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공 중 하나로, 엄청난 불줄기를 상대에게 쏘아보내 굉장한 임팩트를 보여준 무공이다.
최상희가 천마등공을 이용해 다수의 적들을 띄운 뒤에 이 무공을 사용해 거의 수십명을 태워죽이는 ㅎㄷㄷ한 위력을 보여줬지만 더이상 안나온다 왜일까? 그리기 힘든가?하시겠지만, 실상은 천마등공 자체가 허공섭물의 경지인데, 단 하나의 물체나 사람도 버겨운 판에 수십명 띄우고, 천마광염무 -> 이건 뭐 삼매진화 경지이니...쉽게 말해서 "허공섭물 + 삼매진화" 인 만큼, 내공소모가 무지막지 하다는 것이다.
최상희는 호협곡 편에서 제대로 꼭지 도는 통에 봉인이 풀려서(?) 폭주로 보이는 반면,사부인 천마신군은 별다른 예비 동작 그딴거 없다. 분위기만 띄무면 ㅎㄷㄷ한 위력을 보여주니...(한비광 VS 천운악 개판 오분 전에 나타나 위엄을 떨친다.)그리고 열혈강호 현재 전개상 대규모 전쟁이나 결투가 적어진 관계로 굳이 내공을 버릴 필요가 없어진 것.
나중에 중원 무림 VS 신지 쯤 되면 다시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