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철가면 군단/34.jpg
마징가Z에 나오는 아수라 남작 휘하의 병사 집단.
전원 고대 그리스 풍의 갑옷과 얼굴 절반을 가리는 투구를 착용한게 특징. 무기는 허리에 착용한 검과 라이플.
...하지만 실상은 맨몸의 카부토 코우지나 보스 일당한테도 두들겨맞고 널부러지는 잡몹. 하는 짓도 좀 멍청해서 간단한 속임수에도 속아 넘어가는 수준이다.
투구때문에 얼굴 절반이 보이지 않는데, 브루터스M3가 나오는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맨얼굴을 보면 알수있듯이 설정상 얼굴 절반이 두개골과 가죽을 벗겨낸후 뇌수술을 하고 투구를 쓴거라고 한다.[1] 한마디로 투구 자체가 두개골이나 얼굴이라는거.
아수라 남작이 죽은후, 고오곤 대공이 아수라 남작을 대신해 이끌게 된다. 마지막에는 닥터 헬이 지옥섬을 자폭시키면서 철십자 군단과 함께 전멸한다.
그 외 작품
마징카이저에서도 이 철가면 군단이 나온다.
Z마징가에서 수술 장면이 나오고 스스로 투구를 벗어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기는 했다.
진 마징가 충격!Z편에서는 아타마 마을 전역의 경찰로 위장해서 마을 전체를 점령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1화의 대단원 편에서는 쿠로가네 온천의 일당들에게 처절하게 발리고 5화에서 분노한 코우지의 공격으로 로켓 펀치에 떡이 되고 루스트 허리케인에 녹아버리는데다가 7화에선 앙코쿠지 형사 한명에게 수십명이 떡실신 당하는 여전한 야라레 역할.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풀 메탈 패닉!의 아말감과 명왕계획 제오라이머의 철갑룡과 동맹을 맺게 된다.- ↑ 그외에도 몸 전체가 기계로 이루어져 있다.