 목장형 이벤트로 등장한 유닛을 끼워팔기 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싶더니...
2016년 6월 27일자로. '데일리 복각'탭을 신설. 1일 한정으로 돌아가면서 상시 도전할 수 있게 변했다.
목장형 이벤트가 30개 넘게 있기에 한번 놓치면 한달은 기다려야 하지만, 몇달을 기다려야 했던 예전에 비해선 얻기 쉬워진편.
당연히 이전 이벤트의 진행상황이 그대로 기록되어있기에 얻은 신성결정을 또 얻을수는 없지만, 해당 이벤트를 놓친 왕자들이라도 한달정도만 참으면 이벤트 드랍과 신성결정을 노릴 수 있기에 편해진편.

2.2 교환형

본래는 '복각은 해야하는데 시련형이라서 예전방식으로 복각하긴 어려운'이벤트인 용인의 침공 이벤트때 '용수정'이란 시스템으로 복각을 하면서 시작한 방식.
처음에는 용 모양을 한 용수정으로 용인의 침공, 용공주의 부활에만 쓰였지만, 현재는 각수정(노란색 수정)으로 변화해서 다른 모든 시련형, 수집형이벤트의 복각에 사용되게 되었다.
마수정과 마찬가지로 모은 수정을 교환소에서 교환하는 형식으로, 각수정은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 복각 교환이벤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것은 장점.

3 대토벌 이벤트

플레이 시간이 긴 미션을 플레이하는 이벤트로, 누적 1000단위 킬 수마다 성령을 주고, 한번 플레이에서 달성한 킬 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출석보상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성석조각(SP가챠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총 4가지 난이도가 지원되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의 능력치가 상승하고 한번 플레이에서 등장하는 적의 수가 많아진다. 최종 난이도인 신급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은 편.

4 마신강림

아이기스 난이도 종결자

스토리미션 최종맵도 깨고, 다른 이벤트는 단순 노가다가 되 버린 왕자들에게 문자그대로 성능을 극한까지 쥐어짜내도록하게 하기 위한 맵
초기엔 그냥 난이도 높은 맵 정도였지만, 푸르푸르부터는 구조가 변하고, 그 상태로 안정된 상황.
변화한 구조는

  • 각 맵은 1에서 15까지 레벨이 선정되어 있다
  • ☆3을 달성하지 못하면 다음 레벨에는 진입불가.
  • 레벨이 올라갈수록 나오는 몹들의 스펙과 구성이 어렵게된다

마신강림 15레벨쯤되면 만렙 블랙유닛으로 꽉 채워야 돌파할 정도라, 여길 깨고나면 이미 아이기스 최상위권이라고 자부해도 된다.
보상은 1에서 4레벨, 6에서 9레벨에서는 플래티넘 아머, 5, 10레벨에는 블랙아머, 11에서 15까지는 무지개성령이라는 호화판.
일단 4레벨까지는 평범한 이벤트수준의 난이도지만, 5레벨부터 체력이 다 떨어진 마신이 변신을 하면서 미친듯이 난이도가 치솟아 오른다.

현재 아이기스 내에 등장한 마신은 총 셋으로

  • 마신 아몬
불꽃의 마신. '자신 주변에 대미지를 입히는'영역을 펼치고있다. 변신시 영역이 굉장히 넓어지며, 범위내 모두를 공격하는 마법공격을 사용. 공격력은 약 1000, 방어력 1000에 마법내성은 90이라는 정신나간 수준이기에 빨리 잡기위해서는 관통공격은 필수. 과거버전에서는 마법 내성이 높고 관통공격이 가능한 클라우디아가 카운터로 꼽혔지만, 현재는 고레벨 맵에서는 스펙 자체가 딸려서 힘들어졌다
  • 마신 프루프루
번개의 마신. 공격해온 적에게 210대미지[1]를 돌려주는 '카운터'능력을 지니고있다. 변신시 카운터의 위력이 1.6~7배정도로 늘어나고, 공격력 7000이라는 아이기스 내 최강의 공격력을 휘두르는 흉악함을 자랑하기 시작한다. 방어력은 200으로 낮은편이지만 저놈의 카운터때문에 나나리같은 연사계 스킬 보유자는 말할것도 없고, 아처조차도 함부로 깔 수 없다. 해적, 몬스터 슬레이어가 카운터지만, 느린 공격속도때문에 발목을 잡을 유닛이 따로 필요한편. 현재 가장 유력한 카운터는 각성+스킬각성상태의 전설의 해적 미네르바. 그 외에도 발목붙잡는데 특화된 네크로맨서(의 해골토큰) 역시 카운터로 쓸만하다.
  • 마신 웨팔
물의 마신. 처음 등장한것은 이벤트맵에서 불완전하게 소환된 모습으로, '자신 주변에 피대미지를 2배로 하는 영역'을 펼치는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완전판으로 나온 마신강림에서는 웨팔이 있는 동안 맵 전체 피대미지 2배. 3만이 넘는 체력때문에 무슨수를 써도 웨팔을 먼저잡는것이 불가능한 터라, 사실상 해당 맵 내내 피대미지 2배라고 보면 된다.
변신시 범위내 모두를 공격하는 물리공격을 사용. 정확한 위력은 불명이지만 '피대미지 2배'효과때문에 방어력이 낮은 후위유닛은 일격에 날아가버리는 수가 있다. 역으로 튼튼한 유닛을 경우 제법 버티는 편. 여담으로 웨팔자체는 꽤 약한편이라 5레벨맵을 각성왕자+은이하(...)로 때려잡는 왕자가 존재한다
  • 마신 비프론스
죽음의 마신. 본인은 효과가 줄어들지 않는 자기회복능력을 지니고, 부하들 사이사이에 전 유닛 강화스킬을 쓰는 유닛이 나온다.
사실 특수능력이고 부하들의 스킬이고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능력인데...
비프론스를 공략할때 가장 어려운건 '공격력 4자릿수에 달하는 마법공격이다'는 사실때문이다. 여하튼 한방에 2000넘는 대미지가...LV10이 되면 4000에 달하는 대미지가 들어오는데 마법공격이라 방어력으로 감쇠가 불가능하다. 몸빵특화가 아니면 일격사당할 위력인데, 그걸 또 힐까지 해야하니 순수하게 성능싸움이 된다. 거기에 자기회복능력이 감쇠되지도 않기때문에 아머로 붙듣 뒤 힐러를 잔뜩붙여 세월아 네월아 하고 버티는 것도 불가능.
  • 마신 아가레스
소환사 마신. 능력은 피해를 입은 적들을 가속하는 능력. 아가레스의 효과인지 맵의 효과인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설정상 그리 되어있다.
여하튼 골렘이라던지 그레이터데몬 같은 녀석들이 열받은 오크가 달려오듯이 덤비는 모습을 보면 기겁하게 된다.
그것외에는 이렇다 할 특징은 없는편. 아몬같은 '사정거리 내 모든 적을 공격하는'타입의 공격인데 공격력은 아몬보다 높기는해도 공속이 느린데다 이쪽은 물공이라서 방어력으로 막히는터라 블록이 편한편.
여담으로 다른 마신들은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서 변신하지만 아가레스는 탈것을 소환하는식으로 변신한다

여담으로 마신강림 맵에서 '아몬의 권속', '프루프루의 권속'이라는 식으로 비슷한 성질을 지닌 잡몹이 함께 나오는데, 아이기스에선 이미 '벨제뷰트의 권속'이라는 몬스터가 존재하기에 마신으로 벨제뷰트가 나오는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고, 웨팔처럼 이벤트에 벨제뷰트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마신강림에 나올거란 기대가 커졌...는데 아가레스에게 새치기 당하면서 나타날 날이 요원해졌다

  1. 맵 LV에 따라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